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한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2025)’이 역대 최대 규모인 외국인 관광객 34만 6천여 명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는 전년도 행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성과이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1~2월)에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축제이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1,680개 기업이 함께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 등 한국 여행과 쇼핑 전반에 걸쳐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고 쇼핑, 관광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먼저 ‘케이-트래블 프로모션’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등 국내 10개 항공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OTA)가 참여한 가운데 총 34만 6천여 건의 방한 항공권을 판매(전년도 행사 대비 103.6% 증가)했다. 코네스트, 트립닷컴 등 세계 온라인 여행사(OTA)와 협업해 진행한 관광상품 기획전에서는 숙박·체험 등 4만 건 이상의 관광상품을 판매(전년도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황금빛 색채의 비밀, 구스타프 클림트展(레플리카)’의 전시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오스트리아의 대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작품 45점을 비롯해 동시대 예술가인 에곤 쉴레의 작품도 함께 소개되어 있어 두 거장의 예술 세계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레플리카지만 단순한 프린팅이 아닌 특수 리터칭 기법을 통해 원작과 유사한 질감과 색감을 섬세하게 재현했으며 관람객들은 클림트의 황금빛 색채와 섬세한 디테일을 체험하며 마치 원작을 직접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대표 전시작품으로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키스’, ‘유디트’, ‘베토벤 프리즈’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시기별로 4가지 섹션으로 구분되어 있어 화풍을 다양하게 변모시키며 독창적 양식을 구현하게된 클림트의 생애를 따라가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액자 퍼즐 맞추기와 클림트 작품 색칠하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QR코드를 활용한 음성 해설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어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가까이에서 느끼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KBS교향악단 특별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 발전을 선도하는 국가대표 교향악단인 KBS교향악단이 젊은 명장 홍석원 지휘 아래 촉망받는 라이징 스타 최송하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경남문화예술회관을 찾는다. KBS교향악단은 1956년 창단되어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 발전을 선도해 왔다. 교향악부터 실내악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에게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도이치 그라모폰 음반 발매 및 2019년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어라인 황금홀 특별연주회 개최 등으로 클래식 본고장에서 대한민국 클래식을 알렸으며, 2024년 8월에는 폴란드 쇼팽 협회와 체코 브르노 슈필베르크 페스티벌에 아시아 오케스트라 최초로 초청받아 그 위상을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렸다. 이번 연주회는 ‘젊은 명장’이라는 찬사를 받은 홍석원이 지휘 바통을 잡고 차세대 최송하 바이올리니스트의 협연으로 협주곡 및 교향곡의 진수를 선보인다. 홍석원은 전통적인 관현악 레퍼토리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경상남도는 제3회 청년 버스킹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3회 청년 버스킹 경연대회는 ‘Busker To Stage’라는 슬로건으로 시군 대표 축제와 연계해 예선, 본선을 거쳐 결선까지 경남 청년예술가들이 프로 무대로 가는 여정을 그려갈 계획이다. 30팀의 경연을 통해 결선 진출자(5팀)에게는 프로필 사진촬영, 포트폴리오 제작,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하며 향후 청년 핫플레이스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게 된다. 특히, 최종 대상(1팀)에게는 유명 작곡가의 곡 수여, 프로듀싱을 통해 뮤직비디오와 싱글 앨범 발매의 혜택이 주어진다. 학교, 직장, 거주지 등 생활권이 경남인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팀인 경우에는 팀원의 50% 이상이 경남 청년이면 된다. 제3회 청년 버스킹 경연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도내 버스킹 공연 영상과 주 버스킹 장소·활동주기 등을 작성해 ‘경상남도 청년 정보플랫폼’에서 하면 된다. 한편, 청년 버스킹 경연대회는 도내 버스킹 문화 활성화와 청년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202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통영시민문화회관은 ‘2025년 경남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공모에 16년 연속 선정돼 도비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공연장과 공연단체가 상생 협력을 통해 안정적 창작환경에서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작품을 통해 공연장의 가동률 향상 및 활성화에 중점을 두며, 지역민이 문화공연예술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 진흥을 목표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쟁이라는 모티브로 삶의 의미와 사랑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공연 [숲을 지키는 사람들], 레퍼토리 공연 [The Hole], 교류 공연 [봄이 오면] 작품으로 관객을 맞이할 것이다. 그리고 이탈리아 Dioscuri 연극단체와 극단 벅수골 협업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공연인 [The Hole](작/김선율, 연출/장창석)은 해외교류확산 기획작품인 우수 레퍼토리 공연으로 오는 4월 9일, 10일 양일간 오후 7시30분에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작품은 전쟁 트라우마를 겪은 주인공 남자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익산시 영등도서관은 18일 오후 7시 올해 첫 번째 '인생문답' 강연을 진행했다. 인생문답은 각 분야의 저명한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은 방송 분야 명사인 최별 PD를 초청해 '책을 잘 읽진 않지만 서점을 2개나 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별 PD는 귀농·귀촌 콘텐츠 채널 '오느른' 운영자이자 유튜버로 활동하며, 방송사 PD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전북 김제와 서울(4월 개점 예정)에 두 개의 책방을 운영 중이다. 강연에서 최 PD는 김제에 4,500만 원짜리 폐가를 산 방송사 PD에서 서울과 김제를 오가는 책방 주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공유했다. 특히 갈피를 잃을 때마다 길을 찾게 도와줬던 책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풀어냈다. 고민철 영등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의 강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배움과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익산 만경강문화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18일 만경강문화관에 따르면 올해 문화가 있는 날은 '만경강문화관 만나는 날'이라는 부제로 상반기 4회와 하반기 6회에 걸쳐 체험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매월 2일(휴관일 제외)부터 만경강문화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18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 '핸드 위빙 소품 만들기'가 개최되며, 손으로 직조하는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만경강문화관은 지난해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34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640여 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열린 청사’로 새롭게 조성된 광주광역시청사가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선사하는 감동의 하모니로 물든다.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광주시청사 1층 시민홀에서 제144회 정기공연 ‘비발디 글로리아’를 개최한다. 합창단은 더 많은 시민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일반 공연장에서 진행되던 기존 공연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공연장이 아닌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게 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울려 퍼지는 하모니는 이전의 정기공연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시민 친화적 휴식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광주시청사에서 열리는 규모 있는 공연인 만큼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릴 것이란 시민들의 기대감도 높다. 이번 정기공연은 권기원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김자영 피아니스트 연주,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과 광주시립발레단의 협연을 통해 눈과 귀를 사로잡을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제4회 의령 가례 밭미나리 축제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3000여명의 방문객이 운집한 가운데 가례밭미나리집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당일 생산한 밭미나리를 축제장 직판장과 먹거리 장터에서 바로 제공하여 남다른 싱싱함으로 3일 동안 밭미나리를 사기 위한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이루었다. 2kg 기준으로 1,638박스가 완판됐다. 축제장에서는 밭미나리 수확 체험을 비롯해 밭미나리 삼겹살, 밭미나리 생채비빔밥, 밭미나리전을 즐길 수 있었으며, 축제 기간 색소폰 공연, 노래자랑 등 흥겨운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의령군 천강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제15회 천강문학상과 제9회 의령군 청소년 천강문학상의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천강문학상은 의병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의병장인 천강 곽재우 홍의장군의 나라사랑과 충의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매년 시, 시조, 소설, 아동문학, 수필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전국의 역량 있는 문인들에게 시상하기 위하여 문학 작품을 공모하고 우수한 작품을 가려낸다. 이번 제15회 천강문학상 공모에서는 ‘시·시조·아동문학·수필’ 부문에서 의령·의병에 관한 작품을 1편 이상 제출할 수 있도록 요건을 추가하여 천강문학상이 의령을 알리는 매개체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했다. 천강문학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 달간 5개 부문에 총 844명 4,305편의 작품이 응모되어, 전국의 기성문인이나 신인문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을 알렸다. 심사위원들은 비공개로 심사에 임했으며, 심사 전 충익사 사당에서 곽재우 장군과 휘하 17장령 및 의병들을 기리며 참배를 한 후 심사에 임했다. 심사과정은 엄중함과 기밀성을 요하며 심사에 공정함을 기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창녕군은 박진전쟁기념관에서 2025년 창녕군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에 맞춰 기획전 ‘해후, 기다림 끝에’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창녕지역 유해발굴 현장과 6·25전쟁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2011년부터 지속 추진 중인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의 현황과 발굴 과정, 출토 유물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기획 전시와 더불어 유해 발굴 현장과 연계한 안보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6·25전사자 유해발굴의 의미를 되새기고, 조국을 지키다 돌아가신 선열들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6월 29일까지 박진전쟁기념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자세한 사항은 박진전쟁기념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창녕군은 벚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봄날, 창녕군이 주최하고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제30회 부곡온천축제’가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 창녕 부곡온천 관광특구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온천수의 뿌리인 덕암산에서 지내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온천수 취수제와 온천수 행진 퍼레이드, 온천수가 영원히 샘솟기를 기원하는 온정제 및 개막식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축제의 열기는 무대에서도 이어진다. HOT! 생생 부곡온천 라이브 축제, 화려한 개막 축하 공연, 군민이 하나 되는 힐링 콘서트, 제2회 전국 통기타 대회까지 3일 내내 음악과 열정이 온천수처럼 끓어오를 예정이다. 벚꽃이 만개한 축제장 곳곳에서는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통기타 하모니와 청년들의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이 봄꽃과 함께 흐르고, 한울공원과 소공연 족욕장에서는 78℃ 온천수로 삶은 계란 시식회 및 축제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한, 부곡온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야간경관 조명 ‘빛거리 조성 사업’이 완공될 예정으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재)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지역예술인 정보 관리시스템 ‘천안문화예술뱅크’가 시행 1년여 만에 지역 예술인 정보 등록 1,000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예술뱅크 사업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과 생활예술인의 정보를 수집·관리하는 문화예술 정책사업으로, 천안 유일의 예술인 정보 등록 시스템이다. 등록 현황은 ▲전문단체 290건 ▲개인 예술인 581건 ▲생활문화동호회 120건 ▲복합 분야 48건 등이다. 분야별로는 ▲시각예술 157건 ▲음악( 273건 ▲공연 119건 ▲문학 110건 ▲기타 복합 분야 380건 등이다. 재단은 문화예술뱅크에 등록된 예술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예술뱅크 등록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천안문화예술뱅크에 등록된 자료를 토대로 예술인들이 체감할 수 잇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활동 기반 마련과 창작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아이돌 ‘매드 몬스터’, 한사랑 산악회 ‘이택조’, 뮤지컬 스타 ‘쥐롤라’ 등 다양한 부캐(‘부 캐릭터’ 줄임말)를 만들어내며 전성기를 맞이한 코미디언 이창호가 서울시와 함께 새로운 부캐를 만들어냈다. 만들어내는 것마다 인기를 얻으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부캐의 달인, 코미디언 이창호가 서울시와 함께 새롭게 만들어낸 캐릭터는 바로 해외 글로벌 대스타 콘셉트의 ‘스티븐 리’이다. 3월 14일 서울시 유튜브 채널과 짱호 채널에 티저영상으로 동시 공개된 부캐 ‘스티븐 리’는, 2025년 혜성처럼 나타난 해외 글로벌 대스타라는 설정이다. 긴 머리와 수염 그리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등장한 그는 코미디언 이창호가 선보인 과거의 부캐들을 완전히 잊게 할 정도의 치명적 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서 공개된 티저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21일 금요일에 공개될 본편에 대한 기대를 극대화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홀연히 사라진 글로벌 대스타 스티븐리가 서울에 갑자기 오게 됐다는 설정으로, 스티븐리가 서울에 나타난 이유는 21일 첫 본편을 통해 공개된다. ‘스티븐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고창군이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바리톤 김동규와 뮤지컬 배우 문희경, 이건명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1991년 설립된 순수 민간교향악단인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윤승업이 아름다운 선율로 봄밤을 물들일 계획이다. 공연 관람은 6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1만원이다. 단, 고창군민 특별할인으로 일반군민은 3000원이며, 청소년은 1500원이다. 공연티켓은 21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고창문화의 전당 매표소 현장 예매와 인터넷 예매(고창문화의전당 누리집) 를 동시에 진행한다. 나윤옥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군민 모두가 희망 가득한 신춘음악회 공연을 통해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올해도 품격 있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군민이 행복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