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은평구는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불광천 일대에서 2일간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의 봄’은 불광천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축제다. 응암역부터 새절역 산책로를 따라 마련된 벚꽃 존, 레트로 존, 전통시장 먹거리 존 등 테마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응암역 인근 특설 수상무대에서 초청 가수 공연, 지역예술단체 공연 등이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오후 2시부터 새절역 인근 불광천 수변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4월 4일 금요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는 응암역 인근 특설 수상무대에서 ▲M.O.A. 앙상블 ▲한국전통춤연구회 ▲은평구립합창단 ▲은평청춘시니어 합창단 ▲은평소년소녀합창단 ▲난달의 ‘라이온 킹’ 갈라쇼 등 공연 무대가 펼쳐진다. 4월 5일 토요일에는 영화 상영, 오후 6시부터는 가수 청하, 박지현, 루시, 존박, 솔비(타이푼) 등 초청가수 공연이 마련된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답례품으로 ‘은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제18회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세종묘목플랫폼 일원(전의면 만세길 16-8)에서 열린다. 묘목축제는 전의 묘목의 우수성을 알리고 정원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06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 축제장에서는 ‘세종, 나무와 사랑에 빠진 도시’를 주제로 묘목, 화훼, 야생화 등을 전시·판매하는 세종묘목가든마켓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묘목해설·교육을 진행하는 부스가 운영된다. 연계 행사로는 ▲작은정원만들기(사전접수) ▲다육화분·나무화분 만들기 ▲나무장난감 만들기 등 다양한 정원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해 산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는 행사도 마련됐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소진 시까지 주목 1만 주, 파스타기아타 1,000주, 허리케인 1,000주 등 반려 나무를 받을 수 있다. 축제 기간 베어트리파크와 세종국립수목원에서는 묘목 구입 영수증을 지참한 내방객들에게 입장권을 할인해 주는 행사가 열린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지방항공청, 제주경찰청,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평화롭고 안전한 제주 하늘을 만들기 위한 불법드론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주도는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터미널 3층에서 공항 인근 불법드론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불법드론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주지방항공청이 주최하고 제주도와 제주경찰청,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항공 안전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항공기 사고의 주요 원인인 불법드론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드론 비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불법드론 방지 스티커 부착 퍼포먼스, 드론 비행 가능 지역 돌림판 퀴즈, 홍보물 배부와 함께 제주형 도심항공교통(UAM)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오는 2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한명희 제주지방항공청장, 김수영 제주경찰청장, 장세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 등 주요 기관장과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4개 기관장들은 불법드론 비행 근절과 항공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서약서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이 주도하는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통해 더 건강하고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나섰다. 제주도는 18일 오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2025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안전문화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주제는 ‘올바른 음주문화 실천으로 더 건강하고 안전한 제주 만들기’이다. 발대식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실천 과제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안전역량강화 워크숍도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수영 제주경찰청장을 비롯한 안전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및 도민 30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안전문화 운동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축하공연(꿈섬어린이합창단) △2025 안전문화 운동 주제 및 실천과제 소개 영상 상영 △안전실천 다짐 선서 △안전실천 퍼포먼스 △안전역량강화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통해 ‘더 건강하고 안전한 제주’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의 주요 안전·건강정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봄 시즌을 맞아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10일간 특별 여행주간인 ‘2025 지금, 제주여행-제주에 폭삭 빠졌수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관광객 감소 상황에 대응해 여행 수요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의 아름다운 봄 풍경과 함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 탐방과 ‘2025 국가유산방문의 해’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벚꽃과 유채꽃이 만발한 제주의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풍성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따뜻한 봄날, 제주에 폭삭 빠졌수다” 제주도는 이번 특별 여행주간을 맞아 관광객들을 위해 6개 분야에서 ‘제주의 선물’을 준비했다. ① 지역경제와 상생을 통한 여행수요 촉진 (제주의 선물 1) 관광객 환영 이벤트로 제주공항에서 ‘제주와의 약속’ 서약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 전을 받을 수 있다. &n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 한라산신제단에서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신제’를 봉행한다. 한라산신제는 한라산 산신(山神)에게 도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례로, 탐라국 시대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전해지는 제주의 대표적인 전통 제례다. 올해 제례는 오영훈 지사가 초헌관을,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아헌관을, 전병칠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이 종헌관을 맡아 도민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한다. 행사장에서는 제례와 함께 길트기, 한라산신놀이 등 전통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가훈 써주기, 소원지 달기 등 도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한라산신제는 제주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도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제례”라며 “앞으로도 한라산신제의 지속적인 전승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박완수 도지사는 18일 오전,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에서 열린 ‘2025 봄철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미래를 위한 숲을 조성하는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허동원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김윤철 합천군수, 지역주민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산철쭉 4천여 그루를 심었다. 특히 김해 내동중학교 한국숲사랑청소년단 39명이 함께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숲의 중요성과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체험했다. 박 지사는 “눈이 내리고 날씨가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 역시 눈을 맞으며 나무를 심는 것은 처음인데,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황매산에서 미래를 위한 숲을 조성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황매산은 철쭉 관광지로 사랑받는 곳인 만큼, 오늘 심은 나무들이 시간이 지나면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단순히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것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자연을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매년 대규모 조림사업을 추진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무안군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20가구를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의체 위원들은 오리탕, 돼지불고기, 죽순나물, 열무김치, 계란장조림 등 5가지 음식을 준비했고,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강명희 민간위원장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완 무안읍장은 “항상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며 손수 음식을 준비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읍에서도 주민들을 위해 보다 세심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빈집 재생 시범사업으로 리모델링한 ‘무안형 만원주택’ 2채에 청년 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7일 삼향읍 맥포리의 무안형 만원주택에서 입주 환영식을 열었으며, 김산 군수는 행사에 참석해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무안군은 지난해 말 관내에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월 1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는 ‘빈집 수리 OK 임대 GOOD’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빈집 선정은 편의시설, 초등학교, 대중교통 접근성 등 입지 여건과 수리 비용, 주택의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됐으며, 입주자는 무안군 홈페이지를 통한 공개 모집과 점수 평가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계기로, 운영 과정을 면밀히 검토한 후 사업 확대 및 새로운 주거 복지 모델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빈집 활용도를 높이고 보다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 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빈집 재생 사업을 통해 방치된 빈집이 새로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충북도는 18일 당산 생각의 벙커 2025년 첫 행사로 동굴 속 특별한 전시인 ‘당산 생각의 벙커, 색에 물들다’ 기획전 개막행사를 가졌다. 오늘 개막행사는 김영환 지사, 박재주 도의원, 김학관 충청북도경찰청장,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등 유관기관과 예총, 민예총 등 지역예술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식을 진행하고 전시작품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돼 80일간의 벙커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김영환 지사는 “당산 생각의 벙커는 지난 50년간 군사시설로서 굳게 닫혀 있던 공간을 지난해 10월부터 예술과 창조의 힘으로 다시금 색채를 더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공간 자체가 예술작품이 되면서 4만여 명이 벙커를 방문하여 호평했고, 지역예술가들도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라고 평하며, “단순한 문화공간 조성을 넘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으로 도청 복합문화공간, 잔디광장, 하늘정원, 산업장려관, 윤슬관, 주변 근대 문화유산 등과 연계해 원도심을 비롯한 충청북도 전체를 정원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대한민국 혁신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중소기업 판로 지원 마케팅지원사업 통합 공고 - 접수 기간 : 3월 11일(화)부터~ · 온라인 판로지원 MD의 컨설팅을 제공하며 온라인 유통망에 입점할 수 있도록 마케팅 비용 지원 · 오프라인 판로지원 대형 유통망 안착을 위한 초기 입점 및 판촉 활동 지원 ·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중소기업제품만 입점 가능한 전용판매장을 운영하여 중소기업제품의 판로 개척 지원 · 공동 A/S 지원 공동 A/S 콜센터를 운영하여 상담 대행 및 전문 수리 대행사 연결을 통한 수리 지원 지역특화 제조AI센터 수행기관 모집 - 접수 기간 : 4월 1일(화) ~ 4월14일(월) 제조 AI 관련 물리적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통합하여 중소 제조기업이 AI 및 제조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 총 3개의 수행기관 선정 ▲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 가능 · 주요 역할 - 제조 AI 관련 지역자원 연계 및 플랫폼 구축 - 지역별 특화 지원 프로그램 운영 - 지역 제조혁신 생태계 강화 · 지원 규모 - 제조AI센터 1곳당 최대 120억 원(약 31개월) *국비는 최대 50%까지 &nbs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 모바일 주민등록증이란?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이 있습니다. 공공기관, 금융기관, 편의점, 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기존 주민등록증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입니다. ■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어떻게 발급할 수 있나요? 발급받은 IC 주민등록증을 휴대폰 뒷면에 태그해 직접 발급할 수 있어요! ① IC 주민등록증 신청(주민센터 방문) ② IC 주민등록증 수령(주민센터 방문 또는 등기수령) ③ 모바일 신분증 앱 설치 ④ IC 주민등록증을 휴대폰 뒷면에 태그하여 본인인증 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완료 * IC 주민등록증 발급비용 : 10,000원(주민등록증 최초 발급자 무료) 실물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QR 코드를 촬영하면 신청 즉시 발급받을 수 있어요! ① 주민센터 방문 및 신청서 작성 ② 모바일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서 작성 ③ 모바일 신분증 앱 설치 ④ 본인인증 ⑤ 주민센터 공무원의 안내대로 QR코드 촬영 ⑥ 발급완료 *현장 QR촬영 발급비용 : 무료(휴대전화 변경 및 앱 삭제 시 주민센터 재방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금융당국은 노후가 안심되는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후지원 보험 5종 세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① 고령층 보험계약대출 우대금리 제공(제5차 보험개혁회의 발표) ② 고령·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연령(70·75→90세) 및 보장(100→110세) 확대(2025년 2월) ③ 사망보험금 유동화 방안 ④ ISA 및 연금계좌의 의료비 인출 편의성 제고(검토 중) ⑤ 신탁업 활성화를 통한 생애종합 서비스 제공(검토 중) ■ 사망보험금 유동화 사후소득인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서 쓸 수 없어 잊혀진 자산인 종신보험의 활용도를 높입니다. · 유동화 가능한 보험계약 - 금리 확정형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 담보 - 보험료 납입 완료 (계약기간 10년 이상 & 납입기간 5년 이상) - 신청시점에 보험계약대출이 없으며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동일한 계약 · 유동화 조건 부분 유동화(최대 90%) 방식으로 정기형(예: 20년)으로 운영 · 신청 - 신청시점에 만 65세 이상인 계약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 - 2025년 4분기부터 신청 목표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자세한 취업 상담은 물론, 최신 정보도 확인 가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19일 오전 10시~낮 12시엔 온라인 사전등록 완료자만 입장할 수 있어요. 현장등록은 3월 19일 낮 12시부터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해요. ■ 언제, 어디서? 3월 19일(수)~20일(목)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4번 출구) ■ 어떤 프로그램? ·기업채용관 8개 분야 120여 개 기업의 현장 면접·채용상담 제공 · 커리어ON스퀘어 현직자가 전하는 기업 인재상, 입사공략법 · 내일ON스테이션 이력서·면접 컨설팅, 역량진단, 퍼스널컬러 코칭 등 맞춤 지원 · 청년ON라운지 다양한 청년일자리 정책 소개 · NEW테크존 신기술 관련 다양한 직업훈련 콘텐츠 체험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천안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3회차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천안시 독립운동가 발굴 사례’를 주제로, 천안 출신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그들의 공적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을 발굴하고 서훈 추진 과정 및 성과를 공유했다. 또 여성 독립운동가에 대한 연구가 기초 단계인 만큼 연구자들의 지속적인 연구와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독립운동의 역사는 기록되지 않으면 잊혀질 수밖에 없는 만큼 앞으로도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과 공적 홍보 등에 앞장서겠다”며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는 총 4회차로 운영되며, 4회차 강의는 ‘김란사, 왕의 비밀문서를 전하라’를 주제로 오는 2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