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안성시는 4월 23일 ㈜푸드코아 김영식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인 최고 금액인 2,000만 원을 안성시에 기탁하며 2025년도 제1호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영식 회장을 대신해 김준후 대표가 안성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진행됐다. 김영식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푸드코아는 2004년 창립 이후 햄버거, 샌드위치, 쿠키 등 제과‧제빵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으며, 중소기업 최초로 제빵 분야 매출 1,400억 원을 돌파한 대한민국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1초에 한 개씩 팔린다는 크림빵의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수출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김영식 회장은 “올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금 첫 고액 기부자가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앞장서 주신 김영식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양평군은 21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사)대한미용사회 양평군지부 정기총회와 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위생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총회 결산 등이 이뤄졌으며, 2부에서는 기존 영업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 위생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3시간씩 실시되는 의무교육으로, ▲공중위생관리법 안내 ▲미용업 종사자 소양 교육▲미용업 기술 교육 등의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용업 기술 교육 시간에는 최신 유행에 맞춘 헤어 시술 방법을 소개하며, 이론은 물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영업자는 ‘온라인 대한미용사중앙회 미용업주 위생교육’에 수강 신청해 올해 12월 31일까지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운 경제 현장 속에서도 공중위생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주신 미용인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미용업의 수준을 높이고 활력 있는 양평 이미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양평군은 22일 보건소에서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소독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민간 방역업체 방역단을 비롯해 각 읍·면의 보건진료소장, 운영 협의회 위원, 양평군보건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민간 방역업체 방역단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방역 활동에 대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보건소 방역 관계자는 군민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양평군은 발대식에 앞서 방역단을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사전 방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김순일 연구소장이 모기 및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에 대한 방역소독 활동의 중요성과 해충의 특징 및 방역물품과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보건소는 올여름 자체 방역기동반 2개 반과 민간 방역업체 6개 반 총 8개 반, 14명으로 구성된 방역단을 운영하며, 10월까지 모기 및 위생해충의 방역 취약지인 습기와 물이 고인 지역, 농업지역, 위생관리가 부족한 지역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행정 최일선에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민원부서 직원과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를 담당하는 직원 등 22명이 참석해 고충 민원 및 민원 처리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간담회는 업무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 청취와 시장님의 민원 담당 공무원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원행정 최일선에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께 감사하다”라며“공무원 여러분이 곧 동두천시의 얼굴이다.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군포시의회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을 반영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변경한다. 애초 시의회는 제282회 정례회를 6월 2일 개회해 같은 달 18일까지 운영하며, 회기 중인 6월 5일부터 13일까지 행정 감사를(이하 행감)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제20대 대통령이 파면되고, 제21대 대선이 6월 3일 치러지게 됨으로써 정례회 일정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는 것이 시의회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먼저 선거업무 차출과 대체휴무 등으로 집행부 공무원의 출석이 어려울 대선 당일과 다음날의 의사일정을 진행하지 않고, 회기 폐회일을 20일로 조정했다. 또 2025년도 행감을 6월 12일부터 20일까지로 변경, 자료 확인 및 검토에 필요한 시간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길호 행감특위 위원장은 “조기 대선 준비 때문에 시의원과 공무원 모두의 행감 대비 시간이 예년보다 부족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행감을 소홀히 할 수는 없어 일정을 변경하는 등 최선의 방법을 찾은 것”이라고 말했다. 변경된 제282회 정례회 일정은 공식 누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안양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관내 공중화장실을 성범죄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관리한다. 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및 하천 주변의 공중화장실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성별인식 CCTV’를 관내 공중 여자 화장실 45곳의 입구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성별인식 CCTV는 성별을 인식하고 학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CCTV로, 다른 성별인 사람이 화장실에 출입할 경우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시스템에 즉각 알람이 울린다. 알람이 울리면 관제시스템의 운영 화면에는 해당 화장실의 위치 및 명칭이 함께 표시되며, 해당 CCTV 및 주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신속히 상황을 파악하여 범죄 예방에 활용할 수 있다. 관내 공원·하천변의 공중화장실 85개 가운데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인공지능 성별인식 CCTV를 45곳에 설치해 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 28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이 기술을 통해 해당 화장실의 위치와 주변 상황 등을 신속하게 파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2일 영종국제도시 내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후보 부지를 방문해, 관련 부서 간 협의를 진행했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함에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해, 응급상황이나 감염병 대응에 취약한 ‘의료 사각지대’로 지적되고 있으며, 계속해서 종합병원 설립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이러한 영종지역 내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부지 현황을 파악하고, 부지 추가 확보 가능성 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중구청 보건행정과 및 도시개발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운남동(의료부지) ▲운북동(의료부지) ▲중산동(추가 후보지)의 세 곳을 차례로 방문하여, 각 부지의 면적, 접근성, 용도 변경 가능성 등을 직접 확인하고, 병원 유치를 위한 정책적 방향성과 협의 사항들을 논의했다. 이종호 의장은 “영종 주민들의 의료불편 해소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우리 인천 중구의회는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한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계속해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집행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서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5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구 23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김종권 연합회장은 “영남권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구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환경관리인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비산먼지의 개념 ▲'대기환경보전법'등 환경 관련법 주요 사항 ▲업종 및 공정별 비산먼지 억제조치 및 관리 실무요령 ▲비산먼지 환경관리 우수사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월~3월) 기간 중 미세먼지 감축관리 방안 ▲ 비상저감 조치에 따른 사업장 별 대응 방안 ▲봄철 민·관 합동점검 일정 안내 등이다. 서구는 향후 수시 및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봄철에는 건설 현장도 많아지고, 황사 등 미세먼지 피해도 심해진다”라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은 이번 교육에서 배운 저감 대책을 현장에서 꼭 적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2,9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활동의 주요 일정으로는 대부도에 있는 동춘서커스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이 포함됐다. 행사는 어르신들 간의 친목 도모와 사기 증진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일자리 활동으로 그간 쌓인 피로를 풀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랜만의 나들이에서 어르신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는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출발 전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윤환 구청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활동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오시기를 바란다.”라며 “구에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2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치수연구회’가 수자원 관리 및 치수 관련 시설 견학을 위해 수도권 대표 수변 관광지인 계양아라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수변공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친수 시설을 기반으로 한 관광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윤길로 치수연구회 회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계양아라온 일대의 주요 관광 자원과 친환경적 수변 공간 조성 사례를 직접 둘러보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계양아라온은 계양구를 대표하는 수변 관광지로, 인천시 주관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조성된 공간이다. 특히, 수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조명 연출, 미디어아트, 포토존 등이 어우러진 ‘빛의 거리’는 다채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며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양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계양아라온은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수도권 주민들에게도 매력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길로 치수연구회 회장은 “자연 친화적인 수변 공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오산시는 22일, MZ세대 공무원들과 함께하는 간담회 ‘시장님과 브런치 톡’을 열었다. 이 자리는 공직사회 내 소통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8~9급 MZ세대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시간을 활용해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조직 생활 속 고민과 청렴 실천의 어려움, 일과 삶의 균형, 자기계발, 상하 간 소통 방식 등 다양한 주제를 솔직하게 공유했고, 시장은 이에 공감하며 격려를 전했다. 형식적인 질의응답 대신 공감 어린 대화가 오갔고, 참석자들은 시장과 편하게 소통하며 세대 간 공감의 폭을 넓혔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조직문화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부 피드백과 정책 반영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번 ‘브런치 톡’은 지난 3월 18일 시청에서 열린 ‘청렴 토크콘서트’의 연장선으로 마련됐다. 당시에는 MZ세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해 청렴, 조직문화, 세대 간 소통 등을 주제로 실시간 응답 방식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청렴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시 승격 38년 만에 최초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오산에서 열립니다. 인구 50만 시대를 향한 오산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드높일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23일, 26만 오산시민의 염원을 담은 결과 ’27~’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확정 됐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지난 2월 28일 유치신청을 시작으로, 3월 21일 현장실사단 방문, 4월 1일 경기도 체육진흥협의회 심의를 거쳐 개최지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구 50만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오산의 저력을 알리고, 동시에 엘리트 및 관내 생활 체육인들의 의지를 고양시킨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장애인·비장애인을 하나로 잇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다. 시는 ▲2027년 경기도체육대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8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및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차례대로 열게 된다. 대회 기간 중 총 4만명 이상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역대 대회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의왕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의왕시 혁신 주니어보드는 자율적으로 참여한 MZ세대 지원자들로 구성된 청년 참여조직으로, 조직문화 개선, 제도 혁신, 정책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한 내부 혁신 플랫폼이다. 이번 제3기 주니어보드는 재직기간 7년 이내 MZ 공무원 30명, 8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니어보드는 약 6개월간 팀별 회의 및 우수기관 벤치마킹,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 및 정책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아이디어가 조직 혁신의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혁신 주니어보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고, 재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문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 조금석 협의회장, 나종묵 수석부회장, 이경석 기획홍보분과위원장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금석 협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