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구로구가 15일 목감교 하부 배드민턴장에서 풍수해를 대비한 교육과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목감교에서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요원, 주민센터 수방 담당, 지역자율방재단, 목감천 차수판 관리자 등 관계자와 주민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중심, 실습 위주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반별 임무 △침수 예ㆍ경보제 운영 △침수 재해약자를 위한 동행 파트너의 역할 △침수 방지시설 사용법과 관리요령 등 교육이 진행되고 양수기와 수중펌프 사용법을 안내한 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목감천 차수판 설치 등 훈련을 실습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가 빈번해짐에 따라 수방 자재와 장비 사용법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대처 방법을 알고 있다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주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난 1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18구 방문단에 구의 우수한 국공립 어린이집을 소개했다. 이날 헝가리 부다페스트 18구 방문단은 도봉2동에 위치한 도봉숲어린이집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4월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한 이후 도봉구와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왔던 것이 계기가 됐다. 산니슬로 구청장, 유치원연합회회장 등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도봉숲어린이집의 특화 사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도봉숲어린이집은 지난해 10월부터 365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휴무 없이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아이를 돌보고 있다. 휴무 없이 아이를 돌본다는 것에 방문단은 감탄했다. 도봉숲어린이집 방문에 앞서서는 도봉구청 구청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양 도시는 서로의 우수 사업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상호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의 헝가리 방문이 이렇게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 놀랍다. 소중한 인연인 만큼 앞으로 양 도시의 더욱 활발한 교류를 기대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중랑구가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 서울시, 중랑경찰서, 중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축제 전역을 대상으로 사전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행사장 메인무대를 시작으로 제1연육교, 장미전시장, 전통시장 부스, 제2연육교, 수림대 공원까지 약 1.5km 구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기·가스·시설물·보건 등 각 분야 안전 요소를 면밀히 살펴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구는 ‘방문객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춰 5월 10일부터 6월 1일까지를 ‘안전관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 총 2,956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현장에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 인력을 포함하면 약 3,400명이 투입돼 철저한 현장 대응체계를 갖췄다. 아울러 구는 안전 기반시설도 대폭 개선했다. 중랑천 둔치 및 제방 산책로 구간에 1.8km 길이의 안전펜스를 정비했으며, 이화교 진출입 육교에 진동저감 공사를 완료해 보행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메인무대와 수림대공원 등 주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중랑구가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구는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풍수해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대책 수립에 앞서 빗물펌프장, 수문, 하천, 급경사지, 옹벽, 공공 및 민간 공사장 등 방재시설 및 수해 취약 지역 202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발견된 정비 사항을 모두 조치했다. 대책기간에는 류경기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한다. 본부는 13개 실무반과 39개 실무부서로 구성돼 풍수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촘촘한 대응망을 구축했다. 15일 오전에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 참석한 류경기 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성 강우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는 특히 재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강화된다. 공무원과 주민 약 75명으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구민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5월 15일 구청 본관에서 신애라를 초청해 ‘긍정양육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연기자이자 오랫동안 입양·위기아동 보호 활동에 헌신해온 신애라 씨는 이번 강연에서 부모와 자녀 간 건강한 관계 형성 및 갈등 예방을 위한 소통 방법을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아이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아동학대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공감할 수 있는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5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가평군 및 가평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에서 1만4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체육 축제다. 육상과 수영, 축구 등 총 27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이 펼쳐진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스포츠란 각자의 기록을 세우는 것을 넘어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는 모든 도전의 과정을 품고 있다”라며 “경기도체육대회가 경쟁을 넘어 존중을, 승패를 넘어 성장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선수 여러분의 도전은 개인의 가치 실현을 넘어 경기도를 더 강하고 더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며 “경기도의회는 그 값진 도전들이 더욱 존중받고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만의 제도와 정책을 통해 응원하고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은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김규창 부의장, 황대호 문화체육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회 한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스마트혁신도시 경영평가 부문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그간 동대문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탄소중립 실천과 스마트도시 기반 행정 등 지속 가능한 정책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한국사회공헌대상’은 시사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사회공헌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상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을 선정해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2023년 2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2050 탄소중립도시’를 선언하고 ▲탄소 대응 기반 구축 ▲건물 에너지 효율화 ▲폐기물 감량 ▲친환경 교통체계 확대 ▲녹색 흡수원 확충 등 5개 중점 분야에서 구체적 전략을 수립해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전통시장 배달 상인을 대상으로 한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은 대표적인 친환경 성과로 꼽힌다. 환경부, 서울시,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고, 탄소 감축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커피박 29톤을 재활용해 온실가스 15톤을 줄이고, 임목 폐기물 자원화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경쟁과 화합을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체육은 단순한 경쟁과 승부의 장이 아니라 통합이자 연대이고 함께하는 희망이다. 각자가 쌓아온 기량으로 마음껏 뽐내고 결과에 대해서 승자는 패자를 격려하고, 패자는 승자를 축하하면서 서로가 존중하는 것이 바로 스포츠 정신이다”라며 “스포츠의 정신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통합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는 좋은 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는 체육도(體育道)다. 지난해 전국 체전까지 3년 연속 종합 우승을 했고, 파리올림픽에서도 우리 경기도 선수들이 9개 메달을 따면서 경기도 체육과 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이는 등 체육 르네상스 시대를 맞고 있다”면서 “엘리트체육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에 있어서도 모든 경기도민이 체육인이 되고, 스포츠인이 되는 그런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우리 경기도와 경기체육회가 힘을 합쳐서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힐링 더 가평 기회 더 경기’를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에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31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15일 용산구 여성플라자(이태원로 224-19, 3층)에서 열린 ‘2025 용산여성 창업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해 예비 여성 창업인의 첫 시작을 응원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박은주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임유진 숙명여대캠퍼스타운사업단장을 비롯, 참가 여성 구민 25명이 자리해 힘찬 새출발을 알렸다. 경력보유여성,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 등 참가 여성 구민 25명은 서류심사와 최종 면접 절차를 통과했다. 이들은 이번 창업아카데미에서 실전 중심의 기초·심화 과정 단계별 창업 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부터 시작한 기초과정은 내달 10일까지 매주 2차례 이어간다. 창업을 시작할 때 필요한 비전 정립하기부터 ▲창업 절차의 이해 ▲시장조사와 고객분석 ▲사업모델과 상품기획 ▲창업 브랜딩·마케팅 ▲세무 등을 익히며 여성 창업자로서의 역량을 기른다. 심화과정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창업초기 회계 및 재무관리 ▲자금조달 및 지원사업의 이해 ▲크라우드 펀딩 성공전략 등을 교육한다. 기초과정 종료 직후인 내달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창업아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인 6월 2일까지 구청 2층 세무민원실에에 '합동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합동 창구는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각각 따로 신고해야 하는 납세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구는 국세청과 협업하여 신고 기간 동안 양 기관 간 인력을 교차 파견해,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모두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고 대상은 2024년 귀속 소득이 있는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으로 국세청으로부터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다. 방문 없이도 전자신고가 가능하다. 종합소득세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신고한 뒤 위택스로 연계해 개인지방소득세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 한편, 산불 등 특별재난지역의 납세자, 항공사고 피해자, 수출 중소기업 운영자 등은 별도 신청 없이 납부 기한이 9월 1일까지 자동 연장된다. 또한 경영상 어려움으로 세무서로부터 납부 기한 연장을 승인받은 납세자의 경우에도 별도 신고 없이 개인지방소득세가 국세와 동일하게 기한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도담소에서 피팟 라차낏쁘라칸(Phiphat Ratchakitprakarn) 태국 노동부 장관과 만나 불확실성이 고조된 국제정세 속 경기도의 주요 무역 파트너이자 아세안의 중심인 태국과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피팟 장관님과는 이번에 세 번째 만남이다. 한국에서는 처음 마주치면 우연이라고 하고 두 번 만나면 필연, 세 번 만나면 인연이라고 하는데 장관님과 이렇게 깊은 인연을 맺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태국은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중요한 파트너다. 최근의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에서 입장을 같이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과의 관계가 더욱 소중해지고 있다”며 “특히 태국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심이자, 아세안 2위의 경제 대국이며, 신뢰성이 넘치는 훌륭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부총리 시절 아세안 재무장관 회의 의장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신남방정책을 적극 추진했다. 태국을 포함한 아세안과의 협력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고 적극 확대했다”며 “경기도지사가 돼서도 같은 생각이다. 태국을 포함한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관계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5일 수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조화 속의 존중(Respect in Harmony)’이란 주제로 ‘2025 스승의 날 맞이 상호존중 학교문화 페스타’를 개최했다. ‘2025 스승의 날 맞이 상호존중 학교문화 페스타’는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관계의 가치를 되새기며 스승의 날의 참된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수원외고는 2025년 경기도교육청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자율운영교’로 선정되어 존중과 협력의 문화를 실천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행사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청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외고 학생 관현악단의 스승의 날 축하 연주로 시작했다. 특히 ▲교육공동체 존중의 약속 다국어 선포식(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프랑스어, 중국어)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존중 나무(Respect Tree)’ 나눔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상호존중 사진전’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 정담회 ▲학생회 주관 ‘버스킹’ 공연 등 의미 있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용인동부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2025년 동부녹색어머니회 발대식’에 참석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봉사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의회 의장, 용인동부경찰서장, 각 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등 1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녹색활동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신임 임원진 위촉,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매일 아침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켜주는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올해 88억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확대 설치, LED바닥신호등 확대, AI기반 보행자 안전시스템 설치 등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난해 녹색어머니회의 주도로 ‘용인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가 용인시 최초로 주민청구 방식으로 제정됐고, 이는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성과였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진초 조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5일 ‘제44회 스승의날’을 맞아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스승으로서 존경받는 교원 1,421명에게 정부포상 및 표창장을 전수했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사기 진작과 스승 존경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스승의날을 맞아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하고 있다. 전수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와 학교 교직원, 가족이 참석해 교원의 영예로운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장 전수 대상자는 ▲녹조근정훈장 1명 ▲옥조근정훈장 1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 표창 20명 ▲국무총리 표창 25명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619명 ▲교육감 표창 752명 등 모두 1,421명이다. 장관 및 교육감 표창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 ▲평생교육 6개 분야 공적자를 대상으로 교육구성원의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임 교육감은 전수식에서 “스승의날을 맞아 학교 현장에서 여러 귀감이 되고 주위에 많은 배움을 주시는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도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제 삶의 지표가 됐거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15일 의회 접견실에서 ‘인천광역시의회 주민참여예산 특별위원회’의 효율적인 위원회 활동을 위해 변호사 박주현 씨와 언론인 정찬흥 씨 등 2명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주민참여특위 전문가들은 위촉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6개월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해 공정하고 투명한 제도의 정착과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해권 의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함으로써 재정의 민주성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예산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희 주민참여예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및 규정에 따라 제반 문제점에 대한 대책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2월 구성된 ‘인천광역시의회 주민참여예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희)’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잘못된 행태와 제도적 결함을 바로잡고, 향후 주민참여예산제도가 공정하고 투명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