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은 지난 2일 정철원 담양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 군수는 담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길엽)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힘써왔으며, 정당한 노조 활동을 보장하고, 일상적 소통, 대나무축제 기간 자율 참여 보장 등 근무 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또한, 대나무축제와 선거근무로 지친 직원들을 위해 특별휴가를 시행하고, 직접 운전 출퇴근, 의전 간소화 등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에도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정철원 군수는 “전국시군구연맹에서 주신 감사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직자들이 행복해야 군민의 삶도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하는 군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아산시의 직원 월례모임이 ‘쌍방향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며,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시는 2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6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실질적인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세대 간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한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을 전격 도입했다. 기존 월례모임은 시장의 메시지 전달과 시민·직원 표창 등 일방향적인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상호 소통이 가능해졌다. 특히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익명 즉문즉답’ 프로그램이다. 행사 당일 시민홀 입구에 마련된 질문함에 직원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적어 넣으면, 오 시장이 무작위로 선정해 즉석에서 답변하는 방식이다. 실제 이날 오 시장은 “아침은 드셨나요?”, “애창곡은 무엇인가요?”와 같은 가벼운 질문부터, “아산시장으로서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은 언제였는지” 등 진지한 내용에 이르기까지 성실히 답하며 직원들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는 이번 변화가 ▲세대 간 소통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율곡으로 대표되는 강원지역 역사 문화자료를 발굴‧육성하고, 도내 산재한 국학 자료의 집대성을 위한 연구기관인 (재)율곡국학진흥원의 창립 이사회가 6월 2일 개최되어 올해 7월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김홍규 강릉시장과 최종구 이사장, 박원재 원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창립 이사회를 시작으로, 이달 중 강원특별자치도에 설립허가신청 및 법인설립등기를 마치고 곧바로 경력직 직원 공개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재)율곡국학진흥원은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원장 1명 및 4실(기획연구실, 국학자료실, 교육연수실, 경영지원실) 11명으로 구성되며, 강릉시 6급 이하 공무원 1명이 파견되어 진흥원의 출범 초 기반을 다진다. 이외의 직원은 경력직으로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율곡학의 전국적 확산을 위한 임원진으로 ▲이사장에 최종구 국제금융대사 ▲원장에 박원재 (사)율곡연구원장 ▲이사로는 한건수 현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오항녕 현 전주대학교 사학과 교수, 김영복 현 KBS 진품명품 감정위원, 심경호 현 고려대학교 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장흥군의회는 6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9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답변과 함께,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 ‘장흥군 출생기본수당 지급 조례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6월 4일부터 10일까지는 군정 질문이 진행되며,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와 대안 제시를 통해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어 11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안건을 심사하고, 오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사용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집중 심사할 예정이다. 김재승 의장은 “군정 질문 과정에 나올 다양한 의견과 대안이 군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의회는 군민을 대신해 목소리를 내고, 지역 현안을 앞장서 해결하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목포시의회가 6월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398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3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등 44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한다. 추경 심사에서는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편성됐는지, 소모성・행사성 예산은 없는지 면밀하게 심사하는 한편, 결산안과 관련해서도 예산집행이 합리적으로 이뤄졌는지, 세금 낭비는 없었는지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최지선 의원의 ‘목포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 ‘목포시 의정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 문화·체육·관광 행사 이에스지(ESG)실천에 관한 조례안, ▲정재훈 의원의 ‘목포시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 ‘목포시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 ‘목포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목포시 섬주민 생필품 해상물류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유창훈 의원의 ‘목포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목포시 건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영암군이 5/30일 군청에서 간부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차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청렴도 향상 전략을 마련했다. 우승희 영암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청렴 수준 제고 방향을 공유하고, 실천과제를 논의하는 자리. 보고회에서는 ▲2024년도 종합 청렴도 결과 분석을 시작으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방향 및 이행 과제 보고가 이어졌고, △청렴 콜백 운영 결과 △내부청렴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점이 토론에 올랐다. 영암군 공직자들은 일회성 행사보다 일상 업무 속 청렴 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각 부서별로 구체적 청렴 실천과제 추진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방안을 마련해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청렴을 실천하고,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한 보고회였다. 영암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사회가 먼저 나서자”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광양시는 6월 2일, 관내에 거주하는 삼둥이 가정을 방문해 출생 100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첫 번째 삼둥이 가정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뜻깊은 행사로, 정인화 시장은 직접 해당 가정을 찾아 삼둥이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손 편지와 함께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광양시 보건소는 백일축하 케이크를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으며, 이광용 DYE 대표이사도 함께 방문해 삼태아 가정에 육아용품 구입비 100만 원을 후원하며 기쁨을 함께했다. 또 소식을 뒤늦게 접한 익명의 후원자는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올해 100일을 맞은 두 가정에 각각 50만 원씩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 광양시는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에 걸쳐 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 중이다. 이번 삼둥이 가정은 시의 임신·출산 지원사업으로 임신부터 출산까지 약 1,770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향후 △출생축하금 3,000만 원 △첫만남이용권 800만 원 △부모급여 5,400만 원 △아동수당 2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부안군은 매년 부안지역 어려운 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안산 부경회(회장 이청수)가 올해도 잊지 않고 고향사랑 장학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에 사업장을 둔 부안 출신 경제인 연합회인 안산 부경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6800만원의 장학금을 매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달하여 이들이 마음 편히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고 있다. 이청수 회장은 “부경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부안의 훌륭한 버팀목으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고향을 향한 사랑을 잊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안산 부경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부안군도 지역 인재들이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학생 4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영광군의회가 6월 2일 제28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3일까지 2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 회기 동안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군정에 관한 질문,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특히, 6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부서 및 읍・면별 보고 등을 바탕으로 행정 전반에 대한 서류 확인과 주요 사업 현장 점검 등을 실시하고, 23일 본회의에서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18일에는 군정에 대한 질문이 예정되어 있어 군정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실질적인 대안 제시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금번 제1차 정례회에서 처리하게 될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한균 의원이, 간사에는 임영민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제1차 본회의 안건상정에 앞서 김한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내외 교류 협력사업의 행정 체계화 및 제도 정비’를, 강필구 의원은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담양군은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조회를 열었다. 이날 조회에서는 6·25 전쟁 무공훈장 전수식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보훈대상자와 제24회 담양대나무축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제44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수상자 시상이 진행됐다. 정철원 군수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각종 건설 현장과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에 집중해 달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 강화와 재난 대응 요령 홍보에도 지속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경제 회복과 관련해서는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공직자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라고 요청하며, “특정 업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역업체를 고루 이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라고 제안했다. 오는 6월 9일부터 시작되는 ‘마을로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에 대해서는, 군민의 작은 의견 하나까지 귀 기울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준비를 주문했다. 아울러 민원 응대와 처리에 소홀함이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음성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 직원 조회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먼저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가 내일(6월 3일) 실시된다”면서 “전 직원은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참여를 군민들께 적극 홍보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2025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음성명작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며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군단위 2년 연속 1위, 전국 상위 10%인 최우수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됐고, 지난달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며 “지속적으로 군민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세심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군수는 “제26회 음성품바축제가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라면서 “개최 기간 변경에 대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과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여수시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라남도 및 지역 시민단체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동서창조포럼,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여수YMCA, 여수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민관 대표 12명이 참석해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전략과 실천 과제, 유치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 대응 국제회의로 매년 198개 당사국이 참여해 기후변화협약의 이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회의는 오는 2028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한민국이 유치 의사를 공식 표명하면 아·태지역 그룹 내 협의를 거쳐 개최국을 결정하게 된다. 여수시는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해 지난 17년간 중앙정부와 국회에 유치 필요성을 지속 건의해 왔으며, 2024년에는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공주시의회가 6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승인안 심사,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2일 제1차 본회의 ▲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5일 행정복지위원회 ▲9일 산업건설위원회 ▲10일 제2차 본회의 ▲11일부터 20일까지 행정사무감사 ▲23일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임달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행정사무감사에서 잘못된 점의 지적 외에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하반기에도 공주시의회 의원들은 하나 된 마음으로 공주시와 시민을 위하여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적공부 미정리로 인한 혼선을 방지하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함평군은 분할, 등록전환 등 지적측량이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적공부 정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토지를 대상으로 오는 연말까지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현행 제도상 지적측량 완료 후에는 측량 결과가 지적공부에 반영되도록 ‘토지이동 신청서’를 관할 시·군·구청에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토지소유자들이 이 같은 절차를 인지하지 못한 채 지적측량만 완료하고, 행정절차를 마친 것으로 오인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실제 토지 현황과 지적공부 간 불일치가 발생하고 인허가 지연이나 소유권 행사에 제약이 따르는 등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군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지적측량을 완료했으나 토지이동을 신청하지 않은 토지를 대상으로, 인허가·현장 경계 부합 여부 등을 확인 후 해당 토지 소유자에게 토지이동 신청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적측량 목적이 실질적으로 달성되기 위해서는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진도군은 교육혁신을 통한 양질의 ‘에이아이(AI) 스마트 학습’ 서비스 제공과 자기 주도형 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일취월장’ 디지털공부방의 시스템 최종 점검 후 6월 중순부터 누리집(홈페이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진도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며,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형 교육복지를 한 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일취월장’은 학생 개개인의 에이아이(AI) 학습 진단을 통해 맞춤형 문제를 제공하는 ‘에이아이(AI) 에듀케어’와 대학생을 관내 중·고등학생과 연결하는 1:1 화상수업 지도(멘토링)로 진행한다. ‘에이아이(AI) 에듀케어’는 관내 중학생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까지 약 830명에게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총 5과목에 대한 학습 서비스와 함께 실시간으로 문제 풀이와 해설을 제공한다. 1:1 화상수업 지도(멘토링)는 ‘고2 집중케어’를 포함해 80명을 해당 학교의 추천으로 선발하고, 진로 상담과 자기주도학습 공부법 등을 알려주며 취약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