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청소년들이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와 협업을 통해 생활 속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서울RAIM, Robot & AI Museum)은 서울시 4개 자치구(서대문구, 서초구, 금천구, 영등포구)와 협력해 동행로봇 발명프로그램인 ‘라임 T.R.I.P(Team Robot Invention Program)’을 5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RAIM은 지난해 ‘RoMeLa와 함께하는 동행로봇 발명 워크숍’을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의 참여로 시범 운영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자치구와 협력해 확대 운영한다. RoMeLa(Robotics and Mechanisms Laboratory)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가 이끄는 미국 UCLA 내 로봇연구소의 이름이다. ‘라임 T.R.I.P’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주변 환경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공감하는 1단계 ‘디자인 씽킹’ 과정과 이후 아이디어를 로봇,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제 로봇 시제품으로 제작해보는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지난 15일 정읍시 소성면 금동마을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서경석 대표는 정읍시청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서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정읍시 도시가스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전북에너지서비스는 그간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기여는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금동마을 산불 피해 주민들의 생계지원·생활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산불로 인해 큰 상처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성금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16일 군청에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전남 시·군 단체장 릴레이 챌린지에 마지막 주자로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가 열리는 시·군의 단체장이 국민 관심도 제고와 분위기 고조 등을 위해 진행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에서 경기를 치르는 선수단과 응원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 한 사람의 부상도 없이 모두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즐기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영암군에서는 산악, 테니스 2개 종목이 3개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산악경기는 4/26일 월출산, 왕인박사유적지 봉선대 일대에서, 테니스 경기는 4/24~26일 대불테니스장과 종합스포츠타운테니스장에서 열린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어려운 시기에도 강진군민장학재단을 향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윤유섭 청우요 도자기박물관 관장 1백만 원, 윤정인 강진 쌀판매참여업체협의회 회장이 2백만 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하며 강진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윤윤섭 관장은 1997년 강진 청자촌으로 이주해 청우요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전통과 예술을 접목한 도자기 문화 확산과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등 청자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윤윤섭 관장은 ”문화예술은 지역 발전의 근간이며 이를 이어갈 인재를 돕는 일은 우리의 당연한 책무”라며 “작지만 지속적인 기부가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우요는 이번 기탁을 포함해 2005년부터 총 8회에 걸쳐 600만 원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진 쌀판매참여업체협의회는 17개 쌀 판매업체로 구성된 협의회로 고품질의 강진 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진군의 대표 특산물인 쌀의 유통과 판매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강진군이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네트워크형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천만원을 확보했다. 해당 공모사업은 6대 1의 경쟁률로 심의위원회를 거쳐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동네상권발전소 네트워크형은 골목형 상점가 구성이 필수이며 상권 발전에 필요한 네트워크 구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천만원 전액 국비이다. 강진읍 서문길 상인의 적극적인 의지와 함께 시작한 동네상권발전소는 강진군과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가 연대해 구체적인 전략 수립 등 사업계획 실현이 가능하도록 직접 발로 뛰었다. 서문길 지역은 인근 아파트 주거단지가 있는 좋은 조건에도 불구하고 특성 있는 주변 상권에 비해 상인회의 부재 등으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진행한 적이 없으며 현재 진행 중인 자율상권 구역과 다른 곳에 위치하여 경쟁력이 비교적 낮은 곳이다. 서문길은 강진군에서 매년 진행하는 수국축제장과 인접해 있고 강진의료원, 군청, 버스터미널, 강진아트홀 등 주요 시설이 근처에 위치하는데 250m 남짓한 거리의 맘편한센터가 완공되면 강진군 서문길의 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재)정선장학회는 4월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 및 장학회 이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재)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 (재)정선장학회 결산 감사보고, 2025년 (재)정선장학회 장학생 선발 심의 등 정선 지역 발전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재)정선장학회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총 543건의 장학생 선발 지원신청을 받았으며 이날 이사회에서 최종적으로 총 521명을 선발하기로 심의 결정했다. 장학생 선발에는 모범고교생 및 예체능 특기생 등 학교장이 추천한 고등학생 34명과 대학생은 △신입생 144명 △성적우수 148명 △위생매립장 주변 거주 주민자녀 3명 △저소득 9명 △다자녀 142명 △셋째아 39명 △전국대회 3위이내 입상자 2명 총 487명을 선발했으며, 1인당 지급한도는 고등학생 1백만원, 대학생 3백만원으로 총 장학금 지급규모는 1,495백만원으로 4월 23일 이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다자녀 가구의 기준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완화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강원 FLY 무인항공(이현준, 박근호, 김정훈, 조승범)은 4월 15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강원 FLY 무인항공 일동은 “산불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뜻깊은 성금이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성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영남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레포츠공원야구장을 포함한 3개 구장에서 ‘서천군과 함께하는 제9회 한국컵 유소년야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야구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새싹, 꿈나무(현무·꿈나무), 유소년(청룡·백호), 주니어 리그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전국 70개 팀, 1,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참가 연령은 7세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로 다양했다. 경기는 첫 이틀간 예선 리그, 이후 본선으로 이어졌으며,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망주들은 뜨거운 열정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는 △주니어 리그: 함안BSC 야구단 △유소년 청룡: 남양주야놀 유소년야구단 △유소년 백호: 안양시 유소년야구단 △꿈나무 현무: 완주군 유소년야구단 △꿈나무: 안양시 유소년야구단 △새싹: 보령시 유소년야구단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서천군은 이번 대회 기간 국립생태원과 협력해 선수단과 가족에게 입장 할인권을 제공하는 등 스포츠와 지역 관광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nbs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공주시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에서 열린 ‘라틴아메리카 학습도시 축제’에 참가해 세계 학습도시들과의 교류를 통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멕시코의 13개 유네스코 학습도시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는 공주시, 서울 은평구, 수원시, 강원도 양구군, 전북 부안군 등 주요 자치단체들이 함께하며 글로벌 학습도시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이뤘다. 공주시는 이번 행사에서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국제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멕시코 학습도시연맹, 라틴아메리카 학습도시 총연맹, 산 루이스 포토시 등 3개 기관과 학습 및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상호 협력 기반을 굳건히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우수 학습 프로그램을 국제적으로 공유하며 배움의 가치를 세계 속으로 확산시키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또한 13일 열린 ‘한국 학습도시 시장단 특별 세미나’에서는 최원철 시장이 공주시의 특색 있는 평생학습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계룡시는 16일 금암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엄사초등학교 캠페인에 이어 논산경찰서, 계룡시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올바른 보행 방법 홍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주변 교차로 등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하여 서행운전을 유도했으며, 등굣길 학생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스쿨존 주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계룡시’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학생 안전의 시작과 끝은 등하굣길에서 만들어 진다”며, “스쿨존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학교, 학부모 및 지역민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부여군은 16일 농업 현장에서 일손 부족에 따른 현실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며 관련 당국에 정책 마련을 요구했다. 지난 10일 법무부 출입국사무소를 통해 발생한 세도면 일원 불법체류 외국인 단속과 관련해서다. 이미 농촌 현장의 인력난은 고착화된 지 오래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공공 인력 중개 등을 통해 대처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요원하다. 여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지연에 따른 농번기 근로자 부족 문제가 가중되면서 불법체류 근로자의 손을 빌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부여군도 주요 인력 창구인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이 필리핀 정부의 행정 처리, 송출 중단 등 현지 사정으로 인해 지연되면서 시기가 중요한 농번기에 필요한 노동력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4일 공감 소통회의에서 “엄정한 체류 질서 확립도 필요하지만, 현실을 반영해 불법체류 외국인 문제에 대한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민청 설립 등과 같은 제도적 개선과 함께 불법체류 외국인 단속기간을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nbs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상저온에 따른 과수농가 꽃눈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과수농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현장점검은 지난 3월 이상 고온으로 과수 개화기가 빨라진 상황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이상 저온 및 강풍에 의해 농가의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과수농가를 선제적으로 방문해 과수 꽃눈 피해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군수는 스마트농업과 및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들과 함께 마로면 갈평리에 소재한 복숭아 재배농가와 배 재배농가 과수원을 잇따라 방문해 저온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함께 공유했다. 최재형 군수는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점검한 자리에서 “이상기온으로 인한 농가의 저온 피해에 대비해 관련 부서는 합동점검 및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군은 스마트농업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냉해 피해 현황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신희윤 기술보급과장은 “배 재배 일부 농가에서 20% 내외 꽃눈 피해를 보이고 있으며, 사과의 경우 현재 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5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 몸을 살리는 스트레칭 및 운동법’을 주제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근골격계 질환은 신체적 통증이 지속될 경우 작업의욕 저하, 근로 중단 등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업무상 나타나는 건강 장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2시간에 걸쳐 ▲근골격 질환의 원인과 증상 ▲예방 관리를 위한 올바른 자세 ▲스트레칭 및 운동법 등을 교육했다. 김동일 시장은 “올바른 자세와 적절한 운동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보령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입주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충남도 최초로 시행하는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은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시내 중심부에 있는 아파트 10호를 하루 천 원, 월 3만 원의 임대료로 청년들에게 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거주기간은 기본 2년이며 최대 2회 연장 가능해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지난 3월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입주 모집을 마감했으며, 선정된 입주자들은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입주자들이 소감을 나누는 시간과 함께 입주의 시작을 알리는 열쇠 증정식도 진행됐다. 입주자들은 안락한 주거 환경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기쁨과 감동을 함께 나누며 보령시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획기적인 지원책으로 자리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무실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설계공모 당선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요 검토사항 확인 및 추진 방향 공유 등이 진행됐다. 무실노인종합복지관은 단계동 1223번지 일원에 연면적 2549㎡,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실노인종합복지관에 편리한 시설환경과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