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구례군은 지난 9일 보성군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지자체 간 상생협력과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기부에는 구례군 재무과와 보성군 차원예유통과 소속 직원 총 20명이 참여했다. 두 지자체는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상호 기탁하며 지역 간 유대 강화를 도모했다. 구례군과 보성군은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두 지자체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구례군은 상호 기부 및 기금 사업 발굴을 추진하는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지난 3월 30일 영덕 산불피해 돕기 1차 지원을 한 데 이어 15일 군민들의 마음을 모아 영덕군에 2차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후원에는 해남군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농수산쇼핑몰 해남미소에 입점한 26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쌀, 김치, 떡, 빵, 고구마, 잡곡, 꿀, 김, 함초소금, 된장, 배즙, 햄, 오란다 등 29종 5,200만원 상당의 물품이다. 전달식에는 명현관 군수와 피낭시에, 늘해랑, 땅끝쌍둥이김치, 애돈인, 더라이스, 방긋웃는 농업회사법인, 미실팜, 화원농협 대표가 함께 참석했으며, 물품은 현재 임시 주거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지난 30일 1차 지원에 이어 2차 지원에도 함께 해주신 해남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덕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영덕군 관계자는“보내주신 농산물이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마음과 정성에 깊은 감사들 드린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해남군은 영덕군의 피해가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으로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공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공주알밤’이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오후 1시 30분경 배포 예정입니다)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각 지역의 특산물에 대해 브랜드의 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품질 만족도 등 다양한 평가 항목을 근거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는 상이다. ‘공주알밤’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각 지역 특산물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고의 영예인 ‘대상’에 선정됐다. 이로써 공주알밤은 2020년, 2021년, 2023년, 2024년에 이어 올해 5번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공주알밤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뛰어나 오래 보관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비타민,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와 면역력 강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주시는 별도의 밤 연구팀을 구성해 다양한 소비 트렌드에 맞춘 가공상품을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5일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한 군남면 반안리 정권옥(50) 농가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모내기 작업을 도왔다. 올해 첫 모내기는 작년에 비해 나흘 정도 빠르며,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적으로 모내기가 진행되어 6월 중순까지 약 9,200ha의 논에서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생종 벼 조기 재배는 4월 하순에 이앙해 9월 초에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9월경부터 발생하는 태풍 등 기상재해를 피할 수 있어 벼가 쓰러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수확비용 증가, 수량 감소, 미질 저하 등 생산성을 악화시키는 요소들을 회피할 수 있고, 추석 전 햅쌀 시장의 선점으로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해가 갈수록 이상기후, 병충해 등으로 농사짓기가 불리한 여건이지만, 올해도 풍년농사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의 위상을 계속해서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영광 쌀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기계 구입비 지원,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등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공직사회의 부패 예방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3대 청렴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서약식은 ‘2025년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된 43개 과제 중 하나로, 각 부서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서약식은 ▲부서별 대표 직원을 자체 선정하여 ‘반부패・청렴 서약서 낭독’을 통한 결의 다짐 ▲전 직원이 업무일지 내에 수록된 ‘반부패・청렴 서약서’에 서명 ▲부서별 청렴피켓을 활용한 청렴구호 제창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산 군수는 “이번 서약식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이 청렴을 생활화하는 실천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무안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보령의 대표 특산물 만세보령쌀 삼광미골드가 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은 16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됐으며, 김동일 보령시장과 오제은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근욱 농협중앙회 보령시지부장, 문창환 만세보령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상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발굴해 글로벌 명품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만세보령쌀 삼광미골드는 소비자 설문조사와 전문가들의 심층 분석 및 인증 심사를 거쳐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만세보령쌀 삼광미골드는 미네랄이 풍부한 해안 간척지와 사계절 풍부한 일조량 등 재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재배 첫 단계인 볍씨 파종에서부터 공동육묘장의 체계적인 시스템에 의해 생육상태가 양호하고 병해충에 강한 우수 육묘로 생산된다. 재배 필지는 건강한 토양관리와 벼 생장에 필요한 최적의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16일 도의회 상담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9명으로, 도의원 3명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공인회계사・세무사, 공공기관, 전직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5일까지(20일간) 강원특별자치도 및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지방재정 관련 법령 등의 규정이나 회계절차에 따라 예산집행의 적정성, 낭비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작성하게 된다. 결산검사가 마무리되면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도 교육감은 5월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하게 되며, 도의회는 제출된 결산서와 첨부된 결산검사의견서를 참고로 하여 오는 6월 세입・세출 결산 등을 심사하게 된다. 김시성 의장은 “결산검사는 도민 혈세의 낭비를 막고, 바람직한 예산 편성・심의・집행 기준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결산검사가 단순한 재정집행 점검에만 그치지 않고, 재정운영 성과 또한 면밀히 분석해 향후 건전하고 투명한 예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남도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적극 뒷받침한다. 김 지사는 16일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충남연합회장기 노인건강대축제’에 참석해 “100세 시대에는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도는 청양 도립파크골프장과 함께 시군마다 파크골프장을 2-3곳씩 늘리고, 마을회관 운동기구 등 생활체육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올해 2200억원을 투입해 역대 최대인 5만 3000여 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직업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도록 지원 중이다. 김 지사는 “충남노인회를 중심으로 어르신이 강한, 진짜 힘쎈충남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어르신들이 노인회와 함께 더 힘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인회의 말씀은 빠짐없이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1회 충남 노인건강 대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참석해주신 시군 대표 선수단을 비롯한 모든 내빈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일소일소 일노일노(一笑一少 一怒一老)란 노래처럼 오늘 하루 더 많이 웃고 더 젊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화순군은 구복규 화순군수가 15일 화순적벽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만나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구복규 군수는 화순군의 대표 관광지인 적벽을 찾는 방문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적벽 주변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각종 행위 허가 시 제약이 많고, 적벽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에도 어려움이 있어 상수원보호구역 내 규제 완화를 위한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을 건의했다. 구 군수는 이와 함께 상수원인 동복호의 수질보전을 굳게 약속했다. 이에 김완섭 장관은 “상수원 보호구역에서는 수질보전이 최우선되어야 하며, 오수의 상수원 유입 차단 등 수질 오염 예방시설이 확실하다고 판단되면, 행위 허가 및 관련 법 개정 등을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구복규 군수는 “화순적벽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및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위해 환경부와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임원단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을 방문해 ‘공공기관 2차 이전 혁신도시 우선 배치’와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과제’ 등이 담긴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번 공동건의문은 지난해 8월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정례회에서 채택된 것으로 △공공기관 2차 이전 혁신도시 우선 배치 △혁신도시 특별지원 규정 신설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법제화 △클러스터 용지 금지항목 재검토의 내용 등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과제를 포함했다. 이날 임원단은 국토교통부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혁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이 불가결하며, 여전히 산적한 혁신도시 관련 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더욱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공공기관 2차 이전은 필수적”이라며, “기존 혁신도시들이 지역 성장 거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전국혁신도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제천시의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46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천시 교육발전 기본 조례안'을 포함한 23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7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3일·24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보고된 예산안 종합적 심의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예산안 등의 안건을 최종적으로 의결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 주요 안건인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1조1천134억원) 대비 1천248억원이 증액된 1조2천382억원이며 박영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산 편성의 목적에 맞게 낭비성 예산이 없도록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엄격히 심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수완 의원은 공공시설 운영은 모든 시민에게 공평하고 설명 가능한 원칙 위에 설계되어야 한다며 “형평과 공공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는 15일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우동기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특별지방자치단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제도 마련 및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로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이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적·재정적 지원 필요성을 전달하고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면담에는 노금식 의장을 비롯해 이수현 충청광역연합 사무처장, 이재만 충청광역연합의회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중앙정부 재정 지원 △단계적 권한 이양, △특별지방자치단체의회 정책지원관 제도 도입 등과 관련해 지방시대위원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노금식 의장은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충청광역연합의 발전이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제도 기반을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주시가 16일 신라호텔에서 열린‘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시는 기업 관련 기반 시설 확충과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 행정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며, 13년 연속‘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다. 이로써 충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관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설문에 참여해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소비자가 평가에 직접 참여해 가장 객관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행사로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은 8개 시군이 경합을 벌였다. 시는 △중부내륙선철도 판교~충주~문경 구간 개통 △권역별 맞춤형 신산업단지 조성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최종 승인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등 편리한 지리적 접근성과 기업 중심의 적극 행정이 심사위원과 소비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진안군이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진안홍삼’과 ‘휴양관광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건강식품과 관광산업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진안군의 대표 특산물인 ‘진안홍삼’은 인삼제품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국민 건강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풍부한 진세노사이드 함량으로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진안홍삼은 2005년 전국 유일의 홍삼특구로 지정되고,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홍삼명인을 배출하는 등 품질과 신뢰도를 꾸준히 인정받아왔다. 또한 진안군은 ‘휴양관광도시’ 부문에서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청정 자연을 기반으로 △홍삼스파와 진안고원치유숲의 수치유 △운장산자연휴양림과 부귀편백숲의 산림치유 △진안고원길을 활용한 걷기치유 △치유음식 및 약초치유 등 특화된 치유관광 콘텐츠를 운영해 독창적인 관광 모델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가 공동 주최하고, 소비자 인지도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시상식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자랑스러운 기업(기관/인물) &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 자랑스러운 기업&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은 대한민국 우수·유망 기업(기관/인물/브랜드)의 특색있는 경쟁력을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자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평가는 ▲지방자치/공공기관 ▲제조업 ▲금융/병원 ▲관광/레저 ▲교육/법률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눠 심사위원의 엄격한 사전 조사를 거쳐 진행됐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공공기관과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등 총 54개 기관에서 수상을 했으며, 진안군은 생태관광 치유도시 실현으로 군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여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자랑스러운 기관_지방자치 부문 대상은 군정을 위해 주민과 의회, 공직자가 모두 함께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만족도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