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는 21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사회통합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눴다. 전남도와 영광군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장애인의 날 공동추진위원회(지체·시각·농아)가 주관한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장세일 영광군수, 이개호·서미화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는 장애인 사물놀이와 난타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함평영화학교 학생들의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장학금 기탁식 등이 이어졌다. 특히 장애 극복과 사회 참여의 귀감이 된 이들에게 수여하는 ‘전남도 장한 장애인 상’ 시상식에선 작가로 30년 이상 활동 중인 박영실 화가가 대상을 받았다. 박영실 화가는 지체장애로 휠체어를 사용하면서도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제41~4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2022~2024년 청와대 장애예술인 특별전 참여, 제3회 대한민국 장애인서예대전 대상 수상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순천시는 21일 시청 입구에서 출근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하고, 고위공직자 중심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과 조직 내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는 조직 내 밝은 인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서로 먼저 인사하기’ 운동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순천시는 지금 인사하는 중입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존중과 소통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청렴은 시민과 행정을 잇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며, 인사는 공직문화의 출발점”이라며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만드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청내 기독선교회에서는 부활절을 맞아 삶은 계란을 직원들에게 나누는 시간도 함께 마련되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속초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로 가로청소용 친환경 진공청소기를 도입하며 청결한 도시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4월 21일, 속초관광수산시장이 있는 금호동 일원에서 속초시 시설관리공단과 금호동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로청소용 친환경 진공청소기 1대의 시연을 진행하며 청소 방식 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도내 처음으로 구입한 가로청소용 진공청소기는 전기동력으로 작동해 배출가스가 없고, 저소음으로 운영되는 등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기존에는 환경 공무관이 길거리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이물질을 직접 손으로 수거하기 위해 높은 노동력이 필요했으나, 이번 진공청소기 도입으로 노동강도와 반복작업의 부담을 낮춰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좁은 골목길, 이면도로 등 사람이 일일이 청소하기 어려운 구역에서도 수월한 청소가 이루어져 작업시간 단축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에서는 이번에 도입한 1대의 진공청소기를 운영하고 향후 작업 만족도와 청소 품질 등을 고려해 추가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목포시의회는 21일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으로 기획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자체 및 공공기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다. 조성오 의장은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노인들이 존중받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사회가 곧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기초”라며, “목포시의회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조성오 의장은 박종대 영암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영광군의회는 4월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4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 제28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영광군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1건, 동의안 등 기타 안건 2건을 심사 · 의결하고, 건의안 2건을 채택했다. 특히, 이날 채택된 '인구정책 선도 및 우수 지자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인센티브 제공 촉구 건의안'과 '공익직불제 농외소득 기준의 현실화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은 유관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김강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들의 영농활동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며, “집행부에서는 농자재 적기 지원과 농업용수 확보, 농촌 일손 돕기 홍보 등 한발 앞선 농정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의회의 다음 회기는 오는 6월 2일부터 23일까지 22일간 열리는 제288회 제1차 정례회로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조례안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장이 발의한‘보성군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제31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활성화하고,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 걷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과 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걷기 활성화를 위한 추진사업 등에 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걷기는 별도의 장비나 큰 비용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며 행복 호르몬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등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김경열 의장은 “걷기는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생활 속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증진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장수군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고용국장 및 관계자들이 장수군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라오스 국적의 계절근로자를 선발·도입해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도입과 체류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 체결로 장수군 농가들은 필요한 시기에 외국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라오스 근로자들도 합법적인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계절근로자 선발 및 교육 △출‧입국 절차 지원 △양국 간 근로자의 체류 기간 중 법 준수와 권익 보호 등으로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특별한 이견이 없는 한 자동으로 2년씩 연장된다. 군은 베트남 남딘성과도 지난달 서면 협약을 통해 협약서를 상호 교환했으며 베트남과 라오스 두 국가와의 협약체결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지역농가의 농번기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과 라오스 관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특별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행정안전부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 홍준현 위원장을 초청해, 민선 30주년을 맞은 지방자치의 성찰과 미래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홍 위원장은 ‘지방자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연을 이끌며, 지방자치의 발전 및 다양성 확보를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증평형 돌봄모델과 생활인구 정책 등을 사례로 들며 수도권 과밀화 및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앞으로의 지방자치 생존 전략으로 주민체감형 자치모델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 그리고 향후 지방자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다. 군은 이번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을 정확히 이해하고, 군민 중심 행정을 향한 인식 전환의 기틀을 다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지방자치는 이제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의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제시가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기업과 정기 후원을 연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다자녀가정 행복드림 매칭사업’에 참여한 후원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감사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다자녀가정 행복드림 매칭사업’은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다자녀가정(2자녀 이상)과 김제 관내 기업을 1:1로 연결해 정기 후원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자녀수와 소득수준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가정에 월 1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돼, 2024년까지 총 65개 기업이 참여, 93개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왔다. 특히, ▲농업회사법인㈜농산, ▲연이랑수련연꽃농장, ▲㈜참고을, ▲(주)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 ▲(유)금란산업개발, ▲(유)삼흥에코그린, ▲(유)삼흥산업, ▲(주)서주, ▲제이앤에스엔지니어링㈜, ▲(주)에이엠특장 김제공장, ▲(주)진우에스엠씨 김제지점, ▲다복솔식품, ▲제이비씨앤에스(주), ▲에스엠산업, ▲청정산업 등 15개 기업은 해마다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 나눔 문화의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NH농협 청양군지부(지부장 이동수)가 21일 11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275박스를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된 꾸러미는 쌀, 감자, 고구마, 당근, 양파, 호박, 버섯 등 11종의 지역 농산물로 구성돼 각 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기탁식에는 이동수 NH농협 청양군지부 지부장과 이기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충남세종위원장이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이번 농산물 꾸러미는 NH농협 청양군지부의 지역사회 상생 의지를 바탕으로 마련된 것으로, 향후에도 공공기관과 기업이 함께하는 복지 실현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수 지부장은 “지역 농산물로 구성한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NH농협 청양군지부의 꾸준한 지역사회 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우리 군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와 전북은행이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전주국제영화제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1일 전주시장실에서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우범기 전주시장과 백종일 전북은행장, 정준호·민성욱 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주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행사인 전주국제영화제와 대표 금융기관인 전북은행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문화예술과 지역경제의 동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북은행은 전주국제영화제의 2025년 메인스폰서를 맡게 되며, 영화제 측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메인스폰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양측은 장기적 협력관계 구축과 더불어 전북은행의 지역 문화예술 발전 기여 활동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화제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은행도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9일 남산공원에서 다문화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문화 모국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의 '판단고 사일라우' ▶캄보디아의 '로밤 크라마' ▶중국의 '상왕행' ▶베트남의 '반조이느억' ▶일본의 창작 뮤지컬 '화순에서의 삶'을 선보이며, 무대를 찾은 많은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각 나라의 전통의상과 음악에 맞춰 특색있는 춤을 선보였고,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함께 즐겼다. 특히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문화 가족과 지역사회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지역사회 적응에 어려운 다문화 가족을 위해 안정적인 조기 정착 지원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지난 19일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고흥 녹동항 드론쇼’ 첫 공연이 펼쳐졌다. 고흥의 밤하늘을 무대로 펼쳐진 이번 드론쇼는 700대의 드론이 ‘봄바람 따라’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흥의 싱그러운 봄을 형상화하며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했다. 드론쇼뿐만 아니라, 지역 아티스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버스킹 공연, 오리퇴치 상용 드론 비행 시연 등 볼거리 풍성한 공연을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 녹동항 드론쇼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고흥의 문화와 정서를 담은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고흥만의 매력을 담은 드론 콘텐츠를 통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과 우천으로 드론쇼 개막식이 부득이하게 취소됐지만, 관람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첫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당초 개막공연에 계획했던 2,025대 드론 공연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해 6월 초에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고흥 녹동항 드론쇼는 4월 19일 첫 공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에서 지난 19일~20일까지 개최된 ‘제29회 마이산컵 전국 탁구대회(진안군체육회 주최, 진안군탁구협회 주관)’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전국 탁구 동호인 1,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단체전(5개부)과 개인전(7개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강시원탁구장(여 3~6부), 무주반딧불이(혼성 희망부), 윤대선탁구교실(Ace~3부), 티엘탁구클럽(남 6~7부), 전주우리들탁구클럽(혼성 4~5부)이 차지했다. 개인전 우승은 양정숙(전주탁구센터, 여 3~4부), 김수현(전주명문탁구클럽, 여 5~6부), 강준근(위드엠, 남 희망부), 정하성(무주반딧불이, 여 희망부), 허전(조광현탁구클럽, 혼성 Ace~3부), 이양미(군산시티클럽, 혼성 4~5부), 김태영(허은경탁구클럽, 남 6~7부)이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지역상품권을 지급하여 농특산물 및 먹거리 부스가 활발하게 운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진안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올해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가 통합복지카드 운영 상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전 군수는 농어촌버스와 행복콜버스를 차례로 탑승하며 카드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세밀히 살폈다. 전 군수는 진안버스터미널에서 마령면 방면 농어촌버스를 타고 마령초등학교에서 하차한 뒤, 현장에서 곧바로 행복콜버스로 환승해 승하차 및 카드 인식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안전환경국장과 교통행정팀 등 관련 실무진도 함께했다. 현장에서 전 군수는 “군민들이 복지 혜택을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스템 오류나 불편 사항이 있다면 신속히 개선하라”고 주문했다. 통합복지카드는 진안군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하나의 카드에 통합해 제공하는 제도로,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 무료 탑승(월 24회), 행복콜버스(택시), 교통소외지역 콜택시, 목욕탕 이용 혜택 등이 담겼다. 이·미용권 등도 향후 카드에 통합 제공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기존에는 군민들이 각종 복지 혜택을 받기 위해 일일이 쿠폰을 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