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보령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5일 대천체육관에서 뜻깊은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관련 단체 및 시설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에 맞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보령시 시니어 모델 단체인 터닝포인트의 화려한 패션쇼로 시작된 식전 공연에 이어, 1부에서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함께 장애인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패와 감사장 수여식이 거행됐다. 2부 ‘화합한마당’에서는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푸짐한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 실현을 위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광양, 더불어민주당)이 ‘사람이 오가는 전남’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김 의장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상생 관광 활성화 조례안」이 4월 25일 열린 제3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상생 관광과 인구정책을 연계한 전국 최초 사례로, 전남의 지역자원과 축제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담았다. 조례에는 ▲‘전라남도 상생 관광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상생 관광 콘텐츠 개발, 마케팅, 브랜드 상품 제작 등 지원사업 ▲도민 제안제도 운영 ▲관광 실효성 평가 및 개선 ▲상생관광정보플랫폼 구축 등 실행 방안이 포함됐다. 김태균 의장은 “그동안 전남은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시군별 개별 운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어려웠다”며 “앞으로는 시군 간 연계를 통해 전남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고,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제천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지난 25일 시의회 제347회 임시회에서 1조 2,381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 대규모 수해복구 사업비가 편성됐던 2021년을 제외하면 역대 최대로 당초예산 대비 1,247억 원 증액한 규모이다. 장기간 계속되는 경기 침체의 여파로 보통교부세가 3년 연속 대폭 감소해 전국 지자체가 재정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천시는 탄탄한 재정건전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민생회복 사업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화폐 발행에 123억 원을 시비로 편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사업비의 50%가 지원되던 국비가 올해 전액 삭감됐지만, 지역 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 극복과 소비여력 회복의 시급성을 감안해 지자체 차원의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다양한 민원수요에 대응하고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극복을 위한 다수의 소규모 투자사업도 눈길을 끈다. 주민숙원사업에 총 102억 원을 편성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약 25억원 증가한 규모다. 총 160여 건의 사업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의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횡성군의회가 25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이 주관해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민귀희 동해시의회 의장에 이어 표한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도 함께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표한상 의장은 “지방의 미래가 달린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의 폭넓은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수”라며 “이번 캠페인이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논의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횡성군의회는 다음 참여자로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한국시니어·실버배구연맹이 진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기부는 제6회 진안 마이산배 전국 시니어·실버 배구대회 참가차 진안을 방문한 25일 이뤄졌다. 연맹 측은 대회 개최지인 진안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김용태 회장은 “대회를 앞두고 진안군에 작게나마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았다”며 “이번 기부금이 진안군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진안을 찾아주신 배구연맹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우리 군에 대한 진심 어린 응원의 표현으로 여겨진다.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지를 위한 사업에 알차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진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제시는 25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김제시청 종합민원실 앞 주차장에서 ‘생명 나누기 헌혈 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혈액 수급의 중요성과 생명 구호를 위한 기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헌혈을 통한 사회적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헌혈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참여를 독려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헌혈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헌혈 활동을 통해 받는 사람들에게도 동기 부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한 참여자는 “기부가 끝난 후 뿌듯하고, 조금은 가벼운 마음이 들었고, 작은 도움으로 누군가의 삶을 구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꼈다”며 다른 시민들의 참여를 격려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헌혈 행사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활동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장수군은 군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지역여성리더 양성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촌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지난 14일부터 2주간 총 7회에 걸쳐 진행됐고 군 생활개선회원 총 353명이 참석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농작업 재해 예방과 더불어 농작업 보조구 지원, 건강체조, 생활과제교육 등으로 차세대 여성 리더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윤희 생활개선회 장수군연합회장은 “농작업 재해 예방은 우리가 알고 있는 단순한 것들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부분인데 작업할 때 잘 지키지 못한다”며 “사전교육을 통해 농작업 안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실천 의지를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농업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는 군민회관에서 ‘2025년 장수교육 원탁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민·관·학의 다양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수지역 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훈식 군수, 최한주 군의장을 비롯해 지역 리더, 교육 전문가, 학부모, 학생, 관련 유관기관·단체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 동안 원탁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장수교육의 현황 진단 및 문제 인식 분야별 과제 도출 조별 발표와 단기적 실천방안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실현가능한 장수교육 로드맵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민·관·학의 협력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장수군의 다문화비율이 전북에서 제일 높다”며 부모교육, 영유아 대상 모자동반 한국어 교육, 교사 대상 다문화 교육 역량 강화 등의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학령기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거주시설 확충을 통해 학령기 학생 유치와 교사들의 부족한 숙소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장수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와룡·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가족 간의 소통을 돕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자연 친화적 힐링 콘텐츠로 마련됐다. 와룡자연휴양림에서는 바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치유의 숲’에서 숲길 걷기 명상, 아로마 테라피, 숲속 요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자연놀이와 감성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달 3일부터 11일까지 정기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8일간 진행되며 전화예약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방화동 자연휴양림 야외에서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 등 숲 체험을 연계한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적·놀이적 맞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달 5일과 6일을 제외하고 상시 진행되며, 전화예약 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가정의 달 행사는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장수군은 장수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생산유통 통합조직’으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생산유통 통합조직’은 원예 농산물 생산자 조직에 기반한 전문 판매 조직으로 농산물 생산의 일원화·규모화를 이루고 품목별로 생산과 유통을 연계해 원활한 농산물 수급관리 및 가격 안정을 목표로 육성하는 조직이다. 생산유통통합조직으로 승인받기 위해서는 과실류의 경우 총 취급액이 80억원 이상, 시설원예품목의 경우 60억원 이상과 전속취급률 50%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장수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승인 요건을 갖추기 위해 참여조직인 장수농협, 장계농협, 장수사과원예농협과 같이 준비해왔으며 이번에 모든 요건을 충족해 군의 주요 재배 품목인 사과와 토마토가 전문품목으로 승인을 받게 됐다. 이번 승인으로 장수군은 공동선별비지원, 산지유통활성화자금 등 다양한 지원은 물론 시설원예현대화 사업 등 12개 사업에서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산지유통활성화지원사업으로 신규자금 30억원을 확보했고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5일 NH농협은행 무안군지부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승달작학금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김산 군수와 박성덕 NH농협은행 무안군지부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행사가 진행됐으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NH농협은행 무안군지부는 지난 2020년 무안군 승달장학회에 1,000만원 기탁 등 지금까지 3,000만원을 기탁했으며, 무안군-농협 제휴카드로 발생한 적립포인트를 기금으로 전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쌀과 학용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성덕 지부장은 “이번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무안군과 적극 협력하고 침체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지역인재 양성과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탁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이 본격적인 햇양파 출하 시기를 맞아 할인 기획전을 시작으로, 김 특가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되는 ‘햇양파 할인전’에서는 맛과 품질이 뛰어난 무안 햇양파를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인당 2매의 할인 쿠폰이 제공돼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햇양파를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2일부터 15일까지는 ‘김(感)동 기획전’이 열린다. 김과 해초류 전 품목을 대상으로 20% 할인 쿠폰이 1인당 2매 제공되며, 실속 있는 선물용 품목이 주를 이루어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매월 둘째 주 평일에 열리는 특가 행사 ‘오!맛데이’는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운영되며, 표고버섯, 군고구마, 양파즙, 떡볶이 떡 등 4개 품목에 대해 40% 특별할인이 적용된다. 아울러, 지난 1년간 누적 구매 실적이 높은 회원 100명을 선정해 방울토마토 2kg을 증정하는 ‘구매왕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여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장흥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맞춰 대선 대비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공약 반영을 위한 본격적 활동에 돌입했다. 장흥군은 대선 일자가 확정됨에 따라 24일, 김성 장흥군수 주재로 대선 대비 정책과제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장흥군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23건이 보고됐으며, 이들 과제의 총 사업비는 29,435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분야별 주요 정책과제로는 문화관광분야에서 ‘노벨 문학도시 장흥’실현을 위한 국립 노벨 문학관 건립(450억원)과 천년고찰 보림사 권역 종합정비 사업(450억원)이 중점 추진 분야로 논의됐다. SOC 분야에서는 대덕 신리~장흥 순지 4차로 확장(4,274억원), 안양 기산~사촌 4차로 확장(670억원), 장흥 수문~고흥 녹동간 연륙교 건설(10,000억원) 등을 통한 지역 교통 여건 개선사업이 보고됐다. 농업분야에서는 기능성 쌀 전문 생산단지 조성(80억원), 고소득 농산물 무병묘 공급센터 건립(500억원) 등을 추진하여 지역의 주력산업인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흥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대영약품이 올해 초에 이어 다시 한번 전남 함평군에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기업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함평군은 25일 “㈜대영약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4일 쿨파스 3,04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영약품은 올해 초에도 의약외품을 지정 기탁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모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종선 대영약품 대표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함평군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대영약품의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돕는 것은 물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도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부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그린이앤씨가 함평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함평군은 25일 “(주)그린이앤씨가 지난 24일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영길 ㈜그린이앤씨 이사는 “함평의 인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하게 됐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데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가져주고 흔쾌히 기부해주신 ㈜그린이앤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 인재들에게 장학금과 함께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