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정선군은 4월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롯데웰푸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2025년 지역아동센터 놀이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위세량 롯데웰푸드 상무,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을 비롯한 3개 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해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정선군 북평지역아동센터의 실내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선군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놀이환경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총 사업비는 2억 8천만원으로, 롯데웰푸드가 1억 8천만원, 세이브더칠드런이 1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디자인 워크숍, 실내 리모델링, 야외 놀이터 조성, 안전 인증 및 설치 점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선군은 행정적 지원과 기초공사를 담당하며, 세이브더칠드런은 공간 설계와 실내 리모델링, 놀이시설 조성 및 자문을 맡는다. 롯데웰푸드는 후원금 지원을 통해 사업에 참여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북도는 28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폭력예방 의식 제고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정책 실행력과 중앙의 전문성이 결합된 협력체계를 통해 양성평등 사회 실현에 기여하겠다는 양 기관의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중앙과 지역 간 양성평등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첫 발걸음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을 비롯해 충북여성재단,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청주YWCA, 청주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과 중앙 간 유기적인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 협력 ▲성인지력 향상과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지원 ▲여성인재 양성 및 대표성 제고와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협력 모델을 공동 발굴하고, 성인지 교육과 폭력예방교육의 내실화를 비롯해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세부 협력 과제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환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임신, 출산가정, 난임부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농가 소득 창출에도 보탬이 되는 일석이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통해 미래세대 건강증진과 출산,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산을 도모하고자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대상자가 전라남도 농수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면 자부담 20%를 제외한 총 구매비용의 80%, 연간 최대 38만4천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임신부와 난임부부에서 가정보육 영유아 가정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 보건소에서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받은 난임부부,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 양육가정(가정보육)으로 같은 연도 내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시는 사업비 2억7천여만원을 투입해 임산부 382명, 난임부부 70명, 영유아 양육가정 120명 등 총 572명에게 친환경농산물 구매비용을 지원할 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0일 개최 예정인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된 ‘포천~철원 고속도로’와 ‘원주연결선 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먼저,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포천과 철원군 동송읍을 연결하는 L=40.4km, 총사업비 1조 9천 433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그동안 경제성(B/C) 부족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업 구간을 조정하는 등 경제성 제고 대책을 마련하여 2025년 3월 말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다. 조정된 사업규모는 27km, 1조 3천 300억 원이다. 이번 고속도로가 추진되면 포천에서 서울까지는 이동시간이 기존 약 2시간에서 1시간대로 단축될 전망이며, 여수~순천~세종~안성~구리~포천~철원을 잇는 남북 연결 구간 중 유일하게 미완성된 구간이 연결되면서 국가 남북 교통축 완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연결선은 중앙선 원주역과 강릉선 만종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4.0km 단선전철 사업으로 총사업비 1,2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결선이 개통되면 강원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도내 10개 대표 호텔 및 리조트의 객실 예약률이 90%에 육박하는 등 강원 지역 숙박업소의 객실 예약률이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강원 여행 매진’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여가‧여행 통합 플랫폼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6일 황금연휴 기간 강원도는 국내 전체 숙박 예약의 17%를 차지해 제주(2위)와 전남(3위)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기어때에 따르면 4월 23일 기준, 5월 한달 간 도 숙박 예약은 3만 3천 박을 돌파하며 역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도는 이번 성과가 꾸준히 이어진 강원 여행 인기와 함께, 강원 방문의 해 본격 추진에 따라 이달의 추천 여행지, 강원 관광 숙박 대전 등 다양한 사업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5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는 양구 곰취 축제와 횡성 호수길 축제로 도에서는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와 함께 이달의 여행지와 연계한 강원 관광 숙박대전을 추진해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양구 곰취 축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4일간) 양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신안군 수협 본점에서 제15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참가를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바다와 미래를 잇는 수산업경영인! 상생의 바다, 여수에 어우러지다!’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수산업경영인 10,000명이 참석하는 수산 분야 전국 최대 행사로 4. 28 부터 30일 까지 사흘 동안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150명의 회원이 참가하며, 수산물 기자재 견학과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어업인 설명회에서 ‘수산 신안’을 알릴 계획이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출정식에서 “어업인의 노고를 위로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수산업경영인들이 서로의 경험과 수산 지식을 공유하는 알찬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라고 격려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5일 청년센터에서 저연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조직의 비전과 경험을 공유하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이번 멘토링은 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직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업무 팁을 공유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일잘러의 업무일지’ 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공직생활의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고, 순천시장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잘러의 업무일지는 저연차 직원의 업무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순천시 특화 교육 과정이다. 이번 멘토링에서 노 시장은 공직생활 중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슬럼프 극복 방법, 효과적인 업무 처리 전략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이어 “공직자의 창의와 혁신이 순천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열쇠”라며 변화와 성장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저연차 공무원들은 “시장님의 진솔한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며 “방향성을 잡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실력 있는 공무원은 시의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순천시는 조선시대 향촌사회의 교육과 문화, 선현봉사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한 ‘순천 담락재와 현판’을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천 담락재(順天 湛樂齋)는 옥천조씨 담헌종중의 재사(齋舍) 건물로 1841년 순천 주암면 구산마을의 조진익(1788~1858)과 조진룡(1803~1860) 두 형제가 건립했다. 조진익·조진룡 형제는 향촌에서 형제간 우애로 명성이 높았는데, 후손들에게 형제간의 우애를 가법(家法)으로 전승하고자 특별히 서재를 만들고 ‘담락’이라는 편액을 걸었다고 한다. ‘담락(湛樂)’은 『서경』'소아'편, 상체(常棣) 시(詩)에 ‘부부가 금슬이 좋더라도 형제간에 화합하여야 가족이 화목하고 또 길이 즐길 수 있다’고 한 데서 유래한 말이다. 이번에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담락재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1칸에 전후좌우에 툇간을 두었다. 처음에는 문중후손과 향리자제를 교육하기 위한 서당으로 건립됐다가 후손들에 의해 담헌종중의 재실로 사용했다. 건물 내부에는 조진익·조진룡 형제와 조선 후기 성리학자로 명성이 높았던 노사 기정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완주군국공립어린이집의 원아와 보육교직원 60여 명이 28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지구의 날 행사에서 마련한 수익금 3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수익금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원아 350여 명이 직접 재활용 페트병을 모으는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수익금 전달식 이후에는 환경보호 캠페인 사진 전시를 관람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또한 원아들은 만가리 황톳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환경 보호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국공립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특별한 경험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린이들이 직접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나눔까지 이어준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미래 세대가 건강한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4월 28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개최된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유공자 표창 수여와 함께 “새마을정신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고 널리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도의원, 시·군 새마을지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에 이어 홍보영상 상영, 표창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55주년이 된 새마을운동이 예전에는 먹고살기 위해서 했지만, 지금은 지속적인 발전을, 캐치프레이즈처럼 미래로 세계로 나가고 있다”며 “전국 180만 새마을지도자와 회원 여러분께서는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연대와 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부분이 지역사회 사회 공동체를 이루는 밑거름이 되고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 운동의 선두에 서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이 널리 보급되고 미래로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면서 정책적인 입안이 있으면 적극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장흥군은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제15회 국제의약품·바이오 산업전’에 참가해 투자유치에 나섰다. 이 기간 장흥군은 지역의 바이오 식품산업 경쟁력을 적극 알리는 등 바이오 식품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산업전에서 장흥군은 전남도에서 운영하는 홍보 부스에 참여해, 투자 인센티브, 보조금 지원제도 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바이오 식품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는 입지·세제 혜택 등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장흥군은 ‘바이오식품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친환경 바이오 식품산업의 가능성을 소개하고 관련 기업과의 협력 확대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김성 군수는 “장흥군은 바이오 식품기업이 성장하기에 연구기반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며 “이번 국제의약품·바이오 산업전을 계기로 국내 바이오식품 기업과의 협력 접점을 확대하여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바이오 식품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이끌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뜻을 모았다. 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회와 중앙부처, 충청남도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회의원 및 도의원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옥수·이연희 충남도의회 의원, 조동석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매년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충남도의원 초청 설명회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이례적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을 함께 초청했다. 참석자들은 설명회를 통해 주요 협력이 필요한 서산시의 22개 사업을 공유하고, 국회와 충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국·도비 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는 ▲국도 29·32호선 우회도로 신설 국가계획 반영 ▲서산시 철도망 구축사업 국가계획 ‘신규사업’반영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건립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등 핵심 사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구례군의회는 4월 28일 본회의장에서 제319회 구례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안건으로 한국전력공사 구례지사 폐지 반대 건의안과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건의안이 채택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 하면서 장길선 의장은 ‘서시교 지키기 1만 명 서명운동’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장길선 구례군의장은 호소문을 통해 구례군민의 단결된 힘을 강조하며, 이번 서명운동이 군민의 의견을 명확히 전달하고 뜻을 관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임을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 사회단체 및 자생 주민단체들의 협력을 촉구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임을 강조했다. 한편, 구례군의회 의원들은 앞으로 서명운동을 비롯해 지속적인 대안 모색과 관계기관 설득을 통해 서시교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에서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 유찬종 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탁이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는 부여군 지역 내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단체로, 사회적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성금 기탁 역시 그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지에스아이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해 성금기부에 함께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힘을 보탰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따뜻한 성금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지원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제시금구도서관은 그림책을 사랑하는 어린이를 위해 그림책 인기 작가 3인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똥구슬과 여의주'미우 작가의“나의 빛깔, 나의 구슬” 주제로 어린이의 감정 표현과 자존감을 다루는 강연을 진행해 따뜻한 공감을 이끌다. 26일에는 '슈퍼거북', '슈퍼토기'유설화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 함께 보는 그림책”주제로 작품들 소개와 그림책의 창작 과정과 뒷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설화 작가 강연에 참석한 보호자는 “아이가 재미있게 봤던 그림책 작가를 직접 만나고 사인도 받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연의 마지막 작가는 '유기견 영남이'유진 작가로 오는 5월 17일에 만나볼 수 있다. 유진 작가는 섬세한 일러스트와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그림책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기견 영남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이다. 특히 작가가 직접 1인극 공연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이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