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시상식에서 행정혁신도시 부문 대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창조경영 2025는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을 이룬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중앙일보 주최로 지난 4월 29일 서울 중구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살기 좋은 행복 나주, 앞서가는 으뜸나주’를 목표로 시민 중심의 행정혁신을 지속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와 500만 관광 시대 도약을 위한 관광,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 분야 시책을 발굴·추진해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두루 이뤄냈다. 나주시는 방치된 저류지 공간에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영산강 정원을 조성하고 수목·벤치 기부제를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나주관광 10선과 축제 역사상 최다 방문객을 유치한 2024 나주영산강축제 등 2천년 역사와 문화 생태, 먹거리 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며 2024년 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은 지난달 2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확산에 뜻을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고, 공공기관과 지자체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범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장은 “지방소멸이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요즘, 인구문제는 한 지역만의 문제나 특정 세대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며, “부여군의회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청년층은 물론 어르신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정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영춘 의장은 전은혜 광진구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과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제시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강행군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 등 여러 부처를 방문해 김제시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김희옥 부시장은 5월의 시작과 함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폭넓은 행보를 이어 나갔다. 1일, 먼저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한 김 부시장은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를 찾아 산업단지 접근성 개선 및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있는 설명과 건의를 진행했다. 중앙부처 사업 설명을 마친 후에는 국회로 이동해 국가예산 사업 건의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계속해 나갔다. 안호영 의원실을 방문해 환경부 소관사업인 △용지 정착농원 잔여축사 매입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으며, 새만금사업법에 의해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용지 정착농원 잔여 축사 철거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국비반영이 절실한 점을 설명했다. 김 부시장은“적극적이고 끈질긴 노력과 설득을 통해 우리시 사업 예산 반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 부서의 행정력을 결집하고, 앞으로도 혼신의 힘을 다해 나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세상은 꿈꾸는 사람의 것입니다. 소중한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펼칠 수 있는 논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1일차를 맞은 논산시 어린이 주간이 아이들의 함박웃음과 함께 활짝 문을 열었다. 논산시 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조용훈 논산시의장을 비롯해 어린이 가족들이 함께 자리했다. ‘챠밍에어로빅’팀의 어린이 에어로빅 힙합 공연으로 힘차게 문을 연 기념식은 조예준, 김지영 아동의 어린이 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해 어린이들의 소원이었던 물놀이장을 현실로 만들었고, 건양대학교와 협력해 메타버스, AI, 코딩 등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만들었다. 앞으로는 AI상상 놀이터(가칭), 드넓은 우주를 볼 수 있는 천체망원경, 어린이 영어도서관, 장난감도서관 등이 생겨날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이 바로 여러분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꿈을 꾸고 준비하고 도전하는 멋진 어린이들이 될 수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5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오 시장은 “지난 4월 3일, 아산의 미래를 위한 간절한 염원이 담긴 시민들의 선택으로 시장에 취임한 지 한 달이 지났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민생 회복’과 ‘시정 정상화’라는 약속의 무게를 늘 가슴에 새기며, ‘다시 뛰는 아산, 더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 구호 아래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과 투명한 시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산시 공직자 여러분도 이런 시정 철학을 함께 나누며, 아산의 미래를 함께 열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오 시장은 또 지난 4월 25~27일 개최된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약 41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면서 “올해 온양온천역 광장을 주무대로 삼아 ‘도심형 축제’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그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여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환영하고, 석유화학산업의 새 도약을 위해 CCUS클러스터 지정, 국가기간산업 위기극복 특별법 제정,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지정은 정부가 지역의 주된 산업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정한 첫 사례로, 정부가 여수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 위기를 엄중히 인식하고 선제 대응에 나선 결과라는 분석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환영문을 통해 “이번 결정은 석유화학산업이 생태계를 회복하고 미래형 산업구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이번 지정을 발판삼아 여수화학산업의 대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해 여수국가산단·묘도를 CCUS 클러스터와 청정수소 에너지 산업벨트로의 조성을 추진하고, ‘국가기간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구조 조정 및 경쟁력 강화 지원 특별법’ 제정 등을 위해 온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해 9월 ‘여수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11월 ‘여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수립해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이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1일 입법고문에 곽성훈 변호사, 법률고문에 강성명 변호사, 두세훈 변호사, 정용 변호사를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의회 입법·법률고문은 총 8명으로 임기는 2년이며 맡은 역할은 자치법규 제·개정시 쟁점입법에 대한 자문, 의정활동과 의사운영에 관한 현안문제 자문, 도의회 관련 소송수행 및 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들은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도의회 의정발전과 도민들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승우 도의회의장은 “이번에 위촉된 변호사들 중에는 법원·검찰 등에서 좋은 성과를 낸 법률 전문가들도 포함되어 있어 앞으로 도의회가 더욱 활발한 입법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입법·법률 고문들의 자문과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강릉시와 보령시는 5월 1일 오후 1시에 보령스포츠파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 기탁식을 갖는다. 이번 교차 기부는 강릉시와 보령시 각 150명의 공무원들이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금에 기탁하면서 이뤄졌다. 강릉시는 보령시와 지난 2023년 전국 3대 대표 해수욕장 도시로 결연 이후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자매도시 우정의 날 행사’에 참석하는 등 상호 교류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상생과 공직자 교류의 의미를 함께 담을 수 있어 뜻깊다.”라며, “자매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2023년부터 이어져 온 양 도시 간의 활발한 교류를 밑거름 삼아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올해 나비대축제에서 전국버스킹 경연대회와 예비연예인 발굴프로젝트, 전국나비댄스 경연대회 등을 개최하며 예술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숨은 예술인을 발굴해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관광객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볼거리를 선사했다. 전국버스킹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지원한 44개 팀 중 전문심사위원의 1차 선발을 거쳐 15개 팀이 4월 26일 예선 무대에 올랐으며 이 중 5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4월 27일에 펼쳐진 본선 무대에서는 ▲대상 모마드 ▲최우수상 달뜬 ▲우수상 라나 ▲장려상 함평버스킹·미스터 갓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 모마드는 오는 6일 폐막식 무대에 올라 이찬원, 송실장, 미스김과 함께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예비연예인 발굴프로젝트’는 연예인을 꿈꾸거나 끼가 많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너의 끼를 펼쳐봐’라는 주제로 지난달 30일 진행됐으며 ▲기산초등학교의 기산 하모닉스팀 ▲학다리중앙초등학교의 학교짱 언니들 ▲나산실용예술중학교의 나실예댄스부·어쨌든 밴드부 등 총 4개 팀이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은 30일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공동기획하여 진행중이다. 제천시의회 박영기 의장으로부터 릴레이 주자로 추천된 김낙영 의장은 다음 주자로 증평군의회 조윤성 의장을 지목했다. 김낙영 의장은 “저출생·고령화는 모든 세대 사회구성원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모든 군민의 직장과 가정의 균형이 잡힌 행복한 삶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저출생·고령화 문제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무주군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한 ‘2025년 산업단지(농공단지) 환경조성 통합패키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0억 원을 확보했다. ‘산업단지 환경조성 통합패키지 공모’는 복합·문화시설 등을 집적화해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청년문화센터 건립 등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무주군은 “일상이 행복한 삶터” 실현을 비전으로 오는 2029년까지 무주농공단지와 무주제2농공단지에 ‘청년문화센터 건립’, ‘남대천 아름다운 거리 조성’ 계획(총사업비 114억 3천만 원)을 밝혀 호평을 얻었다. ‘청년문화센터’는 청년 근로자 유입, 근로자 생활 만족도 향상, 농공단지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해 건립하는 것으로,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와 헬스장, 빨래방, 편의점, 무인카페, 다목적 강당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일부 시설은 주민을 위한 문화·여가 공간으로도 개방해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남대천 아름다운 거리’는 농공단지와 인접한 남대천을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해 근로자 및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지난 4월 30일, 평창군은 진부도서관에서 ‘2025년 평창군 청년 창업아카데미’ 수료식을 열고, 총 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운영됐으며, 창업 단계에 따라 입문반과 심화반으로 세분화해 청년 창업가들의 눈높이에 맞는 과정을 제공했다.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운영된 창업아카데미에는 총 54명(입문반 26명, 심화반 28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지역을 이해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로컬창업가 양성 및 창업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이번 아카데미는 10시까지 운영되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과정은 ▲기업가 정신 ▲마케팅 콘텐츠 기획 및 AI 활용 효율화 ▲지역 자원의 이해 ▲로컬크리에이터 중심의 지역 기반 창업 전략 ▲사업계획 발표 ▲세무 및 회계(절세전략, 현금흐름 등) 등 다양한 주제로 각 5회차로 구성됐고, 90% 이상 출석한 37명(입문반 18명, 심화반 19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수료자는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청년 창업지원 사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입장권 사전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사전구매 1호의 주인공은 5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한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최명현 이사장으로, 1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입장권 1호 구매 기념식을 가졌다. 최명현 이사장은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첫 번째로 입장권을 구매했다”며 “한방천연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엑스포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입장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제천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엑스포 입장권 구매 열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사전예매는 5월 1일부터 엑스포 개막 전날인 9월 19일까지 엑스포 공식홈페이지에서 모바일권으로 구입이 가능하여, 실물티켓도 순차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사전예매 기간동안은 일반, 청소년, 어린이 권종별로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남도가 라오스 정부와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컴퓨터 1000대를 기증했다. 도는 1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유현숙 라오스 명예대사 겸 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사랑의 컴퓨터(PC)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은 지난 2022년 12월 도와 라오스 정부 간 체결한 교류·협력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로 진행한 것으로, 도는 2023년과 지난해 각각 300대의 컴퓨터를 라오스에 기증한 바 있다. 도는 올해도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의 지원 요청에 따라 컴퓨터 1000대를 라오스에 보내기로 했다. 먼저 1차로 도청 행정업무용 노후 컴퓨터를 교체하면서 발생한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PC) 500대를 정비해 이달 말 배송한다. 이어 2차로 시군 및 도교육청이 기증한 불용 컴퓨터(PC) 500대를 정비해 전달할 계획이다. 기증한 컴퓨터는 라오스 지방 노동 당국과 일부 원격 지역 학교에 설치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컴퓨터 기증으로 라오스 정부의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구축에 속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1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월례조회 자리에서 최근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송 군수는 “산불 비상근무, 대통령 선거 준비, 지역 축제 지원, 농번기 영농지도 등 쉼 없는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며 군정 운영을 뒷받침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큰 산불 없이 위기를 넘기고, 주요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산불조심기간에도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오는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빨간맛페스티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준비와 홍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송 군수는 끝으로 “격무에 시달린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축제 이후 특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며 “괴산이 있기에 우리의 존재 의미가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실천과 민원 친절 응대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