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장수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행되며 장수누리파크 발물놀이장, 장수 종합실내체육관 건립사업장, 한누리전당 소공연장 및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현장점검에는 최훈식 장수군수와 함께 건축, 전기, 소방, 산업안전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최 군수는 분야별 세부 점검 항목에 따라 구조물의 안전성, 공사장 내 안전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살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시설은 전반적으로 안전하고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일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을 권고했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군정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작은 위험요소도 간과하지 않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앞으로도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미래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힘찬 함성이 정읍체육공원에 울려 퍼졌다.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1차(3일~5일)와 2차(9일~12일) 대회로 나뉘어 총 6일간의 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과 정읍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 2차 경기를 합쳐 전국 각지에서 총 101개의 유소년 축구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푸른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다. 대회는 조별 리그 예선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어린 선수들은 나이를 잊게 하는 놀라운 집중력과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경기에 임했다. 그라운드를 힘차게 누비는 아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은 관람하는 학부모와 시민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자아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열띤 경쟁 끝에 각 부문별 우승팀이 가려졌다. 1차 대회에서는 ▲U-8 광주제일FC ▲U-9 광주신화축구단 ▲U-10(동학리그) KKU축구클럽 ▲U-10(농민리그) 영웅FC ▲U-11 진주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정읍 구절초 꽃축제의 아름다운 인연이 따뜻한 고향 사랑으로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정읍시는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레인보우 트레인의 김석화 대표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레인보우 트레인은 전동차와 각종 놀이기구 제작·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지난 구절초 꽃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꽃투어 열차를 운영한 것이 인연이 돼 기부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학수 시장은 “구절초 축제의 소중한 인연으로 우리 정읍을 기억하고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마음을 보내주신 김석화 대표를 비롯한 ㈜레인보우 트레인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정읍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정읍시가 낡은 공공건축물에 친환경 숨결을 불어넣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에너지 효율도 높이는 일석이조의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13억 4100만원(국비 9억 3900만원, 도비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상동 샘골보건지소와 산내면 산내보건지소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나 노후화된 공공건축물의 쾌적한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성능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친환경 리모델링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인 샘골보건지소와 산내보건지소는 각각 준공 후 16년, 13년이 경과 된 노후 건축물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창호 교체, 지붕·외벽 단열 보강 등 건축공사와 함께 태양광 발전시설, 고효율 냉난방기, 폐열환수 환기장치 설치 등 설비공사를 병행해 두 곳 모두 쾌적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건축물로 대폭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특히 샘골보건지소의 경우, 태양광 설치 등을 통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정읍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 사업들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총력전을 펼쳤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13일, 사업소관 부서장들과 함께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는 지난 4월 3일 열렸던 국가예산 중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부처 예산안 편성 기한인 5월까지 전 부서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방문 등 총력을 다하라고 주문한 데 따른 적극적인 후속 조치다. 이날 이학수 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주요 부처를 직접 방문해 사업담당 부서장 및 실무진들과의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읍시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구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정읍시가 첨단기술 거점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기 위한 ▲펫푸드 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사업 ▲국가 RI-ADME 구축·활용 지원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농업인의 작업여건 개선과 농기계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한 농기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임실군이 농작물 병해충의 적기 방제를 통한 안정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관내 농업인의 방제 노동력 절감 및 단기간 내 동시 방제로 방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3억 3,800만원으로 추진된다. 대상 면적은 항공방제 4,920ha, 광역방제 80ha, 일반방제 2,400ha로 1, 2차를 합쳐 총 7,400ha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공동방제 신청 대상은 임실군에 주소를 둔 벼 재배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며, 오는 6월 5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동방제 약제 선정, 방제 시기 등 방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병해충 공동방제 협의회’를 통해 결정된다.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비의도적 오염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주요 품목인 벼, 고추, 복숭아에 동시 등록된 약제 및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약제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공동방제는 드론 및 광역방제기를 이용해 방제를 대행하는‘항공‧광역방제’와 조생종 재배지와 같이 방제 시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3일 서천군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국립생태원과 함께 ‘2025년 반부패‧청렴 합동 교육’을 실시하고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의 부패 예방과 윤리적 책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서천군청 공무원과 국립생태원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기웅 군수와 국립생태원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도 직접 참석해 청렴 실천의지를 몸소 보여줬다. 교육은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및 적용사례 ▲공직자 행동강령 핵심 원칙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실효적 운영방안 등을 중심으로 약 2시간 동안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업무상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 강의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웅 군수는 “공직자는 어떠한 유혹과 청탁에도 흔들림 없이 공정성을 지켜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서천군청과 국립생태원이 함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완도군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손을 잡고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및 사학연금 회원·가족의 복지 증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5월 13일 완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신우철 완도군수와 송하중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학연금 회원과 그 가족의 복지 향상 및 이용료 할인 혜택 제공 ▲완도군 해양치유산업 홍보를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협조 체계 구축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등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완도에서만 할 수 있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교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하중 이사장은 “해양치유 선도 지자체인 완도군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사학연금 회원들에게 실효성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양치유센터는 해수, 해조류 등 16개의 테라피 시설을 갖춘 국내 유일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2일 시청 2층상황실에서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황산면 종의두지구외 1개 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으로 지적도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점유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 최첨단 디지털 측량장비로 정밀한 측량을 실시하고, 실제 점유현황과 지적도면 경계를 일치시킴으로써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지적재조사위원회는 2023년 추가 사업지구인 황산면 종의두지구에 대해 조정금 산정기준 및 조정금산정 적정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시는 위원회에서 결정된 조정금을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하고 60일간의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조정금을 징수·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사업지구인 서암동 구수동지구의 조정금에 대한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25건(50필지)을 주요 안건으로 심의·의결했으며, 결정된 조정금조서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여 조정금을 징수·지급할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소유자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제시가 고령화 시대에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신중년 세대를 위한 고용 및 인력양성 대책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체 인구 중 37.4%를 차지하는 신중년층은 김제시에서 가장 높은 연령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그간 청년층이나 노년층에 비해 정책적 관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었다. 이에 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의 비전 아래, 김제시 지역사회의 중심축 역할을 해주는 신중년층의 고용 안정과 사회참여 촉진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 신중년 일자리 3대 지원사업 본격 추진... ‘채용부터 장기근속까지’ 풀케어 지원 시는 지역 산업 구조에 부합하면서도 신중년층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3대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먼저,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1억원을 확보한 '김제시 신중년 브릿지 프로젝트'가 새롭게 시작된다. 이 사업은 지역 제조업체와 신중년 구직자 간의 효과적인 매칭을 목표로, 40~60세 신중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채용장려금(기업당 300만원, 총 14개사), ▲마케팅비(기업당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2025년 5월 13일 오후 2시 20분,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과제들이 반드시 대선 공약으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황명선·이인선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치분권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협의회 공동회장단은 ‘대선공약 촉구문’을 통해 지방정부의 권한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 분권 등 5개 분야의 핵심 주요 정책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대표 자격으로 참석하여 “지방정부는 주민 삶과 가장 가까운 행정 주체로서, 이번 대선을 계기로 반드시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위한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시·군·구)의 장들이 모여 구성한 협의체로, 지방자치의 강화와 자치분권 실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화천군이 올해 하반기부터 강원지역 노인 역량 활용 선도 모델을 추진한다. 노인 역량 활용 선도 모델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국정과제 중 하나로, 노인 인력자원으로 지역사회 현안을 해소해 나가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다. 노인 인력을 채용하는 고용기관은 고용에 따른 인건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화천군은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지역본부와의 협약에 이어 화천형 행복 일자리 사업 환경정화 분야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60세 이상 일자리 참여자 60명에게는 1인 당 매월 최대 34만원씩, 5개월 간 총 170만원의 국비가 인건비로 지원된다. 전액 군비로 행복 일자리 인건비를 지급해온 화천군 입장에서는 5개월 간 60명분 인건비 1억200만원의 세외 수입이 발생하는 셈이다. 화천군은 행복 일자리 뿐 아니라, 노인 일자리 자체 사업을 통해 고령자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올해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유형, 18개의 노인 일자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고창군 구시포상가번영회가 지난 13일 고창군청을 찾아 1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구시포상가번영회 김회자 회장은 “고요한 바다 위로 햇살이 퍼지듯, 오늘의 나눔이 고창 곳곳에 잔잔한 감동으로 번지길 바란다”며 뜻을 전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부의 마음이 밀물처럼 차오르며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있다”며 “고창군도 그 마음을 담아,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3일 군청에서 발주 건설공사 담당공무원 및 현장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설공사 안전관리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정찬호 근로감독관(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을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법령 안내 ▲건설공사 발주자 의무이행 사항 설명 ▲산업재해 주요 위반사례 공유 및 예방대책 안내 등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 분야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경각심을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체계적 대응을 유도해 우리군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의 사회적 책임뿐만 아니라 법적 책임 또한 강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법규 준수가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영암군이 광주 도심 한복판으로 찾아간 직거래장터에 아파트 주민들이 7,200만원 구입으로 화답하는 등 성원을 보냈다. 9~10일 영암군은 광주 동구 계림아이파크SK뷰 아파트 썬큰 광장에서 ‘2025 도시-농촌 상생 한마당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 장터는 도시민에게는 믿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 영암 농가·기업에게는 상품의 새 판로롤 열고, 수익을 증대하는 장이었다. 장터의 취지에 걸맞게 ‘영암농부 남생이마켓단’을 포함, 17개 영암 농가·업체가 참여해 친환경 쌀, 고구마, 토마토, 채소 등 농산물과 축산물, 반찬류를 포함해 무화과빵과 전통주 등 영암 대표 먹거리를 선보였다. 이틀 동안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강한 바람을 뚫고 열린 장터에, 아파트 주민들은 높은 매출로 영암군의 농특산품에 큰 호응을 보이며 반겼다. 특히, 영암 홍보부스에 들러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장 영암몰 회원, 디지털 영암군민, 영암군SNS 구독을 신청한 주민도 732명이나 됐고, 영암군은 270만원의 고향사랑기부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영암군은 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