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당진시의회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당진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19일 당진종합운동장 훈련장을 찾았다. 이날 시의회는 게이트볼장과 축구, 육상, 역도 등 주요 종목의 훈련장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를 준비 중인 선수단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대회에는 충남 14개 시군이 참가하며, 당진시는 총 17개 종목에 464명의 선수와 임원, 보호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진시 선수단은 꾸준한 훈련과 단합된 팀워크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영훈 의장은 “한계를 넘어 도전을 이어가는 선수 여러분이 바로 당진의 자랑이다”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이루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함께한 시의원들도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당진시의회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제30회 대회에서 종합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20일 군청 1층에 설치되어 있는 ‘제21대 대통령선거 디데이(D-day) 카운터기’를 살펴보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궐위선거 2시간 연장)까지 지역 내 27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장성지역의 선거권자는 3만 8300여 명 규모다. 장성군은 공무원 471명을 선거사무에 동원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0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정책본부장인 김성환 국회의원을 만나 전남지역 현안사업을 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전남도는 조기 대선을 앞두고 지역의 핵심 현안이 정당과 대선 후보자의 공약에 반영되도록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솔라시도 AI 에너지 신도시’ 조성 ▲나주 ‘에너지 AI 모델시티’ 조성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 추진 ▲‘글로벌 해상풍력 생태계’ 조성 ▲‘AI 첨단 농·축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우주발사체 특구 내 ‘제2우주센터’ 조성 ▲무안국제공항, ‘동북아 대표 관문공항’ 육성 등 전남도가 지역 미래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대선공약에 반영시킬 핵심과제와 지역 현안을 중점 설명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의 미래가 걸린 중차대한 과제들인 만큼 대선공약에 최종 반영되고, 앞으로 출범할 새 정부 국정과제로까지 이어지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환 의원은 “전남이 제안한 과제가 지역발전을 견인할 핵심전략이라 인식하고 있다”며 “지역 미래발전의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9일 동복농협(조합장 김정수)과 신안 압해농협(조합장 천성태)이 화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기탁식을 통해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농협 간 자발적인 연대와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유치를 확대하고, 농촌 지역 간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동복농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안군에, 압해농협은 화순군에 각각 330만 원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보여주었다. 특히 화순군 동복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처로서, 직접 재배한 불미나리와 인진쑥을 원료로 한 ‘불미나리인진쑥즙’을 제공하는 등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동복농협 김정수 조합장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도를 통해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가 확대됐고, 이는 곧 농가 소득 증가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호기부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신안 압해농협 천성태 조합장은 “작년에 이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익산시는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주민, 관계기관과 함께 주민대피 훈련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19일 용안면 신은마을 일원에서 이뤄졌으며, 여름철 호우에 따른 금강 홍수위 상승으로 하천 제방이 붕괴할 위험을 가정해 진행됐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주민대피와 이재민 구호 조치 등을 점검하기 위한 실전형 훈련으로 추진됐다. 훈련은 △금강홍수통제소 홍수경보 수신 △산북천 제방붕괴 징후 발견 △상황판단회의 개최 △주민대피 명령 발령 △주민 실제 대피 △취약계층 대피지원 △대피 불응자 조치 △마을 및 농경지 차단선 설치 △이재민 구호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익산시를 비롯해 금강홍수통제소, 익산경찰서, 익산소방서, 익산시자율방재단과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현실감 있는 현장훈련이 됐다. 시는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집중 호우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철저한 대비가 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9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회원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방산업 관련 주요 지자체(제천시, 서울시 동대문구, 대구 중구, 경북 영천시, 경남 산청군) 및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한방․천연물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2025 제천엑스포를 세계적인 산업 축제로 도약시키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협약식은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협의회 회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기관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참여 확대 ▲한방산업 정보 공유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상징적 의미를 넘어, 산업 생태계 전반의 동반성장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한방천연물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난 5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회 섬의 날’ 홍보 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6회 섬의 날’ 홍보 대사로는 배우 위하준, 가수 하현우·안성훈·트리플에스, 요리사 오세득·정지선이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 대행,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등이 참석했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섬 발전 촉진법에 따라 국가 기념일(8월 8일)로 지정되어 매년 섬이 있는 지자체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제6회 섬의 날’ 기념행사는 전남 완도군에서 개최되며, 홍보 대사들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완도군 출신인 배우 위하준은 ‘섬의 날’ 기념식에 직접 참석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며, 가수 하현우와 안성훈, 트리플에스는 축하 공연에서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요리사 오세득과 정지선은 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해양치유 밥상’을 현장에서 선보인다. ‘제6회 섬의 날’ 기념행사 주제는 치유의 섬 완도에서 개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오는 6월 3일 진행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19일 투표 참여 캠페인에 함께했다. 송 군수는 “대통령선거는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자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날”이라며 “군민 여러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매일 6시~18시 사전투표를, 6월 3일 6시~20시 본투표가 진행된다. 또한 진천군에서는 7개의 사전투표소와 26개의 투표소, 1개의 개표소가 설치된다. 군은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LED 전광판, 마을 안내방송 등을 활용해 선거일까지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2025년 무주반딧불 하프마라톤대회가 오는 25일 무주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무주군체육회(회장 송재호)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회장 정영기)·무주군마라톤협회(회장 허동일)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와 무주군(군수 황인홍)이 후원한다. 오전 8시 30분 하프(Half)경기(21km)를 시작으로 10km(08:40), 5km(08:50)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모든 경기의 출발과 도착 지점은 ‘무주축산’으로 ‘하프’는 하수종말처리장과 금강 숲길 입구, 추동 반공탑을 돌아오는 코스다. ‘10km’는 무주소방서와 소이나루동원 인근을 지나 당산대교를 건너 도착하게 된다. 5km 선수들은 ‘포시즌’을 지나 차산마을 원형교차로, 두 번째 농로 입구를 돌아오게 된다. 박영석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아름다운 남대천과 금강변을 달리게 될 반딧불 하프마라톤대회는 자연특별시 무주를 알리는 기회, 지역경제 활성화를 부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3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한 만큼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양양군보건소가 최근 2025년 세계예방접종주간 기념 국제 심포지엄에서 국가예방접종 사업 유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 보건소는 국가예방접종사업 추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국민건강 보호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가예방접종 사업은 매년, 12세 이하 어린이 및 고위험군 성인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필수예방접종 24종(어린이 19종, 고위험군 성인 5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 어디에서나 무료로 필수예방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양양군보건소는 관내에서는 유일하게 어린이 및 고위험군 성인 대상 모든 필수예방접종 24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 82.9%(전국 81.6%, 강원 81.4%),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51.93%(전국 47.4%, 강원 45.8%)로 고위험군 대상 국가예방접종 사업에서 높은 접종률을 기록했다. 신승주 양양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감염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4일 광석 스마트농업단지 내 실습교육장에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여성농업인은 물론 청년농업인, 귀농한 초보농업인 또는 기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농기계를 이용하고 싶지만 작동법을 모르거나 임대사업소를 이용하여 필요한 농기계를 임대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을 위한 것으로, 연간 10회 이내로 실시하고 있다. 이 날 교육은 농사를 지을 때 꼭 알아야 할 필수 농기계 운전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시뮬레이션교육도 병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여성농업인들은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를 보이며, 교육 과정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 일손 부족 등으로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면서 교육과 안전성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과 귀농귀촌인,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서귀포시는 5월 20일 서귀포시청 드론동호회 공직자 8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서귀포시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지원 활동을 펼친 드론동호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론동호회는 2024년 7월 1일 창립된 이후 실종자 수색을 비롯해 서귀포시 행사 영상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에는 실종자 드론 수색 지원 22회, 각종 행사 영상 촬영 2회 등 시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오순문 시장은 “직장동호회의 자발적인 활동과 협력이 조직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동호회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에서는 앞으로도 공직자들과의 자유롭고 편안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업무 고충을 공유하며,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수렴하여 수평적이고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드론동호회 외에도 다양한 직장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직자의 역량 강화와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서귀포시는 5월 19일 서귀포시 관내 직영·위탁 시설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시설의 운영 현황과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순문 시장은 감귤박물관(직영), 자기주도학습센터(직영), 서귀포시통합돌봄지원센터(위탁) 총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주요 사업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관내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0일에는 보육·아동 관련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며, 이번 방문을 포함해 취임 이후 현재까지 총 70여 개소의 직영·위탁 시설을 점검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서귀포시는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5월 19일 결혼 1년 미만인 신혼 공직자 부부 4쌍을 대상으로‘신혼 공직자 부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혼 공직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가정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겪는 애로사항과 의견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로, 서귀포시가 그간 추진해 온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노력의 연장선에서, 특정 대상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소통을 새롭게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순문 시장은 참석자에게 장미꽃과 감귤와인을 직접 전달하며 “부부로서 함께 걸음을 내딛는 여러분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공직과 가정 모두에서 행복한 동행을 이어 가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부 공직자들이 자기소개와 신혼생활 소감, 공직 생활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바라는 점 등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서귀포시에서는 앞으로도 신혼 공직자를 비롯한 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며 근무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순천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 추진단’ 보고회를 열고 2025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26개 반부패·청렴 시책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부서별 과제들이 공유됐다. 청렴추진단은 노관규 순천시장을 단장으로 부시장, 국․소장, 그리고 청렴체감도 지표와 관련된 주요 15개 부서의 과장들로 구성됐다. 15개 부서는 부패사건, 인사․조직, 제․세정, 계약관리, 인허가, 보조금, 민원응대 등 분야별로 개선 과제를 보고했다. 시는 2025년 주요 청렴시책으로 △부서별 민원관리 매뉴얼 구축 △전직원 청렴교육 강화 △찾아가는 청렴소통학교 운영 확대 △민관 청렴실천협의체 구성․운영 등을 추진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부서 간 칸막이를 넘어 전 직원이 청렴 가치 실현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청렴추진단을 중심으로 직원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책의 실효성을 높여 공직 전반의 청렴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