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수박 산지 함안군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함안휴게소(순천방향)와 칠서휴게소 두 곳에서 수박 무료 시식 행사를 개최하며, ‘제6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의 사전 홍보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축제 개최에 앞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함안 수박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직접 알리고, 수박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동 인구가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열리는 만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시원하고 당도 높은 함안수박을 무료로 제공하며, 수박축제에 대한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더불어 함안수박의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알리는 홍보물 배포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봄철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는 시기에 맞춰 함안수박의 진가를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분들이 휴게소에서 함안수박을 먼저 맛보고, 축제 기간에는 함안을 직접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함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고성군 동해면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4월 8일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의 산불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참여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동해면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농촌지도자회, 산불감시원,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황이갑 이장협의회회장은 “농산물 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 금지,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 홍보 등 마을에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방송 및 개별 가구 방문 홍보를 통해 산불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양구 의용소방대장은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현열 동해면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모든 주민들이 산불 예방 생활화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산불 예방에 주민들의 각별한 동참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고성군에서 운영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4월 8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저소득 장애인 및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당당한 나, 슬기롭게 자립'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진행한 프로그램은 △마음열기 △이미지 카드를 활용한 갤러리 워크 △내 마음 돌아보기 명상 △나의 감정과 나의 행동 △스트레스 해소 마음 빼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명상법 등으로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명상 기법과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는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이미지 카드를 통해 내 마음을 표현하고 명상을 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고, 처음으로 내 감정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벌써 다음 주 프로그램도 기대가 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자립역량강화 ‘당당한 나, 슬기롭게 자립’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하게 됐으며,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명상, 디지털 교육, 요리교실로 총 8회 진행할 예정이다. &n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4월 9일 대한적십자사 고성군협의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208만 원의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영남지역을 덮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 특별성금을 모금했다. 이동자 회장은 “영남지역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지역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라며, “협의회원 200여 명이 뜻을 모아 마련했으니 피해지역 주민들이 위로와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산청 산불 피해현장에 우리군의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다녀 왔는데 재난현장의 구호와 봉사에 늘 앞장서 헌신하시는 봉사자 분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건강한 공동체가 유지되고 있으며, 이번 성금기탁이 산불피해로 고통 받는 분들의 일상회복에 큰 보탬이 될것이라”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매일건설용역은 4월 8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매일건설용역은 지붕개량, 주택 신축·보수, 조경, 토목 등 건설업과 직업소개업을 하고 있는 업체로,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김유철 대표는 "우리 회사가 이번 도움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고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관광지를 모바일로 즐기는 ‘고성 쉼표 여행 – 모바일 스탬프투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각 3개월, 연 2회) 운영되며, 관광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다운받고 GPS 기반으로 지정된 33개 관광지를 방문하여 모바일 스탬프를 수집하고 신청하면 된다. 스탬프 적립 기준에 따라 매월 추첨을 통해 아래와 같은 경품이 제공된다. 고성군민도 참여는 가능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경품 제공은 제한된다. △8개소 인증: 10,000원 상당 고성특산물 (월 50명 추첨) △15개소 인증: 15,000원 상당 고성특산물 (월 20명 추첨) △25개소 인증: 25,000원 상당 고성특산물 (월 10명 추첨) △SNS 후기 우수 참여자(1명/월): 50,000원 상당 고성특산물 증정 또한, 고성군은 계절별 관광지와 트렌디한 명소를 중심으로 특별 테마 스탬프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여권 민원인의 편의 증진과 2025경남고성공룡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여권 케이스’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작된 여권 케이스는 분홍색과 남색 2종(각 500매씩 총 1,000매)으로, 여권 보관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전자여권에 내장된 칩(IC 칩)의 손상 방지 기능까지 고려해, 여권 발급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5경남고성공룡엑스포의 캐릭터와 행사 일정이 여권 케이스 디자인에 반영되어 있어, 민원인의 눈길을 끄는 동시에 여권 민원서비스의 질 향상과 공룡엑스포에 대한 지역 내외 관심 유도, 행사 분위기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여권 케이스 제작은 민원인의 작은 불편을 해소하고 전자여권 칩 보호 기능까지 갖췄다”라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고민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경남고성공룡엑스포는 ‘공룡과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2025년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당항포 관광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8일 구청상황실에서 구청장 및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및 스토킹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대면 교육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성폭력상담소 이숙현 소장(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강사)을 초빙해 ‘안전한 일터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다. 교육에서는 폭력 예방을 위한 리더의 책임과 역할, 공직 내 존중과 배려 문화 조성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가 이루어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간부 공무원들의 관심과 솔선수범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고충 상담창구 운영, 폭력 예방 홍보활동 등 직장 내 폭력 방지를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는 최근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총 4,116만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북도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에 앞서 지난 8일, 구청 1층 로비에서는 구청 직원과 19개 협의단체장이 함께 모여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중구청 전 직원이 모금한 939만원과 중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 중구통합방위협의회, 중구체육회, 중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중구협의회, 자유총연맹중구지회, 중구청소년지도협의회, 민족통일중구협의회, 중구통장연합회, 자연보호중구협의회, 중구자율방재단,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 옥외광고협회중구지부, 약령시보존위원회, 방천시장상인회,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산1동경로당 등 19개 협의단체가 모은 3,177만원을 합한 금액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중구청 직원들과 지역 단체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4월 8일부터 거창군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나도 작가 전자책 출간’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며, 군민들의 창작 역량 강화와 작가 데뷔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과정은 군민들이 잠재된 창작 능력을 발휘하고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전자책 출판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10주 동안 주 1~2회, 회당 2시간씩 강의와 실습이 병행되며 진행된다. 특히, 단순한 글쓰기 교육을 넘어 기획, 집필. 편집, 디자인, 유통, 홍보까지 전자책 출판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콘텐츠 기획 및 발굴, 매력적인 글쓰기 전략, 전자책 편집 및 디자인, 저작권 및 계약 관련 지식 등 실무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룬다. ‘나도 작가’ 프로그램은 지난 2022년부터 운영되어 120명의 수강생이 참가했으며, 39권의 책을 출간하여 작가로 데뷔한 바 있다. 모집 대상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군민으로,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자신만의 이야기를 세상에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3월부터 전 공무원 등에 대한 감염병 교육이 의무화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감염병 관련 기본 교육이 전무했던 한계를 극복하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감염병 교육을 통하여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체계를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교육 대상으로는 거창군 소속 전 공무원 및 직원이며, 공공기관 소속 직원들은 질병관리청이 제공하는 교육과정을 활용해 이수할 수 있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감염병 위기 대응 체계 및 관련 법령 현황, 감염병 유행 및 위기 대응 관련 주요 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방식은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 등 기관의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필수 교육 시간도 정해져 있다. 일반 공무원은 매년 1시간 이상, 지역보건의료기관 및 보건진료소 소속 공무원은 매년 4시간 이상, 감염병예방법 시행령에 따라 임명된 역학조사반원은 매년 1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수 결과는 다음 연도 2월 28일까지 질병관리청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통영시 시립도서관은 “책 읽는 통영시 조성”의 일환으로 4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년 통영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진행중이다. 독서마라톤은 책 1쪽을 2m로 환산해 참가자가 독서 후 독서기록 일지를 작성해 사전에 설정한 코스에 따라 목표 독서량을 달성하는 범시민 독서 캠페인으로, 비진도(5km) △욕지도(10km) △장사도(21km) △소매물도(42.195km) 4개의 코스가 있으며 소매물도 코스는 개인과 가족으로 나누어져 가족 모두가 협력해 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 현재 독서마라톤 연계 프로그램으로 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를 읽고 독서기록 일지 작성 시 완주거리를 2배로 인정해주는 'JUMPING BOOK'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환경교육 선정도서를 읽고 서약서를 작성하면 '환경지킴이 인증서'와 함께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는 '지구를 구하는 환경도서 읽기'등 참여 및 완주를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마라톤은 초등학생 이상의 통영시 시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통영시립도서관 누리집'2025 통영시 독서마라톤 대회'페이지를 통해 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통영시 도선마을 추진위원회은 지난 8일 도선마을 경로당에서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선마을 경로당 증·개축 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공사는 도선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반시설 정비사업으로, 대다수가 노약자인 주민들이 시설물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기존의 마을 경로당을 증·개축해 마을주민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했다. 앞으로 도선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마을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통한 주민 복지 증진 등 도선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신평, 골안 두 마을과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활기찬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식에 참석한 어르신은 “넓고 깨끗한 경로당이 생겨서 기쁘다”며“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고 하니 열심히 배우고 즐기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경로당에서 매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웃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합천군 쌍백면은 8일 성종태·신경자 군의원, 김진석 새남부농협 조합장, 서상영 삼가파출소장, 정은숙 새남부농협 쌍백지점장,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전 직원과 함께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의에서는 주요 군정 및 면정 현안, 불법소각 금지와 산불 예방, 각종 보조사업 추진사항,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다양한 사안을 안내하고 이장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회의 후 진행된 청렴 캠페인에서는 ‘작은 실천이 큰 신뢰를 만든다’는 구호를 외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면 직원들과 이장들은 민원인을 응대할 때 친절하고 공정한 태도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고,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뜻을 밝혔다. 변종철 쌍백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과 가교 역할을 해주시는 이장님들께서 앞장서 주셔서 청렴한 쌍백면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진주시 무장애도시 충무공동위원회는 지난 8일 관내 다중이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출입구 낮추기 사업 및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업장 출입구 낮추기 사업은 노인이나 장애인과 같은 이동 약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사업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구 경사로 설치하여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위원들은 지속적으로 관내 이용 빈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사업장 출입구 낮추기 사업에 대해 홍보하여 왔고, 이번 달 휠체어·유모차 및 이동 약자의 진입이 힘든 사업장을 선정하여 경사로 설치 작업을 실시했다. 김성오 위원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이동 약자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라 느꼈고, 지속적으로 출입구 낮추기가 필요한 사업장을 발굴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명환 충무공동장은 “무장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사업장 출입구 낮추기 등 지속적인 사업추진으로 이동 약자들이 보행에 어려움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장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