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임플란트 제조 전문기업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와 중소벤처기업부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사업(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본격 착수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덴티스는 지난해부터 사업을 공동기획하며 협력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케이메디허브 박구선 이사장과 ㈜덴티스 심기봉 대표이사가 직접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기반을 다져왔다. 4월부터 양 기관은 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본격적으로 협력을 개시한다. 구체적으로는, 케이메디허브는 의료폐기물로 버려지던 동종치아(타가치아)를 안전하게 리사이클링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동종치아 골이식재 원료 공급 시스템을 개발한다. ㈜덴티스는 해당 원료를 활용해 골이식재 의료기기의 제품화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연구 실증 전 과정을 빈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사업’은 케이메디허브가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규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가 비올리스트 김세준의 깊은 비올라 선율로 봄이 맞을 할 수 있는 리사이틀 무대를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해 매월 1회,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연주자를 초청해 독주회를 펼치는 시리즈 프로그램인 ‘더 마스터즈’의 세 번째로 연주자인, 비올리스트 김세준의 공연이 4월 17일(목)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준비된다. 4월의 주인공 비올리스트 김세준은 바이올린으로 음악 인생을 시작해, 예원학교를 졸업했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여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 재학 중 비올라로 전향했다. 그는 2018년 도쿄 비올라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2위 입상에 이어, 2019년 10월 아시아인 최초로 북독일을 대표하는 저명한 관현악단 NDR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으로 선임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발트앙상블의 부음악감독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 올라 연주 활동 중이며, 2024년 4월부터 하노버 국립음대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4월 8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공단 사격팀과 사격장 직원을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훈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비리 등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를 예방하고, 선수와 직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공단 소속 사격팀 선수와 사격장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스포츠윤리센터의 서금란 전문강사를 초청해, △스포츠 인권교육, △스포츠 비리 예방교육, △성폭력 등 폭력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국제사격장은 “선수와 직원의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스포츠 분야의 인권침해와 비리 근절에 앞장서, 공정하고 건강한 스포츠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 공영 도매시장의 선진적 유통혁신 도모를 위해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에서는 공사와 미래를 함께 열어나갈 창의적이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하기 위한 일반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2025년 공사 일반직원 채용예정인원은 총 10명으로, 팀장급으로는 2급 경력직 팀장 1명(유통운영1팀) 및 3급 경력직 팀장 1명(운영지원팀)을, 경력·신입 직원으로 행정직 4명, 기술직 4명(통신 1,건축 1,방재 1,전기 1)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전 과정에서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인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적용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직무중심 평가를 통한 직원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024년 하반기부터 시행한 지역제한 철폐*를 2025년 채용에도 적용해, 대구·경북을 넘어 전국의 전문성과 유수의 경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해 출범 초기 공사의 신속한 안정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채용일정은 4월 14일부터 4월 23일까지 10일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원서접수를 해, 5월 10일 필기전형, 5월 20일 면접전형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은 지난 4일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를 게시하고, 전국단위의 인재모집에 나섰다. 이번 채용은 업무직 7명(일반행정 6명, 전산 1명), 기술직 6명(토목 2명, 도시계획 1명, 건축 1명, 전기 1명, 기계 1명)으로, 총 13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소멸 극복과 우수 인재의 지역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처음으로 전국 단위 공개채용을 시행하며, 이에 따라 채용절차도 일부 변경됐다. 분야별 채용 전형 등 상세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17일부터 24일까지이며, 대구도시개발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이후 5월 17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6월 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첫 전국 인재 채용시험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전국의 능력 있는 인재들이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행복과 공간혁신을 선도하는 도시개발 전문공기업에서 자신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송수펌프 및 입상활성탄 접촉지 역세척펌프 교체가 완료됨에 따라 문산수계로 전환됐던 서구 내당4동, 평리3·5·6동, 비산1동 전역 및 상중이동, 평리1동 일부 지역을 원래대로 매곡수계로 환원 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수계 환원으로 4월 10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서구 내당4동, 평리3·5·6동, 비산1동 전역, 상중이동, 평리1동 일부 2만 2천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계 환원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 문의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서부사업소로 하면 된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45일간 건설공사장, 도로·옹벽, 급경사지 등 2,285개소(공공시설 2,025개소, 민간시설 260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해빙기 취약 시설물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실태 점검은 시설물 관리부서 및 구·군, 공사·공단 등 ‘시설물 관리기관’에서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 대상을 제출받아 행정안전부의 해빙기 점검 대상 및 일정(2.17. 부터 4.2.)에 따라 대구시 및 구·군에서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시설물 관리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점검이다. 대구시는 ‘2025년 해빙기 안전관리이행실태 점검 계획’을 수립해 점검을 완료하고 행정안전부에 결과를 제출했다. 점검 결과 전반적으로 특별한 이상이 없었으며, 교량 포장면 보수, 절토사면 주변 토사 등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 등 보수·보강이 필요한 67개소 중 조기 조치가 가능한 9개소는 점검기간 중 조치를 완료했다. 미조치된 58개소에 대해서는 ‘해당 시설물 관리기관’으로 하여금 공사발주 등 장기간 조치 기간이 요구되는 시설 등을 제외하고는 우기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시, 구·군, 공사·공단,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실시되는 예방 활동이다. 지난 2015년 처음 도입돼 정부 부처 및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공사·공단,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307개소의 위험요인(현지시정 90개소, 경미한 보수․보강 213개소, 정밀안전진단 대상 4개소)을 찾아내어 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 중점 점검대상은 재난 관련 언론·주요사고 분석 및 제도적 취약성 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에서 마련한 시설유형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소, 자동차 정비소, 교량, 공사현장, 숙박시설, 전통시장, 요양시설, 공동주택 등 608개소가 각 시설물 관리 주체들에 의해 선정됐다. △ 다중이용업소 114개소, △ 자동차 정비소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4년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대구염색산업단지 악취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2024년 염색산업단지 일원 악취실태조사는 염색산업단지 인근 주거지역의 악취민원 급증에 따라 악취민원 해소를 위해 대구시가 환경부에 건의해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하게 됐다. 악취실태조사는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대구염색산업단지 사업장과 주변 악취 영향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내용은 악취발생지역 및 피해지역의 대기 중 악취농도를 측정하는 대기질조사, 염색산단 주요 악취배출사업장 공정 및 배출구 악취농도를 측정하는 사업장조사를 했다. 그리고 지정악취물질 발생파악을 위해 이동 측정차량 조사와 피해지역의 악취감지 빈도, 종류의 관능평가를 위한 현장후각 악취측정 등이 이뤄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악취실태조사와 비교해 대기질 조사 결과 복합악취 25%(희석배수 4배→3배) 감소 및 염색공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악취물질인 지방산은 13~82% 감소(영향지역 82% 감소)했으며, 사업장 조사 결과에서도 악취배출총량이 72%로 크게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대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글로벌 첨단전략산업기술경영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첨단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석·박사급 기술경영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대구시는 DGIST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사업 유치에 성공했다. DGIST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고 대구시는 시비 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공학과 경영을 융합한 기술융합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연간 90여 명, 총 300명 정도 양성할 계획이다. 이는 대구시가 중점 육성 중인 5대 미래 신산업(로봇, AI 등)과 연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DGIST는 2026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오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일요일 약 6개월간, 김해 최초의 다국적 사물놀이단인 '다어울림 사물놀이단' 프로그램을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해문화도시센터와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역 내 이주민 및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다어울림 사물놀이단'은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주민운영위원인 정태현, 이정미 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며, 단장 1명, 부단장 1명, 단원 18명 총 20명이며 장구(한태웅, 두르가, 무스픽, 바르카님, 하빕 까지, 바이디아, 셀파 수라즈 버하들), 북(파람, 비세스, 신리, 노아추, 마연보, 히효, 소티), 꽹과리(이홍화, 반정윤), 징(범애선, 김지민)으로 라오스, 네팔, 방글라데시 등 총 5개국 출신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 문화인 사물놀이를 직접 배우고 체험함으로써 참가자들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오는 10월 다어울림 축제 무대에서의 공연을 통해 다국적 예술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가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 4월 11일부터 문화예술교육사를 김해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교육현장에서 실제적인 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공모사업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는 지역 내 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미디어와 문화예술 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며, 이 사업에 참여하는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역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과 협력체계 구축 및 개발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이번 3년 연속 선정은 지역의 문화예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환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순미)은 김해의 대표적인 환경단체 (사)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대표 박효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보건복지부 지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 ‘2025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다시, Zero”가 제로웨이스트 실천 및 환경보호 활동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지역 내 환경교육문화단체인 사단법인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와 상호 협력하고자 체결됐다. 사단법인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는 2007년 생태안내자 모임 “흙물새”로 시작하여 2013년 사단법인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22년에는 김해 제로웨이스트 보급 사업에 선정 됐으며 제로웨이스트샵 “비채” 김해점을 오픈했다. 이외에도 환경 문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다시, Zero”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제로웨이스트, 줍깅 캠페인을 중심으로 활동 할 예정이다. 4월 8일 제로웨이스트 관련 교육을 수료했고 향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및 플로깅, 김해시 환경 교육 주간 행사 운영 등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소유진의 사주를 확인한 오나라가 그를 지키기 위해 나선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14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의 말을 무시한 오유진(소유진 분)이 생방송 중 곤욕을 치르게 된다. 앞선 방송에서 나라네 가족 사이 권력 투쟁이 일어나게 되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낸 가운데, 오늘(9일) 공개된 스틸에는 유진의 일터를 찾은 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나라는 서이나(한성민 분)를 통해 휴대폰으로 사주팔자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에 동생 유진의 사주를 확인한다. 유진의 운세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나라는 그를 지키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사주를 믿지 않는 유진은 나라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다. 나라의 충고를 무시한 유진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은 나라의 계속되는 집착에 피로감을 느끼고, 그를 따돌리기로 결심한다. 그러자 나라는 다시 한번 유진의 운세를 확인하는데. 유진의 액운을 막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촬영장을 꽃밭으로 만든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의 모습이 포착돼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오는 4월 11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노정의 분)의 남친 찾기 로맨스.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없이 간지럽힐 준비를 마친 가운데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더하고 있다. 먼저 하얀색 옷을 맞춰 입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 바니 역의 노정의와 황재열 역의 이채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란히 있기만 해도 서사가 뚝딱 만들어지는 비주얼과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 사사건건 엮일 두 사람의 만남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극 중 바니의 '오빠들'로 활약하는 이채민(황재열 역)과 조준영(차지원 역)의 투샷도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훤칠한 피지컬과 따뜻한 미소에서 바니가 두 남자에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짐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