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창녕군 남지읍은 故임영일씨의 유가족들이 장례식을 치르는 동안 들어온 근조 쌀 10kg 44포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재철 유족 대표(사위, 김종호 現창녕군 의회 의원)는“아버님의 뜻에 따라 조금이나마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용환 읍장은“아버님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고인의 유족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층 및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창녕군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인 우포따오기가 지난 8일 올해 첫 부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첫 부화한 따오기는 13년생 수컷과 17년생 암컷 사이에서 지난 3월 10일 산란한 첫 번째 알이 28일 만에 깨어났다. 새끼 따오기는 일정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는 인큐베이터에서 미꾸라지, 민물새우 등이 포함된 고단백 이유식을 먹으며 성장하게 된다. 부화 후 6주 동안은 발달단계에 맞춘 사육환경에서 자라며, 생후 7주 이후에는 같은 해 태어난 새끼들과 함께 별도 공간에서 사육된다. 따오기는 성 성숙까지 약 2~3년이 걸리며, 번식쌍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짝을 이룬 개체들은 단독 사육 후 번식에 참여하게 된다. 번식에 참여하지 않는 개체들은 야생적응훈련을 거쳐 자연 생태계에 방사된다. 현재 창녕군은 우포따오기복원센터 170마리, 장마분산센터 129마리 등 총 299마리의 따오기를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50마리를 추가 증식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포따오기의 첫 부화 소식이 군민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4일 금성동에 있는 '금성동 경로당' 신축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성동 경로당(금성동 240-1)은 단독주택 용도로 사용되던 단층 건물을 매입하여 지상 2층, 연면적 136㎡의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조성하여 지난 3월 준공했다. 개소식에 앞서 금정산성문화체험촌 울타리 팀의 난타 식전 공연이 진행되어 분위기를 돋우었고, 이후 개소식에서 경로당 건립에 힘써온 시공사 대표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 한 뒤,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소식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많은 분의 도움으로 금성동에 멋진 경로당이 새로 지어져 기쁘게 생각하고, 인근 어르신들과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용암서원보존회는 8일 합천군 삼가면 외토리에 위치한 용암서원에서 회원 및 유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명 조식 선생의 학덕과 정신을 기리는 향례를 봉행했다. 이번 향례는 초헌관에 김종철 전 (사)용암서원보존회 원장, 아헌관에 김익근 전 (사)용암서원보존회 감사, 종헌관에 이방수 쌍백면 노인회장이 맡아 경건한 제례 의식으로 치러졌다. 남명 조식 선생은 조선 연산군 7년(1501) 합천에서 태어나 실천 유학으로 사림의 기풍을 드높였던 경상우도의 대표 유학자이며, (사)용암서원보존회는 매년 음력 3월 11일에 문정공 남명 조식 선생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용암서원 숭도사에서 남명 조식 선생의 향례를 봉행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하동군이 ‘2025년도 쌀 재배면적 조정제’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쌀 재배면적 조정제’는 매년 반복되는 쌀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내용이다. 하동군의 올해 감축 목표 재배면적은 2024년 벼 재배면적 3925.1ha의 약 10.8% 수준인 422.9ha이다. 전략작물 재배, 논 타작물 전환, 친환경 재배 전환, 가루쌀 재배와 휴경, 쌀 수출, 농지전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벼 재배면적을 감축할 계획이다. 군은 벼 재배면적을 줄인 농가에 공공비축미를 우대 배정하고 2026년도 농기계 지원 및 식량 특작 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시 평가 가점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략작물 직불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도·군비로 지원하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금과 벼 경영안정자금을 감축 면적에 따라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전략작물 직불금은 밥쌀용 벼를 대체해 콩, 가루쌀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전략작물이나 하계 조사료를 재배하는 농가에 지급하는 것으로, 지급 금액은 전환 작물에 따라 ha당 가루쌀·두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한국디카시학회 회원 50여 명이 지난 5~6일 양일간 하동군 이병주문학관을 통해 1박 2일 문학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기행은 디카시 창작의 영감을 얻고 한국 현대문학의 거목 이병주 선생의 문학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로써 마련됐다. 첫날, 회원들은 문학관에서 이병주 선생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다룬 영상물을 시청하고, 디카시학회 신미균 시인의 특강 ‘이병주의 문학과 하동의 의미’를 통해 작가의 문학적 배경과 시대정신을 깊이 탐색했다. 다음 날 아침엔 ‘화개십리벚꽃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한 후 금남면 노량으로 이동해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하동케이블카는 남해와 섬진강이 어우러지는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군 대표 레포츠 시설이다. 이번 기행은 전시와 영상, 작가의 생애를 따라가는 구성을 통해 참여자들이 몰입도 높은 문학을 경험하게 했으며, 하동의 지리적·문화적 배경을 통해 이들의 문학적 상상력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종수 관장이 직접 하동의 문학과 문화를 안내해 더 깊이 있는 기행을 완성했다. 한 참여자는 “이병주문학관이 문학기행의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가 하동군에 각각 500만 원과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연대를 느끼게 했다. 이는 지난 3월 하동군 옥종면에 대형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자 두 기관이 마련한 것이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전국 228개 자치단체장의 모임으로, 시군구의 발전과 자치분권 확대, 지방 공동 문제 해결 및 지역 의견 대변을 위해 1999년 설립된 협의체로, 4월 7일 조재구 대표회장이 직접 하동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경남시장군수협의회는 경남도 18개 시·군 자치단체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분기별 1회 정기회를 개최해 경남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조규일 회장과 김윤철 부회장 또한 지난 8일 함께 하동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직접 기부금을 전달받은 하승철 군수는 “전국 지자체 대표들이 보내주신 연대의 뜻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산청군아동위원협의회는 10일‘제17회 산청군 어린이날 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3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참여 뮤지컬 ‘틀려도 괜찮아’와 소규모 부대 행사로 꾸려진다. 행사 당일 오후 2시와 4시 나눠 진행되는 뮤지컬 틀려도 괜찮아는 초등 필독서이자 베스트셀러 아동문학가 마키타 신지의 원작을 뮤지컬화해 교실은 틀려가며 답을 찾는 곳이라는 스토리를 통해 어린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 줄 예정이다. 특히 산청관광캐릭터 산너머친구들의 산이·얼쑤와 함께하는 즉석 사진 촬영, 디폼블럭 만들기 체험과 함께 솜사탕, 팝콘, 풍선 등을 나누는 다양한 부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참여 아동 모두에게 기념품을 증정해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축하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홍보 포스터 QR코드나 전화로 가능하며 보호자를 동반한 지역 내 아동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용범 산청군아동위원협의회장은 “올해는 자율 신청으로 행사를 추진한다”며 “많은 참여로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직영 운영하는 ‘산엔청쇼핑몰’에서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특별할인전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특별전은 산불로 물질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고통을 나누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다. 특별전에서는 200여 개 입점업체 전 제품에 대한 20% 할인쿠폰과 택배비가 지원된다. 또 농가 자체 이벤트 등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농특산물을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다. 구매는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 온라인 전용 산청e지 등) 제로페이로 결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산엔청쇼핑몰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힘을 보태는 의미 있는 소비 캠페인을 위해 실시한다”며 “전국 소비자들의 따뜻한 참여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농어촌진흥기금 특별융자와 상환연장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 농업인의 신속한 영농 활동 재개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10억원으로 우선순위는 산불직접피해자, 산불피해 권역거주자(삼장면, 시천면, 단성면 일부), 지역 내 거주자다. 지원 조건은 연이율 1%(청년농어업인은 0.8%)로 운영자금의 경우 농어업인 5000만원, 법인·생산자단체 7000만원이며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다. 시설자금은 농어업인 5000만원, 법인·생산자단체 3억원으로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다. 또 농어촌진흥기금 대출자 중 산불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농어업인, 법인·생산자단체는 1년간 상환 연장 및 기간 중 이자를 감면한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1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농업정책담당이나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지원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의 조기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합동 현장 조사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추진하는 이번 조사는 관계 부처와 지자체,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합동조사단과 실시한다. 합동조사단에는 △행정안전부(3명) △농림축산식품부(2명) △환경부(3명) △국토교통부(6명) △국가유산청(1명) △산림청(3명) △강원도( 7명) △민간전문가(5명)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조사에 앞서 지난 9일 사전교육을 이수했으며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업무편람’에 따라 지자체의 자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복구계획 수립을 위한 피해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사유시설과 공공시설을 병행해 이뤄지며 사유시설의 경우 산청군이 철저히 조사하고 소관 부처는 표본조사를 통해 정확성을 확인하고 검토한다. 공공시설의 경우 국가시설은 전수조사하고 지방시설은 추정 피해액이 3000만원 이상, 복구비 5000만원 이상 시설을 조사한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시설별 소관 부처의 일치 여부, 공공시설 조서 및 재해대장 상 피해액과 복구비 입력 내용 등을 면밀히 확인할 방침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9일 김해합성초등학교에서 미래 사회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세무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무교실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어주고, 건전한 납세 의식을 함양하여 미래 사회의 성실한 납세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수업은 ‣동영상 시청 ‣PPT를 활용한 강의(세금의 정의, 세금의 역사, 세금의 종류, 생활속의 세금) ‣퀴즈를 통한 상품 증정 등 세금의 다양한 부분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김해시는 이번 세무교실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대상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추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교육 내용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긍정적인 반응이 있을 경우 운영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세금의 중요성과 성실 납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은 난임 검사상 기질적 이상소견이 없는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당 최대 160만원 한도 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6개월 동안 지정 한의원에서 침·뜸 등 한의 치료 및 진료·상담과 더불어 첩약을 지원받는다. 단, 치료 시작일로부터 6개월 간은 체외·인공수정 등 양방 시술을 중복할 수 없다. 올해 김해시는 김해시 및 김해시 서부보건소 관할 난임 여성 각각 2명씩, 총 4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자가 많은 경우, 소득이 낮은 난임 여성이 우선으로 선정된다. 신청 및 접수는 해당 모집 기간 내 등본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김해시청 누리집을 통해 인터넷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이 난임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난임 부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시의 도심형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해 숲이 주는 혜택을 일상에서 누리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도심형 산림복지시설은 북부권 분성산 생태숲, 서부권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이 대표적이다. 분성산 생태숲은 ▲숲 해설 ▲황톳길 걷기 ▲산림치유 ▲유아 숲 체험 등 자연 친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녹색 힐링 명소이다.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가 남녀노소를 대상으로 숲 탐방, 숲길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들어 3월 말까지 2,000여명의 시민이 도심 숲을 누렸다. 특히 분성산 생태숲의 자랑인 황톳길은 3월부터 습식으로 운영을 시작해 건강과 활력을 위해 황톳길을 찾는 시민이 눈에 띄게 늘었다. 산림청 인증 프로그램 ‘흙과 숨 쉬며, 숲 쉬며’는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황톳길 체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주말 가족 숲체험, 학생 대상 탄소중립교육,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 산림치유 등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일상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올해도 많은 방문객이 예상된다. 김해목재문화박물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홍태용 시장이 지난 9일 자영업자의 소비 한파 극복을 위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은 경남부터 여행하기 분위기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서다. 김해시장은 박완수 경남지사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김해한옥체험관에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홍 시장은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김해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자영업자들도 함께 활짝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나동연 양산시장과 노은식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해시는 홍 시장을 시작으로 출자출연기관, 공공기관, 단체 등 전 부문으로 확산해 워크숍, 각종 행사뿐만 아니라 동호회, 친목회, 휴가 도내 관광지 이용하기에 전 시민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