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새마을부녀회는 아미동 1% 사랑나눔회과 함께 지난 4월 10일 5060 취약계층 20가구에 동태탕, 배추김치, 취나물무침, 무말랭이, 깻잎장아찌 등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직접 준비하여 전달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원불교 토성교당은 10일 부산 서구 아미동에 홀몸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45상자를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서대신1동 자율방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6세대에 라면을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최근 영남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청 직원과 산불 감시원들이 합심하여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펼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에 총 837만 3천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하루아침 잃은 주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직원들과 함께 모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피해 지역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와 ‘LP 용기 사용 가구 시설 개선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LPG 가스 배관 정비 및 안전시설 설치 등을 통해 가스 누출, 화재 사고 예방으로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기존에 낡고 균열이 생기기 쉬운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 가스 공급 차단시설(타이머 콕), 파손 방지를 위한 차양막 설치 등을 공동 기획하면서 상호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헌목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안전 개선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지역 주민들께서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염려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해 안전 개선 사업에 동참해 주신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9일 서구 가족센터,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서구형 육아 친화 마을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 공모 심사를 통해 원도심 최초로 선정된 ‘서구형 육아 친화 마을 조성’의 주요 사업은 서구 천마니 아빠단, 다가치키움해결단, 너나들이 놀이터, 서구 사랑 가족사진 공모전 등 16개 사업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만족도 높은 육아 친화 서비스를 확대하고, ‘함께 육아’문화를 조성하여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독려를 위해 4월 10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대상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교육을 실시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부스를 설치해 전시·홍보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의 제품, 용역(서비스)에 대한 우선구매를 지원해, 중증장애인들의 직업재활 및 일자리창출을 돕고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1% 이상 의무 구매해야 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에 대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인식 제고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공공기관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한편 대구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36개소가 지정돼 사무용품, 생활용품, 가구, LED조명, 블라인드, 마스크, 커피 및 제과제빵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수막, 판촉물인쇄, 생활가전세척서비스, 소독방역, 청소 등도 시행하고 있다. 교육 현장에 대구장애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0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비엔케이(BNK) 부산은행,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자립청년 주거 다(ALL)多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방성빈 비엔케이(BNK) 부산은행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다. 그간 정부나 지자체, 민간에서 아동복지시설의 보호아동이나 보호종료 이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자립정착금, 자립수당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꾸준한 지원이 이루어져 왔으나, 자립준비기간 5년이 지나면 모든 지원이 종료되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있었다. 자립청년은 자립준비기간이 끝났어도 경제적, 심리적으로 여전히 기댈 곳이 절실한 20대 초반 청년으로, 이들은 특히 주거 문제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느끼고 있어, 이에 초기 비용이 부담스러운 주거비와 관련된 실질적 도움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응원하고자 이번 협약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자립청년 주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한송예술협회와 한송예술인촌부녀회는 10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희숙 이사장과 김영희 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빨리 기운을 찾고 이전의 삶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홍수 하북면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과 연대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귀중한 성금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양산시 평산동은 BNK경남은행에서 지난 9일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마을복지공동체 사업에 기부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 ‘우리동네 마을복지 공동체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1,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정서적 지지, 건강관리 등의 통합서비스를 펼쳐 소통과 공유의 공간마련,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마을복지공동체’란 일상생활을 함께하면서 소통을 바탕으로, 마을의 공동체 문제에 관한 일을 주민들 스스로 해결하고 결정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를 통해 주민 간 협력과 소통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마을의 경제적·문화적·환경적 발전까지 견인할 수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우리동네 마을복지공동체 사업’을 더 확대하여 주민이 스스로 정책을 세우고 운영까지 도맡아 할 수 있는 마을복지공동체 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쓰여질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서로 돕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큰 기여를 한 BNK경남은행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적극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여성리더대학 총동문회는 10일 양산시 복지국장실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손춘화 총동문회장과 함께 정숙남 前 총동문회장, 김규나 수석부회장, 정경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양산시 여성리더대학은 다양한 교육으로 여성의 능력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할 여성리더를 육성하는 과정이다. 여성리더대학 총동문회는 매년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 기탁하던 장학금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재난 회복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손춘화 총동문회장은 “이번 기부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빠른 회복과 재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성리더대학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갑숙 복지국장은 “여성리더대학 총동문회에서 보내주신 기부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재난안전 주무부서와 13개 재난안전 협업분야의 부서장 및 실무자 61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9조의2 제1항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나 직원은 재난 전문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지정 전문 위탁교육기관인 한국방재협회에서 진행했으며, 교육내용은 ▲국가재난관리체계의 이해 ▲재난관리 13개 협업 기능의 이해 ▲재난 심리 및 트라우마 ▲재난안전종사자의 임무와 역할 ▲재난복구 정책의 이해 ▲재난발생 시 갈등관리 적용방법으로 구성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공직자들의 위기 대응 능력과 협업부서 간의 유기적 협력이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재난안전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양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10일 영산대학교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담기구인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 탄소중립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2월 6일 지정됐으며,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센터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시행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의 참여를 유도하는 실질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담기관으로서 지원센터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친환경 청정도시 양산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상인회는 지난 9일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상인들의 뜻을 모아 상인회 자체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강종철 회장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며 빠른 시일 내에 일상회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상인회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1일 한화솔루션(주), ㈜해봄, ㈜알피오와 ‘회원사 RE100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원사 RE100 지원’은 사천상공회의소의 2025년 신규전략사업으로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고 새로운 무역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RE100을 충족하여 회원사의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회원사 RE100 컨설팅 및 이행 지원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을 위한 PF(Project Financing) 금융조달 △태양광 발전시설 책임준공 및 유지관리 등이다. 황태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한 에너지 비용절감을 지원하고 국제적으로 요구되는 환경 기준을 충족하는 등 회원사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회원사의 RE100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지원·협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 체결사인 한화솔루션(주) 큐셀부문은 국내외에서 태양광 제조업을 중심으로 ESS(에너지 저장 장치) 단지 및 태양광 발전소 개발/건설업,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