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가 휠체어 럭비의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다. ‘제8회 빅하트 경남컵 전국 휠체어 럭비대회’가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려 이틀간의 열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개 팀(쿼드부 7, 오픈부 4) 2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휠체어가 부딪히는 격렬한 소리와 선수들의 함성은 관중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개회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서상옥 대한장애인럭비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변 시장은 “거제를 찾아주신 선수단께 감사드리며 우정과 화합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하며, “내년부터는 더 많은 시민이 즐기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틀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쿼드부에서는 충청남도 실업팀이 정상에 올랐고, 경남 본드와 인천가스트론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오픈부에서는 구미슈퍼아틀라스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부산올레와 전남드래곤즈가 그 뒤를 이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동네 마을복지공동체’의 대표 사업인 ‘사랑의 나눔식당’을 지난 11일 개최했다. 기관단체 임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60여명에게 갓지은 따끈따끈한 밥과 맛있는 찬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새롭게 시작한 신규사업 ‘우리동네 마을복지공동체’사랑의 나눔식당은 3월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이번이 3회째다. 회를 거듭할수록 처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어르신들의 불편한 부분을 많이 개선하여 참여하고 싶어하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관내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8개 기관단체 임원들이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돌봄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곁에서 하나하나 살펴 챙겼다. 다음회부터는 2~3개 단체가 임원뿐만 아니라 회원들도 참여하여 봉사를 하게 된다. 더 많은 봉사자의 활동에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을 기대한다. 행사가 끝난 후에도 쉬 떠나지 못하는 한 독거어르신은 “그동안 많이 외롭고 이웃의 정이 그리웠는데 맛있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지난해 정부 주요 정책 및 도 역점시책을 가장 성실히 이행한 지자체로 평가되면서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1위를 달성, 8년 만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 정책과 도 역점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다. 평가 결과에 따라 각 지자체의 행정 역량이 객관적으로 인정되고, 도 재정인센티브가 차등 지급되는 만큼 각 지자체는 우수한 성과를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갈수록 그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올해 정량평가는 보건, 경제, 복지, 문화, 산림, 환경 등 전 분야의 100개 지표에 대한 시군별 목표 달성률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정성평가는 22개 지표 중 우수사례 선정 건수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됐으며, 시군 간 상호검증 및 도 합동평가단의 실적검증 과정을 거쳐 평가 결과가 확정됐다. 양산시는 정량평가에서 목표달성률 94.5%를 기록하며 1위를(진주 2위, 거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비원뮤직홀에서는 4월 19일 오후 7시, 야외주차장에서 BMH 로맨틱 시리즈 빛이 반했나-봄’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봄’,‘꽃’, ‘빛’을 주제로 따뜻한 봄날 저녁 정취와 어울리는 감성 가득한 무대로 꾸며진다. 비원뮤직홀은 4월 포근한 날씨 속에 지역민들에게 듣기 쉬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야외 주차장을 특별 무대로 구성했다. 조명과 건물을 비추는 빔 프로젝터, 분수대 조명을 활용한 빛의 연출로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솔로이스츠 슈필이 무대의 첫 문을 연다. 경산시립교향악단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최주연과 오지혜가 바이올린을 맡으며, 경산시립교향악단 및 김천시립교향악단 객원 단원인 황희준이 비올라를 맡는다. 첼로는 한예종과 독일 뮌헨음대를 졸업한 박성근이 출연한다. 비원뮤직홀 사운드 레지던시 입주 음악가 출신인 피아니스트 한치윤이 함께해 풍성한 무대를 만들며, 음악감독이자 해설자로 퍼커셔니스트 이상준이 공연을 이끈다. 크리스티나 맥퍼슨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구 서구청은 지역 우수 식품제조업체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면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혁신적인 홍보 방식으로 최근 온라인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서구청은 오프라인 중심의 판매 환경에 머물던 식품제조업체들이 온라인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방송에는 ‘시골김치’를 비롯한 우수 제조업체 13개소가 참여한다. 전문 쇼호스트와 MC기웅아재, 그리고 생산자가 함께 출연해 제품을 소개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구매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어묵, 김치 등 지역의 우수한 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4월 15일을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네이버 스토어 상점‘마켓미소’에서 총 6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서구청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2025년 4월부터 기존 우편을 통한 지방세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발송 방식을 개선하여 카카오톡(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문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모바일 전자문서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한 전자문서 송달 서비스로, 지방세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발송하여 본인 인증 후 내용을 확인하고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우편 고지서의 분실, 오배송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납세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징수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납세자는 전자고지를 통해 지방세 체납 등 각종 정보를 알게 되고 위택스, 가상계좌, ARS,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등 다양한 납부 수단을 활용하여 보다 편리한 지방세 납부가 가능해진다. 금정구는 이번 전자문서 서비스 도입을 통해 우편발송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종이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 실천에도 동참하게 될 것이다. 2025년에는 디지털 취약계층(고령자 등)을 고려하여 기존 종이 고지서와 전자문서를 병행 운영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효과 분석 후 점진적으로 전자문서 비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4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가수 알리(Ali)의 데뷔 20주년 기념 광주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알리는 지난 12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20주년 콘서트 '용진' 광주 공연을 개최하고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온 팬들과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당초 2024년 12월 3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무안공항 참사로 인해 연기되면서 새롭게 일정을 조정해 진행됐다. 오랜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거웠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공연은 알리의 음악적 뿌리인 국악 민요 ‘남생아 놀아라’로 포문을 열며 웅장하게 시작됐다. 이어 ‘Think About You’와 대표 히트곡 ‘지우개’로 무대를 이어가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공연장을 압도했다. 2부에서는 오는 5월 발표 예정인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됐다. 알리는 신곡을 열창한 후 “처음 선보이는 곡인 만큼 많은 준비를 했다.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네잎클로버’를 부르며 관객석을 직접 찾아가 행운이 담긴 깜짝 선물을 나눠주는 훈훈한 퍼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오늘 14일(월) 저녁 8시 방영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3화에서는 박형준과 그의 세 번째 인연, 셰프 김승미의 데이트와 더불어 이세령과 천정명의 저녁 데이트가 방송된다. 로맨틱 족욕 데이트에 나선 박형준과 셰프 김승미는 9살의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대화의 티키타카가 끊이지 않는다. 서로의 연애 방식에 대한 깊은 탐색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전 연애를 묻는 박형준에 “형준 님 만나기 위해 아무도 안 만났어요”라며 너스레를 떨고, 박형준의 이상형을 말하는 도중 “저네요!”라고 말하며 밝은 분위기를 만든다. 칭찬 릴레이로 심쿵 포인트를 쌓아가는 둘은 관심사에 이어 일과 사랑의 문제, 깔끔한 성격, 외로움에 대한 고민까지 비슷한 점을 연신 찾아내고, 김승미는 “이런 사람이 남자 친구면 좋겠다”라며 푹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볼링장 데이트에서 “자기야”, “애기야” 애칭을 걸고 볼링 내기를 시작한다. 박형준은 김승미에게 손가락 테이핑을 해주며 조심스러운 터치로 직진한다. 또한, 하이파이브 등 스킨십이 자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8일부터 9일 엑스코에서 열린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개최 이래 최다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유일의 원스톱 종합 비즈니스 행사인 이번 박람회에서는 판로·투자·채용 등 기업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종전 최대 규모였던 640개보다 더 늘어난 681개 기업·기관이 참가했으며, 상담액도 전년도 2,999억 원보다 크게 증가한 3,420억 원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기업통합지원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서는 삼성, SK, LG, 현대 등 대기업·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총 122개사가 수요처로 참여해 중소기업 203개사와 786건의 기술·구매상담을 통해 750억 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수출상담회’에서는 8개국 22개사 해외바이어 및 26개 전문무역상사가 중소기업 138개사와 346건의 1:1 미팅을 진행해 총 1,767만 불의 상담실적과 665만 불의 계약추진 실적을 달성했다.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설명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읍 행정복지센터는 10일 보물섬 시네마에서 남해읍 이장단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안내 등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이 안내됐으며, ‘2025 국민고향 남해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과 ‘3려(배려, 격려, 장려) 문화 확산을 취한 캠페인도 진행됐다. 회의 후에는 ‘영화관 나들이 지원 사업’을 통해 영화 ‘승부’를 단체로 관람했다. 이 사업은 남해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 (회장 채수칠)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남면 소재 주거취약계층 가구에서 도배 교체, 전등 교체 등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채수칠 지회장은 “낡고 불편한 주거환경에서 지내는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따듯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류욱환 자원봉사센터장은“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이웃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나눔의 현장이였다.”며 “지역 내 단체들과 함께 협력하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는 앞으로도 ‘마을행복나눔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로 귀향한 한 가족이 4월 9일부터 5월 5일까지 바래길작은미술관(남면 남면로1739번길 46-1)에서 '가족작품전 – 동행' 전시를 펼쳐 보인다. 이번 전시는 남해로 귀향한 어머니와 딸들이 선보인다. 사진을 촬영하는 어머니 김광중 씨, 그림을 그리는 큰딸 김희정 씨, 한복을 만드는 작은딸 김지수 씨 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한 가족, 3명의 작가들이 만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남해에 돌아온 가족의 일상을 함께 공유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회장 이명심)는 지난 11일 하동군 옥종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떡과 손수 담근 김치(배추김치, 깍두기)를 준비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해군 생활개선회와 하동군 생활개선회 임원진들이 함께 했다. 또한 도 농업기술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도 참석했다. 이명심 회장은 “하동군에서 큰 피해가 발생해 마음이 무겁다”며 “산불 피해 소식을 듣자마자,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음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에 민성식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의 작은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10일 2025년 남해군 여성친화도시 여성일자리 협의체 및 안전실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 일자리 사업·정책 △여성일자리 활성화 방안 △여성 및 모두가 안전한 남해군 조성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남해군은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여성창업 교육 지원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 △신중년 경력형일자리 사업 △경남도립남해대학 평생직업교육원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남해군은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남해군안전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중이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2022년부터 추진한 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 △2025년도 추진계획 공유 △이동안전 보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2022년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안전한 남해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8일 오후 성명초등학교에서 서면 스포츠파크 중앙공원 리뉴얼 사업(힐링쉼터 조성)과 관련해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을 주제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해양스포츠 치유여행 플랫폼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향후 공원 리뉴얼 및 놀이시설 조성의 기본안을 보다 완성도 높게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남해교육지원청, 관련 전문가, 학부모, 어린이집 관계자, 설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놀이시설의 동선과 위치, 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공간 구성,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인 공간 조성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독창적인 디자인 도입 방안 등이 제안됐다.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기준 준수의 중요성 역시 강조됐다. 간담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사업 예정지를 방문해 놀이시설의 배치와 주변 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해양스포츠 치유여행 플랫폼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