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과 밀양시 인구정책 담당 부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는 돈독한 정을 나눠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의령군청에서는 의령군 소멸위기대응추진단과 밀양시 인구정책담당관의 소멸위기 대응 시군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 시군 직원들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업, 저출생고령화 극복 및 생활인구 유입 등 인구감소지역 중대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밀양시 관계자들은 의령 유스호스텔 조성과 청년 패키지 사업의 성과에 관한 관심을 보였고, 의령군은 밀양시의 우수 문화관광자원 활용을 통한 인구 유입을 벤치마킹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이날 양 시군 직원 13명은 각각 10만 원씩을 상대 시군에 13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우정을 보였다. 이들은 같은 업무를 추진하는 동질감으로 친분이 쌓였고 양 시군의 소멸 위기 극복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직원들이 선뜻 나서 기부까지 이뤄졌다. 박은영 소멸위기대층추진단장은 “의령 미래교육원, 밀양 진로교육원 등 양 시군이 소멸 위기 극복을 공유할 수 있는 비슷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이 경남도 2025년 시군 주요 업무 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군부 1위를 달성,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시군 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18개 시군의 행정 역량과 추진 성과를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비교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로 정량·정성평가 부문으로 나눠 매년 평가한다. 군은 역대 최초로 정성평가에서 군부 1위라는 최고의 성적을 거둬 재정인센티브 9천2백만 원을 확보했다. 정성평가는 지표에 대해 전문가 228명 등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이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정책 발굴과 노력도를 평가하는데, 군은 정성 지표 22개 중 9건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의령군은 다자녀 가정 튼튼 수당, 의병놀이파크 조성, 청소년어울림축제 개최, 청년거점센터 청춘만개 조성, 경로당AI돌봄로봇 보급 등 임신·출산부터 아동기·청년기·노년기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정책들이 모두 대표 우수 사례로 뽑히는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 축제장 다회용기 공급, 호국 의병 사적지 순례 관광코스 개발, 농촌지역개발사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이 정성 지표 우수 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n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지역자활센터는 ‘2025년 중앙자활자금 사업장환경 개선 및 센터 시설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는 교통이 불편한 격오지 주민들의 자활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특히 노후 양계장을 개선하고 산란계 사육을 통한 유정란 판매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총 3000만원(운영비 2013만원, 유형자산비 987만원)을 지원받아 농촌형 양계 자활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서는 양계장과 울타리 설치 후 종계 100수를 입식하고 19명의 참여자를 배치할 계획이다. 노준석 산청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역 현실에 맞는 지속가능한 자활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농촌형 자활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기반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이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역 내 사업장 127개를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에 돌입했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이번 평가는 지난 7일부터 3개월간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개선 및 감소 대책을 마련한다. 특히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적인 역할로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한다. 올해는 정수장, 녹지관리단 등을 중점으로 안전보건 전문기관과 안전·보건관리자가 합동으로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위험성 평가를 통해 안전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 활동으로 산업재해 없는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6종민'으로 변신한 '1박 2일' 멤버들이 치열한 저속 노화 전쟁을 펼쳤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거제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폭싹 삭았수다'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7.9%(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김종민이 마지막 인물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서 조세호가 단독 일출 관람에 당첨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2.1%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수도권 기준 2.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멤버들은 김종민의 시기별 역사를 담은 일명 '6종민' 콘셉트 의상과 마주했다. 가수 엄정화와 함께 '포이즌' 무대를 꾸몄던 20세 '김포이즌',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렀던 25세 '김우연히', '1박 2일'에 첫 등장했던 29세 '김첫촬영', 소집 해제와 동시에 '1박 2일' 스태프들에게 납치당했던 31세 '김공익', '1박 2일'의 대표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켰던 34세 '김가능한', 저스틴 비버 스타일의 패션으로 충격을 선사했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한적십자봉사회 진주시협의회는 금산면사무소에서 지난 13일 『적십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밥차』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진주시협의회(회장 노경숙)가 주최하고 금산면적십자봉사회가 주관하여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적십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밥차』행사는 대한적십자봉사회가 정기적으로 운영해 온 대표적인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해 왔으며, 이번 급식 봉사는 금산면적십자봉사회가 주관하여 금산면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따뜻한 한 끼를 어르신들께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권미경 금산면장은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를 이어온 금산면적십자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금산면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보건소는 걷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걷기 교육을 통해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일상생활 속 걷기를 활성화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생활 실천을 높이기 위해 관내 14 개 행정동별 걷기 동아리를 모집한다. 걷기 동아리 모집기간은 4월 14일부터 4월 23일까지이며, 진주시민 누구나 진주시보건소 누리집 또는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걷기 동아리 참여자는 동아리별로 5회 10시간(1회 2시간)동안 올바른 걷기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각 동아리는 매주 걷는 날과 시간을 지정하여 걸으며 △동별 지역 특성에 맞춘 주민들의 걷기 실천 유도 △건강증진 캠페인 △동아리 연합 걷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걷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우울 및 불안 감소, 수면 질 향상 등 건강상 유익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만 예방이 가능하다. 건강을 위해 걷기 동아리에서 함께 걷는 즐거움을 통해서 삶의 활력소를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2025년 찾아가는 자전거 점검 수리반’을 ‘장애인 보장구 수리사업’ 과 합동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점검 수리반’은 2011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했다. 매년 자전거 수리점이 없는 면 지역을 대상으로 자전거 무상수리 및 전동·수동휠체어와 지팡이 등 장애인 보장구의 점검 수리를 합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접수는 오전 8시 30분~오후 2시)까지 운영하며, 12개 면 지역과 자전거 타기 시범학교 5개소를 순환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은 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장으로 방치된 자전거와 전동·수동 휠체어, 지팡이 등 장애인 보장구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작동상태 점검 정비 및 간단한 부품 교체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다만, 자전거 전체 수리와 고가의 특수자전거 부품 교체 등은 제한되며, 장애인 보장구는 1인당 5만 원 이상의 부품교환을 해야 할 경우 초과금액은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진주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질환에 대해 2년 주기로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12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검진비 22만 원의 90%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진주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51세부터 70세까지(1955년 1월 1일생 ~ 1974년 12월 31일생)의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짝수년도 출생자는 내년에 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검진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검사이며 검진뿐만 아니라 전문의 상담과 예방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4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며, 신청 후 확정된 대상자는 관내 지정병원에서 사전 예약 후 검진을 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농작업을 통해 발생하기 쉬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함으로써 여성농업인의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이통장연합회 진주시지회는 지난 10일 최근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민들의 피해복구 및 지원을 위해 현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전달했으며, 산청군 산불피해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호 지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적은 금액이지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주시 30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들과 뜻을 모아 기탁을 결정했다”며,“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산불로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3일 섬진강생활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제14회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동군·광양시를 비롯해 MBC경남, 여수MBC, 하동군·광양시 체육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올해로 14번째를 맞았다.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는 영호남의 화합과 상생, 건강증진 등을 목표로 2009년부터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매년 경남 하동군과 전남 광양시가 번갈아 개최하는데, 올해는 하동군이 맡았다. 이날 대회에는 6천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해 풀, 하프, 10km, 5km 코스를 완주하며 마라톤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4개 코스 중 가장 긴 풀코스는 오전 9시 하동읍 섬진강생활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금성면 하동빛드림본부 인근까지 이어졌다. 226명이 풀코스에 참가한 가운데, 정ㅇㅇ(2시간 45분 17초, 부산시), 이ㅇㅇ(3시간 11분 32초, 부산시) 씨가 각각 남녀 1등을 차지했다. 하프 코스에서는 박ㅇㅇ(1시간 14분 13초, 거제시), 최ㅇㅇ(1시간 31분 06초, 진주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하동군이 경남도 주관 ‘2025년(20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2위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동시에 도민공감 평가에서도 우수사례 1건이 선정되며, 군부 유일 3개 분야 우수기관 선정 지자체가 됐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국·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시군의 관심과 행정역량 향상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고자 경남도가 2011년부터 추진 중이다.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며, 시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올해 합동평가는 2024년 실적에 대하여 정량지표(목표달성도) 100개, 정성지표(우수사례) 22개, 도민평가로 나뉘어 진행됐다. 하동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목표의 97.7%를 달성했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13.2%p 상승한 것으로 도내 군부 중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정성평가 부문에는 우수사례 9건이 선정됐고, 도민평가단이 선정하는 도민공감 우수사례도 1건이 선정됐다. 정성평가 우수사례로 △임신, 출산 안심환경 조성 △반부패 청렴시책 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3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소리나래 전문봉사단이 올해 첫 재능기부 활동으로 선진수병공원에서 우쿨렐레 공연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행복한집 어르신들의 봄나들이 행사를 축하하며 어르신들에게 봄의 선율을 들려드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소리나래 봉사단이 준비했으며, 공연을 보며 아는 곡이 나오자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며 박수를 치고 따라 부르는 등 호응이 좋았다. 소리나래 전문봉사단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사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정희순 강사님의 재능기부로 우쿨렐레 전문교육을 받으며 연습하고 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 행사 등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사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9개의 전문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 공연 봉사, 재능기부, 물품 및 공예작품 나눔, 취약계층 집 청소, 경로당 프로그램 진행, 지역행사 지원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 벌용동 노래교실 회원들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벌용동 노래교실 회원 일동은 4월 11일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액 68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소망이 담긴 것. 벌용동 노래교실 관계자는 “노래를 통해 즐거움을 나누는 것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도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공동육아나눔터는 12일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와 찾아가는 부모교육 “자녀와 대화법”을 운영했다. 경남육아지원센터와 협업해서 진행된 이번 부모교육은 단순히 이론적인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양육가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소통방법을 제시하고, 자녀와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도움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은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상시프로그램 “미니 마카롱 만들기” 를 동시에 운영하여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가정에서는 “부모교육을 통해 가족 구성원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내용이었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달라” 고 말했다. 사천시 공동육아나눔터(용현,벌리,사천)는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돌봄품앗이 운영과 연령에 알맞은 다채로운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천시 공동육아나눔터에 관한 소식은 사천시 공동육아나눔터밴드 또는 복지지원센터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하거나 각 지점 (용현, 벌리, 사천)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