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고 피해자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2025년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및 불법촬영 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사전 예방 △교육·홍보 △협력체계 구축의 4대 영역, 총 12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피해자 지원체계의 개편이다. 기존 ‘디지털 성범죄 지역특화 상담소’에서 ‘경남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전환하고 운영을 확대한다. 내년부터는 민간위탁을 통해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상담 인력도 점차 확충해 촘촘히 지원해 나간다. 또한, 신종 여성폭력, 복합피해 등 광역 단위 지원도 해 나갈 방침이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입었을 경우 앞으로는 여성긴급전화 ‘1366’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피해자가 언제든 쉽게 상담할 수 있도록 기존 복수의 상담 전화번호를 하나로 합쳤다. 여성긴급전화 1366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스토킹·교제폭력 등으로 긴급한 구조, 보호, 상담 등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원기관 번호를 일일이 찾아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중소기업과 민간 분야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도모하고 도민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10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에너지진단·시설개선 사업’과 ‘건물 에너지진단·시설개선 사업’을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 위탁해 시행한다. 최근 고물가, 고환율, 미국 관세 인상 등으로 기업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 설비 도입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에너지진단·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 전문가가 사업장을 방문해 기업 내 설비·장비의 에너지 손실 요인을 분석, 에너지 효율을 진단하고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7억 5천만 원으로 도비 6억 원과 한국남동발전(주)에서 1억 5천만 원을 부담한다.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호응도가 높아 올해는 도비 지원 예산을 작년보다 대폭 상향했고, 지원 기업수도 50곳으로 크게 늘렸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법'에 따른 중소기업으로서 도내 소재하며, 전년도 에너지사용량이 1만toe 미만이면 신청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수성구 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수성구 배드민턴 동호회 ‘샛별클럽’이 최근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샛별클럽 회원들이 화재 피해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샛별클럽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률이 증가하는 봄철 고위험 시기를 대비해 수성구보건소와 함께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자살사망 비율은 겨울철(12월~2월) 22.9%, 봄철(3월~5월) 27.1%로 봄철이 겨울철보다 자살 고위험 시기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센터는 4월 10일 수성시장역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마음엽서’ 작성 활동, 희망과 소망을 적어보는 ‘희망나무’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긍정적 정서 형성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이외에도 센터는 우울·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 · 중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자살의 경고 신호를 인식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5월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정신건강 상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수성문화재단은 수성구 캐릭터 ‘뚜비’ 굿즈를 활용해 수성못, 들안길 먹거리타운, 수성아트피아 등 주요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특히 뚜비 캐릭터를 앞세운 개성 있는 홍보 방식은 수성구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부각시키며 매력적인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이번 캠핑대전은 대구·경북 지자체는 물론, 12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총 533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3일간 10만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은 “뚜비 캐릭터를 활용한 수성구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수성구 고유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정규 교육과정에서 벗어난 청소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달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중한 너와 나, 우리’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청소년성문화센터 전문강사가 그룹별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생명의 탄생 과정, 올바른 성적 의사결정, 건강한 임신과 출산, 디지털 성폭력 예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 인식 형성을 도왔다. 또한, 모든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출생 등록될 권리를 보장하는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신보호출산제’ 등 관련 제도와 위기임산부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정규 교육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존엄성과 건강한 성 가치관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보호받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1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현장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공공근로 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반복사고 예방 수칙과 실천 방안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과 청년 등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경력 형성을 위해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도로, 올해 1단계 모집에는 1,004명이 신청해 15.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된 인원은 지난 4월 1일부터 정보화추진, 지역특화, 환경정화 등 45개 사업에 배치되어 활동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현장에서는 언제든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관내 마을기업 ‘한국복타협동조합’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우수 마을기업’에 대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우수 마을기업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업 중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전국에서 선정되며, 선정 기업에는 최대 7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한국복타’는 2021년 청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청년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고, 강사 양성과정 등을 통해 고용 연계에 기여해왔다. 특히, 청년뿐만 아니라 경력단절여성, 노인,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체육·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포용적 공동체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달서구는 그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선정은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평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한국복타의 우수 마을기업 선정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마을기업이 자립성과 공동체성을 모두 갖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4일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경로당 어르신들로부터 경북 산불피해지역에 지원을 위한 성금 2,925만 2천원을 기탁 받았다. 이번 성금은 달서구지회 주관으로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11일간 진행된 자발적 모금 운동을 통해 마련됐으며, 관내 146개 경로당과 노인대학 어르신들이 참여해 따뜻한 정성을 모았다. 특히 많은 어르신들이 경북 출신으로, 고향과 가족, 친지가 산불 피해를 직접 겪은 경우가 많아 더욱 안타까운 마음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용돈을 아끼고 쌈짓돈을 보탠 어르신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함께 아파하고 마음을 모으면 이겨낼 수 있다”며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해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배려와 상생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 묘산면이장협의회는 14일 묘산면사무소(면장 김진태)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조철환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했다”며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진태 묘산면장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묘산면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11일 합천복합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읍 도시재생 현안 사업 논의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2기 주민협의체 운영진 및 회원 구성 논의, 주민협의체 운영 기준 검토 및 협의,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보고가 진행됐으며, 주민협의체의 향후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합천읍 도시재생사업은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서 지역특화재생 분야에 선정되어 2025년 현재 3년 차를 맞이했다. 총 1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중심의 변화와 성과를 이끌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의 중심인 주민협의체는 2023년 5월 위촉되어 활동 중이며, 도시재생대학 기초 및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주민제안공모사업,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에 직접 참여하는 등 도시재생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소통마을 집수리 지원, 마을상권 활력지원, 영상문화 활성화, 합천읍 도시재생 거점공간 조성, 합천 체류형 거점 조성, 영상문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4월 11일, 최수열 구의회 의장과 한광 류제안 무궁화 작가가 함께한 가운데, 청사 앞마당에 무궁화 나무를 심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끈기와 인내, 희망과 영원성을 상징하는 무궁화를 통해 국민통합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 북구청은 청사로비에서'무궁화나라, 대한민국‘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무궁화 작품 10점을 전시하여 대구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고, 향후 한반도 전체를 아우르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하나된 국민정신을 상징하는‘한라에서 백두까지’작품을 상시 전시할 계획이다. 류제안 작가는 “배광식 구청장님께서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청사 내에 통합의 메시지를 담은 무궁화 작품을 전시하신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무궁화는 우리민족의 단결된 정신과 역경을 이겨내는 강인함을 상징한다. 현재의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무궁화의 정신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나눔과기쁨 대구연합회에서는 4월 11일 대구 북구 관내 저소득 어르신 16명을 모시고“행복한 동행”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홀로 생활하고 있는 4개동(태전1·2동, 관음동, 읍내동) 독거 어르신 16명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와 더불어 칠곡시장으로 이동하여 단체에서 지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 장을 보는 순으로 동행 서비스를 지원했다. 한은희 본부장은 “이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과 위안을 얻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또한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안부를 묻고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미자 복지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이 식사 및 장을 보는 모든 일정에 자원봉사자와 차량을 제공하여 불편함 없이 행사를 진행하고 나눔을 실천하신 (사)나눔과기쁨 대구연합회 회원 및 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의회는 지난 11일, 김해외국어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의회 견학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견학에는 안선환 의장을 비롯해 이미애 의회운영위원장, 조팔도 의원, 김유상 의원, 김창수 의원이 함께해 학생들을 직접 맞이하고 격려했다. 학생들은 의회 3층 본회의장과 회의실, 의원연구실 등을 둘러보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주요 업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시의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의정 활동 전반에 대해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안선환 의장은 “이번 의회 견학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스스로의 가능성과 역할을 고민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좀 더 큰 꿈을 품고 김해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의회가 함께 응원하고 지원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의회는 5월 14일, 시군통합 김해시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방문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지난달 온라인 신청을 하지 않은 지급 대상 임업인은 반드시 이달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기간 내에 접수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은 일정 요건을 갖춘 임업인으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업에 종사하는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임업경영체 등록 사항에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 전에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해 변경 등록을 선행하면 읍면사무소를 재차 방문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모든 임업인은 반드시 이달 말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을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