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정토사(주지 대원스님)에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참치캔 115세트 (2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혜숙 봉덕2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치시는 정토사 대원스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참치 세트는 봉덕2동의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4월 9일, 126기 미군 부대 현장 수업인 남구 '글로벌 앞산캠프'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사업 중단 이후 2024년에 다시 시작한 글로벌 앞산캠프의 재개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개강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헤닝(Henning) 주한미군 대구기지 사령관, 카말루딘(Kamaludeen) 주임원사, 정재영 주한 미8군 제4한국군지원대대장 등이 참석했으며, 4월 한 달간 경상중학교 학생 25명이 총 4회의 일정으로 캠프워커와 캠프헨리를 체험하게 된다. 글로벌 앞산캠프는 미군 부대 3곳이 주둔하고 있는 남구의 특수 여건을 활용해 남구청과 주한미군 대구기지가 지역 초·중학생들에게 미국 문화를 경험하고 생활 영어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된 캠프는 2020년~2023년까지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2024년 재개 후 1년을 맞이한 가운데, 현재까지 126기 운영 및 학생 3,068명이 참여했다. 글로벌 앞산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캠프 워커, 캠프 헨리 등 지역 미군 부대의 사령관실·병영·식당 등을 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가 지난 10일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이흥우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피해지역 주민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회원들이 함께 온정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앞장서 기부에 동참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한 국민운동단체로서 매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김치 나눔 △마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남구는 대구시가 시행한 ‘안전한 보행환경 구축 사업 2024년 구・군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되어 상생협력비 1억8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전한 보행환경 구축 사업은 대구시에서 교통안전도시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특별대책으로 이번 평가는 구・군별 ▷개인형 이동장치(PM) 단속 실적 ▷불법 주・정차 단속 실적 ▷교통사고 사망자 증감률 ▷교통지수 평가 ▷ 교통과 예산확보 실적 ▷홍보 및 기관간 협업 추진실적 ▷교통안전 교육실적 ▷교통안전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의 8개 항목으로 이루어졌다. 평가항목 중 대구 남구는 교통안전 그림퍼즐 및 유튜브 쇼츠 제작 등 교통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창의적 정책을 추진하여 홍보실적 및 우수사례 두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어린이 보행환경이 열악했던 남도초등학교 보행로 개선 공사를 추진해 통학 안전을 확보했으며, 교통사고 잦은 곳의 시설 정비와 교차로 알림이,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등을 통해 교통사고를 감소시켰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 9일 면 직원과 면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북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가북면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노력은 지난해 8월, 한국남부발전(주)으로부터 가북면 우혜리 일원이 사업 최적지라는 제안을 받은 것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이후 10월에는 어인·용산마을 주민설명회, 11월에는 양수발전소 유치요청 결정위원회 구성 및 양수발전소 선진지 견학, 올해 3월에는 가북면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 구성과 사무실 개소식을 갖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가북면 시가지 곳곳에는 마을과 단체별 명의로 양수발전소 유치 염원을 담은 현수막이 게첨되며 전 면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김성남 가북면장은 ”양수발전소는 가북면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가북면민뿐 아니라 거창군민 모두의 염원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사업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 가야읍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성금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가야읍 남선마을 주민 일동은 가야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액 100만 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가야읍 이장협의회, 성내1동에서 각각 성금 50만 원을, 수급자 독거노인 포함한 익명의 개인들도 소정의 성금을 기탁하며 산불 피해 성금 모금에 힘을 보탰다. 김여산 남선마을 이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남선아파트 관리소장 외 운영위원 및 마을 주민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순응 가야읍장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개인, 단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2025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관 ‘2025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아라깨비와 요술씨앗’의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만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 중심의 창의적 예술활동을 제공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 자기표현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함안의 고유자원인 아라홍련을 주제로 무용과 음악을 놀이처럼 배우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사로 구성된 문화예술교육 전문단체 쿤스트파이가 수업을 맡아 유아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함안군 내 유아교육기관 10개소이며, 모집기간은 2025년 이달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이다. 교육은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기관별 일정에 따라 오전 또는 오후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공식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자세한 신청 방법과 프로그램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 대산면은 지난 11일 대산면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이장단 및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논·밭두렁,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및 입산통제구역에 대해 설명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요령과 처벌규정 등을 홍보했다. 대산면 관계자는 “작은 불씨 하나가 큰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는 영농부산물 소각을 자제하고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향교는 2025년 4월 9일 수요일 오전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육기예 융합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2025년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체험 교육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2025년 사천향교에서 실시할 예정인 ‘향교 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크게 4가지로, 육기예 함양을 위한 융합체험교육, 가족과 함께 즐기는 육기예 체험프로그램, 풍화루 음악회, 인문학강좌 서당교실이 있다. 그 중 가족과 함께 즐기는 육기예 체험프로그램은 당일 체험과 1박 2일 체험 2가지 형태가 있는데, 당일 운영되는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총 6회(4월 19일, 5월 17일, 6월 14일, 7월 19일, 9월 6일, 10월 25일) 실시할 예정이며, 1박 2일 전통문화체험캠프는 총 3회 5월 24일~25일, 6월 21일~22일, 7월 5일~6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사천향교 홈페이지(4000hg.kr)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육기예(육예六藝)는 예(禮), 악(樂), 사(射), 어(御), 서(書), 수(數) 등 여섯 가지 기예를 가리키는 것으로 토요일 또는 1박 2일(토, 일요일) 가족과 함께 즐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 MZ세대 공무원들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 사천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MZ공무원들의 정책발굴 혁신동아리 ‘2025년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천시 혁신주니어보드’는 지난 2024년 시행된 특수시책인데, 올해는 근무경력 7년 이내의 8급 이하 공무원 18명, 4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팀별로 정기회의, 워크숍,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와 업무방식 개선, 규제개혁 등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팀 소개, 운영계획 설명, 우수사례 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팀별 활동계획 수립과 의견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혁신주니어보드는 젊은 공무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시정 전반에 녹여낼 수 있는 소중한 플랫폼”이라며 “젊은 세대 공무원의 참여를 통해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질병관리청은 국내 생물안전 3등급 시설 설치·운영기관의 생물안전 확보 및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생물안전 3등급(BL3) 연구시설 관련 지침을 일제 정비하여 개정했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병예방법', '유전자변형생물체법'에 근거하여 고위험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 취급 BL3 시설에 대한 국가 생물안전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질병관리청은 해당 법률에 명시된 BL3 시설의 설치·운영 기준과 검증방법 및 절차에 대하여 풍부한 사례와 상세한 설명이 수록된 지침을 발간함으로써 국내 의·생명과학 연구기관의 실험실 생물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해왔다. 개정된 BL3 시설 관련 지침은 '생물안전 3등급 시설 설치·운영 지침', '생물안전 3등급 시설 검증 지침' 및 '생물안전 3등급 시설 안전관리 지침'으로, 고위험병원체 등을 취급하는 BL3 시설 운영기관에서 연구시설 생물안전 관리의 기준서로 활용되는 지침들이다. 이번 개정에서는 BL3 시설에서 감염동물 이용 실험을 하는 경우 헤파필터 장착 급·배기시스템이 포함된 사육장치 설치 및 멸균된 폐수의 멸균 확인 방법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양수산부는 '선내 안전보건 및 사고예방 기준' 고시 시행에 따라 선원 및 선박소유자의 고시 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6개 시·도에서 7회에 걸쳐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내 안전보건 및 사고예방 기준'고시는 선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선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선내 안전보건관리 체계, 안전기준, 위생기준, 산소, 유해가스 등 검지 기구 및 보호장비, 교육 훈련 등과 관련하여 선박소유자와 선원의 의무와 권리를 규정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선원, 선박소유자들이 고시를 잘 이해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고시 제정 배경 및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고시를 계기로 선원의 안전한 근로환경이 조성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새로운 제도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설명회를 비롯하여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서 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불법어업 전국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어류 산란기를 맞아 불법어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조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해양수산부(어업관리단)를 비롯해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수협중앙회, 수산자원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해역별 조업 특성을 고려한 지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단속 계획을 사전 예고함으로써 어업인이 법령을 숙지하고 자율적으로 위법요소를 사전에 점검·해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위반행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주요 어장과 항포구 등에서 어업인과 직접 소통하며 준법조업 지도, 불법어획물 유통 차단 등 실효성 있는 현장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불법어업 단속과 함께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어업활동을 위해 안전조업 교육, 어로장비 점검 등 사전 안전관리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불법어업 전국 합동단속은 위반행위 단속이 목적이 아니라 어업인과 함께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상생 노력”이라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 애로사항을 반영해 개편한 ‘투자유치 인센티브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업의 지방 인력수급 어려움 해소와 고용유지 의무 부담을 완화하고, 기존 사업장의 재투자·확대투자, 불합리한 제도·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개편내용은 △보조금 신청 시 상시고용인원 산정기준 완화 △관광사업 및 문화콘텐츠산업 투자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요건 완화 △부지매입비 무이자 융자 대상 확대 및 타당성 평가 요건 완화 등이다. 먼저, 기업의 지역내 인력수급 부담을 덜기 위해 보조금 신청 시 상시고용인원 산정기준을 완화했다. 기업투자촉진지구 입주 기업, 도외 기업의 도내 이전 등에 대해 상시고용인원을 최근 1년간 평균인원에서 최근 3개월간 평균인원으로 변경했다.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사업 및 문화콘텐츠산업 투자기업이 관광 또는 문화콘텐츠산업을 영위하던 사업장을 취득하더라도 기존 시설물 등을 철거한 후 신축하는 경우는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부지매입비 무이자 융자는 대상을 기존 운영 중인 사업장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11일 공동주택 내 유휴 공용공간을 활용해 입주민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경상남도 공동 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약칭 하모니 프로젝트)’를 시범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효율적인 주거 공간으로 자리잡았지만, 다양한 계층이 함께 거주하는 특성으로 인해, 층간소음, 간접흡연, 공용공간 이용문제 등 다양한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세대 간 생활방식 차이, 익명성으로 인한 소통 부재는 민원 증가로 이어져, 2023년 기준 시군에 접수된 민원은 약 1,800여건, 공동주택 단지로 접수된 민원은 층간소음 약 12,000여건, 간접흡연 약 8,500여건에 달해 공동체 갈등 해소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이에 도는 공동주택 입주민이 스스로 단지의 문제를 해결하고 활동하는 공동체조성을 위해 ‘하모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하모니’는 ‘하하호호 모이자, 니랑 내랑’이라는 의미를 담아,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경남도의 브랜드형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도는 주택관리공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김해 구산1단지, 밀양 삼문휴먼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