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13일 서울 예장동 ‘문학의 집 서울’에서 재경가조면향우회(회장 오석원) 제43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향우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향우 간의 우정을 나누고 고향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향우회장 이·취임식과 감사패 수여, 2024년도 결산 및 2025년도 사업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길성 신임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고향의 발전 소식을 들으며 더욱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고 고향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고향 발전에 늘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향우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고향 발전과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경가조면향우회는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체육대회, 경로위안행사, 상권 활성화, 어려운 이웃돕기 등 고향 발전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오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 마리면은 지난 13일 거창군 청송회(회장 이의환)에서 마리면 상촌마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홀로 사는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자는 출입문 앞턱이 높아 임시방편으로 나무판자와 돌을 이용해 불편하게 생활하던 상황이었다. 이에 청송회는 사전 방문을 통해 주거 실태를 면밀히 확인한 후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출입 계단 설치 등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이의환 청송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어르신께 편안함을 드릴 수 있다면 큰 보람”이라며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따뜻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훈 마리면장은 “지역주민을 생각하며 재능기부로 봉사를 실천해 주신 청송회 봉사단께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자원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송회는 건축·설비·전기 등 전문 분야에 종사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주거환경개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재)동래기영회가 지난 10일 동래구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광일 동래기영회 이사장은“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래기영회에 감사드린다”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동래기영회는 1846년 설립된 부산 동래구의 전통 비영리 단체로 지역문화, 역사보존, 장학사업, 사회복지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지난해에도 동래구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 안락2동은 지난 10일 원불교 동래교당 봉공회에서 원불교 열린 뜻깊은 날을 맞아 2kg 상당의 김치 3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불교 동래교당 교감은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한다는 교리를 받들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수연 안락2동장은 "이웃을 위해 손수 만든 김치를 나눠준 원불교 동래교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탁 한 김치는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최근 발생한 NC파크 마산구장 구조물 추락 사고로 인해 일부 야구팬과 시민들이 심리적 불안과 충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 NC 다이노스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합동대책반은 3개(창원,마산,진해)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트라우마 예방 및 정서 안정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상담소는 4월 14일부터 창원NC파크 동문 매표소에서 주 3회(월·수·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 방문만으로도 무료 상담이 가능하고, 원활한 상담을 위해 2명의 전문 심리상담사가 운영 기간 상주한다. 4월 한달 간 운영실태를 참고해 확대 실시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상담방식은 심리평가척도 평가지를 통해 상담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 의료기관에 안내할 예정이다. 대상은 NC 다이노스 야구팬은 물론, 이번 사고로 인해 심리적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지역 일반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방문이 어려울 경우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위기상담부터 영남권 트라우마 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창원∙마산∙진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및 안전보건공단은 4월 14일 엑스코(EXCO)에서 지역의 안전보건기관, 기업체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전국에 걸쳐 발생하고 있는 산업현장의 인명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대구시는 기관별 사망사고 감축 실천 발표에서 올해 강화된 소규모 사업장 지원 사업 및 노후 산업단지 취약시설 화재사고 예방 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점 사업을 소개했다. 결의대회를 마치고 관계 기관 합동으로 대구제3산업단지와 금호워터폴리스 건설현장 등 대구 16개 산업단지 전역에 걸쳐 안전 점검과 패트롤 점검을 시행한다. 특히, 이번 안전 점검에는 대구시가 지난 4월 10일 안전 분야 민간 전문가로 위촉한 안전보건지킴이가 함께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친다. 대구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지역 안전보건기관이 협업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희준 대구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창석 의원(사상구2, 국민의힘)이 주최한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생체정보 도입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한 토론회'가 4월 14일 14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현행 동물등록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실효성 있는 동물등록제 개선 방안과 첨단 생체 정보기술 도입의 필요성을 심도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경남정보대학 장진욱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장안숲;므로 조창욱 대표와 유니온 바이오 메트릭스의 백영현 연구소장이 각각 ‘다양한 생체정보 도입의 필요성’과 ‘생체정보 기반 비문 인식 기술의 종류 및 현황’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 김창석 의원(사상구2, 국민의힘)을 비롯하여 ㈜와이펫 진승우 대표, 센텀 신비한 동물병원 박보영 원장, 부산시 동물복지팀 조헌호 팀장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동물등록제의 실효성 제고와 생체정보 기반 등록 방식의 현실적 적용 가능성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제도 도입에 앞서 시민 인식 개선과 관련 법·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수행대학 선정을 위해 14일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에서 제3차 대구라이즈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10개 대학, 총 76건의 단위과제를 선정했다. 대구형 라이즈 사업은 ▲대구형 지산학 연계 대학교육 혁신, ▲5대 미래산업 혁신인재 양성, ▲취·창업 연계 대학-지역기업 협력, ▲정주 여건 조성 및 지역사회 혁신 등 4대 프로젝트와 17개 단위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차년도 사업비로 76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대구의 5대 미래산업인 반도체·미래모빌리티·로봇·디지털헬스케어·ABB 산업 종사자 수 60,000명 달성, ▲일반대 정주취업률 25%, 전문대 정주취업률 45% 달성, ▲기술기반 창업기업 1만 개 달성을 핵심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지역대학 혁신역량 강화 및 맞춤형 핵심인재 양성, 취창업 활성화, 지역정주를 연계해 인재양성-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역사회 발전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라이즈 사업 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현풍현암장학회가 지난 12일 현풍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제17회 현풍현암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현풍현암장학회는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올해 선정된 장학생은 서울대 재학생 엄동건 군을 포함해 총 8명으로, 모두 학업 성적이 우수한 지역 출신 대학생이다. 12일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됐으며,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지역 사회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들에게는 각 5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재)현풍현암장학회 유판호 이사는 장학회를 대표해 장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재)현풍읍장학회에서 전달한 장학금이 꿈을 향해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조양래 현풍읍장은 “장학생들은 지역의 미래를 밝혀줄 수 있는 소중한 존재이다. 본인만의 목표를 좇아 학업의 길을 씩씩하고 당차게 걸어 나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재)현풍현암장학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서대신4동 우리 동네 역사 알기는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 서대신4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금수암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간편식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병율 회장, 지관 주지 스님, 등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금수암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매월 1회 “간편식 및 생필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제공받은 물품은 오는 4월 23일 제48회 사랑의 간편식 나눔 활동 때 독거노인, 저소득 한 부모 가정 수급자 및 차상위 탈락 가구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관 주지 스님은 “이번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간편식 및 생필품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사회복지에 동참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임병율 우리 동네 역사 알기 회장과 서대신4동 주민센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임병율 회장은 “모두가 힘들다고 하는 상황에서도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지관 주지 스님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에 더욱더 귀를 기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12일, 부산 서구청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우정이 봉사단'은 지난 주말 서구 관내 취약계층 세대를 찾아가 도배, 장판, 콘센트 교체 등 주거 환경개선 집 수리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서구 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동대신1동 한부모가정 사례 관리 대상자 가구의 사항을 듣고 휴일도 반납하고 작업을 진행했다. 서구청 복지정책과는 "서구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을 지원하고 더욱 활성화해 우정이 봉사단처럼 주민의 주변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사례가 많이 나오도록 돕겠다.”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평생학습빌리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평생학습빌리지 지원사업’은 도시재생과 평생학습을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주민 친화적 마을 학습 공동체 형성을 위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다. 서구는 2014년 ‘평생학습빌리지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사업을 추진하고, 2018년부터‘평생학습빌리지 지원사업’ 공모에 8년 연속 선정되어 평생학습과 도시재생의 협업으로 마을 공동체의 결속력과 자립 기반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업 내용으로 지속가능성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남부민2동 ‘톤즈마을’과 암남동 ‘천송이마을’ 등 총 2개 마을이 선정되어 시비 720만 원을 확보했다. 톤즈마을은 5년째 선정된 우수마을로 올해는 ‘참사랑 정신으로 물들다. 언제나 어디서나 톤즈프렌즈와 함께’를 비전으로 톤즈프렌즈 굿즈 상품 개발 등 5개 세부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며, 천송이마을은 ‘천마산의 품과 송도 바다의 포용이 넘치는 산해진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송도 해안산책로 재정비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지난 13일 오전 11시 개통식과 함께 다시 문을 열었다. 송도해수욕장과 암남공원을 연결하는 송도 해안산책로는 지난 2020년 5월 호우로 인한 낙석 사고와 그해 8~9월 집중호우·태풍 등 잇단 자연재해로 산림 사면 붕괴, 진입로 및 보행로 유실, 구름다리 및 난간 파손 등 전 구간에 걸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서구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그동안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재정비 사업을 추진해 5년 만에 송도 해안산책로를 시민·관광객들의 품으로 다시 되돌려주게 된 것이다. 이날 개통식에는 공한수 구청장, 곽규택 국회의원, 시·구의원, 관내 단체장, 주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재개통을 축하했으며, 행사가 끝난 뒤 해안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송도 해안산책로 재정비 사업은 전체 구간 817m 가운데 피해 구간 340m에 대한 복구공사로 총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낙석 방지책 보수·보강, 계단·난간 등 산책로 정비, 출렁다리 2개소 및 벤치 5개소 재설치 등으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 거창읍은 거창한 사랑나눔 봉사단에서 지난 1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홀로 사는 어르신 집에 방문하여 주거 수리 관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이 방문한 가구는 노후된 주택으로 방과 통로에 문이 없어 찬바람이 그대로 유입되고, 단열도 제대로 되지 않아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봉사단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현관문과 방문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신현욱 거창한 사랑나눔 봉사단장은 “일교차가 심한 요즘 어르신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는 단체가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항상 묵묵히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거창한 사랑나눔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거창읍에서도 계속해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한 사랑나눔 봉사단은 꾸준히 지역 내 장애인 가구, 저소득 가구 등 어려움이 있는 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대구팔공나눔회는 4월 4일 시행한 “작은나눔 큰행복 바자회” 수익금 567만원을 관내 저소득청소년들에게 전달되길 희망하며 기증했다. 정수홍 대구팔공나눔회 이사장은 “나눔회 회원들의 십시일반 나눔으로 바자회를 열 수 있게 됐고 그 수익금으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혜정 관문동장은 “팔공나눔회 이사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의 나눔으로 많은 기금을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이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작은나눔 큰행복 바자회”는 (사)대구팔공나눔회 소속 매천시장 및 인근 상인들이 농축수산품을 후원하여 진행된 바자회이며, (사)대구팔공나눔회는 오래전부터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었으나 2018년 사단법인으로 단체등록 후 ‘청소년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부터 연 2회 후원 바자회를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