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이 이달 14일부터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해군은 올해 4,08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30대의 전기이륜차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남해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군민, 관내 사업장, 법인·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보조금 최대지원액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기타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으로 전기 이륜차의 규모·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세부적인 지원차종 및 금액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이륜차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해당 제조․판매사에 문의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각 영업점에서 지원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은 출고·등록 순이며, 지원대상자 자격부여 이후에 2개월 이내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는 대상자 선정이 취소된다. 또한 신고필증에 사용본거지가 남해군이 아닐 경우, 보조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2025년 심한장애인 복지환경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과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실태 설문조사는 교통수단·의료·보건 등 6개분야 57개 조사항목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 초 심한장애인 1,386명 대상가구에 사전 실태조사 안내문과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발송했으며, 가정방문에 동의한 740여명을 대상으로 4월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가정방문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실태 설문조사는 9월까지 진행 예정으로, 사전에 동의하지 않은 심한장애인은 동의서 제출을 통해 추가로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을 조기발견하고 심한 장애인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내실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농어촌 지역 특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의 맞춤사업을 수립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14일 남해읍 소재 법흥사에서 쌀 70포·찹쌀 10포(188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과 찹쌀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법흥사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법흥사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과 찹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법흥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조직 내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보건소를 시작으로 ‘청렴 BOOM-UP! 청렴 릴레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남해군은 청렴 릴레이를 통해 전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청렴 문화의 확산과 자발적 참여를 위해 각 부서에서 선정한 청렴 다짐 문구를 선언·공유하며, 소속 구성원 서로 간의 청렴 공감대도 형성한다. 이번 청렴 릴레이는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릴레이 결과는 내부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에게 공유되며, 직원 참여 중심의 청렴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미선 기획조정실장은 “청렴은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자세에서 시작되고, 직원 한 명 한 명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릴레이를 계기로 청렴한 조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릴레이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아름클린’을 방문하여 1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한 여성단체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김필운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장애인분들과 현장 종사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연대와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름클린 이봉언 시설장은 “필요한 물품을 적기에 지원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공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아름클린’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장애인보호작업장)로 다수의 장애인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1∼12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가 주최하고 남해군장애인체육회와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랭킹포인트 60점이 걸린 전문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한 선수단 총 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패럴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했으며 2024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울특별시 김기태 선수(지적장애, CLASS11)와 광주광역시 김영건 선수(지체장애, CLASS4)가 이번 대회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024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남해군에서는 주남식 선수와 박상훈 선수(휠체어, CLASS3), 백지홍선수(휠체어, CLASS2)가 경남을 대표하여 출전했지만, 아쉽게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매번 대회마다 묵묵히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남해군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이번 대회를 위해 자체 대회도 조정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남해군탁구협회, 남해군체육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보건소는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3월부터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예년보다 이른 이상 고온으로 인해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 짐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진주시 전역에 웅덩이, 폐타이어 적재 지역 등 물이 고이기 쉬운 곳에 유충구제를 실시했다. 4월부터는 읍면동 방역반 53명을 포함한 총 65명의 방역소독원이 낮 시간에는 주택가 인근과 하천 등 해충 서식지에 직접 살충제를 분사하는 분무소독을, 일몰 경에는 연무 방역을 시행하여 맞춤형 방역으로 각종 해충구제를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작년부터 도입 시행하고 있는 연무방역은 기존의 연막방식 보다 연기가 적게 발생하여 소독 시행에 대한 시각적 효과는 적으나, 환경오염과 인체 유해 요소는 감소시키고 방역 효과는 극대화하여 주민 호응도가 높다. 아울러 보건소는 다목적 방역차량 3대를 활용하여 강변 등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위생해충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해 긴급 방역소독을 요청하는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해 감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언어교육실(29동) 오디토리엄(국제어학원)에서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나의 정원 답사기’라는 주제로 사전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6월 진주시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 콘퍼런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원과 도시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유홍준 교수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를 통해 대중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 문화사학자로, 풍부한 역사 지식과 유려한 문체로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인물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정원의 역사와 미학을 중심으로 정원이 품은 도시문화의 의미, 삶에 주는 여유와 가치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4월 17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예약 접수하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정원과 문화, 도시 공간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4월 14일부터 23일까지 경남형 저출생 대응 시범사업의 일환인‘진주 아빠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진주시에 거주하며 3~7세의 자녀를 양육 중인 아빠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진주시 청년온라인 플랫폼으로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청년온라인 플랫폼 또는 진주시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진주시 인구청년정책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진주 아빠단’으로 활동하며 동시에 ‘경남 400인의 아빠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역문화 체험, 육아멘토링, 온라인 주간미션 수행 등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인구구조와 가족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동육아 분위기 확산과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빠단 활동을 통해 자녀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14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재난관리기금 운용 심의위원회의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5년 제3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진주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에 따라 본 위원회의 위촉직 위원은 재정분야 민간전문가 2명, 방재분야 민간전문가 1명, 토목공학 전공 교수 2명, 시의원 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 재난관리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위촉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당연직 위원 4명과 함께 진주시 재난관리기금의 운용계획 변경, 기금의 결산 및 성과분석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2025년 제3회 재난관리기금 운용 심의회에서는 기금의 운용계획 변경 및 추가사용계획에 대해 심의했으며, 추가 편성된 폭염 대응사업을 포함한 총 7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조규일 시장은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비 및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이라며 “진주시 재난관리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금의 공정하고 원활한 운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 유보통합 추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특위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도청과 교육청으로부터 유보통합 추진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경남형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방 차원의 유보통합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보육업무 이관에 따른 제도·조직·예산 정비 과제에 대한 도의회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현장의 의견을 도정·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보고 내용으로 △도내 보육관련 현황(예산‧영유아‧어린이집) △유보통합 협력단·실무단 구성 및 지방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한 추진사항 △장애영유아 보육 및 특수교육 지원 현황 등 3건의 현안사항으로 구성됐으며, 이에 대한 질의와 답변도 이어졌다. 김현철 위원(사천2, 국민의힘)은 “현재 유보통합 협력단·실무단이 구성되어 있지만, 실무진에서조차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 아쉽다”고 지적했으며, 김일수 위원(거창2, 국민의힘) 또한 “유보통합추진단이 신설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구체적인 목표나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며, 지지부진한 추진 상황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도의회는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도의회 청사 로비에서 야생초 전시회를 개최하여 의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들꽃, 뫼꽃...도의회에서 향연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사)한국야생초생활문화연구회가 주최한다. 도의회를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다. 전시회에는 연구회 회원들이 출품한 220점의 야생초가 전시되어 방문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붓꽃’과 같이 널리 알려진 꽃부터 ‘우산나물’, ‘쥐오줌풀’ 등 지나치면서 봤지만 이름은 생소한 풀까지 다양한 야생초가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최 의장의 제12대 후반기 의정 방향인 ‘도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민생의회’를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도민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 의회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의회 방문객들이 많은 임시회 회의 기간에 진행하게 됐다. 최학범 의장은 전시회를 위해 자식을 돌보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키워낸 야생초를 선보인 연구회 윤미화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4일 (사)창녕군체육회에서 산청군 대형 산불 진화대 희생자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보학 창녕군체육회장은 “작은 손길이나마 희생자들과 유족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 희생자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된 ‘창녕군 365가치나눔 사업’을 통해 산불 피해 희생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새누리노인종합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장수 어르신들을 위해 '나만의 생신잔치'를 열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생신잔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1,200명 가운데 최고령 어르신 20명을 선정해 총 10회에 걸쳐 전담 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함께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에게는 황태 미역세트를 전달하고, 장수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마음가득 생일 한 상차림'을 대접하며 생신 축하와 안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께 관심과 애정을 전하고,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며 지역 내 노인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생일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멀리 있는 지식보다 곁에서 말 걸어주는 생활지원사의 목소리가 더 반갑다”며 “오래 살다보니 이렇게 축하도 받아본다”고 손을 꼭 잡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창녕군새누리노인종합센터 관계자는 “생신잔치는 어르신들이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차별화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청 여자자전거선수단 소속 이주은 선수(2003)가 2025년도 사이클 여자 도로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창녕군청에 입단한 이주은 선수는 지난해 열린 2024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개인도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3위, 2024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도로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특히 2022년 심각한 다리 부상을 딛고, 강인한 체력과 지구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훈련을 이어오며 장거리 도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주은 선수는 현재 2025년 국내 도로 종목 랭킹 4위에 올라 있으며, 2026년 국가대표 선발 가능성도 밝아 내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도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청 여자자전거선수단의 이주은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국위선양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