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 슬로건 아래 따뜻한 화합의 장 마련 지난 15일 남구장애인복지관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함께 즐기는 장애인의 날 축제, “오이소, 보이소, 즐기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복지축제로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푸드트럭, 다양한 체험 부스, 문화 공연 등이 운영됐고 참석자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축제는 ㈜시티캅과 한국수력원자력 시니어봉사단을 비롯하여 여러 단체 및 개인들의 따뜻한 후원과 자원봉사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으며, 이들의 지역사회 나눔과 연대는 큰 의미를 더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을 계기로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장애에 대한 편견이 조금이나마 허물어졌기를 바란다”며 “남구는 앞으로도 누구나 존중받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경상 남구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축제가 장애인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4일, 국세청과 협업하여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납세자세법 교실-종합소득세 절세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5월 종합(지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납세자들의 세금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20여 명이 참석하여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이날 강의는 납세자세법 교실의 전문 강사인 이하나 세무사가 ▲절세 전략 및 노하우 ▲최근 개정된 세법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등 실질적이고 유익한 세금 관리 방안을 참석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설명했다. 절세 아카데미에 참석한 소상공인은 “종합소득세 신고가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절세 전략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협업은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투명한 세무 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절세 아카데미가 납세자에게 유익한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구는 앞으로도 국세청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세법 이해도를 높이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국제관광도시로 가는 길’은 4월 14일 오후 4시,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책연구용역 추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시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연구단체 대표 최도석(서구2/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하여 강철호(동구1/ 국민의힘)·강주택(중구/국민의힘)·문영미(비례/국민의힘) 의원과 관련 분야 대학 교수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상대중교통 운항 코스, 터미널 접근성에 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부산형 해상 대중교통 도입 타당성 분석을 통해 도심 교통혼잡 해소, 친환경 교통수단 확보,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기여 방안 등 다양한 전략이 제시됐다. 최도석 대표의원은 “해상대중교통은 부산의 도시 특성과 관광도시로서의 잠재력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미래 교통 인프라”라며, “실현 가능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적인 연구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는 앞으로 실증적 사례 분석, 현장조사,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인 'V-티풀 동구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V-티풀 동구 만들기' 프로그램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지역공동체가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을 청소 ▲자원순환 촉진 ▲탄소중립 봉사 미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손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자원순환 활동과 쓰담걷기 미션에 140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약 13kg의 종이팩을 재사용하고 575L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4월부터는 초량6동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옥희)가 초량6동마을건강센터와 협력해, 매주 목요일마다 홀몸노인에게 우유를 배달하며 안부 확인과 함께 종이팩 수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박명순 센터장은 "환경에 관심을 갖고 탄소배출 저감 활동에 동참해주시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아진 종이팩은 동구시니어클럽을 거쳐 재생화장지로 만들어져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평생학습센터 협업, 동구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봉사단 양성교육(배워서 남주자!)’을 3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수료 이후에는 동구 관내 경로당, 복지관, 노인시설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안내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양성과정은 스마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배운 지식을 나누고자 하는 주민 자원봉사자들을 연결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참여자들이 습득한 기술과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15일 양정 독봉스크린 골프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거제시 수양동에 위치한 양정 독봉스크린골프는 2023년 개업해 2024년에는 고현동 주민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고, 이외에도 고현동 희망나눔곳간에 식료품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며 이웃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영예·김상덕 대표자 부부와 신경복 공동대표가 참석해 “우리 사업장도 산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이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에 변광용 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산불 피해 특별 모금’을 통해 전달됐고 영남 지역의 피해 주민들의 긴급 지원과 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가 1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인사광장 교차로에서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보안관 20여 명이 참석하여 봄철 증가하는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고,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진주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개월간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시설물 등에 대해 집중안전점검(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설비(화재감지기)가 미설치 시설, 준공 30년 이상 경과 시설 등에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시정조치 또는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며, “진주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오는 6월 14일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년‘다둥이 명랑 운동회' 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운동회는 다자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가족운동회, 가족 포토존, 출산 장려 캠페인 및 만들기 체험 등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들이 기다리고 있다. 참가 대상은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족 100가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5월 21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가족에는 개별 연락 예정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자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족이 존중받고 응원받을 수 있는 해운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 주관으로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서구는 2021년 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심각한 사회문제를 극복하고자 지역 기반 산업인 의료산업을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 개선, 정주 환경 개선, 청년 활력 정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인구문제야말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문제를 인식하고 고민해야 할 범국가적 과제로 부산 서구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후속 캠페인을 이어갈 주자로 윤일현 금정구청장과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지목해 동참을 요청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드림스타트는 12일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가족 힐링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양산에 소재한 ‘조아저씨의 수제소시지 만들기’ 체험장에서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수제 소시지와 피자를 만들어 함께 만든 요리로 점심을 먹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식사 후에는 각종 식물의 특징과 나무에 대해 알아보는 즐거운 숲 체험을 진행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가족이 함께 건강 요리를 만들어 맛있게 드시고, 숲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1일 18개 면‧동 의료급여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의료급여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건강관리 유지 등을 위한 의료급여 제도가 수시로 변화함에 따라 일선 면‧동에서 실무를 맡은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2025년 의료급여사업 개정 사항 △의료급여제도 △고빈도 민원 처리 방법 △의료급여 사례관리 △재가 의료급여 사업 등 의료급여 전반에 관한 것으로 이뤄졌다. 또한 자활근로사업, 사회보장급여 조사 등에 대한 업무공유 시간도 가져, 복지업무 관련 민원 응대의 질적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관련 민원 서비스의 질과 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의료급여 지원제도 등 여러 제도를 알고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국민과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새만금애(愛) 한 줄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참여형으로 이뤄지며 새만금하면 떠오르는 첨단전략사업, 친환경 탄소중립, 글로벌 식품 허브, 관광·MICE 등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을 예정이다. 새만금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 '‘소통24 누리집’의 설문조사 참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1만 원 상당의 기프트콘을 증정하며, 우수한 아이디어는 별도로 선정하여 신규사업과 정책 발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한 줄 공모전에는 총 29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관광, 환경, 스포츠 등을 주제로 새만금 브랜드 웹툰 연재, 홍보송 제작, 새만금 흔들 그네 등 30여 개의 아이디어가 선발됐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을 빛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면서, “새만금 브랜드를 글로벌 경제의 중심으로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달성군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4일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1,4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보육교직원 등 4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14일 하루 동안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해 어린이집 주변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산림자원을 미래세대에 온전히 전달한다는 의미를 가진 캠페인에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캠페인의 효과를 한층 배가시켰다. 또한, 달성군 전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을 위해 직접 모금활동을 개시하여 1,4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노혜정 달성군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우리 어린 친구들이 살아갈 미래 환경이 더는 훼손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산불 캠페인을 계기로 아이들에게 산불 경각심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5일) 오전 11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미래 친환경 소재와 바이오테크 기업을 포함한 4개 기업과 '투자 520억 원, 신규고용 및 이전 206명'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윤종찬 ㈜비엠티 대표, 윤성식 ㈜드라이브포스 대표, 한동오 ㈜심플플래닛 부대표가 참석해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비엠티 : 182억 원 투자, 40명 신규 고용] '코스닥 상장사이자 피팅·밸브 제조 전문기업'인 ㈜비엠티는 2023년 시 보조금 지원을 통해 경남 양산에서 부산으로 본사 이전 투자를 완료했고 이후 안정적 정착에 성공,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비엠티는 전 세계적인 환경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본사(기장군 신소재산단 내 위치) 인근에 제2공장 설립을 결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만 963제곱미터(㎡) 부지에 ▲182억 원을 투자하고 ▲4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비엠티는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차세대 제품들을 선보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금연 지도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금연 지도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금연 지도원의 직무범위 안내 ▲흡연 행위 감시 및 계도·단속 방법 ▲위반 시 확인서 작성 요령 ▲금연 구역(시설)의 범위 및 지도·점검 절차 ▲업무 수행 중 특이 민원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을 통해 금연 지도원들은 법령에 따른 금연 구역에서의 흡연 행위를 적극적으로 계도하고, 필요시 단속까지 수행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특히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 상황에 대한 사례 중심의 대응법 공유로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양태인 보건소장은 “금연 지도원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금연 문화 정착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금연 지도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 서구보건소는 향후 지속적인 지도·점검 활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