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첫 번째 기획테마투어로‘봉래 마운틴’을 5월 10일부터 운영한다. 봉래산 데크로드를 따라 전문해설사의 재미있는 영도 이야기와 함께 부산항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영도 봉래산을 오르는 투어로 5월 10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 ‧ 일요일 총 8회 운영되며, 매회 18:40부터 21:40까지 약 3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코스는 부산역에 집결, 투어버스로 이동하여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공원– 봉래산– 선생 조고매 카페를 도보로 이동하고 마지막 부산역으로 돌아와 해산하는 일정이다. 투어 참가비는 카페 음료 1잔을 포함하여 1인 10,000원이며, 웹사이트 부산여행특공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영도구에서는 정기투어로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투어 외에 기획테마투어로 5월 봉래마운틴, 7월~8월 영도나잇, 9월 언노운 영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동 특화 사업‘우리동네 이동상담 주치간호사’를 지난 3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중‧장년층 및 노년층 1인 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 1:1 방문 상담을 통해 건강상태·주거환경·지지체계 등을 확인하고, 미니 구급함을 배부하여 간단한 응급처치 요령을 교육한다. 또한 고위험 1인가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필요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경윤 남항동장은“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노령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고위험 1인 가구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더불어 함께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15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 밀양시지부에서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태상 지부장은“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습 여건 속에서 교육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의 미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이사장은“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따뜻한 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학생들에게 잘 전달해 꿈을 이루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 밀양시지부는 지역 내 17개 옥외광고업체로 구성된 단체로, 2019년부터 매년 장학기금 200만원을 꾸준히 장학재단에 전달하며 지역 학생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15일 삼랑진·하남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지역구 도·시의원, 홍두복 파크골프장 협회장,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컷팅, 기념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개장식은 지난해부터 진행된 삼랑진·하남 파크골프장 확충공사 완공을 기념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삼랑진·하남 파크골프장 회원과 동호인,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파크골프장 개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삼랑진 파크골프장은 총면적 44,150㎡ 부지에 18억원의 사업비가, 하남 파크골프장은 39,950㎡ 부지에 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9홀에서 36홀로 확장된 두 파크골프장은 단순한 골프 연습장을 넘어, 가족 단위 또는 동호인 간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파크골프는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파크골프장의 시설 개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어선 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어업인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2025년도 해양안전지킴이 지원사업’에 참여할 해양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추진되며, 창원시 관내 항·포구에서 어선안전 점검과 지도, 교육, 홍보 등을 수행할 해양안전지킴이를 총 2명(마산합포구 1명, 진해구 1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해양안전지킴이는 어선안전조업법, 어선법, 낚시 관리 및 육성법 등의 관련 법령을 숙지하고, 출입항신고와 선원관리, 안전설비 점검 등 어선 및 낚시어선의 안전상태를 일상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아울러 어선원 및 낚시승선원을 대상으로 안전지도 및 교육, 홍보 활동도 병행하며, 활동 사항을 일지 및 기록부에 정리하여 보고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만 35세 이상 70세 미만의 근로 가능자로, 해양안전 활동에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임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특히, 어선안전전문가로서 10년 이상 관련 경력을 보유하고, 현장에서의 안전 지도 및 점검, 홍보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자를 우대하며, 해당 경력은 관련 증빙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 수정1동은 지난 14일 쾌적한 수정1동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클린! 쓰담 동구 : 우리 동네 골목길 가꾸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쾌적한 거리환경과 건강한 환경정비 문화 조성을 위해,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대로변, 골목길 등 잡초를 제거했으며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일제 정비했다. 이 외에도 통장협의회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봄 초화 식재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유환수 통장협의회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하여 쾌적한 수정1동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사)미소원 아빠봉사단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아빠봉사단은 동구장애인복지관 및 동구드림스타트에서 추천한 주거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했으며, 방충망, 전등, 환풍기 교체 등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대상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정화 단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아빠봉사단은 2019년부터 매월 둘째 일요일마다 전기 및 시설 분야의 집수리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활동으로 총 100세대의 집수리를 완료하여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14일 부산 동구 희망나눔점빵 범일1동점에 강중호 씨의 따뜻한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강중호 씨는 2025년 한 해 동안 매월 10만 원씩, 총 120만 원의 후원을 약속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식료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자 강중호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꾸준한 후원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동구 희망나눔점빵 범일1동점’은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지난해에는 기부자 189명, 이용자 1,387명을 기록하는 등 지역 밀착형 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단군신화, 고구려 수렵도, 세종대왕, 영화 부산행, 페이커, 로제의 아파트, 먹방, 캐릭터 아기상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한국문화를 모래작품으로 만나다” K-컬처를 모래작품으로 만나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5월 16~19일 ‘모래로 만나는 K-컬처’를 주제로‘2025 해운대 모래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해운대 모래축제는 지난 2005년 APEC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제1회가 열렸다. 지난해 101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국내 최대 친환경 축제이자 명실상부한 부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K팝, k드라마 등 기존 한류 열풍을 넘어 식품·뷰티·패션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K트렌드가 확산되는 ‘K-컬처’를 메인 주제로 하고 스무살을 맞은 모래축제의 역사를 보여주는 20여 개 작품을 선보인다. 모래작품은 축제가 끝난 후 6월 8일까지 전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지훈 지대영 김길만 작가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14명의 세계적인 모래작가가 참여한다. 단군신화(설화), 고구려 수렵도(체육), 한글(세종대왕), 영화(부산행), 게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 북상면은 15일 갈계마을에서 마을 이장, 주부민방위기동대, 주민 등 약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습 중심의 농촌형 소화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천119안전센터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농촌 지역의 여건에 맞춘 실질적인 대응법을 익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역 공동체의 안전을 책임지는 이장들과 주부민방위대원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공동체 단위의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농촌형 간이 소화전의 구조 및 사용 방법 △초기 화재 진압 요령 △119 신고 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화재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초기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마을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소방안전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북상면은 오는 4월 30일까지 관내 37개소 농촌형 소화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각 마을 이장을 통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 북상면은 15일 북상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위천권역 통합돌봄센터 주관으로 통합돌봄 마을활동가 온봄지기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 번째 배움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통합돌봄 마을활동가 교육은 온봄지기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동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제 강정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마을활동가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 마을활동가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날 참가한 온봄지기들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배우며 마을주민들과 더 깊이 연결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적극적으로 통합돌봄사업을 위한 배움터에 참여해 주신 마을활동가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발전적인 지역복지 통합돌봄체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활동가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및 지원, 퇴원환자 안부확인 및 식사지원, 찾아가는 마을돌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 8일 부산주례새마을금고는 주례 1동, 3동에 백미 252포, 라면107박스(694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부산주례새마을금고에서 진행 중인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자영업자 및 지역주민이 쌀·성금 등을 십시일반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해원 부산주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탁 물품은 주례1동·3동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14일 반도보라아파트 뒤편 승수로 일원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기 대비 승수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봄철 집중호우나 여름철 우기 발생 시 침수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낙엽과 퇴적토,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고 배수로의 물 흐름을 원활하게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10일에는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주례한효아파트에서 주례한일유앤아이아파트에 이르는 백양산 등산로 일대(약 1km 구간)를 승수로 정비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 안내와 홍보물 배부 등 ‘산불방지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봄철 산불 예방에 대한 주민 인식 제고에도 힘썼다. 성기정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우수기에 대비하여 재해취약 지역을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이 중심이 되어 예방 중심의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민 주례2동 동장은 “민관합동 환경정비를 연중 추진해 나가면서 각종 재해에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학장삼정그린코아다함께돌봄센터가 산불 피해 구호 성금 205,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학장동에 있는 학장삼정그린코아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설치 · 운영되어 맞벌이 가정 아동 등에게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식목일을 맞아 지난 4일 ‘미래를 심어요’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커피나무와 올리브나무 심기라는 체험행사를 진행하면서 산불피해이재민 돕기에 정성을 모으자는 의견이 나왔다. 뉴스에서 산불 피해로 집을 잃고 힘들어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을 본 아이들이 자치회의를 통해 성금 모으기를 결정하고 20명의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성금 205,000원을 모았다. 양병옥 센터장은 “적은 돈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보건소는 지난 11일 하하 건강파트너를 포함한 마을건강센터 관계자를 대상으로 ‘마음챙김’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3월 교육에 이은 ‘제2차 협력병원 연계 하하 건강파트너 교육’과 함께 진행됐으며 하하 건강파트너, 마을활동가, 건강조언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민 사상구보건소장이 △ 심리적 회복탄력성 △ 긍정적 사고를 위한 방법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사상구 한 교육참가자는 “올해 초부터 건강UP사업을 위해 바쁘게 달려왔는데 오늘 교육을 들으며 잠시나마 우리 스스로의 마음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정민 보건소장은 “오늘 하루의 배움과 나눔이 건강UP사업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의 활동에 새로운 에너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상구보건소는 주민과 함께 건강한 마을,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