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4일 동성로 일원에서 여름철 전력 수급 안정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구청을 비롯해 대구시, 한국에너지공단,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대구광역시지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지구를 살리는 에센스, 당신의 에너지센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26℃)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문 냉방 영업 자제를 권장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동성로 일대 상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정 냉방 온도 안내 및 개문 냉방 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휴대용 선풍기, 우양산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향후 전력수급 상황에 따라 에너지사용 제한조치가 시행될 경우, 개문냉방 업소에 대한 단속과 과태료 부과 등 실효성 있는 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최근 동촌로 가로공원(검사동 960-17번지) 폭염저감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동구청은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하여 지난 5월 사업을 시작하여 최근 공사를 완료했다. 공원에는 수경시설과 미스트가 설치됐으며, 홍가시나무 등 나무 3종 1천750주, 에버골드 등 꽃 3종 8천160본을 식재했다. 또한 야관 경관 조명도 설치해 낮과 밤 모두 주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여름에도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녹지공간을 더 조성하여 구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과 24일, 큰고개오거리와 안심근린공원 일대에서 폭염 대비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대구시・동구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동구청 직원 등 약 80명이 참여했으며, 양산 활용 독려, 폭염 대응 행동 요령 안내 등 ‘일상 속 폭염예방 실천문화 정착’을 주제로 진행됐다. 대구 동구는 앞으로 △폭염 시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법 등을 집중 홍보 할 계획이며, 생활 속 위험 요소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설치와 사용법도 안내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큰 피해를 막는다는 인식이 아주 중요한 시기”라며, “폭염뿐만 아니라 여름철 안전에 대한 주민 대응력을 높이고 구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체감도 높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이동노동자 쉼터를 이용할 참여자 400명 모집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15개소 CU편의점을 이동노동자 쉼터로 지정하고, 택배기사, 퀵 서비스 종사자, 배달 라이더 등 사업에 참여한 이동노동자에게 매월 1~2만원 상당의 편의점 이용 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넓은 매장과 많은 점포수를 가지고 있는 CU편의점(BGF 리테일)은 공간 제공 및 운영에 협조하고, 대구 동구는 이동노동자 모집부터 쿠폰 지급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해 성공적인 민관 협력 사례로 평가받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기업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한 성공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동노동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민간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북구의 80년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상 시사회 및 사진전을 7월 28일 어울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북구 80년의 발자취’다큐멘터리 시사회 및 사진전 개최 대구 북구청은 올해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산업 근대화의 요람인 북구의 80년 역사적 가치와 정체성을 함께 재조명하기 위해 다큐멘터리 영상과 사진화보집을 제작하고 7월 28일 다큐멘터리 영상 시사회와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 북구의 과거와 미래를 한눈에 먼저, 사진전은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어울아트센터 금호홀에서 개최되며 북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생하게 담은 70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전시는‘북구 80년의 이야기’를 담은 5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대표적인 산업시설과 주민 삶의 흔적, 도시화와 문화현장, 그리고 미래비전까지 아우른다. 전시 섹션은 ▲ 칠성시장과 신천·금호강이 흐르는 북구 주민들의 삶을 다룬'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칠성동과 침산동 일대 제1공업단지와 제3공업단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7월 25일,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대구·경북 농식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 농식품 유통 정보 교류 및 판매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과 유통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체결됐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국 거래 규모 3위, 한강 이남 최대 규모의 거점 공영도매시장으로, 지역 농수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가격 안정,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식품 유통 및 판매 관련 정보 교류 ▲공동 사업 발굴 추진 ▲판매 채널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 기관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 농식품 유통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인가압장 유입관로 누수복구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7월 15일 조정된 상인3동, 도원동 전역 및 진천동, 상인1·2동 일부 지역의 배수구역 환원 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배수구역 환원으로 7월 29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상인3동, 도원동 전역 및 진천동, 상인1·2동 일부 31,0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배수구역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달서사업소로 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 예방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온라인 마음검진 프로그램 ‘내 마음을 알고 심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근로자가 직무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을 간편하게 자가진단할 수 있는 온라인 검사로 진행된다. 특히, 각 사업장에 QR코드와 URL을 제공해 근로자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자가검진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대구시교육청 현업근로자 5,0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직무 스트레스와 우울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마음검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7월 28일부터 이틀간 ‘마음건강의 중요성과 검진 방법’에 대한 유튜브 원격교육도 실시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도 지난 6월 10일 센터와 ‘근로자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7월 28일부터 5일간 전 직원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한다. 검진 결과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근로자에 대해서는, 센터와 연계해 전문 상담과 치료 등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9억 원을 확보했다. 전국 36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공모에서 대구시는 최고 수준의 국비 지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833도엽(708.25㎢)에 이르는 도시 전역의 고정밀 전자지도를 4년 내 최신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도 제작 단가를 대폭 낮출 수 있는 ‘누적 갱신’ 방식을 도입해, 효율적인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고정밀 전자지도(수치지형도)는 지형, 도로, 건물 등 각종 공간정보를 1:1,000 대축척으로 정밀하게 표현한 디지털 지도다. 이는 도시계획, 재난예방, 시설물 관리 등 도시행정 전반에 활용되는 핵심 자료로, 특히 지하시설물 관리와 건설·재개발 설계, 건축 인허가, 공원조성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도시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이다. 또한, 정확한 고정밀 전자지도는 현실 도시를 가상공간에 복제하는 ‘디지털 트윈’의 핵심 기반이 되며,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신산업 지원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건립한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대구와글와글아이세상’을 7월 29일에 정식 개관한다. 동구 숙천동에 위치한 ‘와글와글아이세상’은 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연면적 2,330㎡,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복합문화시설이다. 이 시설은 혁신도시 내 아동 친화적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와글와글아이세상’은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층에는 △놀이공간, △와글와글 도서관, △두근두근 소극장, △유아 체험실, 2층에는 △튼튼 체육관, △아동 체험실 등이 마련돼 있다. ‘놀이공간’은 △실감형 VR체험실인 ‘씨앗방’, △1~2세 영아를 위한 ‘새싹방’, △3~5세 유아를 위한 ‘나무방’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1회당 1시간 30분씩 이용 가능하며, 평일 3회, 주말 4회로 운영된다. 와글와글아이세상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지난 24일 오후 5시 부산박물관 회의실에서 일본 쓰시마박물관(対馬博物館)과 우호교류협정을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한·일 양국의 오랜 역사적 교류와 상호 이해를 토대로, 양 박물관이 문화유산의 전승과 문화 예술 분야의 다양한 상호 교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그동안 비공식적으로 전시 관람과 학예 교류 등 협력해 왔으며, 이번 공식 협정 체결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정 체결식에는 정은우 부산박물관장과 마치다 카즈토(町田一仁) 쓰시마박물관장이 직접 참석해 협정서에 서명했다. 체결된 협정서에는 ▲소장 자료의 상호 이용과 전시 교류 ▲공동 조사 및 학술 연구 ▲인적 교류 활성화 ▲연구 성과의 상호 활용 ▲홍보 협력 등 포괄적인 상호 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공동 발굴조사와 학술 연구, 공동 전시 및 자료 교류 등 실질적인 협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들의 전시 만족도와 학문적 성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문 인적 교류 확대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5일 부산 경제교육 대표 강사 선발·육성 프로그램 '나는 강사다!' 우수강사 최종 5명을 선발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는 강사다!'는 부산시민의 합리적인 경제활동과 경제 관련 지식 습득을 도와줄 '경제교육 대표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경연 방식을 통해 우수 강사를 육성하고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3회 차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경제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강사 발굴을 목표로 기획됐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연구원 내 부산지역경제교육센터가 주관한다. ▲ 강사 평가는 ▲[1차] 동영상 강의 시연 평가 ▲[2차] 현장 강의 시연 현장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지원자 45명 중 1차 동영상 강의평가에서 고득점을 획득한 상위 5명이 현장 강의 심사에 참가했으며, 선발된 5명의 지원자들은 2차 현장평가 경연 대회에서 다양한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2차 경연대회에는 5명의 경제분야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대상, 최우수, 우수 강사에게는 부산시장상이 ▲장려 2명에게는 부산연구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6일 안병구 시장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문화광장에서 운영 중인 ‘여름 풍덩 물놀이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와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했으며,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 이벤트와 함께 버스킹공연, 벌룬 퍼포먼스, 디제이 파티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안 시장은 안전요원·자원봉사자·시설 운영 관계자들과 만나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청결한 시설 운영에 세심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물놀이장에서는 평일 오후 1시 생존수영 클래스, 하루 두 차례 진행되는 버블파티, 주말·공휴일 비누방울 공연과 보물찾기 이벤트 등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과 함께 버스킹 공연, DJ 무대, 벌룬 퍼포먼스, 프리마켓 등 특별 문화 행사도 더해져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물놀이장과 인접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의 기존 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시 달성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 가회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지난 7월 17일에서 19일까지 사흘간 평균 502mm, 최대 712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주민 723명이 대피하고 공공시설 271건, 주택 320동, 농경지 965ha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이다. 이에 달성군 자원봉사센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자원봉사자 80명을 중심으로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피해 지역의 침수된 농업시설물 및 농자재 정리, 잔해물 수거 등 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도 참여해 봉사자들과 함께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예기치 못한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며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꼈다. 피해가 신속히 수습돼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종구 달성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 이웃 합천군의 아픔은 곧 우리 달성의 아픔이다. 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대구교육가족 44가족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대구교육가족 해변 축제’를 개최한다. ‘대구교육가족 해변 축제’는 대구시교육청의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 수련원 개원 이래 코로나 시기였던 2019~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교육가족을 위한 대표적 여름 행사다. 축제에 참가하는 44가족 중 7가족은 3세대가 함께하고, 60대 이상 참가자는 13명으로 이 중 70대 3명, 80대 1명이 포함된다. 수련원은 참가자들이 해변에서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캐노피텐트 18동을 설치해 제공하고, 미취학 아동 12명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아 풀장을 별도로 준비했다. 이번 해변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해양안전캠페인, 패들보드, 해변힐링, 바나나보트체험 등의 ‘해양 참여마당’을 비롯해 한여름밤 축제의 ‘화합마당’, 안전체험관 및 전통놀이를 즐길수 있는 ‘체험마당’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첫째 날인 25일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