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60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환경 속에서 선거사무를 완벽히 추진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선거사무를 총괄 관리할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하여 각 구청, 읍·면·동에 인력·예산·장비 등을 지원하고,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공명선거 지원상황실’과 구청, 읍·면·동은 선거인명부 작성, 거소투표신고 접수 등 법정 사무를 수행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와 실시간 소통을 통해 업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내부적으로는 업무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과 점검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위반행위 발생 시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 외부적으로는 온라인·오프라인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투표 참여 독려하고, 공명선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전국한우협회 함양군지부는 4월 17일,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지역의 한우농가와 주민들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권기호 지부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진병영 군수는 “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전국한우협회 함양군지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기탁은 피해 축산농가와 주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 마천면사무소는 4월 16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마천면 사회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마천면 사회단체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리산 산나물&흑돼지 축제 준비 현황 ▲어버이날 행사 계획 ▲생활 쓰레기 올바른 배출 방법 ▲봄철 산불 예방 협조 사항 등을 공유하며 단체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마천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복수 마천면장은 “마천면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사회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건강 오르GO’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과 4월, 마천면 의평·금계마을과 휴천면 진관·문상마을에서 ‘건강 오르GO’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주민들로부터 “생활에 꼭 필요한 유익한 정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재는 수동면 분덕마을과 하교마을에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건강 오르GO’는 걷기 실천 활성화, 어르신 치매 조기 검진 및 정신건강 척도 검사, 틀니·임플란트 관리 교육 등 생활밀착형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 형식의 방문형 서비스로, 주민 눈높이에 맞춘 건강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함양군보건소는 ‘건강 오르GO’와 함께 걷기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다 같이 걷자 동네 한바퀴’ 프로그램을 비롯해 ‘1530 건강 걷기’, ‘상림 달빛 운동교실’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하루 8잔 물 마시기 ▲나트륨·당·지방 줄이기 등 식생활 개선 캠페인도 꾸준히 전개하며, 군민 스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농산물가공협회는 지난 4월 16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농산물 가공 회원사들의 운영 실태 점검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 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이날 월례회에서는 하얀햇살(주) 박대근 본부장이 ‘제조원가 분석 및 가공 제품 수출을 위한 준비 사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제품 판매 전략, 박람회 상담 노하우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해 회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경수 회장은 “회원사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월례회를 통한 정보 소통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양군농산물가공협회는 함양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가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관내 기업 단체로서, 떡류·죽염류·다류·주류·장류·축산물 가공 등 다양한 식품군을 생산하는 31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한편, 협회는 지난 3월 ‘수원메가쇼 2025 시즌1’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농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지난 3월 25일, 선제적으로 자매도시 의성군에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한 데 이어, 자매도시 의성을 포함한 경북 산불 피해 복구에 더 큰 힘을 보태고자 직원 및 지역 협력단체들이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해 총 5천만 원가량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구청 직원들의 자율 참여로 1,622만 원이 모였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합방위협의회, 새마을회, 체육회,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희망나눔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통우회 9개 지역 협력단체가 함께해 3,395만 원을 모금함으로써 총 5천만 원가량의 성금이 조성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직원과 지역 협력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지역 사회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금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성군을 비롯해 안동, 영덕, 영양, 청송 등지에 전달되어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4동에 위치한 웅짱치킨은 지난 16일,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와 ‘범어4동 이웃사랑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웅짱치킨은 지난해 6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구 5세대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치킨세트를 후원해 왔으며, 장애인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 조용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연웅 대표는 “작은 치킨 한 마리가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시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2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원들과 수성사랑 노래교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와 지역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장이자 수성사랑 노래교실 회장인 손영순 회장은 “예기치 않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는 1992년 6월 결성 이후 양성평등주간 행사, 저소득 어르신 효잔치,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수성구 범물노인복지관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에는 복지관 종사자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2,541,100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모금된 성금은 4월 15일 한국노인복지관협회를 통해 의성, 안동 등 피해 지역 지회로 전달될 예정이며, 산불 피해 주민들의 복구 및 생활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복지관 류두식 운영위원(이용자 대표)은 “이번 성금 모금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었다”며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범물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수성구 지역 노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배움과 참여, 나눔을 실천하며, 상호 존엄을 바탕으로 한 주체적 참여를 통해 노인복지공동체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지난 16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중대재해예방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성구 직원들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 조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전공학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도급인의 안전확보 의무사항 △공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및 시설 관리 시 유의해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제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직원 모두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철저한 예방 조치를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수성구 화니재단은 지난 16일, 직원들과 장애근로자들이 함께 정성을 모은 성금 300만 원을 수성구청에 기탁하며 산불 이재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화니재단 산하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장애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부금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자신의 수입 일부를 기꺼이 내놓은 장애근로자들의 진심 어린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손영미 원장은 “장애근로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은 것이기에 이번 기부는 더욱 뜻깊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신들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웃을 생각해준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이재민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화니재단의 이번 기탁은 연대와 상생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 주상면은 지난 15일 주상면사무소에서 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박승진 주상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 이장자율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유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참여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준 덕분에 오늘 결의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양수발전소가 거창군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발전소 유치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상면은 향후 군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3.1정신계승발전위원회는 지난 16일 오후 2시, 거창박물관 별관 2층 전시실에서 ‘제23회 거창3.1민속문화제 전시회’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문화 행사로, 그동안 가조면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거창읍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박수자 군의원, 김지현 경남서부보훈지청장, 박형인 광복회 경남지부장, 안철우 거창문화원장 및 독립운동 유공자 유족,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회에는 애국지사 유묵 및 독립운동과 관련한 자료, 가조초등학교 및 가북초등학교 학생들의 태극기 그리기 대회 입상작, 어린이백일장 입상작, 군민들의 애국심을 표현한 서예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일제강점기 사료와 3.1만세운동 당시의 태극기 등도 함께 전시되어, 전 세대가 함께 역사를 배우고 민족 정체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는 4월 20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소방서는 봄 산행철을 맞아, 등산객의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과 산악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 전국적으로 약 31,000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3월과 10월은 사고 발생률이 높은 시기로 꼽힌다. 이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반면, 지반이 약해져 낙석이나 미끄러짐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봄철 산행 시 주의사항으로는 ▲산행 전 건강 상태 점검 ▲지정된 등산로만 이용 ▲낙엽, 이끼, 돌 등 미끄러질 수 있는 구간 주의 ▲절벽이나 협곡 구간 통과 시 낙석 위험 주의 ▲등산화 및 아이젠 등 안전장비 필수 착용 ▲산악위치표지판 및 국가지점번호 확인 등이다. 이병근 서장은 “산은 아름답지만,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철저한 준비와 안전 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곤충생태학습관에서는 홍의장군 축제 기간 17일부터 ‘바삭바삭 미래먹거리 곤충식당’이란 부재로 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홍의장군 축제와 함께 4월 17일부터 시작하여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축제 기간인 4월 17일부터 20일까지는 21시까지 야간 개장을 한다. 미래 먹거리 대안으로 떠오르는 식용 곤충의 가치를 알리고 친환경적이고 영양가 높은 식용 곤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체험형 축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식용 곤충으로 만든 요리와 식용 곤충, 식충식물들을 전시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곤충낚시, 장수풍뎅이 줄타기대회, 식용곤충 시식, 곤충쿠키 만들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곤충 골든벨 퀴즈 대회’ 이벤트를 개최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은 참여형·놀이형 전시시설로의 전환과 생태유리온실 증축으로 지난 3월 18일 임시 개관 이후 매주 4,500여 명의 관람객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