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창선 단항지역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 ‘남해의 시작과 끝 - 오시다 남해 모이라 남해’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특성을 살리고 방문·정착하고 싶은 지역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기획디자인 및 특화인프라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기획디자인 부문은 남해군을 포함한 전국 1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남해군은 교부세 3억을 포함한 총 6억 원 규모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로써 창선 단항 회센터 일원 및 단항마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남해군은 ‘남해의 시작과 끝 – 오시다 남해, 모이라 남해’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권 활성화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이어서 기존 단항 관광안내소를 리뉴얼하여 웰컴센터를 조성하고 공영주차장 부지 일부를 활용하여 캠핑카 공유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동부도시보건지소는 지난 17일 강한 노년기 생활을 위한 건강아카데미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나의 이야기’』교실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작성한 자서전쓰기를 마무리하고 만성질환 및 근력운동 교육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직접 작성한 자서전을 소개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아카데미는 김해시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노화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이해하고 적절한 건강관리 방법을 교육하여 활기찬 노년을 맞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7일까지 5회 동안 웰다잉, 버킷리스트 작성, 자서전쓰기, 화분만들기, 웃음치료,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법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됬다. 허목 김해시 보건소장은 “고령사회 진입으로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죽음에 대한 인식과 준비를 통해 인생을 긍정적으로 정리해 마무리하는 것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7일 김해시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밀폐공간 담당 공무원과 공무직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긴급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김해서부소방서가 협업한 이번 훈련은 시청 사업장 내 밀폐공간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의 작업 중 산소 결핍 또는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밀폐공간 작업안전기준 및 재해사례와 예방대책 ▲밀폐공간 유사시 대응절차 ▲질식 응급처치 이론 교육 등 이론과 실전으로 진행됐다. 김해시 관계자는 “질식 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안전 도시 김해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구산초등학교, 신명초등학교에서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메타버스 플랫폼 ‘placeB’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placeB'는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도로명주소 초등용 디지털교과서로 학생들이 가상현실 공간에서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활용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생성형 AI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날 교육은 기존 텍스트 중심의 이론 수업에서 벗어나 게임처럼 흥미로운 요소를 더해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 형태의 수업으로 진행했다. 가상현실 속 도시에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을 활용해 목적지를 찾아가는 실습을 통해 도로명주소 체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도로명주소로 길 찾아가기 등을 익혔다. 특히 학생들은 도로명주소 부여 원리를 체험하고 도로명주소를 이용한 길 찾기 활동을 통해 공간 인지력과 안전의식을 높였다. 김홍국 토지정보과장은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산초등학교를 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7일 김해시보건소에서 2025년 기초정신건강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해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초정신건강심의위원회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치됐으며 매달 셋째 목요일에 김해시보건소에서 관내 정신의료기관 입원 환자의 처우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특히 보호입원과 행정입원 등 비자의 입원환자에 대한 입원기간 연장심사와 퇴원 등 처우 개선 심사를 통해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인권 보호에 중점을 둔다. 위원회는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변호사,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정신건강전문요원, 정신질환자의 가족, 정신건강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인사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허목 보건소장은 “정신의료기관 입원환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에도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와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가 인구 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중장기 전략 수립에 돌입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시청에서 ‘인구위기대응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동시에 ‘2040 김해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조직 운영과 정책 수립을 병행 추진하는 입체적 전략이다. 이날 추진단 첫 회의에는 추진단장인 부시장을 비롯해 총괄부서인 인구청년정책관, 주요 부서 사업 담당 팀장, 용역 수행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부서별 인구 관련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주요 과업인 인구현황 분석, 기본계획 수립 방향, 전략 과제 도출 등을 공유하며 향후 협업 방안과 부서별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인구위기대응 추진단은 5개 분야 20개 부서 28개 팀으로 구성,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정책을 총괄·협업하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일자리·복지·교육·주거·청년 등 전방위 분야가 협업체계에 포함된다. 시는 2026년부터 15년간 적용되는 중장기 종합계획인 2040 김해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돌입, 구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어린이영어도서관은 오는 5월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주년 행사는 강연, 체험, 이벤트, 전시 4개 분야로 5월 10일 도서관 개관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먼저 개관일인 5월 10일에는 ▲음악사에서 유명한 슈만과 클라라, 브람스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 인문학 : 음악으로 떠나는 세기의 사랑’을 시작으로 ▲유아·아빠 동반 체육 놀이 ‘아빠랑 놀이랑’ ▲원어민과 함께 놀이로 영어를 접하는 ‘Happy English Party’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나만의 제스모나이트 오브제 만들기’ ▲영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영어 발화를 익히는 ‘노래가 말이 되는 영어’ ▲생일 축하 풍선 꾸미기 ▲AR책카드 체험 ▲SNS이벤트 등 한 달여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들과 볼거리를 준비했다.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 공공예약포털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홍미선 장유도서관 관장은 "1주년 행사를 통해 다양한 시민들이 영어도서관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독서문화를 함께 향유하도록 해 지역 독서문화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17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과 발주공사 부서장, 팀장,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도급·용역·위탁사업 수행 시 제3자의 종사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사업 현장에서 안전관리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여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권은혜 근로감독관, 산업안전지도사 박승배 강사를 초빙해 사업 부서가 준수해야 할 ▲안전보건 조치 의무사항 ▲유형별 중점 안전 점검 및 재해 사례 등을 바탕으로 실무에 필요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곽정란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을 자세히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안전보건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 발주공사 및 도급사업 추진 시 종사자들이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근로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시는 이 외에도 소속 사업장 내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달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장 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소방본부는 4월 17일, 북부소방서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5 대구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일반 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일반부 5개팀과 학생부 4개팀 등 총 5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심정지 발생 상황을 8분 이내의 짧은 연극 형식으로 재현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는 ▲심폐소생술의 정확도, ▲자동심장충격기(AED) 활용 능력, ▲현장 판단력, ▲무대표현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달서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대구보건고등학교 ‘뉴하트’팀이 수상했으며, 일반부 최우수상은 중부소방서의 ‘숨참고 가슴압박팀’이 차지했다. 한편, 두 개 분야 최우수 수상팀 중 최고득점을 받은 ‘숨참고 가슴압박’팀은 대구를 대표해 오는 5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14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한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응급 상황에서 의료진보다 먼저 환자 곁에 있는 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4월 5일, 관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도시농업관리사’ 직업체험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생태·환경 분야의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친환경 도시농업의 가치와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활동은 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도시농업관리사에 대한 직무 소개와 함께 친환경 재배방법 안내, 허브식물 가꾸기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학생들은 로즈마리, 라벤더, 페퍼민트 등 다양한 허브식물에 대해 배우고, 각각의 특징과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도시농업이 단순한 재배 활동을 넘어 생활 속 건강한 삶과 연결된 직업임을 직접 체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허브향을 맡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농업이 생각보다 재미있고 다양하다는 걸 알게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래형 녹색 직업군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생태 감수성과 진로 탐색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동윤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은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4월 17일 밝혔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은 우체국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1인 가구, 중장년, 고립청년, 조손가정 등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서비스다. 집배원이 전달 과정에서 파악한 생활 실태 정보를 지자체에 회신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강서구는 지난 4월 1일 강서우체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력을 바탕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제공하기로 했다. 강서구는 올해 연말까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4주 간격으로 생필품을 전달하며,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고독사 등 위기 상황을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2천 700만 원 규모로, 국비 900만 원과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 900만 원이 투입되며, 강서구 자체 예산 900만 원이 매칭되어 사업이 추진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안부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내일(19일) 오전 9시 다대포 해변공원(사하구 소재)에서 '제12회 담쟁이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걷기대회는 ‘모두를 위한 한 걸음(A STEP FOR ALL)’을 표어로 진행되며, ‘한 걸음이지만, 모두를 위한 의미 있는 변화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7개 장애인복지관 연합회인 부산장애인복지관협회와 사하구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고, 시와 사하구가 후원한다. 걷기대회는 ▲다대포 해변 푸른광장에서 시작해 ▲다대포 낙조분수 ▲노을정 ▲다대포 생태탐방로를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2.1킬로미터(km) 코스로, 완주까지 약 1시간이 걸린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난타공연, 하남라인댄스팀의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기념식 ▲담쟁이걷기대회 개막 퍼포먼스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룹 ‘해피니스’의 마무리 공연 ▲장애 이해 퀴즈 ▲경품추첨 시간과, ▲담쟁이 모양 타투 체험 ▲수어키링 만들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이벤트 ▲포토존 이벤트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체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영도구 힐링 복합문화공간인 '(가칭)부산복합혁신센터'의 9월 개관을 앞두고, 특색있고 부르기 쉬운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전을 오늘(18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칭)부산복합혁신센터’는 지난해(2024년) 12월에 영도구 동삼혁신지구 5천 132제곱미터(㎡)의 부지에 총 3개의 동으로 건립됐으며,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이다. 센터는 ▲작은도서관 ▲전시공연장 ▲북카페 ▲어린이복합문화공간(들락날락) ▲문화강좌실 ▲기업유치공간 ▲야외 계단광장 등의 시설로 구성됐으며, 관리와 운영은 부산시설공단에서 수행한다. 복합혁신센터 건립 사업은 국비를 지원받아 전국 혁신도시에서 공통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혁신지구 이전공공기관과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삼혁신지구를 대상지로 정했다. 명칭 공모 대상은 ▲'(가칭)부산복합혁신센터'와 내부 시설인 ▲작은도서관 ▲전시공연장 총 3개다. [(가칭)부산복합혁신센터] 노출콘크리트 공법이 사용돼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자연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나무 바닥(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5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오는 5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물가 상승 등에 따른 소비 위축과 경기 악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경영 상담(컨설팅)이 필요한 일반·휴게음식점 30곳 이내다. 시는 음식점 특화거리 내 업소, 위생등급제 지정(신청)업소, 안심식당 실천업소 등을 우선으로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경영관리 ▲위생·식재료관리 ▲마케팅관리 ▲법률지원 ▲메뉴 개발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도입 관련 등 6개 분야 가운데, 영업주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분야에 관해 전문업체가 일대일(1:1)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구·군 환경위생과와 관련 협회(외식업협회, 휴게음식업협회)를 통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내 부산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 사업은 단기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부산 공공디자인 리부팅(rebooting) 탐험'을 주제로 '2025년 부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17회째를 맞는 이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 부산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이 최고로 대접받는 품격있는 공공디자인 부산을 위한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미래 비전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된다. 공모 분야는 공공공간과 공공시설물로, 시역내 기조성된 공공공간(시설물) 개선(redesign)을 목표로 한다. ▲주변 사이트(site)와 소통 가능한 연결된 디자인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범용 디자인(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작품 내 부산 실제 공공공간(시설물) 전후 디자인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제시하면 된다.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6월 20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작품을 시 누리집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 누리집(분야별 정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