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18일 거창군 실내체육관 및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장애인, 유관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박주언·김일수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발달장애 아동들의 난타 공연과 삶의 쉼터 실버 통기타 팀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중식 이후에는 ‘제29회 거창군 장애인복지증진대회’가 열려 장기 자랑과 경품추첨 등이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에는 거창군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거창군 삶의 쉼터, 거창군 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거창 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 등이 홍보부스를 운영해 장애인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차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5개 장애인 단체를 대표해 유병호 (사)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은 “장애인의 삶과 권리보장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이 서로 간의 정을 두텁게 하는 화합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문화예술회관의 4월 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콘서트 공연이 오는 4월 29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김도현의 리사이틀 공연으로 그의 깊은 음악성과 섬세한 해석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폭 넓은 레퍼토리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깊은 음악성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도현은 2017년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오디션 1위, 베르비에 페스티벌 방돔 프라이즈 콩쿠르 1위 없는 공동 2위에 오르며 세계 무대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아 왔으며, 2021 페루초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와 함께 현대작품 최고 연주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뚜렷이 알렸다.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하이든 오케스트라, 그린빌 심포니오케스트라, 광주시향,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그리고 2022년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에 초청받아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협연하였으며,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 아르보 볼메르, 에드바르드 치브젤, 최희준, 여자경, 장윤성, 김영언을 비롯한 저명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18일 함안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영희)에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조근제 함안군수, 양영희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의 긴급 구호 및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영희 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함안군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4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2개월간을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 특별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일제 정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5년 9월 현재 상하수도 요금 체납자는 2,713명, 총 체납액은 4억 354만 원이다. 군은 효과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징수대책반을 구성·운영해 3개월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고지서와 단수예고문을 발송하여 납부를 유도하고, 이후 소액 체납자에게는 문자 발송 및 유선으로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 징수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징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편 생계가 어려운 가구 또는 일시적인 자금난이나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가의 경우에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고질적인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급수정지(단수) 처분 및 부동산 압류 등 다각적인 체납처분을 강화할 방침이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요금 체납으로 단수 등의 행정조치가 되지 않도록 특별 정리기간 내 체납 요금을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재정확보를 통해 군민들에게 보다 질좋은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월 18일 대통령 탄핵 심판 기간 치안질서와 국민의 안전을 빈틈없이 지켜낸 경찰 지휘부와 현장 경찰관들을 총리공관으로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 이후 연일 이어진 대규모 집회·시위에 대해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보장하면서도 물리적 충돌이 없도록 안정적으로 관리해온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경찰관들은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애로사항과 경험을 공유하며, 탄핵 찬반단체 집회시위 현장에서 느꼈던 긴장감 등을 생생하게 전달했고, 집회 시위 참가자들이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묵묵히 현장을 지켜낸 보람과 소회를 나누었다. 한 권한대행은 “국가적으로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상황에서 경찰관들이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해 주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곁에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경찰관의 역할을 계속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신병3’가 빈틈없는 시너지로 호평을 이끌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강고은, 원작 장삐쭈,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스토리아일랜드)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더욱 강력해진 웃음과 공감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은 것. 무엇보다 리얼리티 가득한 군생활 위에 펼쳐지는 배우들의 호연에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역대급 빌런'으로 꼽히던 성윤모의 반전 행보가 그려졌다. 종교 행사차 방문한 교회에서 찬송가를 듣다가 갑자기 눈물을 쏟는가 하면, 사소한 잡무 역시 열심히 하는 그의 모습은 모두를 헷갈리게 만들었다. 과거 그의 악행으로 영창까지 다녀온 상병 김상훈(이충구 분)은 이를 보며 복잡한 심경에 사로잡혔다. 그런 김상훈의 마음을 움직인 이는 김동우(장성범 분)이었다. 성윤모를 한 번만 다시 봐달라고 청하는 그의 진심 어린 부탁에 김상훈은 고민 끝에 그를 1생활관 대원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그러는 한편, 동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빅데이터 기반 1인가구 돌봄서비스 사업’ 진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 15일 관내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빅데이터 기반 1인가구 돌봄서비스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오는 6월부터 진행 예정인 “빅데이터 기반 1인가구 돌봄서비스” 사업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이는 중장년층 1인 가구에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내외 활동 데이터를 수집해 24시간 365일 긴급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관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대상자 가정 내에 구축 예정인 8가지 센서와 제공 서비스도 상세히 소개됐다. 특히 습도/온도 센서를 통한 화재 감지와 안부케어콜 서비스가 추진 사업으로 발표됐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 원격 케어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립을 비롯한 고독사의 실질적 문제점을 해소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빅데이터 기반 1인가구 돌봄서비스” 사업에 대한 궁금증과 운영 방법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며, “일상돌봄에 디지털 기술을 연계한 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사장 노은식)은 18일 김해시청 성우회(회장 신종기)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해시청 성우회는 1995년 설립된 시청 직원들의 카톨릭 신자 모임으로, 교파를 초월해 사회에 대한 봉사와 자선사업 실천을 기본이념으로 삼고 있다. 2013년부터 관내 성당 배움터 등을 통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종기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장학금 기탁의 새로운 봉사 기회를 만나 기쁘다”며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시청 내 가치 있는 직원들의 모임이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장학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된 ‘2024회계연도 예산·재무결산검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024회계연도 예산·재무결산검사위원으로는 신명기 군의원(대표 위원)이 내부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전직 공무원 전덕규, 오근희, 김길환 등 재정·회계분야 전문가 3명이 외부위원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 및 부속서류가『지방재정법』 등 관계 법령과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세부지침 및 지방자치단체 결산지침의 준수여부와 합천군 재정규모의 적정성과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 여부에 대하여 분야별로 검사했다. 결산검사 결과 보조금 과다 반납과 수령액 초과 집행, 공유재산의 미활용 등을 파악했으며, 세입 기반 확대뿐만 아니라 자산 활용, 사업 타당성 검토, 회계의 일관된 통제체계 확보 등 통합적 재정운영 체계 구축을 통해 재정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결산검사에서 대표위원은 “결산검사에서 지적된 사례가 다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재정운영으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4월 17일 합천체육관에서 ‘체조하는 오늘! 건강한 내일!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17회 군민 건강생활 실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합천군체육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유달형 합천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95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건강생활 실천 사업에 유공이 많은 체조 지도자 2명과 공무원 4명, 최고령 참가자(1936년생)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건강생활 실천대회에서는 19개 건강체조팀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활력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더불어 운영된 ‘인생 나들이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인생 3컷 사진 촬영, 포토존, 키오스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부대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난생 처음 얼굴에 페이스페인팅도 해보고, 젊은 사람들만 찍는 줄 알았던 인생 3컷 사진도 찍어보며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환한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었다. &nbs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18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5 지역관광 활성화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 간) 교류회’에 참가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경남관광재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중화권 대표여행사와 우리나라 관광업계 간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해 향후 경남 지역 관광업계의 방한 관광 판로 개척과 현지 여행사를 통한 방한 상품 개발 촉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화권 주요 여행사 관계자 100여 명과 지자체·RTO(지역관광조직) 및 인바운드(외국인 국내관광) 여행사, 호텔, 리조트, 테마파크 등 관광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했다. 진주시·진주문화관광재단은 홍콩, 상하이, 베이징 등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B2B 상담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진주 대표 축제와 관광명소, 문화관광 상품을 적극 알렸다. 이를 통해 진주 대표 봄축제 ‘진주논개제’와 6월에 열리는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8월의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진주 M2페스티벌’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18일 중구 보건소에서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뇌졸중 예방과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생활 습관 개선 ▲조기 증상 인지 ▲고위험군 관리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은미연 교수가 직접 강의를 맡아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일교차가 큰 4월은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이번 교실에서는 강의 외에도 혈압·혈당 측정 및 개별 건강상담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뇌졸중은 한 번 발병하면 후유증이 큰 질환이므로 조기 예방과 꾸준한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4월의 탄생석인 다이아몬드처럼 소중한 나의 혈관도 단단히 지키고 자기혈관 숫자를 알고 실천하는 예방 관리가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는 18일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수행할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제269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박영숙 의원(대표위원)과 공인회계사 2명, 전직 공무원 1명으로 모두 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18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되며, 결산검사위원들은 수성구의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재무재표, 채권·채무,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통해 재정 운영의 적정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면밀히 점검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제출할 예정이다.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위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집행상의 문제점과 개선점 등을 면밀히 파악해 향후 수성구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검토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시의회 권기훈 의원(동구3)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동구에 위치한 자연·문화유산에 대한 재조명과 보존·활용을 위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평광 사과마을, 불로 목공예단지, 도동 측백나무숲 등은 대구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보물’임에도 대구시의 부족한 관심과 미흡한 지원으로 그 가치가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특히, 국내 최고 수령의 홍옥 사과나무가 있는 평광 사과마을과 연계한 홍보‧관광 정책이 사실상 단절됐음을 지적하며, 평광 사과마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폐교된 평광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한 사과 체험관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대구는 사과 주산지로서의 역사와 정체성을 보존하여 시민의 자긍심을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불로목공예단지는 한때 전국 목공예품의 2/3를 생산하던 지역이지만, 현재는 침체기를 겪고 있다”며, '공예문화산업 진흥법' 및 대구시 조례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행‧재정적 지원이 극히 미미한 현실을 강하게 질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가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12일간 제316회 임시회를 열어 2025년도 대구광역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개정 조례안 등 21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변경안, 제·개정 조례안 17건, 의견제시 2건 등 총 21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영애 의원, 남구2) △대구광역시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원규 의원, 달성군2) △대구광역시 의로운 시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하중환 의원, 달성군1) △대구광역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우 의원, 동구1) △대구광역시 국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창석 의원, 군위군) △대구광역시 미술진흥 조례안(허시영 의원, 달서구2) △대구광역시 환경분쟁조정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윤권근 의원, 달서구5) △대구광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종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