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경남통영캠퍼스 수료생이 지난 7~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 발레티나 코즐로바 국제무용콩쿠르(2025 The Valentina Kozlova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에서 금상을 포함, 전체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발레 스튜던트 여자 부문에서 조서우(영재교육원, 숭인중 3년)가 금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도에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발레 유스 여자 부문에서 류다영(영재교육원, 숭신초 6년)이 금상과 함께 이번 콩쿠르 전체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조서우는 2020년~2023년, 류다영은 2022년~2023년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경남통영캠퍼스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이다. ‘발렌티나 코즐로바 국제무용콩쿠르’는 보스톤 발레콩쿠르를 계승해 볼쇼이발레단 등에서 주역으로 활동한 발렌티나 코즐로바의 이름을 따서 2013년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열리고 있는 수준 높은 콩쿠르로, 올해 세계 13개국에서 100여 명의 무용수가 참가했다. &n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6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노인 인권 의식 향상과 학대 예방을 위한‘노인인권 실천 선포식 및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장혜원)이 주최·주관 했으며 사상구와 사상구의회를 비롯한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 내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장기요양기관 등 총 5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사회 차원의 노인인권 보호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날 행사는 노인에 대한 인식 전환과 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노인 인식 개선 사진전 △노인학대 예방 홍보영상 상영 △노인인권 실천 선포식 △노인인권 집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장혜원 관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노인 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향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노인의 인권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며“사상구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노인학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6일 주부산몽골영사관을 방문하여 차강웁궁 자담바 몽골 영사와 만나 몽골과의 국제교류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상구는 지난 해부터 몽골 울란바타르시 송긴하이르한구와 국제교류를 추진 중에 있어 이번 만남을 통해 몽골과의 지속적인 우호관계 유지를 위한 국제교류 방향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우호교류 협약과 자매결연 체결과 관련한 행정절차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차강웁궁 자담바 몽골 영사는 “영사로서 사상구가 몽골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두 도시의 상호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몽골 영사와의 만남으로 몽골의 국제교류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길 바라며 올해는 송긴하이르한구를 방문하여 문화·예술·경제 등의 분야의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상구는 저출산·고령화 위주의 인구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급변하는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사상구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안심육아·명문교육 지원, 청년 자립역량 기반 강화, 정주하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기반시설 조성, 문화적 다양성 존중과 상생발전을 포함한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관내 중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어학연수, 해외문화체험 추진 및 지역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인 '사상청년브릿지' 조성·운영, 신노년 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사회참여 이음공간인 HAHA센터도 개소·운영 중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공감을 확산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를 공론화하고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구에서도 그에 맞춘 실효성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밀양시 이통장연합회(회장 박정규)에서 시장실을 방문해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는 박정규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 3명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00만원은 산청군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기탁할 예정이다. 박정규 이통장연합회장은“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이통장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이통장연합회원들이 진심을 담아 모은 성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 이통장연합회는 평소에도 각종 봉사활동과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18일 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입학생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농업인대학은 2012년 5월 3일 설립돼 그동안 7개 과정, 65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시킨 농업교육의 상아탑이다. 올해는 단감 과정을 신설해 오는 10월 17일까지 총 20회, 80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단감 과정은 단감 적뢰 실습 및 월별 관리 요령, 단감 방제, 과원 토양 관리 등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한다. 신상철 농업정책과장은“단감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단감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하시길 바라며, 농업환경 변화에 발맞춰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사천사무소(이하 사천농관원, 소장 노경섭)는 정동농협과 협업하여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정동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매장에서 국가인증 GAP 농산물 기획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동농협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GAP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GAP인증제도 홍보와 ‘원산지 확인의 날’ 농산물 원산지 비교 식별 행사를 병행하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GAP정보 서비스및 원산지 알아맞히기 체험행사 등을 실시한다.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철저하게 관리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국가인증 제도로 GAP정보 서비스에 접속하여 생산지와 품목 등을 검색하면 해당 지역 GAP인증 농산물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사천농관원 노경섭소장은 “국가인증 GAP 농산물 기획판매전을 통해 GAP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인증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이상재 농업환경부장을 비롯한 농촌진흥청, 경남농업기술원 관계자들이 18일 사천시 밀 재배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 이상재 농업환경부장, 경남농업기술원 장은실 기술지원국장, 사천시 송혜경 기술지원과장, 박성한 사천시우리밀작목회장 등이 모여 현장실증과제 점검 및 앞으로 기후변화 대처와 밀 산업 발전 등 앞으로 농업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사천시의 박성한 회장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 ‘질소비료 사용량 절감 및 수량 증대를 위한 심층시비기술 현장실증 과제’에 참여하여 깊이거름주기(25~30cm) 재배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기존의 토양 표면에 비료를 살포하는 방법은 질소 성분이 암모니아 기체가 되어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 깊이거름주기 기술은 온실가스 발생을 저감하고 작물 생산량을 향상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다. 이상재 농업환경부장은 “깊이거름주기 기술 확대 보급을 통해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영련)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18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사천시 주민자치협의회에 속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추진 됐다. 김영련 사천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힘든 이웃을 위해 두 발 벗고 나서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재민 여러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023년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700만 원을 기탁 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지역 사회에 온기를 나누기 위해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KAI하늘사랑합창단(단장 두레지역아동센터 조경옥)은 지난 17일 저녁 6시 30분 사천문화원 공연장에서 “꿈꾸GO 노래하GO 나누GO 감사하GO” 라는 주제로 어린이 학부모 등 지역주민 200여 명의 관객을 모시고 제5회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하늘사랑합창단은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 아동 4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정기공연에서 “다섯 글자 예쁜맘, 꿈을 향해” 등 10곡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많은 박수를 받고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하늘사랑합창단은 우리지역의 대표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후원으로 2017년 창단된 합창단으로 그동안 전국동요대회에 참여하여 우리시를 알리고 있으며, 제73회 개천예술제 음악경연대회 합창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우리 지역의 각종 행사에도 참여하며나눔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조경옥 단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로 우리 아이들이 정기공연을 갖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하며 인사말을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 안심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한 '창원시 여성친화 안전도시 민관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역별 특성과 현장의 안전 수요를 반영한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여성가족과를 중심으로 안전 관련 부서, 관내 경찰서, 시민참여단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여성친화 안전도시 민관TF는 창원시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하나인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한 협의체로, 민관이 함께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회의 결과, 2025년 안심거리 조성 대상지로 의창동, 중앙동, 월영동, 합성2동, 진전면, 덕산동 총 6개소가 선정됐다. 해당 지역에는 총 1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범죄 예방 환경 설계(CPTED), 보행환경 개선, 여성 및 어린이 보호 등 다양한 관점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이 추진되며, 조속한 착공을 통해 상반기 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종렬 창원특례시 여성가족과장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오는 4월 18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 사전 추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집중안전점검에 앞서 부서별 점검계획을 점검하고, 정보를 공유할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사천시장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주요 시설물 및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계획을 보고하고, 부서별 역할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집중안전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사천시는 이번 71개 시설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 과제이며,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점검에 임해야 한다”며 “특히 다중이용시설, 노후 건축물, 어린이·노인 관련 시설, 재난취약시설 등은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취약지역 및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4월 16일 천성봉 경상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이 합천군을 방문해 장재혁 부군수와 함께 대양면 양산마을 침수피해 지역과 합천읍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합동 점검했다. 대양면 양산마을은 2024년 집중호우 시 부실한 현장 관리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주택과 시설하우스, 차량 등이 침수되고, 20세대 3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이다. 천 본부장은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해 침수 피해의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점검한 합천읍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2022년부터 총사업비 400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이며, 상습 침수지역의 하천 및 배수로를 정비해 재해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천 본부장은 제방 보강과 하천 정비 구간 등을 둘러보며 “우기 전 주요 공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 관리와 주민 불편 최소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장재혁 부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수상레저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8(금)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사천해경 관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는 총 120건으로 이 중 93건(77%)이 정비 불량, 연료 부족 및 배터리방전 등으로 인한 표류사고가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천해경은 개인 레저활동자의 예방정비 미흡, 기관 정비 불량 등으로 인한 표류사고와 이로 인한 2차 안전사고 발생 우려를 줄이고자 수상레저기구 전문 수리업체와 합동으로“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상점검 중 평상시 레저기구 관리 방법 및 긴급 조치 요령을 안내하고 안전수칙 및 근거리 활동자'자율신고제'홍보 등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천시 동금동 팔포항,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성군 하일면 맥전포항 내에서 실시하며,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사천해양경찰서 교통레저계(055-830-2449)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nb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시의원, 김해시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연구를 수행한 (재)김해연구원은 20년 단위의 김해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5년 단위의 추진계획에 대한 연구 용역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지속가능발전 비전으로 ‘함께 그리는 미래, 지속가능한 김해’가, 3대 전략으로 ▲혁신기반 지속가능 경제 육성 ▲포용적 사회·문화 공동체 실현 ▲생태친화적 녹색도시 조성이 제시됐다. 또 UN과 국가의 17개 발전 목표를 김해시 여건에 부합되도록 수정한 김해형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52개 세부 목표 그리고 목표달성을 위한 173개 단위사업을 제시했다. 김해시는 향후 용역 보고서를 바탕으로 내부 검토 과정을 거쳐 김해시만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한다. 안경원 부시장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은 김해시의 경제, 사회 그리고 환경분야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주요한 실천 지침이 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