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제4회 거제식물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거제정원산업박람회와 공동으로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거제식물산업전은 식물 산업의 활성화와 관련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0여 개의 식물 관련 농가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올해는 전국에서 80여 개의 식물·정원 관련 농가, 기업체,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식물자원과 정원산업 관련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일 예정으로 규모와 내용 모두 한층 더 확대됐다. 특히, 정원산업박람회와의 공동 개최를 통해 다채로운 정원전시, 가드닝클래스교육, 플랜테리어 전시, 로아팜@농부시장 등 관람객이 직접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식물산업과 정원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는 새로운 네트워크와 시장의 기회를 제공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테니스클럽(클럽회장 김상호)이 주최‧주관한 제37회 거제테니스클럽회장배 테니스대회가가 지난 20일 시립테니스장을 비롯한 관내 3개 구장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거제시 내 10개 테니스 클럽에서 2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테니스에 대한 거제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개회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젊은 인구 유출로 인해 테니스 등 생활체육 동호인이 줄어드는 현실을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제는 방관이 아닌 변화와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이 필요한 때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참여 기반 마련에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9일 옥포동에 새롭게 조성된 옥포임시탁구장에서 개관 기념 어울림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탁구협회(협회장 강용수)가 주최·주관했으며,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탁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임시탁구장 개관을 기념하고, 지역 탁구 동호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옥포 임시탁구장은 연 면적 340㎡, 단층 규모로 시민들이 탁구를 즐기는 데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기존 상가 공실을 리모델링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점이 주목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거제시탁구협회 관계자, 지역 동호인,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취향과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발빠르게 체육 인프라를 개선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이규상 경영개발본부장이 지난 18일 서울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제45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규상 경영개발본부장은 2014년 경상남도 도의원 시절부터 장애인을 위한 제도적 기틀마련을 위해 경상남도 장애인 활동지원 비용부담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하여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개정하여 장애인 복지와 권익향상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경영개발본부장으로 부임하면서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과 일자리 확대에 적극적으로 힘쓰며, 매년 10여명의 발달 장애인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또 발달장애인 재활을 중점으로 수영·배드민턴 등 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최근에는 경남장애인 부모연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 직업훈련과 연계한 원스톱 일자리 제공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규상 경영개발본부장은“이번 수상은 나 개인에 대한 수상이기 보다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증진·체육활동 지원에 헌신한 우리 공사 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룬 결과라고 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장유3동 건강위원회는 지난 18일 청소년 불법마약류 예방 캠페인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마약류 확산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약물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마련했다. 또한 건강위원회를 대상으로 ‘우리마을 구강건강리더’ 교육 실시로 자가 구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등 생활터를 방문하여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방법을 알리는 등 주민주도 건강증진사업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김명철 건강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과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2025년 장유3동 건강위원회 활동을 본격 시작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증식 장유3동장은 “불법마약류 예방 캠페인 및 구강건강리더 양성교육 참여 등 적극적인 활동에 항상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브래그 볼링장 김해점에서 초등학교 3~6학년 아동과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아동들에게 신체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 참여 아동은 “처음 해본 볼링이 너무 재밌어서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담당자는 "볼링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으로, 아이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보육(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읍·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검진’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 노동자 건강복지 시책으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들이 자신의 근무지 인근에서 편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병원과 협업해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검진 횟수를 기존 4회에서 6회로 늘려 더 많은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소규모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5개 권역으로 나눠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였다. 또 검진 버스와 권역별 거점 검진 장소 운영으로 근로자들의 편의를 높인다. 검진은 ▲주촌권(5.15~5.16.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생림·상동권(5.23. 생림면 보건지소) ▲한림권(5.30. 한림면 보건지소) ▲진례권(6.4. 김해시노동자복지관) ▲진영권(6.5. 진영한빛도서관) 순으로 진행된다. 김해시 소재 사업장에 소속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비사무직 근로자는 전원, 사무직 근로자의 경우 홀수년도 출생자가 대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3월부터 세정나눔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신체·사회적 건강을 증진하는‘기억 동행 희희락락’건강동아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금정구는 세정나눔재단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특성에 맞는 치매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기억동행 희희락락’은 치매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인지능력과 신체 건강을 향상하는 건강동아리 프로그램으로, 나이와 거주지 등 공통점을 가진 어르신들이 팀을 구성해 주 2회씩 12주간 신체·사회·인지 영역을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치매 진행을 늦추고 일상 속 활력을 주는 효과가 기대되는 '기억 동행 희희락락' 프로그램은 스트레칭·걷기·근력 강화 운동 등의 신체활동과 마을 탐방·일상 공유 등 사회적 소통 활동, 기억 수첩 작성·수공예·마을지도 만들기 등 인지 강화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지난 4월 12일에는 동일고무벨트(주)와 연계해 특별한 제빵 체험이 진행했다. 행사 참여 어르신들은 지역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한 '2025년 전통시장 소규모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주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것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노후 기반 시설 정비를 통하여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소비자의 전통시장 이용이 가능하도록 도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금정구는 △구서오시게시장(전력용량증설, 44백만원) △부곡시장(소방시설보수, 19백만원)△서동전통골목시장(보안CCTV설치 33백만원) △서동시장(주차장 진출입로 바닥포장, 10백만원) △장전상가시장(자동화재탐지설비 보수, 38백만원) △장성시장(노후 간판교체,4백만원) 등 6개 시장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노후 전기 소방 시설 보수, 보안 CCTV 추가 설치, 주차장 진출입로 바닥 정비 및 노후 간판 교체 사업을 통하여 상인 및 소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여 전통시장의 이용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전통시장의 환경개선을 통하여 전통시장에서 소비하는 것이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인식이 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금정산성 축제가 당초 5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6·3대선과 관련하여 일정을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로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2025 금정산성 축제는 당초 5월 23일 개막을 시작으로 3일간 열릴 계획이었으나, 기존 일정이 6·3 대선 선거 운동 일정에 해당하여 이와 같은 방침을 내렸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변경된 일정에 맞추어 더욱 알차고 의미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제 일정이 초여름인 6월로 변경되면서 축제 방문객들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물놀이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추가되어 운영될 계획이다. 금정문화재단은 “조기 대선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축제를 연기하게 된 점을 이해하기를 바란다.”라며, “더욱 완성도 있는 축제로 구민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금정산성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제65주년 4·19혁명을 기념하여, 남산동 소재 신정융 열사 추모비 앞에서 신정융 열사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윤일현 금정구청장을 비롯하여 유가족, 백종헌 국회의원, 구의원, 부산지방보훈청 보훈 과장, 열사의 모교인 청룡초등학교, 금정중학교 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헌화 및 분향, 묵념이 진행됐으며, 민주화의 횃불이 된 자유․민주․정의의 4․19혁명 정신을 선양, 신정융 애국열사를 추모하며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신정융 열사(당시 20세)는 1940년 금정구 노포동 출생으로 청룡초등학교, 금정중학교, 동래고등학교를 다녔으며, 1960년 3월 15일 부정선거 불의에 항거하여 일어난 4·19혁명에 앞장섰다가 꽃다운 나이에 진압경찰의 총탄에 순국했다. 금정구는 4‧19 민주혁명과 신정융 열사의 사명감과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매년 추모식을 개최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가수 정동하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정동하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동구 호원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프롤로그(Prologu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정동하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개최됐으며, 제목 ‘프롤로그(Prologue)’에는 지금까지의 여정은 가수 인생의 서막이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은 지난 2005년 정동하의 가수 인생의 시작을 알린 부활 10집 앨범의 타이틀곡 ‘슬픔을 이기는 기도’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서 ‘사랑이란 건’, ‘Return To Innocence’, ‘차갑다’, ‘비밀’까지. 부활 당시 선보였던 곡들을 순차적으로 열창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이어서 2008년 참여한 드라마 OST ‘좋을 거야’와 ‘복면가왕’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박하사탕’으로 무대를 이어가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1부 공연을 알차게 장식했다. ‘If I’와 ‘멀어진다’로 시작된 2부 공연에서는 ‘해피’, ‘밤이 두려워진 건’, ‘나와 같다면’ 등 신선하고 리드미컬한 선곡들로 관객들의 폭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오늘 21일(월) 저녁 8시 방영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4화에서는 천정명과 강예원의 첫 애프터 데이트가 방송된다. 세심한 배려로 설렘을 줬던 방사선사 김상훈, 직진남의 매력이 돋보인 한의사 공덕현, 두 사람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진 강예원은 애프터 데이트를 결정한다. 첫 애프터 데이트를 준비하며 손수 도시락을 준비하는 가운데, 9년 만에 이사한 집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집을 옮기니 기운이 더 좋아진 느낌이라며, “남자가 진짜 필요하구나”라고 기대를 표해 강예원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예원의 반려견 줄리와 함께 로맨틱 한강 데이트를 약속한 두 사람은 사실 첫 데이트 이후 우연한 계기로 만남이 있었다는 깜짝 소식과 더불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락했다고 전해, 관계의 진전에 궁금증이 인다. 소개팅남이 애프터 데이트를 위해 피크닉 세트를 준비해 오고, 데이트 내내 세심한 배려를 하며 강예원을 감동시킨다. 이에 강예원은 “모든 여자들한테 친절한가?”라고 묻고 소개팅남은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만 잘해주죠”라는 백 점 만점짜리 대답으로 강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다가오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관내 숙박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김해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김해시보건소 위생과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남지회가 함께 숙박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광객을 맞이하는 영업주의 자세, 숙박업소 내 청결 관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에 대해 강의하고, 숙박업 영업주와 종사자 한 분 한 분이 김해시의 얼굴임을 강조하여 서비스 마인드를 고취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해시 관계자는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에 있어 최전선에 있는 숙박업 영업주 및 종사자들이 김해시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기간 중 많은 방문객이 김해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시 찾는 김해시’이미지 형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가 봄철을 맞아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 소각행위 등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집중적인 지도·단속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단속 내용은 ▲임산물 불법 채취 ▲불법 산지전용 ▲산림 내 취사 ▲입목 무단벌채 및 굴취 ▲산림 내 불법 소각 및 화기 사용 등 산림훼손 불법행위 전반이다. 시는 현장 단속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 등 계도 조치, 중대 위반 사항에 대하여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한 사법 처리와 행정처분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될 수 있다”며 “산림보호를 위해 시민 모두가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