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서구 동대신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실버 환경지킴이 어르신들과 함께 서구장애인복지관 공터 일원과 중복도로 인도 화단의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마음 온도 높이기-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4월 18일 승학산 치유의 숲에서 운영했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부산광역치매센터 지원으로 장기간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도심 속 자연 공간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속 가족 스트레칭△하늘 바라보기 체험△싱잉볼 명상△허브 오일 마사지△차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가족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다른 가족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과 위로가 됐다”라며 “숲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으면서 힐링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숲속 명상 체험과 활동이 심리적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삶의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라며, “잠시나마 ‘쉼’이 가족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마음 치유 처방전이 됐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구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가족 및 보호자 지원 사업은 치매 환자 가족 간 정서·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서구청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는 2025년도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올해 집중 안전 점검은 중앙부처 위임사항, 전문가·구민 설문조사, 언론사 뉴스 분석 결과 등을 근거로 노후·고위험 시설 20개 분야 84개 시설을 선정해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점검은 대상 시설 유형별로 드론, 열화상 감지기, 누설 검지기와 같은 전문 기술 장비를 동원해 점검의 실효성과 정확성을 강화해 추진 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 안전 점검 기간동안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을 활용해 안전 무시 관행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 활동을 전개하고 안전신문고 홍보를 통해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점검은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일상의 문화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학생 문화 공연 관람 지원 사업인‘어릴적예(藝)’의 목적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에서‘연희퍼포머그룹 처랏’팀의 공연‘Hit it-!’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릴적예’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문화회관이 함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화랑초등학교와 엄궁초등학교 학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네 명의 연희꾼과 기타리스트, 그리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식의 연희 퍼포먼스 한마당으로 꾸며져, 신명 나는 장단과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처음 접하는 사물놀이 공연이었지만 정말 재미있고 신났다”,“친구들과 함께 보니 더 재밌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뮤지컬,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을‘어릴적예’ 사업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관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디지털 창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북구립도서관인 구수산․대현․서변숲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180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19일 구수산도서관 'HAPPY 북구 BOOK 페스티벌'에서 체험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5월 13일부터 10월까지 디지털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증진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도서관별 4기에 걸쳐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SW·AI 메이커 융합 교육용 교구를 활용하여 △AI 로봇 제어 △생성형 AI 체험 △음악코딩 및 AR/VR 체험수업 △블록코딩 등 다양한 AI 활용 프로그램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SW·AI를 활용한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디지털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수강생은 오는 29일부터 모집하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직접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8일 부산경찰청 기동순찰1대 2팀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업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도박 및 사행심 조장 게임 제공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결정 고시(여성가족부고시 제2024-21호)’에 따라 대학교 앞 유흥가 및 대연동 원룸촌 주변 홀덤펍 7개소, 마사지업소 2개소, 밀실카페·노래방 등 12개소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합동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 실질적 효과가 있을 경우, 앞으로도 양 기관 간 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교 주변 청소년 탈선 사전 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부산경찰청 기동순찰1대장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가 필요한 상황이다. 경찰은 위법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은택 남구청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혀, 청소년이 마음 놓고 꿈을 펼칠 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19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개청50주년기념 아동정책꾸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동정책꾸밈단은 아동이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과 문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정책결정 과정에 아동이 직접 참여하는 아동참여기구로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중학생과 초등학생(4~6학년) 아동위원 2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남구와 굿네이버스 부산지부 민․관 협력으로 운영됐고, 구청장, 아동위원 및 학부모, 대학생 봉사자, 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아동위원 위촉장 전달, 아동대표 선서, 아동권리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정책꾸밈단은 정책제안 등 정기회의, 체험프로그램 참여, 포토보이스 활동, 우수사례 발표 등 오는 9월까지 정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아이가 행복한 도시가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겠으며, 남구의 작은 구청장, 작은 의원이 되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달라”며 아동정책꾸밈단에 대한 응원의 당부를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수정1배수지공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6홀 규모의 미니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구에서 수정1배수지공원(수정동 1011-795)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하기 위해 상수도사업본부와 사용협의를 하며 본격적으로 추진됐으며, 늦어도 올가을 중에는 개장할 예정이다. 조성 예정인 미니파크골프장은 약 340㎡ 정도의 소규모 공간이지만, 접근성이 뛰어나고 기존 수목 및 시설을 크게 훼손하지 않아 공원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수정산 복합스포츠단지(파크골프장 27홀, 2027년 준공예정) 같은 대규모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우리동네 생활체육시설 확충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이번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여 소상공인 90여개 업체가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자율(상생)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실시되며, 업체 자발적으로 행사기간동안 할인을 시행하고 시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각종 홍보물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하여 사정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업체에 감사를 전하며 본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할인행사와 관련된 업체 및 할인정보는 시 누리집 공지사항 및 SNS와 각 부서에 배부된 팸플릿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국내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의 신청률이 저조함에 따라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인 가구는 월 4만원, 4인 가구는 월 10만원의 국산 농산물 전용 구매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우처는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물가 부담이 큰 저소득층 가구에 실질적인 식생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사천시의 신청률은 전체 대상자 대비 약 49% 수준으로, 일부 가구가 지원사업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사천시는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를 강화하고, 마을방송, 전단지 배포, 문자발송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대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18일 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자강(自强) Junto 포럼'을 개최하고 국가 의료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협력 전략을 논의했다. 새롭게 출범한 '자강 Junto 포럼'은 스스로 노력하여 발전한다는 의미인 ‘자강(自强)’과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지혜를 나누는 협력적 모임을 뜻하는 ‘Junto(준토)’를 결합한 명칭으로, 케이메디허브의 성장과 혁신을 견인할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은 1부 주제발표와 2부 패널토론으로 구성되어 글로벌 의료분야 연구개발(R&D) 동향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국가 의료산업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국내 과학기술분야 전문가 4인이 ▲글로벌 그랜드 챌린지와 자강국가 실현을 위한 국가혁신 방향(오동훈 MD,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EU Horizon Europe과 Human Frontier Science Program을 통한 R&D 참여 확대(김형하 책임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 산업기술혁신과 산업부 R&D 투자 방향(박인선 수석전문위원,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5월 1일 오후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파리올림픽 개막식 음악을 책임진 세계적인 음악가, 크리스티안 마첼라루와 알렉상드르 캉토로프, 그리고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명연주시리즈’는 세계적 명성을 가진 아티스트와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대구의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는 공연장,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적인 기획공연이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프로그램으로 매 시즌 주목받으며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흐름을 선도하는 국제적 무대로서 위상을 다지고 있다. 올해 ‘명연주시리즈’의 첫 공연은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 개막식을 장식한 주역들의 총출동으로 시작한다. 1934년 창립된 프랑스 최초의 심포니 오케스트라인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는 프랑스 음악 해석의 표준으로 손꼽히며, 1996년 이후 29년 만의 내한으로 관객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휘는 루마니아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 크리스티안 마첼라루가 맡는다. 마첼라루는 2020년부터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4월 19일,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자원봉사자(파워풀 프렌즈)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자원봉사 지원자는 약 790명 정도로 뜨거운 관심 아래 모집이 완료됐다. 특히, 현장 통솔과 관리를 맡은 ‘파워풀 리더스’가 사전 면접을 통하여 선발되어, 단순 봉사를 넘어 자발적 시민 리더십의 상징이 되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오는 5월 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일~11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서성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까지의 구간이 차량 통제되어 ‘차 없는 거리’에서 펼쳐지는 대구를 대표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과 일선에서 소통하고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관객 안내 및 프로그램 지원 운영 △해외팀 지원 통역 △홍보 및 기록 촬영 △교통통제와 안전 지원 총 4개 분야로 활동한다.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황운기 총감독의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소개 및 추진 현황 공유,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의 권은정 강사의 자원봉사자 소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시는 4월 21일 박희준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대구체육관에 대한 중대시민재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대구체육관 안전점검은 건축, 전기 민간전문가 2명과 함께 박희준 재난안전실장이 직접 외벽 및 천장 마감재 확인, 안전난간, 조명시설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는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신속한 후속조치를 하여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의 지시로 2025년 4월 14일부터 4월 22일까지 중대시민재해 운동시설 및 문화집회시설 23개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창원NC파크 마감재 낙하사고, 광명시 공사장 붕괴사고 등 타시도의 사고 사례를 매일 모니터링하여 대구광역시에도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시설물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청년이 모이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에게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정착을 지원해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청년인구 유입으로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서류심사, 현지실사, 발표심사를 거쳤으며 147개 지자체가 신청해 최종 12개 지자체가 선정됐고, 대구시가 청년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업 수행 청년단체인 ‘레인메이커’는 지역의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축제와 상품을 기획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올해부터 3년간 ‘북성로 공구마을’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6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북성로 공구마을의 공구(共求)는 ‘함께 구한다’라는 뜻으로 북성로에서 청년들이 원하고 꿈꾸는 무엇이든 만들 수 있고 함께 구해간다는 뜻이며, 공구마을에서는 ▲ 청년 활동공간 구축, ▲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청년 창업ˑ창작지원 프로그램, ▲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