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3일, 25일 양일간 교육장 및 국·과장급 간부공무원들이 학교급식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모니터링은 오전 식재료 검수시간인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에 직접 학교급식 현장을 찾아가 진행한다. 식재료 납품 및 검수과정, 급식실 위생 및 운영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살펴본다. 또, 학교급식 관계자와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의 고충 등을 듣는 소통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식재료 납품업체의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급식에 대한 의견수렴 및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데 이번 모니터링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승희 교육장은“건강하고 맛있는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급식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항상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28일까지 교육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학교급식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학교급식 위생관리를 위해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국장, 학생건강지원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식재료 검수 시간에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실시한다. 모니터링에서는 ▲ 식재료 운반차량 상태 ▲ 냉장․냉동식품의 적정온도 확인 ▲ 식재료 신선도 및 소비기한 확인 ▲ 식품 보관 적정 여부 ▲ 냉장·냉동고 관리 등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지훈 교육장은 “기온이 높아지는 봄철 특히 4월에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매우 높기 때문에 학교와 식재료 납품업체 관계자들의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관리 수준을 한층 더 강화시켜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23일,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유초등교육지원과장, 지구 장학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상반기 초등 동행장학 사후협의회를 개최한다. 관내 초등학교(60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동행장학은 지난 3월 24일부터 3주간에 걸쳐 수업장학, 네트워크장학, 지원장학, 컨설팅장학 등을 중점으로 운영됐다. 사후협의회 운영으로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유연한 학교 경영, 특색있는 교육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 시교육청 연계, 교육지원청 간, 교육지원청 내 부서 협업을 통해 장학 결과 분석에 토대한 현안 해결 방안 모색 및 현장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승희 교육장은 “이번 장학을 계기로 교원의 전문성 및 책무성을 높이고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우리 지원청은 사후협의회에서 공유된 현안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및 현장 맞춤형 밀착지원으로 체계적인 학교 지원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5월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15개교를 대상으로 지방공무원의 인사 고충과 개선 의견을 청취하는‘현장중심 인사 상담’을 실시한다. 지난 인사 상담에선 저경력 지방공무원들이 조직 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하고, 지방공무원 전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상담은 승진, 고충 처리 등 인사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로, 학교에서 근무 중인 지방공무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직 내 신뢰를 높이고 청렴한 인사행정의 기틀을 다지기 위함이다. 상담은 인사 관련 기초자료와 각 학교별 현황을 사전 조사한 뒤, 단위학교별 개별 면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사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범규 교육장은 “정기적인 현장 상담을 통해 더 열린 인사 소통 문화를 만들어 현장의 의견이 인사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청과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차례에 걸쳐 관내 중학교 37교를 대상으로 '2025년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별 협의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 학생 자살·자해 예방, 아동학대 대응 등에 관한 교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학생 맞춤형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3개 지역을 지구별로 나눠 협의회 운영에 나선다. 23일에는 부산진중학교에서 부산진구·동구 관내 11교를, 28일에는 감만중학교에서 남구 관내 13교를, 30일에는 초연중학교에서 부산진구 관내 13교가 대상이다. 각 학교 생활교육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예방활동 강화 ▲소통과 참여의 학생 자치 활성화 ▲학교폭력 사안처리 및 관계회복 프로그램 ▲학생 맞춤형 마음건강 지원 ▲자율과 책임 중심의 생활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편, 관내 유관기관인 부산남부경찰서, 부산동부경찰서, 부산진경찰서 소속 학교전담경찰관과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산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업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2일 오전 10시,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교무행정실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과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교무행정실무원 간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늘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늘봄지원실장과 늘봄교무행정실무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과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교무행정실무원 간의 소통과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하여 늘봄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학교UP(학교-교육청-업체) 청렴 계약’운영계획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 계약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PEN 메신저(교육청 내부메신저)를 활용한 신속하고 편리한 맞춤형 계약 지원에 나선다. ‘서부계약 PEN클럽’은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행정실장 2명과 경리팀장, 주무관 2명(총 5명)으로 구성된 계약업무지원단이 5개 그룹별 단체 채팅방을 개설하여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계약담당자 45명을 상시 지원하는 멘토링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학교로 찾아가는 대면 컨설팅 방식에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 비대면 방식의 지원 서비스로 전환했다. 참여자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하여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계약 관련 법령 개정사항 안내, ▲계약방법결정 및 입찰 방식 검토, ▲공고문 및 계약서 작성 요령 등 학교별 계약 진행 절차에 따른 실시간 질의응답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꾸준한 멘토링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계약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은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날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책읽기 습관을 길러주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문학도서, 비문학 도서, 필사노트 등이 담긴 북스타트 가방을 참가자들에게 배부한다. 참가한 학생들은 1년 동안 읽은 책의 내용을 필사노트에 기록하며 독서 습관을 기를 예정이다. 필사노트를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4월 22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꾸러미는 학생 본인이나 학부모가 서동도서관에서 직접 수령하면 된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중학생들이 공공도서관을 더욱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단위 학교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학생들의 학력을 이끌 초·중등 교사 각 25명으로 구성한 ‘일취월장 지원단’을 위촉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단은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과 부산학업향상시스템(BASS) 등 다양한 학력 신장 프로그램의 운영을 지원한다. 일취월장 지원단은 ▲단위학교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 컨설팅 및 모니터링 ▲학력 신장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현장 안착 지원 ▲기초학력 관련 자료개발 및 활용 방안 지원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 성과 관리 및 2026년 계획 수립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을 맞춤형으로 도울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일취월장 지원단은 기초학력 및 부산 학력 신장 지원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현장 지원단으로 교육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학생들의 학력 신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높은 기대를 보였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오는 12월까지 부산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인성교육원 등지에서 ‘인성틔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자기 이해와 관계 중심의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가치·덕목을 내면화하고 학교 인성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학생인성교육원은 ▲마음울림 ▲마음나눔 ▲디지털 기반 인성체험 ▲나눔ON 인성교육자료 키트 ▲꿈담기 인성동아리 등 5개 과정을 운영한다. ‘마음울림’과정은 학생인성교육원에서 실시하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인형 만들기 체험, 실내 암벽 등반 등 활동을 통해 소통, 공감, 배려 등을 배운다. ‘마음나눔’ 과정은 자기 이해와 자기 사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존중감을 키워준다. ‘디지털 기반 인성체험’은 메타버스 가상 공간의 미션을 수행하며 인성 덕목을 함양한다. ‘나눔ON 인성교육자료 키트’ 과정은 학교 현장에 맞춤형 인성 교육자료 키트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꿈담기 인성동아리’ 과정은 텀블러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을 통해 학생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내희 학생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2일 오전 9시 30분 부산적십자회관에서 학원(교습소) 설립·운영자 대상 9회차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동래 및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학원(교습소) 설립·운영자 약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연수 접수는 28일까지 선착순 예약제로 진행되고, 접수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연수는 매년 부산 KBS 홀에서 실시했으나, 올해는 접근성 및 안전상의 문제, 혼잡성을 해소하기 위하여 동아대 다우홀,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적십자회관 등에서 분산 실시한다. 또한 연수횟수도 연 2회에서 학원(교습소) 설립·운영자 대상 본연수 및 보충연수를 비롯하여 외국인 강사 대상 본연수 및 보충연수 등 총 19회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 연수 내용은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긴급 지원 신고·장애인 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성범죄 예방 교육 등 네 가지 필수 의무 교육과 학원 등의 안전 관리, 개인정보보호 조치 사항, 학원·교습소 운영 준수 사항 및 학원 관련 법령 개정 사항 등을 사례별 안내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원(교습소) 설립·운영자들의 전문 역량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1일 오후 4시 시교육청 별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제58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교육 유공교원 및 유공학교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과학교육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교원과 학교를 발굴·표창하고 이들의 긍지와 사기를 높여 부산 과학교육 진흥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과학교육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30명의 교원과 12곳의 학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수상자 및 학교 대표에게는 교육감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급속하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 과학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과학교육의 발전에 힘쓰고 과학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 하남읍(읍장 권성림)은 하남읍에 소재한 특수강 제조 전문 기업체 (주)원일특강(대표 최극태)을 방문해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밀양사랑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밀양시 10만 사수를 위해 하남읍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계획됐으며 기업체 실거주 미전입자 발굴 협조 및 밀양시 인구 증가 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충재 원일특강 밀양사업부 생산팀 책임자는“밀양시 인구 증가의 필요성에 공감해 소속 근로자들의 전입을 독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구 증가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하남읍 소재 기업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드리며, 다양한 시책을 알려 전입 인구를 늘리고 지역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읍은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릴레이 전입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인구 증가를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10일 11시와 14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쇼 뮤지컬‘금수회의록’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된 어린이 특별 공연이다. ‘금수회의록’은 사회자인‘금수’의 진행 아래 까마귀, 여우, 개구리, 벌, 게, 파리, 호랑이 등 일곱 마리 동물이 등장해 세상의 부조리와 문제를 동물의 시선으로 비판하는 내용이다. 안국선의 고전 소설을 동화 작가 고정욱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동물 캐릭터들의 재치 있는 이야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공연 중간에 등장하는 사자성어 노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유쾌한 안무로 어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치우 대표이사는“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가족 모두가 공감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공연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올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마감이 이달 30일로 다가옴에 따라 임업인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기한 내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임업인은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온라인 신청은 지난달 31일로 마감됐으며, 방문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밀양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시청 산림녹지과와 읍·면·동사무소, 산림청 전화상담센터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관련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신청 기간을 놓쳐 임업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신청을 완료해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한 바를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