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4월 22일 10시 경남서부남해앞바다 풍랑 주의보 발표에 따라 관내 해안가 강풍과 너울성 파도가 예상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관내 낚시어선,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장기계류선박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조치,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사고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인근 너울성 파도 등 높은 파고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므로,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갯바위 등 연안해역 위험구역 출입을 삼가하고 무리한 연안체험활동을 자제 해달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둘레길 연구회’가 지난 21일, 정호승문학관과 신천동로(둔치), 수성못 상화동산을 잇는 신규 탐방로 코스 발굴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둘레길의 개발·보전 및 관광 자원화를 위한 제6차 실사로, ‘생각을 담는 길’이라는 컨셉 아래 걷기 좋은 새로운 코스를 발굴하고, 시설물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수성구의회를 출발한 연구회는 정호승문학관 방문을 시작으로 신천둔치-동신교-대봉교-중동교-두산교를 거쳐 수성못 상화동산까지 약 7km를 도보로 이동하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장인 최진태 부의장을 비롯해 김희섭·정경은·최명숙 의원과 수성구청 공무원 등 총 12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각각의 구간별 특성과 시민 이용 현황을 살피며, 정서적 풍경과 실용적 동선을 함께 고려한 코스 구성에 의견을 나눴다. 최진태 부의장은 “정호승 시인의 감성이 깃든 문학관에서 출발해 수성못의 자연경관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일상 속 사색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할 수 있는 귀중한 자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기온 상승으로 모기 등 감염병 매개체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대비해‘보건소 방역기동반’을 운영하여 지난 2월 유충구제 작업을 시작으로 4월부터 본격적인 방역 취약지 중심 선제적 방역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구는 지난해 17개 동에 2명씩 배치하여 7월부터 활동한‘유엔남구방역지킴이’를 올해 한 달 앞당겨진 6월부터 시작, 오는 10월까지‘보건소 방역기동반’과 함께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방역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방역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번 방역 활동은 정화조, 하수구, 불결지 등 위생 해충 발생 우려 지역뿐 아니라 공원, 놀이터 등 공공시설 대상으로 유충구제 및 연무·분무를 통한 성충 구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선제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역 활동을 하여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4월21일 남부산우체국과 '유엔남구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협약식'을 체결했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는 △집배원이 복지 정보를 담은 등기 우편물을 복지 사각 의심가구에 배달하며 △생활·건강·안전 등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구청으로 보내면 △구청에서는 회신 결과를 각 동에 전달하여 맞춤형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00가구씩 진행하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고 더 촘촘한 복지를 진행해 갈 계획이다. 오은택 구청장은“본 사업을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4월 21일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남구 17개 동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동장 직무성과 계약을 체결했다. 동장 직무성과 계약은 각 동에서 한 해 동안 달성하고자 하는 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구청장과 계약을 체결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기능 활성화와 책임행정 구현을 통해 구민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성과 목표에 대한 동 평가는 14개의 공통 지표와 1개의 고유지표로 이루어져 있는데, 공통 지표는 주민자치회 운영 실적, 지역 안정관리 등 구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대한 동 전반의 실적을 평가하고, 고유지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밑반찬 지원사업, 걷기동아리 운영 등 각 동의 상황에 맞춘 특수 시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위치에 있는 동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생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주민 민원과 안전을 위한 관내 순찰에 더 신경을 써 주시고,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22일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국제로타리 3661지구(총재 송원우) 글로벌 그랜트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부산부전로타리클럽(회장 강호완)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국제로타리3661지구 총재 및 회원, 발달장애인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본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본 골자로 하고 있어 지역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9일 ‘2025년도 유엔남구 청소년 영어기자단’의 첫 번째 기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국제화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운영되는 것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 총 20명을 대상으로 언론 분야의 실무 체험 기회와 원활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기자단은 총 두 기수로 나뉘어 운영되며, 기수별 정원은 20명이다. 참가자들은 영어 수준에 따라 4개의 팀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1기는 4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2기는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8주간의 프로그램 동안 학생들은 현직 기자, 아나운서, 원어민 강사, 신문방송학 전공 멘토들과 함께 언론 실무를 배우게 되며, 남구 지역 축제 현장에서 실제 영어로 인터뷰하고,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전 활동에도 참여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영어기자단은 교육국제화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첫 프로그램인 만큼,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영어 실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언론 분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4일, 청년들의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도전 지원 사업 프로그램을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청년 도전 지원 사업’은 진로 탐색, 직무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단념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96명의 청년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단기(24명)·중기(48명)·장기(24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각 5주, 15주, 25주 동안 맞춤형 교육을 받는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에게는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또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해 노동시장에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동구가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며 “여러분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동구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취업 연계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을 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보건소는 지난 21일 ‘찾아가는 주민건강지킴이 사업’의 두 번째 건강 서비스를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들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부산 진시장의 상인과 주민들이 구강검진과 치매 조기검사를 받았으며,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전통시장에서 일하며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기 쉬운 상인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주민건강지킴이 사업’은 2025년 10월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인식 개선과 질병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장애인의 자립 생활과 일상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함께하자는 의미인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각난타, 수어노래, 더부러합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장애인의 날을 함께 기념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창원시는 장애인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권익을 보호하고, 국민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20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4월 초부터 가로수 보식 및 전정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가로수 정비사업은 거창군 내 대표적인 수양겹벚나무 명소인 남상면 임불리와 북상면 병곡마을의 가로수 보식을 중심으로, 시가지와 건계정 산책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가로수에 대한 전정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남상면 임불리와 북상면 병곡마을의 가로수길은 매년 봄철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로, 이번 사업을 통해 결주 구간에는 수양겹벚나무를 추가 식재하고 기존 가로수를 정비하여 지역 명소로서의 매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가지 내 은행나무 가로수는 둥근형 조형 전정을 통해 안정적인 수형을 유지함은 물론, 도로안전 확보, 상가 간판 가림 피해를 예방하고 건계정 산책로 등 가로수 전정을 통해 보행자 안전과 농경지 그늘 피해 문제 등을 개선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지역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한 중요한 정비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가로환경을 정비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가 부산시 주관 ‘2025년 지방세정 운영실적 종합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7백만 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부산시는 매년 지방 세정 발전을 위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업무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 자치구·군을 선정하여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지방세와 세외수입 업무 실적 전반에 대해 지방세 8개 분야와 세외수입 1개 분야에 대해 세수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해운대구는 지방세 징수 실적, 체납액 정리, 숨은 세원 발굴, 세외수입 업무 분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 우수납세자 선정, 전자 송달자에 대한 상품권 및 서한문 발송, 악성 체납자 허위 매매예약가등기 조사 등 10건의 우수사례와 지방세입 제도개선 과제 13건 등을 통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성수 구청장은“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주신 구민들 덕분이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만족하는 수준 높은 세정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스타워즈' 시리즈, '물랑루즈'의 이완 맥그리거와 딸 클라라 맥그리거의 부녀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 '하이웨이 투 러브'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엠마 웨스텐버그 | 출연: 이완 맥그리거, 클라라 맥그리거] '하이웨이 투 러브'는 오랜 세월 서로를 외면하고 살았던 아빠와 딸이 낡은 트럭을 타고 여행길에 오르는 패밀리 로드 트립 무비. 영화는 '패스트 라이브즈', '캐롤', '메이 디셈버' 등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낸 작품들을 제작해 온 킬러 필름스의 신작으로, 감성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출은 단편과 뮤직비디오 작업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엠마 웨스텐버그 감독이 맡아 감각적인 영상미를 더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낡은 트럭을 타고 뉴멕시코로 향하는 부녀의 어색한 여정으로 시작된다. 달콤한 군것질을 좋아하는 딸을 보며 자신과 닮았다는 아빠의 모습과 달리, 이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너 약물 중독이잖아”, “내가 누구 보고 배웠겠어?”라는 대사는 두 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20주년 공연의 감동을 스크린에 담은 가 그 뜨거운 순간을 미리 만날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조윤수ㅣ출연: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ㅣ제작: ㈜영화사그램 ㅣ배급: 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페퍼톤스! 그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한 멜로디, 그리고 팬들과 함께 20주년을 축하하며 완성한 무대의 감동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가 5월 9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는 지난 2024년 12월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페퍼톤스의 20주년 기념 콘서트 ‘TWENTY’를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옮긴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다. 20주년을 돌아보는 세트리스트를 비롯해 게스트로 참여한 김현민, 스텔라장의 무대와 페퍼톤스 특유의 유쾌한 멘트까지 더해지며 공연장의 뜨거운 에너지와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무대 연출, 조명, 음향 등 공연의 몰입도를 살리는 다양한 요소들을 극장 스크린에서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장충남 남해군수)는 22일 개최된 제25차 정기회에서 “사천우주항공 고속국도 조기 구축’에 한 목소리를 냈다. 단체장들은 지난해 개청한 우주항공청의 교통·물류 인프라 확충과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 등 남해안 관광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중인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사천우주항공 고속국도”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체결했다. 사천우주항공 고속국도는 통영~대전간 고속도로의 지선으로 연화산JC에서 삼천포항IC를 신설하는 총사업비 13,954억원, 연장 18.3㎞의 왕복4차로 고속도로 건설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지난해 우주항공청이 개청한 이래 지난 2월말 경남우주항공 국가산단 사천지구를 신청사 부지로 확정했고, 이에 따라 우주항공 관련 주요 앵커기업과 벤처·스타트업 기업, 연구기간 등 다수가 유치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착공한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전남~경남~부산을 잇는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사업 등 기반 시설이 완공되면 남해안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대비한 교통대책도 마련되어야 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