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문화재단은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22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의 모차르트의 걸작인 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한다. ‘마술피리’는 오페라 장르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모차르트 3대 오페라 중 하나이다. 1791년 오스트리아에서 초연 이후 약 230년 동안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특히, ‘밤의 여왕’ 아리아로 유명하고, 노래 중간에 삽입된 독일 징슈필 (노래 중간에 연극처럼 대사가 등장하는 형식)의 대표 작품에 속한다. 국립오페라단의 ‘마술피리’는 쉬카네더의 대본을 바탕으로, 밤과 낮, 이성과 감성의 대립속에서 젊은 남녀가 여러 시련을 극복하며 사랑을 이루는 과정을 그렸으며, 원어 느낌 그대로의 노래와 한국어 대사로 누구나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공연 지휘는 국내를 대표하는 오페라 지휘자인 김광현이 맡으며, 주요 배역에는 소프라노 김수정(파미나), 테너 김요한(타미노), 소프라노 이미영(밤의 여왕)이 있고, 30인조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국립오페라단 위너오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5월 5일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2025년 사천시 어린이날 잔치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천시 통합30주년 및 사천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특별하게 어린이 트롯가요제, 어린이날 속 어울림마당(오징어게임), 지역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하는 체험부스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된다. 어린이 트롯가요제는 메인무대에서 12명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제2의 박서진을 꿈꾸는 꿈나무들의 경연이 펼쳐지고, 어린이날 속 어울림마당은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청소년동아리들이 직접 운영한다. 지역 기관 및 단체들도 다양한 기념품과 함께 재미있는 체험행사를 준비 중이다. 행사 운영시간은 체험부스 9:30~15:00, 트롯가요제 11:00~14:00까지 운영되고 우천시에는 사천체육관에서 어린이트롯가요제와 선물나눔행사만 진행된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꼭 행사장을 방문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 화포천습지 생태학습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시민들과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생태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5월 프로그램은 ▲생태체험 프로그램 : 폭싹 놀아봄수다 ▲초등학교 3학년 현장체험학습 : 화포천 습지로 소풍가자 ▲친환경 농사 프로젝트 : 내가 논 주인 & 우리가족 텃밭 프로젝트 ▲생태해설사 특별프로그램 : 화포천의 애벌레 이야기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 우리동네 제비 이야기 ▲낙동강습지 네트워크 교류 프로그램 : 낙동강 이야기, 동물 친구를 만나다 ▲화포천 탐조 및 아우름길 걷기이다. 이 중 생태해설사 수달 선생님이 진행하는 ‘애벌레 이야기’는 다양한 곤충의 애벌레를 주제로 한 해설프로그램으로 애벌레 카드 뒤집기 놀이와 현장 관찰 활동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루페를 들고 화포천습지를 탐험하며 애벌레를 찾고 그들의 성장과 변태 과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 환경생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우리동네 제비 이야기’ 특별 강연도 준비돼 있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야생조류 중 하나인 제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8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답례품 19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 시는 지난 달 12일부터 26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공개 모집하여 답례품의 △신뢰도 △지역 연계성 △상품의 우수성 등을 심의해 농산물 4종, 축산물 4종, 식품 7종 등 최종 19개 품목을 선정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잡곡세트 △진영단감 △채소(과일)꾸러미 △토마토 △오리고기 △한우 △한우 등심 시즈닝 스테이크 △김스낵 △누룽지 △육포세트 △장류 △침출차 △탕·찌개류 △한식디저트 △수제도마 △토더기 굿즈 △가야한상·가야금체험 프로그램 △명월 카페 이용권이다. 이로써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총 65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시는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협약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이달 말부터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추가 답례품을 등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답례품 발굴을 통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경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전통 명차(名茶)로 사랑받고 있는 김해 장군차 햇차 수확이 시작됐다. 23일 김해시에 따르면 올해는 봄철 이상 고온과 잦은 가뭄으로 인해 찻잎 생장이 다소 늦어져 수확 시기가 예년에 비해 약 일주일가량 늦춰졌다. 그러나 오랜 기다림 끝에 수확한 햇차는 그 어느 해보다도 진하고 깊은 향을 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햇차는 매년 봄, 가장 먼저 자라난 어린 찻잎만을 엄선해 만든 차로 신선하고 은은한 향,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전통 방식으로 덖어낸 것으로 한국 고유의 차문화와 장인의 손맛이 그대로 담겨 있다. 장군차는 서기 48년 김수로왕 왕비인 허황옥이 고향인 인도 아유타국에서 가야로 시집올 때 봉차(封茶, 결혼예물)로 가져왔으며 옛 가락문화권에 전파해 야생으로 전해 내려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전통차다. 고려 충렬왕이 김해 금강곡에 자라고 있던 차나무를 ‘장군수(將軍樹)’라고 칭한하면서 ‘장군차(將軍茶)로 불렸다. 김해 산속에 자리 잡은 장군차는 불순물이 찻잎에 남지 않도록 사람의 손으로 직접 따서 수확하며 최근에는 젊은 세대와 해외 소비자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가 제15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김해시 삼정동 복음공원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시지회 회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회원들은 김해 19개 행정동을 상징하는 19그루의 에메랄드 골드나무를 비롯해 김해 시목인 이팝나무와 시화인 매화나무까지 총 21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탄소중립과 생명살림운동’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노종식 회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도 생명 살림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원 부시장은 “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가 시민의 날(5.10.)을 포함한 5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을 김해시민주간으로 정해 올해 김해시·군 통합 30주년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눈다. 1995년 시·군 통합 이후 지난 30년 김해시 인구는 2배 이상 증가했고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면서 전국 15번째 대도시로 성장했다. 김해시는 시·군 통합일인 5월 10일을 시민의 날로 제정해 기념해 오고 있다. 이처럼 김해시에 있어 시·군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눈부신 성장의 발판이 되는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김해시의 위상 강화와 정체성을 더 확고하게 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김해시는 이러한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시민주간인 다음 달 5~11일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기간 김해시‧군 통합 30주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과 함께 민간기록물 전시회, 기념음악회, 문화나눔 가족한마당, 불꽃축제(17일) 등 통합 30주년의 의미를 담은 행사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누리아리 어린이축제, 생활예술인 페스티벌,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2일 아이코리아 김해지회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성금은 회원들의 문화공연 활동과 떡국·참기름 판매 등으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에 전달된다. 김정숙 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소중한 일상을 다시 찾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이코리아 김해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코리아 김해지회는 아동·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돕는 비영리공익법인이다. 저소득 중고생 장학금 지원, 지역 축제 자원봉사활동, 이웃돕기 성금 마련 수익사업, 돌봄육아 확산 캠페인 참여 등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2일 관내 식품제조가공업 ‘오미식품’이 김해보건소를 방문하여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4월 10일부터 4월 13일까지 4일간 대성동 고분박물관 가야의거리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김해식품박람회에서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기부했다. 오미식품은 2007년부터 김해시 안동에 위치하여 식품제조가공업을 하는 기업으로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기업이다. 이날 기부금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의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위기가정지원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허목 보건소장은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미식품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수익금은 어려운 경제상황속의 위기 가정들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4월 17일과 4월 21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기탁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4월 17일 송정마을회, 송남마을회, 송남어촌계는 각 200만원씩 총 600만원을 남해군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 세 단체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탠다”고 밝혔다. 이어 4월 21일 곽홍근 서면우체국장이 1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자녀의 결혼을 맞아 많은 이들의 축하와 따뜻한 마음을 받았던 데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루어졌다. 곽홍근 서면우체국장은 ”기쁨을 함께 나누며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에 교육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4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인 4월 30일 남해 유배문학관 광장에서 ‘모두의 문화, 함께하는 축제’라는 주제로 ‘구석구석 문화배달 4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문화 격차 해소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경남도 10개 시·군(군 9, 진주혁신도시 1)이 경남도와 함께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씩 8회의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공연(트로트 가수, 마술 공연, 리듬 장구, 전자바이올린, 아코디언) △체험(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오르골만 들기) △전시(장애인 도예체험 작품전시)로 구성됐다. 특히,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과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우학 남해예총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과 감동을 더할 구석구석 문화배달 4월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11월까지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이 찾아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남해소방서 남해군의용소방연합회와 고현면 전담의용소방대·여성의용소방대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난 22일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뤄졌으며, 남해군의용소방연합회에서 110만원, 고현면전담의용소방대 및 여성의용소방대에서 1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해군의용소방연합회 강중지 남성회장은 “산불로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고현면 전담의용소방대 강동준 남성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뿐 아니라 전국적인 재난 상황에서도 함께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류욱환 복지정책과장은 “현장 대응뿐만 아니라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의용소방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정성과 연대의 힘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21일 남해군 공설운동장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 제7회 남해군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그라운드골드 대회를 개최했다. 게이트볼 24개팀, 그라운드골프 8개 팀 등 총 150여 명이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는 한편 훈훈한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문한 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참여한 어르신들의 열정을 존경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게이트볼 경기에서는 이동면 다초팀이 우승, 설천면 2조팀이 준우승, 서면 대서팀과 고현 도마1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그라운드골프 경기에서는 미조팀이 우승, 서면팀이 준우승, 삼동팀이 3위를 차지하했다. 개인전에서는 1위는 미조면 장영애님, 2위는 설천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2일 화전도서관 다목적홀 협의회 소속 21개 봉사단체 임원 및 회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2025년 마을재생사업 추진계획 △제54회 전국소년체전 자원봉사자 지원 협조 △경남지역 산불모금 기탁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역할 분담 등 봉사활동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배경순 회장은 “각 단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하나가 되어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욱환 자원봉사센터장은 “계절이 바뀌듯 봉사의 방식도 다양해지는 요즘,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남해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봉사단체 간의 협력과 소통이 더욱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7일간 창생플랫폼 1층 로비에서 ‘2024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선정작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대상은 지난해 경남도 우수 주택으로 선정된 단독주택 35동이며, 이 중 남해군이 추천한 주택 4개소가 포함되어 있다. 시군별로 순회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택 외관과 주요 평면, 건축 재료, 공간 구성, 설계 의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도시건축과 정광수 과장은 “이번 전시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건축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