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소방서는 관내 재가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소방안전돌보미’ 양성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의 주거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민·관 협업 프로그램으로, 돌봄 노동자가 화재 예방 활동까지 함께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방서는 관내 재가노인복지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현장 방문을 통한 집합 교육 또는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단독경보형 감지기 점검법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전기·가스 사용 시 유의 사항 ▲문어발식 콘센트 등 화재 위험 요소 확인 방법 등이다. 특히, 돌봄 노동자가 일상적인 방문 돌봄 활동 속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미설치된 경우 소방서에 설치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돼있어 높은 실효성이 기대된다. 이병근 서장은 “이번 ‘소방안전돌보미’ 교육은 민간 돌봄 인력이 실질적인 화재 예방 파트너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현장 밀착형 프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전북 임실군새마을지회와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새마을조직 연대와 교류 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방소멸위기와 고령화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한 지역감정 해소, 소통과 화합, 상생 방안 등을 마련한다. 특히 임실군새마을지회는 협약에 앞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문화·관광 활성화, 특산물 직거래, 재해 발생 시 상호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2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 감정평가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개별주택가격, 개별공시지가, 개발부담금 종료시점지가 등에 대한 적정성을 심의했다. 심의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 5193호 및 개별지 25만 633필지, 개발부담금 종료시점지가 2건(5필지) 등이다. 심의에서는 △공시지가의 특성조사 및 비교 표준주택 및 표준지 선정의 적정 여부 △표준주택 및 인근 개별주택의 가격 균형 유지 여부 △표준지와 인근 개별지의 지가 균형 유지 여부 △의견제출된 개별지에 대한 가격조정에 관한 사항 등이 이뤄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뢰받는 부동산 공시 행정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과세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생후 5~12개월 영유아로 부모 중 한 명 이상 같이 산청군에 주소를 둬야하며 지난해 출생한 영유아도 소급 적용한다. 지원 내용은 친환경 농축산물, 일부 수산물, 유기 가공식품 등의 영양꾸러미를 영유아 1인당 60만원(본인부담 12만원)까지 제공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급받은 포인트로 공급업체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산청군 보건의료원 건강상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생계급여 수급 가구 농식품 바우처사업과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대상자는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산청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담당으로 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영유아 가정에 친환경이유식을 제공해 아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이 산불 대응과 피해 복구를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부군수 등은 국회를 찾아 223억원 규모의 산불 피해 연계사업에 대한 정부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정부는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비롯해 통상 및 AI 지원, 내수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12조 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24일까지 국회 상임위 심사를 거쳐 5월 1일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신성범 의원과 허성무 의원을 만나 대형산불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중장기 재건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또 서일준 의원(예결위 정책보좌관), 최형두 의원(예결위 정책보좌관), 김종양 의원(행안위 정책보좌관) 등을 찾아 산불 피해 현황과 함께 지역 회복을 위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설명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산청군 헬기 계류장 설치(12억원) △산청군 산불대응센터 건립(25억원) △중태마을 재해예방사업(25억원) △대형산불 산림피해 복구비(4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함안시니어클럽 3층 교육장에서 회원 65여 명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교육하고 해충 기피제를 배부하며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했다. 더불어 결핵, 뎅기열 등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과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설명하고 대상포진, 코로나19, 독감 등 예방접종 필요성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이외에도 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충 기피제를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감염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 지역 단체 등을 대상으로 연중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교육 신청을 원하는 경우 감염병관리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4~11월까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가 활동하고 있어 풀밭작업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므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조근제 함안군수가 삼봉산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근무 중인 산불감시원을 격려하고, 산불 예방 및 감시체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함안군수는 이날 직접 산길을 따라 초소까지 올라가, 일선에서 산불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감시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초소감시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함안군은 현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산불감시원 88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6명을 배치해 산불 감시와 초동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주요 산림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군민 대상 홍보와 계도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지만, 현장에서 애쓰는 여러분 덕분에 함안의 산림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맞아 입산통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2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함안군 공직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국가유산청 황권순 기획조정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황권순 기획조정관의 이번 특강은 ‘국가유산에 깃든 공직가치’라는 주제로 국가유산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한 선조들과 공직자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국가유산 보호와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공직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치관을 제시하며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공직자들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국가유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우리 공직자가 지녀야 할 공직가치와 자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국가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3년 9월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에 발맞춰 ▲함안 아라가야 고도(古都) 지정 ▲함안 아라가야 토기요지 및 안곡산성과 칠원산성 국가 사적 지정 ▲가야리유적 발굴조사 ▲함안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등 함안군 국가유산 보존 및 관리를 위한 핵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23일과 30일, 매주 수요일 관내 초·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미생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미생물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과학적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생물이란 무엇인가’와 ‘미생물의 종류’에 대한 기초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손바닥을 배지에 찍는 실습을 통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멸균 루프를 이용한 획선 접종 등 본격적인 미생물 배양 실험도 이뤄질 예정이다. 학생들은 실습 후 1주일간 배양된 미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그 결과를 분석·토론하며 미생물이 생활 속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재)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후원으로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미생물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3일 창원 힐스카이컨벤션에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창원특례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단식은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단합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창원특례시의 도민체전 성공적 참가를 위한 본격적인 출정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종목별 선수 및 지도자, 체육회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필승을 기원했다. 단기전달식, 격려사, 선수 대표 선서 등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창원특례시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여러분에게 100만 창원시민을 대표하여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알찬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사격, 육상, 검도, 테니스 등 총 35개 종목에 걸쳐 1,041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전 종목 상위권 입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3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거창녹색농업대학 입학식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83명이 참석했으며, 거창녹색농업대학 학장인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등 내빈이 함께 자리해 신입생들의 시작을 축하했다. 거창녹색농업대학은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2009년 사과대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80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해 왔다. 올해는 딸기학과와 블루베리학과가 개설되어,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과 최신 농업기술을 접목한 이론 교육이 병행된다. 또한, 교육과정에는 농업인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과 디지털 교육, 가공교육이 반영되어 있어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올해 거창녹색농업대학은 예년과 달리 실습시범포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였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거창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농업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밀착형 농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4월 19일~20일, 상반기 ‘몸쉼맘쉼! 스테이금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몸쉼맘쉼! 스테이금정’은 1박 2일간 금정에 머무르며, 금정의 문화와 템플스테이, 자연환경을 두루 만끽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으로, 2025년 관광 트렌드인 ‘로컬체험과 힐링’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예약 개시와 동시에 마감되는 인기를 누렸다. ▲금정의 문화 체험으로는 민속주 1호로 지정된 금정산성 막걸리 빚기와 도자기 만들기를, ▲템플스테이는 영남의 3대 사찰 중 하나인 범어사와 국내 최대 대형 좌불상을 모신 홍법사에서, ▲로컬관광 트렌드 체험으로는 회동호를 품고 있는 땅뫼산 황토숲길 맨발걷기를 진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템플스테이에서는 ▲사찰 투어, ▲선명상, ▲천연염색, ▲사찰음식 만들기, ▲스님과의 차담 등을 통하여 종교 문화를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최근의 관광 트렌드는 웰니스 치유와 로컬리즘을 추구하는 만큼 우리 금정이 가진 문화와 자연 자원을 활용하여 금정을 찾는 사람들이 몸과 마음 모두 치유되어 돌아갈 수 있도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결핵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대구시 내 노인복지관 7개소에서 진행되며,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약 1,000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결핵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특히 위험한 감염병으로, 예방 및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결핵의 증상과 치료, ▲전파 경로, ▲결핵 예방법 및 조기 검진의 필요성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결핵예방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감염관리지원단에서는 어르신 맞춤형 결핵 예방 교육 교안을 개발하고, 4월 29일(화) 결핵예방교육 강사 양성 과정(보건소 결핵전담인력)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보다 체계적인 결핵 예방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요 감염병에 대한 교안 개발 및 다양한 전문인력 강사양성으로 감염병 종별 전문인력풀을 구성해 나갈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실타래 봉사단이 지난 2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직접 손으로 뜬 카네이션을 관내 경로당과 독거 어르신 500세대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실타래 봉사단은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주 1회 뜨개활동을 진행하며 500여 개의 뜨개 카네이션을 제작하여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특히, 동서금동 소재 동서금노모당을 방문하여 직접 어르신들에게 뜨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하는 마음과 고마움을 전했다. 2015년부터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전문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실타래 봉사단은 손으로 직접 뜬 물품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따스함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다자녀 가정의 셋째 아동을 위한 신생아용품 3종 세트(모자, 턱받이, 손싸개) 나눔,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텀블러 가방 만들어 나눔, 삼베 수세미 나눔, 한파 대비 모자, 목도리 나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카네이션보다 더 환한 웃음으로 고맙다고 두손을 꼭 잡아주시는 어르신들의 온기에 마음이 뭉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립도서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종합자료실에서는 ‘가족’을 주제로 한 도서와 전월 이벤트 참여자 추천 도서, 경남독서한마당 선정 도서를 전시한다. 또한 ‘일상의 쉼표, 오늘의 문장’, ‘나뭇잎에 새긴 말보다 진한 마음’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문장을 나누며 일상 속 위로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가족, 효도, 사랑을 주제로 한 도서와 우주·항공 관련 도서를 전시하며, 카네이션 소품으로 꾸며진 포토존 ‘5월, 사랑을 찍다’, ‘또아책방 캐릭터 인기투표’ 등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한다. 디지털자료실에서는 책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위한 ‘북피크닉 바구니 대여’ 서비스와 좋아하는 웹툰을 추천·공유하는 ‘웹툰 한입 추천’ 행사를 마련해 독서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생활 속 숨은 과학’ 프로그램에서는 산과 염기의 성질을 활용해 색이 변하는 꽃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동화책과 연계한 바이올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