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달서구2)이 4월 24일, 제316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미술진흥 조례안'이 문화복지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2024년 7월 26일 시행된 '미술진흥법'에 따라, 대구시 차원에서 미술 진흥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시민의 미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미술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의됐다. 허 의원은 “미술진흥의 정책 방향과 지원 체계를 명확히 함으로써 지역 미술 작가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보다 폭넓게 미술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자 했다”며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미술 창작ㆍ기획ㆍ전시활동 지원, 미술 관련 전문인력 양성 등을 포함한 미술진흥계획 수립 △미술 진흥을 위한 사업추진 및 지원 근거 마련 △미술진흥 공로자에 대한 포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허시영 의원은 “예술은 도시를 품격 있게 만들고, 시민의 일상에 위로와 영감을 주는 힘이 있다”며, “지역 미술계의 자생력을 키우고, 대구 시민 모두가 미술을 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맑은 물 공급 추진특별위원회’는 4월 25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성명을 통해 정부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 ‘대구 취수원 이전안’의 조속한 의결을 촉구했다. 특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대구시와 환경부가 추진 중인 안동댐 취수원 이전을 적극 지지하고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낙동강유역물관리윈회가 대구 취수원의 안동댐 이전 안건을 조속히 의결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특위는 취수원 이전을 골자로 하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이 구조적으로 수질오염에 취약한 대구 취수원(구미산단 하류 31km 위치)을 낙동강 상류인 안동댐 직하류로 이전하여 먹는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사업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이번 성명에서 특히, 대구시가 지난해 7월 환경부 장관, 대구시장, 안동시장이 만나 취수원 이전을 공식화한 바 있고, 같은 해 12월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 ‘취수원 이전 안건’을 상정해 현재까지 수개월째 심의를 하고 있지만 뚜렷한 진전이 없는 점에 우려를 표하며, 위원회가 심의·의결을 조속히 완료해 줄 것을 촉구했다. &n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최근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위하여 의성군에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4. 24. 관음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자 관음동 관변단체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5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허진걸 주민자치위원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남숙 관음동장은 “이번 산불피해 모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관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부모의 육아 자신감 제고를 위해 4월 한 달간 두 가지 과정의 ‘건강한 육아 역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매주 화요일에 위풍당당 육아9단 프로그램으로 생후 3~6개월 영아를 둔 부모 대상 아기 다루기, 베이비 마사지, 발달과 놀이, 시기별 이유식 등 평소 아기를 돌보면서 궁금했던 내용과 더불어 생애초기건강관리 전담 간호사가 들려주는 영아기에 흔한 질환과 응급상황 대처법, 한의사 선배맘의 한의약 육아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두 번째, 매주 목요일에는 6개월 미만 미숙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른둥이 안심 맘(Mom) 교실로 대구보건대학교 소아물리치료학과 교수님이 이른둥이 운동 발달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월령별 운동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를 아기와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아기와 함께 외출이 어려운 양육 부모의 특성 및 육아의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 엄마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해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하고 교육 종료 후에도 네트워크를 통해 모임을 유지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김광명 의원(국민의힘, 남구4)은 25일 제328회 임시회에서 반려동물 관련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산광역시 반려동물 관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반려동물 관련산업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국내외 시장 개척 ▲소요 재원 마련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핵심 기반을 조례에 명문화한 것이 주요 골자다. 김광명 의원은 “반려동물은 단순한 애완의 개념을 넘어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관련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을 위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례 정비가 시급하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 반려동물 관련산업의 국내외 시장 개척 및 재원 마련에 대한 근거를 신설해 산업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 실태조사를 위한 자료 요청 권한을 규정하여 정확한 현황 파악과 정책 수립을 지원하며, ▲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시책 추진과 ▲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근거 마련 등을 통해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시니어클럽은 지난 22~23일 이틀에 걸쳐 노인일자리참여 어르신 600여 명과 함께 함안군 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문화활동 ‘행복한 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맑고 따뜻한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은 함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둘러보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행사 당일에는 도시락과 간식이 제공되어 여유로운 야외식사를 즐길 수 있었으며, 흥미로운 보물찾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데 열중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고, 보물찾기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됐다. 함안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참여자 석○연(가야읍, 88세)은 “함께 나들이를 나오니 마음이 환해지고 젊어진 기분이다. 함안시니어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박물관과 (재)가야문물연구원 부설 가야토기연구소는 25일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토기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가야토기 콜로키움’은 함안 아라가야 토기요지 사적 지정을 위한 아라가야토기 관련 전문가 강의와 토론 형식으로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총 6회 동안 실시한다. 이번 콜로키움은 군민들에게 아라가야 토기생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아라가야 토기요지’의 사적 추진과정에서 교육 및 홍보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또한 역사·고고학 전공 대학 및 대학원생 등 연구자에게는 가야토기 생산의 중심인 아라가야 토기를 집중적으로 조명할 수 있도록 국내 가야토기 관련 우수 고고학자 6인을 초청해 아라가야 토기의 우수성을 학계에도 알리고자 했다. 25일에 열린 가야토기 콜로키움의 첫 시작은 한국고고학회 회장인 경북대학교 이성주 교수의 ‘가야 도질토기의 기원과 생산 개시’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아라가야 토기의 기원·연대·생산·유통·분포·변화에 대한 내용과 함께 일본 열도에서 확인되는 아라가야 토기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산림녹지과, 함안소방서, 함안전력지사 등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대형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와 봄철 나들이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포하고,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불법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출입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불 발생 시 즉각 신고 △산불관련 처벌규정 등의 행동 수칙과 처벌규정을 안내했다. 또한 함안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대응 요령 및 신고 방법을, 한국전력공사는 전선 주변 산불 예방 활동과 전기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군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사회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취약계층과 소상공인들의 신용 회복을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생 회복을 촉진하며, 자살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경제적 문제로 신용 회복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금융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동구 희망나눔점빵'에 후원하기로 했으며, 해당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문서상의 약속을 넘어 신용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용회복위원회의 전문성과 동구의 행정력이 만나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많은 분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시장 번영회는 지난 24일 동구장애인복지관 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제11회 동구 장애인 행복 나눔 축제 동감&감동” 행사에 의류 260점(5백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부산진시장에 입점한 상가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물품을 모아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에 지원받은 물품들은 오는 30일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행복 나눔 바자회에서 모두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장애인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진시장 번영회 정윤호 회장은 “이번 후원이 장애인의 날을 맞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부산진시장 번영회에서는 지역의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4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모래내톡톡 상생플러스센터에서 ‘모래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운영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인가 받은 모래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이번 컨설팅은 총 11회차로 진행되며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을 관리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흥래 모래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의 참여와 소통을 끌어내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이번 컨설팅을 통해 우리 스스로 모라동 지역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마을조합의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상구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양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4조에 따라 사업 추진실적 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물론 2년 연속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사상구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괘내생태문화마을(19년 선정, 우리동네 살리기) ▲모라동(21년 선정, 일반근린형) ▲삼락‧덕포동(23년 선정, 지역특화재생) ▲주례동(24년 선정, 뉴빌리지)으로 총 4개 사업으로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태문화마을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 건립 및 마을 공동체 조직으로 마을의 특성을 살리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며 특히 노후된 주거지역의 정주환경개선을 위한 뉴빌리지 시범사업으로 사상구만의 특화된 도시재생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사상구는 지역 정체성을 담은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지역을 넘어 부산시 및 전국을 대상으로 홍보하기 위해 도시재생박람회,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등에도 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3일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배우이자 작가인 차인표 북콘서트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상도서관이 주관한 이번 북콘서트는 차인표 작가의 소설 『그들의 하루』를 중심으로‘우리에게 하루 동안 생기는 일들’이라는 주제로 90분간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작가와 참석자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더욱 풍성한 대화로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차인표 작가가 연기자이자 작가로서 겪은 삶의 변화와 그 과정에서 얻은 인생의 교훈이 담긴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조병길 구청장은 “이번 북콘서트는 사상구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영감을 전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책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차인표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예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전국 공공·장애인 도서관 120개관, 특수학교 20개교 등 총 140개 기관이 선정되어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례열린도서관은 (사)부산장애인부모회 사상지회와 협력해 오는 5월 13일부터 8월까지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13회에 걸쳐 ▲도서관 견학 및 이용 교육 ▲독서프로그램 ‘어서오세요, 책약국입니다.’ ▲문화프로그램 ‘도자기공예 체험’과 ‘원예 체험’을 운영한다. 주례열린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성인발달장애인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일깨우는 것 외에도 독후활동을 통한 자기표현력 증진으로 타인과의 소통능력에 도움을 주어 자립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서구 동대신2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1일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구덕 지구대와 함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해당 훈련은 실제 발생 가능한 민원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으로,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민원 응대 직원 보호용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및 지구대 신속 출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