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인 함양지역자활센터와 ‘행복울타리사업’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월 1회 5가구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하여 지역사회 사랑 나눔에 동참하게 된다. 이상미 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것이 올해 가장 큰 목표였다”며, “앞으로는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과 따뜻한 소통과 정서적 교감까지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반찬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 고제면은 25일 고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과 작목반 및 대표농가,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큰 고제 사과골 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고제면의 특산물인 사과에 대한 영농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수 보조사업 총평, 사과 재배 영농 교육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농가 영농지식 향상과 민관 교류를 통해 고품질 사과 재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됐다. 정세환 고제면장은 “거창 사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과 재배 농가와 행정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가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또 행정에서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귀담아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거창에서도 사과 재배를 가장 많이 하는 고제면의 역할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간담회를 통해 농가의 의견이 행정에 많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제면은 더 큰 고제 사과골 지킴이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농가와 행정을 연결하고 농민이 필요한 정책을 만들 수 있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의회 김희재 의원은 제3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관급공사 하도급 대금 체불 및 임금 미지급 문제에 대해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고, 동구 차원의 선제적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하도급 대금 체불은 단순한 거래 문제를 넘어 노동자의 권익과 생존권, 지역 경제의 신뢰와도 직결된 심각한 문제”라며, “앞으로 동구 내 대규모 개발과 공공건설이 확대되는 만큼, 지금이 바로 제도적 정비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언에서는 △‘생활공사 하도급 관리제’ 도입 △QR코드 신고 시스템 △우수업체 인증제 △알림톡 서비스 운영 등 4가지 구체적인 제안을 통해, “동구가 모범적인 하도급 보호 모델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희재 의원은 부산시 동구의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내 투명한 행정과 노동권 보호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의회 김미연 의원은 제3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해 조성 완료 예정인 부산항 북항 자전거길에 수소 자전거 도입을 제안하며 동구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선제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자전거길은 단순한 도로 인프라가 아닌, 동구민과 관광객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교통수단이자,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전환점”이라며,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며, 동구가 이를 선도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친환경 이동수단으로서 수소 자전거의 장점 △부산항 북항 자전거길의 상징성과 활용도 △경남 수소 모빌리티 특구 사례 △도입을 위한 단계별 추진 과제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수소 자전거 도입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수소 자전거는 수소 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짧은 충전 시간과 긴 주행거리, 전기 자전거보다 높은 운영 효율성 등을 갖추고 있다. 김 의원은 “수소 자전거는 전동 보조 기능이 있어 노약자나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며, 물만 배출하는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동구의 이미지 제고에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부터 초량2동자원봉사캠프가 희망우유 프로젝트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량2동자원봉사캠프는 이번 활동으로 동구장애인복지관과 동구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매주 수요일마다 초량2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고령자 세대에 우유를 배달해 안부확인과 종이팩 재사용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또한, 우유 배달 과정에서 장애인들의 불편하고 위험한 보행환경을 조사해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함으로써, 보행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최광호 캠프장은 “캠프지기들과 합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 가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는 4월 24일 치매안심센터 회화분소(배둔리)에서 지역주민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를 실시했다. 이번 걷기는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치매안심센터 회화분소 내에서는 걷기의 중요성, 치매 바로알기 OX퀴즈, 치매예방체조 등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를 실시했고, 이후 야외로 나와 유채꽃이 만발한 배둔둑길를 한마음이 되어 걷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아름다운 둑길과 데크길이 함께 어울려진 걷기 코스에는 곳곳에 치매정보와 포스터를 게시하여, 참여자들이 치매에 대해 공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 김ㅇㅇ 씨는 “걷기 장소와 가까이 살지만 쉽게 오지 않았는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는 뜻깊은 하루였다”라며, “나이가 들수록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바른 정보를 알고 주변 치매어르신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이 운영하는 정리수납정리봉사단은 4월 24일 구만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온기나눔에 앞장 섰다. 이번 대상자는 75세의 독거노인으로 얼마 전 치매와 뇌경색 등의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에 어려움이 큰 대상으로, 그동안 정리하지 않은 옷가지와 쓰레기들이 여기저기 널려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였다. 회원들은 독거노인 가구의 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 집안 곳곳에 쌓여 있거나 흩어져 있는 생필품과 의류 등 생활 쓰레기를 처분하고, 다양한 수납 도구로 용도에 맞게 분류하여 정돈된 생활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구만면 관계자는 “지역 내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리수납 봉사단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라며 봉사단에 감사함을 전달했다. 한편, 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은 월 1~2회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정리수납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재능기부를 통해 정리 정돈이 어려운 가정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읍 남·여의용소방대는 4월 24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철효 고성읍의용소방대장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게 회원들이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주형 고성읍여성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 따뜻한 나눔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고성읍 관계자는 “평소에도 화재 예방 활동과 화재진압 지원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의용소방대원들께서 산불 성금까지 기탁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읍 남·여의용소방대는 고성읍의 안전과 봉사활동은 물론 재난 시 긴급지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성산이씨 고성종중은 4월 25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50kg(10kg 25포)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4월 20일 마암면 덕산서원에서 개최된 전국 종친회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결정된 사항으로,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수일 회장은 “전국 종친회에서 모인 뜻을 한마음으로 모아 고성군에 백미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종중의 전통을 계승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현물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 공룡나라쇼핑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성군 우수 농수특산물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홍보·판매하고자 다가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15일간 가정의달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할인 쿠폰 및 회원가입 이벤트가 진행된다. 할인 쿠폰 이벤트는 1만 원 할인쿠폰 200매, 5천 원 할인쿠폰 200매가 선착순 발급되며, 회원가입 이벤트는 행사 기간 신규가입자들에게 5천 원 할인 쿠폰 200매를 추가 발급한다. 회원가입 쿠폰은 할인 쿠폰과 중복사용이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4월 28일부터 공룡나라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문의 및 전화주문은 고객센터로 가능하다. 현재 공룡나라쇼핑몰에는 117개업체 500여종의 상품이 입점되어 있으며, 2018년부터 8년 연속 '소비자친화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에게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상품의 입점 단계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우수한 제품만을 엄선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은 최근 관내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지구를 지켜라! 친환경 미니 올림픽'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놀러ON 토요일'의 4월 활동으로 운영된 이번 체험은 청소년센터 활성화를 위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병뚜껑 치기, 페트병 볼링, 신문지 탑 쌓기, 우유팩 딱지치기, 협동 탁구공 옮기기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5종 게임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업사이클링 키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원의 재사용과 창의적인 활용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환경 게임이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쓰레기로도 재미있는 활동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어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환경과 사회를 생각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4월 24일 군청 녹지공원과와 고성소방서, 고성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취약지역인 대가면 갈천리 내갈천마을 일원에서 고성군의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훈련 계획에 따라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전 대피훈련으로 주민의 관심도 제고와 함께 대피체계를 점검하고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대응 훈련에 앞서 내갈천마을의 산사태취약지역 및 대피소에 대한 현황을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산사태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훈련은 산사태 경보발령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주민대피를 결정하고, 대피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상황을 부여하여 △거동불편자에 대한 상황 대응(고성군) △대피거부자에 대한 상황 대응(경찰) △대피 간 부상자에 대한 상황 대응(소방) △산사태 발생에 따른 각종 피해조사 상황 대응(고성군‧유관기관) 등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대피훈련 이후에는 마을회관에 모여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 및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5년 우리지역 국가유산 바로알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포함 총 1,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4월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고성군 문화예술과가 주관하고, 고성향교가 수행 기관으로 참여해 ‘고성향교 힙 트레디션(HIp Tradition) – 전통에 현재를 입히다’라는 주제로 추진된다. 고성향교는 그동안 문묘석전제례, 충효교실 운영 등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사업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선의 교육 기관인 향교와 서원에 대한 역사와 그 역할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유교 정신을 근간으로 하는 향교가 현대 사회에서도 의미 있는 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지역의 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성농요보존회와 협업하여 국가무형유산인 고성농요를 연계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향교와 서원이 단순한 과거의 문화유산이 아닌,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라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통장협의회는 해빙기 및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4월 17일까지 45일간 청학2동 31개통 지역을 순찰했다. 이번 활동은 동장과 해당 통장이 현장 로드체킹을 통해 지역내 재해 취약지역, 위험지 등 위험요소를 사전 파악하고, 지역민들과의 만남을 통한 주민 건의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활동 외에도 청학2동 통장협의회는 꾸준히 관내 불결지 환경정비 활동, 재해 취약지역 사전 예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안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정수화 청학2동 통장협의회장은“동장님과 통장님들이 한마음으로 주민들을 위해 관내 곳곳을 살펴보며 문제점 및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강정선 청학2동장은 “항상 주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통장협의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접수된 민원은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한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예찰 활동을 통해 이번 여름도 자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4월 24일 영도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동 새마을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기념사, 자율방역단 방역장비 점검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차량과 장비를 이용해 지역 내 공원, 주택가, 놀이터, 하수구 등 감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펼친다. 김철호 영도구새마을회장은“무더운 날씨 속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여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방역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