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청소년수련관 요리동아리 ‘금요일의 간식’은 지난 25일 직접 만든 간식을 산청소방서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14~18세 청소년 10명이 활동하고 있는 금요일의 간식은 지난해 실시한 청소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개설됐다. 이들은 간식 메뉴 선정부터 조리, 나눔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한다. 활동은 산청군청소년수련관 북카페에서 이뤄지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연을 신청받아 간식을 나눌 대상을 선정한다. 이번 첫 활동에서는 직접 만든 와플을 50여 명의 소방관에게 전달하며 응원했다. 이들은 “요리의 즐거움은 물론 자발적인 나눔과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5일 군청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청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공무방해행위에 대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와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악성 민원인에 대한 퇴거 및 출입제한 조치를 비롯해 민원 처리 통화 전수 녹음, 전화 또는 면담에 대한 1회 권정 시간 설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특이민원을 보다 더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반민원인과 민원 담당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Y-FARM EXPO 2025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산청군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홍보에서는 맞춤형 귀농귀촌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 정책과 실제 성공 정착 사례 등을 안내해 산청군이 귀농의 최적지임을 알렸다. 또 산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전시해 우수성을 소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안내했다. 특히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와 전통혼례복 체험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한민국 힐링여행 산청한방愛’ 농촌크리에이투어에 대한 홍보도 이어갔다. 이와 함께 대형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산청으로 착한 발걸음, 모두 함께 해주세요!’ 캠페인도 진행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화마가 할퀴고 간 산청에도 꽃은 핀다. 지난달 갑자기 들이닥친 대형산불로 산청군민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미안하다’고 ‘눈치가 보여서’ 산청을 찾지 않는다면 시름이 더욱 깊어진다. 봄의 끝자락 산청에는 마지막 봄꽃이라 할 수 있는 철쭉이 온 세상을 진분홍으로 물들이며 상춘객을 유혹한다. 웅장한 기암절벽이 천혜의 비경을 자아내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산청 황매산에 올해도 어김없이 철쭉이 산상화원을 이루며 탐방객들에게 ‘나 좀 봐 달라’며 손짓한다. 계절의 여왕 5월, 국내 최대 철쭉 군락지 산청 황매산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비록 산불로 지쳐있지만 2025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다시 산청을 찾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힐링도 하고 이재민도 위로해 보자. ◇‘산청, 꽃이 피나봄’ 산청군은 ‘제41회 산청황매산철쭉제(이하 철쭉제)’를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형산불로 예년에 비해 간소하게 준비한 올해 철쭉제는 ‘산청, 꽃이 피나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계단 오르기 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산청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계단 오르기는 걷기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도구 없이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어 직장인과 학생에게 권장된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지역 내 5~10층 공동주택 중 희망하는 13개 공동주택 1층 승강기 버튼 옆에 계단 이용 장려 메시지가 담긴 시설물을 배치한다. 이를 통해 계단 이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등 신체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단 오르기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건강증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걷기 실천율 제고와 걷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건강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고위험군에 대한 코로나19 접종을 연장 실시함에 따라 하절기 유행을 대비해 가급적 5월 중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이달 말로 종료되고,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월 30일까지 65세 이상 고령층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연장 실시한다.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무료 접종 대상자는 추가접종 기간 내에 접종할 수 있다. 또한 2024-2025절기 코로나19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시간이 경과하면서 면역이 감소하므로 의료진과의 상담 후 접종 간격(90일)을 준수해 5월 1일(목)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2024-2025절기 백신과 동일한 JN.1백신으로 국내에서 유행하는 JN.1 계열 변이에도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방접종을 하면 코로나19에 걸리더라도 증상이 가볍고, 합병증 발생과 입원·사망률을 줄일 수 있으므로 적극 권고한다. 최근 3년간 여름철에도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4일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체납액 정리 및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징수 활동의 효율성을 점검하고, 향후 징수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회는 박영규 부군수 주재로 읍면장, 세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별 체납 현황과 발생원인, 체납액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담당자들의 애로와 개선 방향이 수렴됐다. 남해군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 여력이 없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분할 납부를 유도하여 부담을 완화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제재, 부동산 및 금융재산 압류 등 다양한 체납처분으로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 기간을 운영하여 영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영규 부군수는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건전한 재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방세 징수 활동이 중요한 만큼, 현실적인 징수전략과 지속적인 현장중심 징수활동으로 징수율 향상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 가족센터는 맞벌이 가정 아버지들이 육아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아버지 교육을 지난 4월 23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첫 강좌는 ‘일만 하는 아빠에서,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아빠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아버지의 역할에 대한 인식 전환, 실질적인 대화법 코칭, 육아 소통 연습 등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어린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랬구나’로 시작하는 공감 대화법을 따라하다 보니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을 깨달았다”며 “무조건적인 수용보다는 옳고 그름을 단호히 가르치는 방식의 중요성도 함께 배웠고 다음주 교육도 매우 기대 된다”고 말했다. 남해군 가족센터 센터장(손미경 과장)은 “이번 교육이 자녀와 진심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모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아버지들이 가족 속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양육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건강한 가족 문화 정착에 앞서겠다.”고 밝혔다. 다음 아버지 교육은 애니어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단체 등 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협의회를 열고, 벼 병해충 항공방제 일정 등 방제사업 추진 전반에 대하여 논의했다. 2024년도 벼 병해충 방제관련 사업 추진 실적과 2025년 사업 추진방향, 사업내용에 대한 설명 후 세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항공방제 회차별 방제 기간을 정했다. 집중방제 기간은 이앙시기 등을 고려하여 1차는 7월 1~4일, 2차는 7월 21~25일, 3차는 8월 11~14일로 정했다. 또한 국지성 호우를 포함한 기상여건의 변화, 비래해충 발생 등 사전 예찰을 통한 영농 상황을 고려하고, 읍면 방제협의회를 통하여 방제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공방제, 볍씨소독약제, 돌발해충 방제약제 및 농자재 살포기 지원에 총 9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민성식 소장은 “지난해에 7~9월에 거친 이상고온으로 벼멸구 피해가 심각했으며 앞으로 기상변화는 더욱더 예측이 어렵고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제27회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회’를 올해 10월 남해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사회복지사대회’는 경상남도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이웃의 울타리 역할을 해 온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남해군은 이번 대회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에 맞추어 지역홍보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경남협회는 1997년 12월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창립 기념 “제1회 경상남도 사회복지사대회”를 시작으로, 지난해는 의령군에서 제26회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회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장수용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경남 사회복지는 많은 선배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와 희생의 토대 위에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화와 성장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융, 민간위원장 박근배)는 지난 24일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장애인보호작업장 ‘한아름 클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신체적 제한으로 인해 대형 세탁이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이불을 수거하고 깨끗하게 세탁 및 건조작업을 한 뒤,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각 가정에 전달했다. 박근배 민간위원장은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이불수거활동에 동참해주신 남해읍 전 마을 우리마을 행복봉사단원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창융 남해읍장은 “한아름 클린과의 협약을 통해 세탁 지원을 체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복지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에는 ‘온(따뜻한)∙동(동행)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이 운영하는 ‘미조면 초등학생 전담 공동육아나눔터’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즐거운 배움터이자 안전한 놀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조면 공동육아나눔터는 방과 후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돌봄 공간으로,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동들에게는 풍부한 경험과 친구들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체활동 중심의 몸놀이-몸으로 웃어요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미조시네마 △창의력을 키우는 만들기 교실 △환경 보호와 놀이를 결합한 줍킹 챌린지(줍깅+플로깅) 등이다. 여기에 더해 월별, 계절별 특성에 맞는 테마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줍킹 챌린지'는 아이들이 마을 주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환경 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해군가족센터 센터장(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공동육아나눔터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아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의 대표 가을 축제인 ‘제13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 일정은 지난 4월 24일 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기획단 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회의에서는 9월 말과 10월 초 등 다양한 일정이 논의됐으며, 개천절 연휴 전 기간인 10월 초가 관광 수요와 농번기 일정을 고려하여 최적의 시기로 평가되어 최종 결정됐다. 특히, 제12회 축제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 및 현장 종사자들의 피로도를 고려한 3일 개최가 적정하다는 의견이 다수였고, 주변 지역 주요 행사와의 중복을 피함으로써 집중도와 운영 효율성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독일마을을 비롯해 물건마을, 삼동면새마을부녀회, 독일마을상가연합회 등 지역 단체들이 해당 기간 개최를 희망함에 따라, 기획단은 지역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존중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렸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제2기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의 공식 출범도 함께 이뤄졌다. 제1기 기획단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지역 단체와 청년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대를 도모함은 물론 군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남해군은 지난 25일 창선면 동부대로 2420에 위치한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개점식을 개최했다. 남해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을 군민들에게 직거래 방식으로 제공하는 공간으로,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와 군민의 건강한 먹거리 소비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장 내 별도 부스 공간에서는 남해군특산물유통협의회 주관으로 ‘생산자와 함께하는 로컬푸드 홍보 행사’도 함께 열렸다. 생산자들이 직접 참여해 자부심을 담아 소개한 농산물과 시식 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들은 로컬푸드의 가치를 생생히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의 개점식에서는 출하 생산자를 대표해 박미숙 생산자가 손편지를 읽는 시간이 마련되어,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감동적인 소통의 장이 이루어졌다. 장충남 남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이 전 군민에게 민생안정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내수 침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선순환적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남해사랑상품권 ‘화전’을 전 군민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화전(지류 정책발행)’ 10만 원을 5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지급완료함으로써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지급기준일(2025년 4월 15일 오후 6시) 남해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 외국인등록자 중 결혼이민자(F-6), 영주자격 체류자(F-5)이다. 지원금은 세대주에게 일괄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세대주가 수령이 어려운 경우에는 세대원이 위임장을 제출해 수령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먼저 5월 2일부터 5월 12일까지는 읍·면 및 부서 직원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접수와 동시에 상품권을 지급하며, 이후 5월 13일(화)부터 5월 30일까지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한다. 상품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