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학생문화센터는 5월 30일까지 e-갤러리에서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상주의의 창시자 클로드 모네, 강렬한 색채와 내면의 감정을 화폭에 담은 후기 인상주의 반 고흐, 과감한 원색과 색면으로 표현한 야수파 앙리 마티스 등 미술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화가 3인의 대표 작품들을 선정하여 체험형 미디어아트로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미디어월 존 ▲레플리카명화 존 ▲체험프로그램 존 등 총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디어월 존에서는 관객들에게 세 개의 벽면을 캔버스로 삼아 각 화가의 눈 앞에 펼쳐졌던 풍광들과 화가가 생전에 남긴 명언, 클래식 명곡, 생생한 효과음 등이 작품의 기법에 특화된 영상 효과와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관객은 마치 작품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레플리카명화 존에서는 모네의‘인상, 일출’, 고흐의‘별이 빛나는 밤’,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등 대표작을 포함한 총 25여 점의 명화가 전시된다. 평면액자 형태로 실제 작품과 유사한 크기와 질감으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6일 군위영재교육원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원 인성·리더십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역사 속 위인들의 삶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의 본질을 탐구하고, 다양한 팀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역사 속 위인들의 사례를 통한 다양한 리더십 모델 탐구, ▲자신만의 리더십 키워드 발견 및 실천 계획 수립, ▲팀별 가상 위기 상황 대응 전략 개발 등 체계적인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 기술 환경에서의 협업 경험을 제공하여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 역량을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리더십 발휘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 김두열 교육장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는 따뜻한 인성과 창의적 사고를 겸비한 리더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진정한 리더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28일과 29일 이틀간 관내 Wee클래스 및 대구광역시 Wee센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적용성 높은 심리검사 및 상담기법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 상담 기술과 심리 평가 이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날인 28일에는 ‘마음을 스케치하다: BGT검사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동명대학교 최성진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아동의 시각-운동 협응 능력과 신경학적 성숙도를 평가하는 심리검사인 벤더 게슈탈트 검사(BGT)의 이론적 배경과 해석 방법을 배우며, 실제 사례를 통한 실습으로 심리 평가 전문성을 향상시킬 기회를 갖게 된다. 29일에는 ‘상담 시작을 돕는 초기 면담 기술의 실제’라는 주제로 동명대학교 안세지 교수가 상담 초기 단계의 효과적인 개입 방법과 위기 상황 대응 기술을 교육한다. 특히, 이날은 오픈채팅을 통한 현장 고민 공유와 실용적인 개입 전략을 소개하는 참여형 연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류호 교육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9일과 24일 양일간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마음챙김 프로그램(꽃공예 체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서부교육지원청이 마련한 첫 학부모교육으로, “학교 교육에 대한 믿음과 존중을 바탕으로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학부모 선언문 낭독으로 시작됐다. 프로그램은 ▲2025년 연간 학부모교육 운영 계획 안내,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 소개, ▲생화를 활용한 힐링 강의 및 꽃꽂이 실습, ▲완성 작품 감상과 소감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회차별 20명씩 참여한 학부모들은 꽃공예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심리적 휴식을 취하고, 다른 학부모들과 교육적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연중 계획된 다양한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부모의 적극적인 학교 참여를 독려했다. 이러한 노력은 학부모가 학교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조력자로서 제 역할을 다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 26일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 30가족을 대상으로 청도숲체원에서 ‘온맘 이음 가족 숲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구성원 간 정서적 유대감 증진 및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을 통해 건강한 가정 기능 회복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프에서 참가 가족들은 숲의 다양한 요소를 직접 체험하며 산림의 가치와 즐거움을 몸으로 이해하는 ‘즐거운 숲 체험’ 프로그램과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우리 가족 우드 트레이 만들기’활동을 통해 자연 안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쉼을 경험한다. 강은희 교육감은“가족 숲 캠프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가족 공동체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 재경 병곡면 향우회는 26일 오전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에서 병곡면 기관·사회 단체장과 재경 병곡면 향우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재경 병곡면 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 이한일 취임 회장을 비롯해 이혜숙 이임 회장, 김창진 병곡면장, 정병인 함양농협 병곡지점장, 하신효 병곡면 이장단협의회장, 김용원 병곡면 체육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혜숙 이임 회장은 “우리 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그동안 이끌어주신 원로 선배님들과 동참해 주신 역대 회장님들, 그리고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기관·사회 단체장님들과 향우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라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이한일 취임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께서 각별한 노력으로 이뤄 놓으신 재경 병곡면 향우회와 우리 고향 발전을 위해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창진 병곡면장은 이임 회장과 취임 회장에게 각각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지난 28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센터에서 함양소방서와 협력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 안전 및 농작업 사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함양군 내 농가의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유입된 공공형 베트남 계절근로자 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근로자들이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및 초기 화재 진압 실습 △심정지 환자를 위한 심폐소생술(CPR) △정확한 119 신고 방법 △농작업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함양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 확보는 곧 지역사회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함양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며 근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 위림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용권)와 수동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서영재)는 지난 26일, 각 모교에서 열린 총동창회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100만 원씩을 기탁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동문이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동창회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동문 간의 결속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에서는 세액공제, 답례품 제공, 고향 발전 기여 등 ‘1석 3조’의 효과를 지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행사 및 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제도 안내 및 신청 방법에 대한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25일 천년의 숲 상림을 방문하여, 지역 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자영업자의 소비 한파 극복을 위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도내 시장, 군수, 공공기관장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함양군은 거창군수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진병영 군수는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계절 5월, 상림을 비롯해 함양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해 주시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함양은 물론 경남의 우수한 관광지가 널리 홍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이승화 산청군수를 지목했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5월 중 가족 관광 활성화 이벤트를 비롯해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제64회 천령문화제 개최, 산악 완등 인증 사업 ‘오르고 함양’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운영하여 관광 소비 촉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월성주공2단지아파트를 대상으로 음주폐해 예방을 위한 『술술 풀리는 아파트 만들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절주 문화를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은 주민 참여를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택관리공단, 달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달서구치매안심센터, 대구시금연지원센터, 남부노인전문보호기관 등 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절주 실천수칙 안내, 음주 중독 선별검사, 혈압 측정, 금연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달서구는 지난해 '대구광역시달서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관내 28개소 공원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해 음주문화를 개선해온 데 이어, 올해는 아파트 단지로 사업 대상을 확대해 주민참여형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달서구보건소는 단지 내 정기 캠페인을 운영하고, 주민 자조모임 결성을 지원하여 음주폐해 없는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주민 건강을 최우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달서구청 어르신장애인과 직원들이 직접 기획·출연하여 제작했으며, 과태료 부과 업무 과정에서 접한 다양한 위반 사례를 토대로 현실감 있게 구성했다. 특히 최근 대중적으로 활용되는 ‘쇼츠(Shorts)’ 형식을 적용해 짧고 강렬한 메시지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은 실제 민원이 빈번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주차구역 위반 상황을 재현하고, 관련 규정과 주의사항을 알기 쉽게 안내해 주민들이 사전에 위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홍보영상이 장애인에게는 이동권을 보장하고, 비장애인에게는 위반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공감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6일 학산공원 운동장에서 달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병걸) 주관으로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5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는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달서구 대표 지역 특성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다양한 세대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효나눔 상자’를 제작하며, 효(孝)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올해는 ‘달서 효자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20개 단체·기업체와 36가족봉사단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카네이션 브로치 제작, 생필품·간식 포장, 손편지 작성 등 정성을 모아 ‘사랑의 효나눔 상자’ 를 완성했으며, 이 상자들은 어버이날을 전후해 관내 복지관 등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봉사자(단체) 대표 20여 명이 자원봉사 실천 다짐문을 낭독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지역 어르신 20여 명을 초청해 카네이션 전달식을 진행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일본 오사카부 히가시오사카시 대표단이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달서구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달서구가 『2025 선사문화체험축제』에 히가시오사카시 대표단을 초청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축제 참여와 양 도시 간 실무진 교류 회의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지난해 11월 히가시오사카시를 방문하여 인구정책 사업 공유, 상호 관광 홍보 등 신규 국제교류 추진을 위한 실무진 간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그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히가시오사카시 대표단이 달서구를 처음으로 찾게 된 뜻깊은 자리였다. 대표단은 『선사문화체험축제』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체험 부스 투어, 달서선사관 견학 등 달서구의 선사시대 문화와 지역 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양 도시 실무진 간 진행된 교류 회의에서는 결혼 정책, 스포츠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히가시오사카시 대표단의 방문은 양 도시 간 교류의 새로운 출발점이자 매우 뜻깊은 계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관내 개별주택 19,523호에 대한 가격을 오는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2024년 11월부터 주택특성조사를 시작으로 가격 산정,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절차를 거쳐 합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합천군의 2025년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도 대비 1.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또는 합천군청 재무과,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결정가격을 열람하고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내에는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에 대해서도 열람 및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 부과 기준,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연금 수급기준 등 각종 세금 및 요금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재무과 과표담당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청년예술문화복합공간 ‘스펀지파크’ 명소화와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스펀지데이’를 지난달 “피크닉 마켓”에 이어 4월에는 “낭만 마켓”을 개최하는 등 청년문화 예술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이어가고 있다. 지난 26일 개최한 4월 스펀지데이 ‘낭만 마켓’은 쉼과 낭만을 주제로 주류와 비주류 문화가 융합된 청년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체험하는 이벤트로 마련됐다. 액세서리, 수공예품, 비바리움 등 20개 청년팀이 다양한 테마로 판매·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입주예술인의 춤 공연과 디제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주말 가로수길을 찾은 청년 등 가족 단위 시민 1000여 명이 방문해 ‘용호동 가로수길’ 특유의 감성과 어우러진 ‘청년 스트리트 문화’를 즐기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6월 개소한 ‘스펀지파크’는 ▲청년예술인 입주 활동공간인 ‘창작동(6개 동)’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동(1개 동)’ ▲각종 전시, 팝업 용도 공간인 ‘다목적동(1개 동)’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현재 창작동에는 청년예술인 5개 팀과 미술비평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단체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