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영도구 동삼1동은 지난 4월 28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안내와 맞춤형 급여 선정기준 등 주요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진석 동삼1동장은“선정 기준 상향에 따라 공적 급여에서 제외됐던 분들도 다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안내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취약계층을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복성산업개발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10kg) 500포를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박금태 회장은 “정관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를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작은 정성의 기부로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송영종 정관읍장은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맡겨 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복성산업개발은 지난 10여 년간 ‘더불어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라는 이념 아래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 – 행복한 밥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은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관내 1인 가구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월 11일과 18일 2차례에 걸쳐 관내 요리 스튜디오에서 1인 가구 참여자들이 모여 손쉬운 건강 반찬과 국 만들기 등 요리활동을 하면서,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혼자 있으면 끼니를 대충 먹기 마련인데 요리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하고 손쉬운 요리를 배우고 또한 새 이웃을 알게 되어 기쁘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송영종 정관읍장은“앞으로도 1인 가구의 고립도 완화를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더 나은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29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선언으로,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정 군수는 강성태 수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탰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군 인구정책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환기시키면서,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기장군은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무주택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산후조리비용 지원, ▲출산지원금 및 보육료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시행 중이다. 또한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료 및 면접수당 지원 ▲창업 지원 및 취업 연계 사업 등 청년 대상 정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최근 기장읍 용소웰빙공원 내 ‘자연친화 놀이시설’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용소웰빙공원 ‘자연친화 놀이시설’은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인 ‘자연친화적 어린이 종합놀이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해 개장한 소두방공원 ‘자연친화 놀이시설’에 이어 기장군에 2번째로 들어선다. 용소웰빙공원은 기장읍에 위치한 용도 폐지된 저수지를 공원으로 조성한 친수형 공원으로 최근 SNS에서도 꾸준히 게재되고 있는 등 주민과 관광객들의 이용도가 높은 공원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1월부터 군비 10억원을 투입해 기장옛길과 연결되는 용소웰빙공원 광장 위 놀이시설 공간을 자연친화 놀이시설 공간으로 조성하는 리모델링을 추진해 왔다. 올해 4월 중순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검사를 거쳐 지난 28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번에 조성된 자연친화 놀이시설은 오감자극과 창의적 사고를 위한 ‘놀이창조공간’, 신체적건강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모험공간’, 자연생태 관찰 및 체험을 위한 ‘자연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4월 26일 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청년 자원봉사단 '봉사인더시티'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봉사인더시티는 청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문제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자기 성장과 사회공헌을 함께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1기 발대식에는 13명의 청년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봉사네임카드 만들기, 연간 활동 안내, 자원봉사 기본교육, 서약서 작성 및 단체 선언이 진행됐다. 봉사인더시티는 5월부터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시작하고, 12월까지 핸즈온 자원봉사, 플로깅 및 자원순환 캠페인 등 다양한 정기, 비정기 프로그램으로 월 1~2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장미영 센터장은 "봉사인더시티 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 산양삼이 4월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함양군 대표 특산물인 함양 산양삼은 7년 연속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전국 최고 산양삼 브랜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함양군은 산삼농가와 함양산양삼가공협회, 함양산삼축제위원회 관계자 함양산양삼협회 영농조합법인 김판열 대표, 중앙산양삼협회 영농조합법인 이보성 대표, 함양산양삼가공협회 대표인 함양산삼축제위원회 이종상 외무부위원장, 산삼항노화과장, 산삼담당 등이 참석해 함양 산양삼이 ‘202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지역명품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다함께 축하했다. ‘202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은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한국명가명품인증원이 주관하며, 평가와 심사는 한국소비자협회컨설팅이 맡았다. 함양군은 ‘2025년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지역명품브랜드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하여 함양 산양삼 브랜드 이미지 강화는 물론, 소비자 인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제2별관 의회 대회의실에서 규제개혁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기수 규제개혁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 2024년 규제개혁 주요 성과보고 △ 2025년 창원시 지방규제혁신 추진계획안 △ 2025년 상반기 불수용 과제 재검토안에 대한 심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민생규제 혁신으로 일상의 확실한 변화와 창원경제 대도약을 목표로 2025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 현장중심 민생규제 발굴·개선 △ 자치법규 민생규제 집중개선 정비 △ 지방규제혁신 역량 강화 등 3대 추진전략 10대 추진과제를 통해 규제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자치법규 내 민생규제 집중개선 정비에 역점을 두어 자치법규상 민생규제 정비, 상위법령 미반영 조례 개정,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을 추진하며, 소관부서와 협업하여 단계별 정비절차에 따라 과제를 선정하고, 규제개혁위원회 심의 및 입법 예고 등 후속 조치를 통해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근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현복, 정기석)는 지난 2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창군지부(회장 김일구)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거창읍 공유냉장고 ‘찾아가는 나눔곳간’에 정기 후원금으로 매달 20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창군지부는 회원들이 ‘1일 100원 기부문화 돼지저금통 모금’을 통해 마련한 기금을 활용해 ‘암 환자 목욕비 지원’, ‘건강 계단 마일리지사업’, ‘연말 불우이웃 돕기’,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기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역시 지역 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일구 회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창군지부에서 늘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류현복·정기석 공동위원장은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정기적인 후원금 전달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라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승마공원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2025년 함안군민의 날’ 기념 승마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진행됐으며, 약 1800여 명의 내방객이 승마체험과 말먹이주기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말먹이주기 체험은 말과 친숙하지 않은 참가자들도 자연스럽게 말과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내방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직접 만져보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함안군 승마공원 관계자는 “2025년 함안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준비한 이번 승마체험 행사가 남녀노소 모든 내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군민을 비롯해 함안을 찾은 모든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승마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 DMO((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는 지난 28일 오후 4시 낙화놀이 전수관에서 함안의 특색을 살린 대표 요리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현범 군 관광교육과장을 비롯해 함안 DMO협의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함안의 매력을 담은 음식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워크숍은 참석자들의 소개와 이현범 관광교육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함안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음식에 접목하기 위한 강연이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은 조정래 함안문화원 함안학연구소장이 ‘아라가야와 오리’라는 주제로 아라·가야의 어원과 오리의 연관성을 흥미롭게 설명했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경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주종찬 교수가 ‘함안 대표요리 개발 방안’을 발표하며 함안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독창적인 음식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지역 대표 요리의 성공적인 개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석자들은 함안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지역만의 개성을 담은 대표 요리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함안을 미식 관광지로 발전시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제16회 밀양시장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가 29일 가곡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회장 김수현)가 주최·주관했으며, 18개 시ˑ군ˑ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수현 밀양시지회장은“이번 대회가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시는 장애인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으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다음 주에 있을 제28회 경상남도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반려 식물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고독사 위험군 및 1인 가구 250가구에 칼랑코에 화분을 전달해 고독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시 관계자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은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려 식물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은“반려 식물 나눔을 통해 고독감을 덜고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기를 바라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밀양을 빛나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비전 아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29일 호텔 아리나에서 공무직 직원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공무직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는 공무직 직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렴 의식 제고와 조직 간 유대 강화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공무직 직원 여러분은 시정의 중요한 동반자이며 현장에서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는 주역”이라며“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상호 간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고 조직문화가 한층 성숙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근무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연찬회는 공무직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상호 간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공무직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2025 제4회 바크쉬 국제 예술축제’에서 문화예술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우즈베키스탄 문화부장관 감사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감사패는 지난 28일 축제 폐막식에서 오조드벡 나자르베코프(Ozodbek Nazarbekov) 문화부장관으로부터 직접 전달받았으며, 양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밀양아리랑예술단이 한국에서 유일하게 국제경연대회 부문에 공식 초청돼‘Memory of My Arirang’공연을 펼쳤으며,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는 밀양아리랑의 세계화와 문화적 확장을 위해 디아스포라 연구를 지속 추진해 왔다. 올해부터는 과거 한국인의 이주로 형성된 한민족 디아스포라 공동체가 존재하는 중앙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밀양아리랑의 전파 양상과 변형 과정을 조사하고, 문화예술 교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축제 참가도 이와 같은 연구·교류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곽근석 부시장은“밀양아리랑예술단이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밀양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밀양시가 문화교류의 가치를 인정받은 점에서 매우 뜻깊다”라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