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이 국도59호선과 국도20호선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염원을 국회에 전달하며 정부 예타 통과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30일 산청군에 따르면 최근 국회를 찾아 신성범 의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6~2030년)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국도 20호선 단성~시천 간 4차로 확장’과 ‘국도59호선 산청~차황 간 굴곡도로 선형개량’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유했다. 또 정부 예타 통과를 위해 지역구 의원의 강력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이 사업에 대한 1390명(20호선 878명, 59호선 512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 건의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국도 20호선 단성~시천 간 4차로 확장사업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단성~시천 국도건설공사 남사구간(2.93km)에 단성면 길리에서 시천면 사리까지 7.1km를 확장하는 1153억원 규모의 대형사업이다. 현재 이 구간은 매년 지리산권 관광지를 찾는 탐방객 증가로 교통정체가 심각하다. &nbs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9일 남해문화센터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남해문화센터 내 영화관에서 치매 건강체조를 배우고 최신 영화를 관람했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3개의 수행기관(남해군, 남해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을 통해 1,91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와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어르신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3일 다랭이마을회관 2층에서 ‘가천다랑이논보존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 협동조합 조문환 대표가 강사로 나서 ‘마을공동체, 1루를 거치지 않고 2루에 갈 수 없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조문환 대표는 설문조사와 분석을 통해 마을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조문환 대표는 “그간 다랑이논보존회와 다랭이마을이 보여준 발전을 높이 평가하며, 대한민국의 마을공동체 발전의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마을은 기초가 튼튼해야 지속 가능하고,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 주민이 행복해야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지영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교육은 보존회와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초를 다지고,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다랑이논보존회와 다랭이마을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기초를 되짚어 보고, 새로운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정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9일 삼동면 죽방렴홍보관 일원에서 ‘남해 스프링 워크’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해 스프링 워크’는 삼동면 죽방렴홍보관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전도 소공원을 돌아서 오는 왕복 4km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남해군민, 관광객 등 350여 명이 참가했다. 남해군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SamDong 여기 어때’ 인증샷 이벤트, ‘보물섬에서 보물찾기’, ‘봄봄 퀴즈타임’ 등 풍성한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고, 레크레이션과 죽방렴 키트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즐길거리를 더했다. 특히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기념해 남해군 홍보대사인 에이티즈(ATEEZ)의 ‘산’이 참석하여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남해를 홍보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에이티즈의 ‘산’의 국내팬들 뿐만 아니라 홍콩, 일본, 중국 등 해외팬들도 참가 했으며, 남해에서 숙박하고 식당 및 택시 등을 이용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에 기여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준비한 남해 스프링 워크 행사에 에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9일 종합사회복지관 지하 다목적홀에서 제6기 남해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제6기 모니터단은 남녀 고른 구성과 65세 이상 비율 60%로 고령친화도시 취지에 맞게 구성됐으며, 연임 9명, 신규 11명으로 다양한 경험과 참신한 시각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고령친화상점 '여기쉬어가게' 등 군의 대표 정책 사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제5기 활동자 중 우수 모니터단원 2명(장연석, 이두연)에 대한 표창과 함께, 새롭게 위촉된 20명의 모니터단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역량강화교육에서는 경남연구원 소속 박선희 강사가 고령친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역할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2시간가량 진행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경청하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지난 4월 23일 신중년더채움학습관(금정구 장전동 소재)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성과공유회 및 2025년 평생교육 기관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작년부터 시작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들의 소통과 재충전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평생학습동아리인 ‘비바앙상블’의 바이올린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운영된 성과 전반과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작년 학습성과물들을 전시하여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기관 관계자들이 소통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특강도 진행됐다.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사업은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 및 지역기관과의 네트워킹 강화로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참여를 돕는 사업으로 금정구는 올해도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3,000만 원을 포함해 총 6,895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성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황민호-황민우 형제가 직접 ‘역조공 팬미팅’를 준비하며 베트남 음식부터 어깨 안마까지 역대급 팬 효도를 선보인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늘(30일) 방송되는 ‘슈돌’ 571회는 ‘같이 떠나니 행복도 두 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우혜림-시우 모자와 황민호-황민우 형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중 ‘호우형제’ 황민호-황민우가 그동안 넘치도록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역조공 이벤트를 펼친다. 황민호-황민우 형제는 부모님까지 동원, 밤을 새워가며 팬들을 위한 선물을 손수 포장해 정성을 더한다. 또한 역조공을 위해 베트남 3종 대표 음식까지 준비한다. 여기에 황민호-황민우 형제는 팬미팅의 장소에서 기획, 이벤트 진행까지 함께하며 애정을 전한다. 만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보건소는 지난 29일 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용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감염병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로당, 복지관 등 집단시설은 감염병 발생 시 빠르게 확산되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는 감염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해 100세 시대를 위해선 감염병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기 쉬운 진드기 매개 감염병(SFTS, 쯔쯔가무시증 등) 예방 및 올바른 손씻기 방법 6단계와 손씻기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뷰박스를 이용해 나의 손씻기 습관을 확인하고 올바른 손씻기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소 오해하기 쉬운 감염병 관련 상식을 OX 퀴즈로 알아보고, 코로나19 예방접종이 6월 30일까지 기간이 연장되어 65세 이상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 받으시길 안내했다. 허목소장은 “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첫 환자가 발생하여 야외활동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올바른 손씻기만으로도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평소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감염병 분야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의 전략적 대응을 위해 TF추진단을 구성하고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감염병의 발생 빈도와 영향력이 증가하면서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TF추진단은 시 보건관리과장을 단장으로 시보건소와 서부보건소의 감염병, 건강증진 분야 팀원들이 대거 참여한다. 1개 반 4개 분야(감염병, 격리병상, 개인위생관리 및 건강검진 수검)로 구성해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개인위생관리 실천율 등 다양한 지표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감염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개인위생관리 실천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보건기관의 인력 효율성을 높이고 격리 병상의 운영 상태를 점검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꾸준히 2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한 계단 향상된 1등급 달성을 목표로 TF추진단을 운영한다. &n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가 ‘2025년 외국인 유학생 행정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남 대표 다문화도시인 김해시에는 지역내 4개 대학교에서 2,292*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이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공공기관에서 행정 실무를 경험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취지다. 상반기 모집 인원은 총 5명으로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 4주간 시청과 보건소 등에 배치해 주 5일, 하루 6시간씩 근무한다. 선발된 유학생은 외국인 민원 안내, 통·번역 지원, 행정사무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김해시에 거주하며 관내 대학교(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D-2)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 이상을 보유하고 시간제 취업허가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희망자는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5월 9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시청 인구청년정책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청렴 콘텐츠 제작 참여를 통해 청렴관심도를 높이고 청렴문화를 민간분야로 확산해 나가기 위해 “2025년 김해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명칭인 '청렴하면 Hip해짐!'은 “청렴”이 단순한 도덕규범을 넘어 ‘자신있고 당당하게 멋진(hip) 삶을 사는 방법’임을 젊은 세대에 알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작명됐다. 공모주제는 ▲일상 속 청렴 실천의지, 부패방지 노력을 담은 희망적 메시지▲직장 내 부조리 관행, 갑질․을질 근절을 위한 패러디 작품 ▲김해시의 슬기로운 청렴생활 Hi-Five 약속 캠페인 내용인 존중과 배려의 다섯가지 약속사항(함께 웃어요, 서로 존중해, 갑질은 No, 입장 바꿔봐, 응원합니다) 중 하나 이상의 메세지를 담은 작품을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지역, 연령에 관계 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한 청렴숏츠 분야와 7세부터 12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청렴포스터 분야가 있으며, 접수기간은 6월 13일까지다. 시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응모작과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 또는 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28~30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 AI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데이터 기반 행정 실무 능력 향상과 함께 생성형 AI, QGIS(공간정보 분석 기술)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업무 활용 기초 ▲생성형 AI 업무 활용 심화 ▲QGIS를 활용한 공간 시각화 ▲EXCEL 기초부터 생성형 AI 활용까지 총 4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각 과정은 현장, 강의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행정 업무에 어떻게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심화 학습하는 과정과 지리정보시스템(GIS)인 QGIS를 활용해 시설물 밀집도 분석이나 위치 시각화 등의 공간데이터를 행정에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생성형 AI 업무 활용 심화과정 수강생에게는 유료 ChatGPT 계정을 한 달간 지원하며 실습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업무에 활용한 결과보고서를 제출받아 실습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예술회art-vision에서 지난 29일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백미 120kg를 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해예술회art-vision은 2025년 2월 출범한 단체이며, 김해 문화예술(체육) 인재육성 지원, 김해예술인 지원, 청년문화예술인(체육) 지원, 김해예술회 장학회 운영으로 지역사회 문화, 예술, 체육을 위해 임원 40여명이 함께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체육관련 단체는 20여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강봉암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임원진 모두 십시일반 모아 기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후원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우미연 삼안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실천으로 보여주신 김해예술회art-vision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보존관리와 홍보를 위한 가야고분군 주민수호단(고고(GO!古!) 가야주민수호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고고(GO!古!) 가야주민수호단은 2023년 9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고성 송학동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홍보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고분군이 있는 7개 지자체별로 구성되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지원단’에서 주민수호단 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주관한다. 대성동고분군의 세계유산 홍보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오는 5월 9일까지 김해시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지원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수호단은 6월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환경보존활동 및 홍보, 지원단 주관 주민참여 프로그램 교육 및 시민강좌 참여, 선진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지역주민들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지난 3월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5개의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푸드아트(바람떡&또띠아 피자 만들기) ▲발명메이커(3D프린터&코딩) ▲디지털세상! 메타버스 ▲스포츠교실(배드민턴) ▲창의미술(오일파스텔 작품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특히, 발명메이커와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창의적 사고력 증진 및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 및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어려울 것만 같았던 코딩을 선생님이 쉽게 가르쳐주셔서 재미있게 참여 할 수 있었다.”며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숙 센터장은 “신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소통하며 또래 청소년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오는 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