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하동군은 지난 28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경남중부) 지구에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특별성금 2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4천8백여 명의 회원(라이온)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이웃들을 위한 이들의 선한 영향력이 기부 문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박찬만 총재는 역대급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하면서 “우리 지구에서 모금한 성금이 산불 피해복구는 물론 소방 안전 도구 등 여러 분야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삼희 하동 부군수 역시 감사의 말과 함께 “성금을 빈틈없이 요긴하게 사용함으로써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 지구의 따뜻한 마음에 꼭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경남중부) 지구는 경남 관할 최대 봉사단체로 소외계층을 위한 소아암·당뇨병 퇴치, 재해예방 지원, 청소년 봉사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26일 열린 재부 하동읍 향우회 정기총회에서 김윤철 재부 하동읍 향우회장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하동 거주 대학생 2명에게 각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재부 하동읍 향우회 2024년 예산 결산 및 2025년 사업 추진 논의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 등 향우들 간 화합 및 친목을 도모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재부 하동읍 향우회는 하동군 군정 홍보 활동에 앞장서는 한편,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매년 하동지역 거주 대학생 2명을 선정하여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김윤철 회장은 “고향의 청년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나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읍 관계자는 “매력적인 부산과 하동이 만나 더 큰 상생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향우 여러분들과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하동군이 섬진강과 덕천강을 끼고 있는 지리적 특성에 따라 상대적으로 높은 기생충 감염률을 보이고 있어, 지역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장내 기생충 질환 무료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생충 질환 검사는 섬진강·덕천강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6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1천 건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를 위한 채변 통은 하동군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수거된 검체는 한국건강관리협회를 통해 분석된다.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주민에게는 무료로 치료제를 투약하고, 이후 재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검사 항목 중 하나인 ‘간흡충’은 민물고기를 날로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 있는 대표적인 기생충으로, 장기간 방치하면 담도염, 담석증, 나아가 담관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기생충 퇴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지역 감염률은 전국 평균 5%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감염률을 낮춤은 물론,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예방 활동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하동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2025 지역 관광투자유치 컨설팅 및 홍보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는 전국 공공기관 및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간 투자유치가 포함된 관광사업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에는 △자문단 컨설팅 △투자유치 제안서 작성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전국에서 4개 사업이 서면 평가를 통과한 가운데, ‘하동군 해양관광지 지구 지정 사업’이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26년 해양관광지 지구 지정을 목표로 금남면 중평리·진교면 술상리 일원에 총면적 약 1.5㎢ 규모의 복합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해양 치유, 레저, 생태체험 기능을 포함하는 이 관광단지는 기존 관광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해 하동군이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안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할 전망이다. 군은 이미 지난해 12월 해양관광단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마무리했으며, 올해 2월에는 해양관광지 지정 용역 과업을 발주하여 해양관광지 지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하동군은 4월 3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2025년 개별주택 결정가격에 대한 열람과 군민 이의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것이다. 총 1만 6647호가 대상이며, 이는 전년보다 0.9% 상승한 수치다. 개별주택가격은 군청 재정관리과, 읍·면사무소, 하동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23, 하동군청 재정관리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지난해 11월 주택 특성 조사에 착수해 개별주택가격을 조사·산정했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아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과정을 거쳤다. 이의가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비교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과 하동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공시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하동군이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납세자 편의를 위해 하동군청 1층 재정관리과와 진주세무서 하동지서에 통합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국세와 지방세의 별도 신고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한 통합 신고센터 운영에 따라 납세자는 방문이 편한 곳에서 국세와 지방세를 모두 신고할 수 있다. 방문 없이 홈택스(PC), 손택스(모바일) 등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하여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치면 신고 내용이 위택스로 자동 연계돼 개인지방소득세까지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소규모 자영업자, 근로소득 이외 다른 소득이 있는 직장인, 연금생활자 등은 과세표준부터 세액까지 미리 계산해 안내하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아 납부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한편,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하동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별도 신청 없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이 9월 1일까지 직권 연장된다. 단, 신고 기한은 연장되지 않으므로 6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지난 29일 ‘사천시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 소음대책협의체’를 발족하고,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소음대책협의체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개발하고 있는 한국형전투기 시험비행에 따른 소음피해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소음대책 건의를 위한 기구로서 사천시는 사천비행장 주변지역 주민대표, 환경분야 전문가, 제작사(KAI), 시의원 등으로 위원을 구성하여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 당연직 위원장인 김제홍 부시장과 함께 유동연 축동면 예동마을 이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고, 방위사업청, 경남도 관계자, 도의원(임철규)도 참석해 소음 민원 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번 회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제작하여 시험비행중인 KF-21 시제기가 포함되지 않는 군소음보상법에 대한 문제점과 시제기 운항에 따른 항공기소음 증가로 인한 주변지역 주민들의 피해사례와 주민들이 생각하는 소음대책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김제홍 부시장은 “오늘 회의에서 나온 KF-21 시험비행 소음피해 및 대책 등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기반으로 '군소음보상법'개정 건의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 29일 국회를 방문하여 ‘국방우주 강국 건설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 참석한 데 이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입법화를 촉구하고, 차기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건의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이날 정책 세미나는 국방 우주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와 정치권,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가 국방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임을 강조하며, 사천시도 국방우주 강국 실현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서천호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인 서일준 의원(경남 거제) 및 이상휘 의원실(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보좌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실(서울 용산구) 보좌진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해당 특별법의 조속한 입법, 경남 과학영재학교 설립과 함께 차기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이 국가 차원의 핵심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우리동네관리협동조합이 사천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사천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권순강 교수를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사천읍성의 도로관계와 봉수관계를 통해서 사천읍성의 과거를 돌아보고 앞으로 사천읍성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었다. 우리동네관리협동조합(위원장 윤상청)은 1강과 2강 그리고 3강을 기획하면서 사천읍성의 과거를 조명하여 문화재와 다양한 콘텐츠로 지역 주민들이 좀 더 사천읍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목적으로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전한다. 1강과 2강은 사천읍성의 축성 및 성과의 특징을 알렸다면 3강은 기존 사천읍성의 객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간구조와 외부와의 관계에 대해서 강의했고 1415년이 가장 융성한 해였음을 알려주었고 우리동네관리협동조합에서는 “사천읍성1415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사천읍성 1415 프로젝트”는 그 당시 가장 융성했던 사천읍성을 조명하고 향후 사천읍성을 연결하자는 의미로 다양한 콘텐츠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지난 3번의 강의를 통해서 사천읍성의 활용법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의 의미를 보여 주는 것으로 사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농촌지역의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지역축제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내년도 경관보전직불제 사업 신청을 오는 5월 23일까지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경관보전직불제는 마을경관보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시와 마을 단위 경관보전협약을 체결하고, 지급 대상 농지 등에서 경관작물을 재배·관리하는 농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등은 마을경관보전추진위를 구성하여,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작물재배 관리 이행 점검일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며, 농가당 지급 한도 면적은 농업인의 경우 30ha, 농업법인의 경우 50ha이다. 단, 전략작물직접지불금을 지원받은 농지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경관작물 170만 원/ha당 , 준경관작물 100만 원/ha당, 준경관초지작물 45만원/ha당을 지급한다. 사업 대상 농지의 집단화 최소면적은 경관작물 2ha, 준경관작물 10ha이며, 최근 지침 개정으로 조건불리지역 내 농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찾아가는 도민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도와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주민 밀착형 예산 교육으로 예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3시간 동안 이뤄진 교육에서는 공모사업 의제 발굴 및 제안서 작성 등을 통해 예산편성에 주민들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산청군 관계자는“이번 도민예산학교가 예산 민주주의 실현과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오는 5월 28일까지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신청받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가족센터 ‘발달지연 톡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역할지원 일환으로 영유아기 부모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내 6개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에서는 영유아 발달지연의 특성과 이해를 주제로 부모들이 자녀의 발달 과정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영유아 발달 관련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부모들이 편리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영유아기의 발달은 전 생애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이 자녀 발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산청 치유의 숲’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문을 연 산청 치유의 숲은 해마다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 증진을 위한 치유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에는 활기있氣(기), 쉴수있氣(기), 사랑하氣(기), 건강하氣(기) 등 4가지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산청 대표 관광지인 동의보감촌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 중이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과 예약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치유의 숲을 지역의 대표 힐링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선과 방문객 만족도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며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의 숲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9일 제41회 황매산철쭉제를 대비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철쭉제의 안전하고 원활한 개최를 위해 산청경찰서, 산청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추진했다. 황매산 미리내타운 일원에서 진행한 점검에서는 축제장 출입·통제시설 설치 여부 등 안전관리 분야와 전기·전력분야, 가스 분야, 시설 및 소방 분야 등 각종 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축제 준비 단계부터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대응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또 비상대응조직 연락망 운영, 안전요원 배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안 마련 여부, 다중 밀집 인파 관리 대책 등에 대해 철저히 점검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민과 방문객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30일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는 1만 5193호, 25만 633필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열람 및 의견제출, 산청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쳤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는 산청군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군청 재무과 및 주택·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가능하다. 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재무과나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 및 토지는 결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산청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최종 조정공시 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관심을 가지고 공시된 가격이 적정한지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