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달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하의현 협의회장을 비롯한 10개 읍면 주민자치회장과 간사 20명은 그간의 추진활동과 앞으로의 운영계획 등을 공유했다. 남해군 주민자치협의회는 2025 국민고향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범 군민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의식 개혁 캠페인 ‘3려(배려·격려·장려)’운동을 비롯해 그동안 추진한 읍면별 특성화 사업 및 행사 등에 논의했다. 또한 남해군이 유치에 성공한 제7회 경상남도주민자치박람회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성공적인 개최 방안을 고민했다. 특히 이날 남해군주민자치협의회는 하동군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하의현 협의회장은 “전 읍면 회장님들이 흔쾌히 마음을 모아 이웃 지자체를 도울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올해 주민자치박람회를 남해에서 개최하는 만큼 전 읍면 주민자치회가 잘 협력하여 남해군의 저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 12명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선물 나눔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환경적 어려움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선물꾸러미에는 아동이 직접 원한 장난감, 학용품, 간식 등 맞춤형 물품이 담겨 있어, 받는 이들에게 특별한 기쁨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정점숙 공공위원장은 “어린이날 맞아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여옥이 민간위원장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얼굴을 떠올리며 선물을 고르는 과정 자체가 참 따뜻했다”며 “작지만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아이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추진한 ‘오늘은 내가 요리사!’, ‘보이는 LED 초인종 지원’ 특화사업을 비롯해, 복지사각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4월 29일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다. 특히, 2024년 10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 주도로 시작됐으며, 이후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왔다. 장충남 군수는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남해군이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남해군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더 매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4월 30일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 창업 교육’ 시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여성 창업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여성 창업 교육은 여성 창업자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도모하고자 지나 3월진행됐다. 지난해에 3개 업체가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남해군에 거주하며 사업장을 둔 5년 미만의 여성 기업 대표자 4명이 참여해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을 개발했다. 특히 이번 시제품 품평회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도 함께 참석하여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함께 진행했다. 여성 창업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누리팜 권나경 대표는 “혼자서 제품을 만들고, 개발하고, 유통하고, 판매까지 하는 일이 참 쉽지가 않다. 브랜드와 포장디자인을 만들어야지라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에 교육에 참여해 저희 식품만의 브랜드와 포장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관내 여성 창업자분들의 제품에 브랜드와 디자인을 입혀 상품의 가치를 높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과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준비한 2025 독일마을 마이페스트가 오는 5월 24일(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독일마을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국민고향 남해’에서 이색적인 독일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하루로 꾸며질 예정이다. 마이페스트는 봄이 오는 것을 축하하고 한 해의 풍요로움을 기원하는 독일·오스트리아의 전통 축제다. 남해군 독일마을에서는 이 축제를 지역문화와 접목해 독창적인 콘텐츠로 발전시키며, 매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마이페스트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축제의 상징인 꽃 장대 ‘마이바움’을 중심으로 한 퍼포먼스와 함께, 마이바움 오르기 ‘종을 울려라’, 어린이 과자 따먹기 게임, 독일 전통춤 배우기, 요들송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학생 밴드의 공연을 비롯한 음악 공연도 마련되어, 봄날 오후의 정취를 만끽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은 지난 4월 30일 러닝 동호회 ‘마라닉 프렌즈’ 3기에서 창녕군 산불진화대 피해자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라닉 프렌즈’는 마라톤과 피크닉의 합성어인 ‘마라닉’처럼 즐거운 달리기를 목적으로 모인 러닝 동호회로,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창녕과 마산 지역의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호회의 한 회원은 “안타까운 소식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 주신 마라닉 프렌즈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4월 30일까지 모금된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창녕군 365가치나눔’ 사업을 통해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4월 아동통합사례대상자 30가정을 대상으로 해충 박멸 및 살균소독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집 방역을 부탁해’ 사업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구환경 실태조사를 통해 위생환경 개선이 필요한 30가구를 선정해, 전문 방역업체가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바퀴벌레, 모기, 진드기 등 해충의 종류와 주거환경 특성을 반영한 1:1 맞춤형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낙인 군수는 “해충을 퇴치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아동들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안경지원, 요리교실, 가족캠프, 여름김치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유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열고, 생필품이 담긴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위원들이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 중 가족과 왕래가 없는 수급자 독거노인 10명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소면, 라면, 휴지, 반찬통 등 주요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은 희망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양승훈 민간위원장은 “고독과 생활의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이 없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상용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 속에서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2024년도에 이어 대교뉴이프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봉숭아교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봉숭아교실 사업은 1인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강화와 정서안정을 위한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과 고립감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당 사업의 주요 서비스는 담당 지도교사가 주 1회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단계별 브레인 트레이닝 키트 교재를 활용한 인지학습을 제공하고, 매주 안부확인 모니터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정서적 변화를 꾸준히 체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어르신들의 인지능력을 꾸준히 개선시키고, 치매 예방 및 인지기능저하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학습 과정을 통해 스스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일상 자립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교뉴이프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봉숭아교실은 교육 전문성과 콘텐츠 자원을 바탕으로 더욱 풍부한 인지 자극 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며, 동시에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정서적 유대감 형성으로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마술에 홀린 박물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의 민족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1923년 방정환(方定煥, 1899~1931)이 소속된 색동회가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지정한 것에서 시작됐으며, 1945년 광복 이후 5월 5일로 변경해 매년 기념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올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글로벌 마술 오디션 '에스비에스(SBS) 더매직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마술사 최이안을 초청,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마술 공연'과 '풍선 아트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동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5월 5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공연이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우천 시에는 공연 장소를 강당으로 바꾸어 진행할 예정이며, 이때는 준비된 좌석에 따라 관람 인원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박물관으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유현 시 정관박물관장은 “정관박물관은 어린이 관람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라 늘 모든 일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부산지역의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25쌍을 대상으로 국내 유일한 물새류대체서식지 내 큰고니를 배경으로 '특별 웨딩 사진 추억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큰고니 부부는 매년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장거리 이주를 함께하며, 이들의 결속은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큰고니의 사랑 이야기를 전하며, 결혼의 소중함과 생태 보존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2급인 큰고니는 단순히 번식을 위한 동반자가 아니라, 생존과 이동, 양육까지 모든 삶을 공유하는 진정한 파트너로 이들의 헌신적 사랑은 자연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중 하나로 꼽힌다. 센터는 5월 한 달간 부산의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25쌍에게 주중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큰고니와 웨딩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센터 내 '물새류대체서식지'를 개방한다. 치료 후 자연 복귀가 불가능한 큰고니를 위해 2013년 조성된 물새류대체서식지는 센터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늘봄학교 맞춤형 농업, 농촌 체험 프로그램'의 확산과 정착을 위한 사업들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진행되는 범부처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격차 해소 및 농업․농촌 가치 확산’이라는 국정과제에 발맞춰 추진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과 교육을 통합한 '늘봄학교'에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접목한 것으로,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속 아이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이미 기존 운영되던 2종 프로그램(‘농업과 소통하는 탄소 정원 텃밭 이야기’, ‘그림책과 함께하는 꼬마 정원사’)을 지역 늘봄학교 6개 초등학교 14학급에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다. 향후 현장 실증과 지속적인 환류(피드백) 과정을 거쳐 표준화된 교육 모델을 확립함과 동시에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센터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첫걸음으로 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농업 농촌 체험 범용 모델'을 부산교육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도시브랜드를 입고 느끼고 즐겨보세요!”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오늘(2일)부터 6월 30일까지 부산 브랜드숍(Big Shop) 1층에서 '부산 도시브랜드를 입다(WE WEAR BUSAN CITY BRAND)'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와 진흥원은 지난 3월, 브랜드숍 팝업스토어 업체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 패션 브랜드 ‘어스아워스(USOURS)’를 선정했다. ‘어스아워스’ 브랜드와 협업(컬래버)한 부산 브랜드숍은, 티셔츠를 통해 부산의 정체성을 알리고 부산 기반 지역 예술가(로컬 아티스트) 8인의 작가들과 협업해 도시브랜드의 의미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 행사는 '부산을 담은 미술관'을 콘셉트로 ▲부산지역 작가들의 원화 미술 작품(아트워크)과 이를 활용한 ▲부산 브랜드 티셔츠 ▲천(패브릭) 포스터 등 다양한 팬 상품(굿즈)을 함께 전시해, 관람객이 시각적으로 감상하고 직접 착용해보며 부산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각 티셔츠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 예술가(로컬 아티스트)의 작품이 담겨있으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명생태공원에서 '2025 시네마푸드테라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 진행되는 '시네마푸드테라스'의 1, 2회차 ‘스탠다드 프로그램’으로, 영화관람 후 셰프들과 미식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2025 부산 밀 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리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푸드존’과 함께 밀과 관련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미쉐린 음식점의 요리를 즐기며 영화 '더 셰프'를 관람하고,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부산 셰프들의 이야기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영화 관람 이전에 ‘밀 푸드 편집샵’에서 미쉐린 음식점 ▲‘램지’ ▲‘르도헤’ ▲‘코르 파스타 바’ 3곳 중 1곳의 음식을 교환권으로 받을 수 있다. 이후 참가자들은 음식을 맛보며 미쉐린 가이드와 고급 식사(파인 다이닝)를 주제로 한 영화 '더 셰프'를 관람한다. 아울러, 박지연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부산의 미쉐린 가이드 ▲1스타 ‘팔레트’의 김재훈 셰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27일까지 '제15회 부산 마이스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조건과 특성을 고려한 창의적인 전시복합산업(마이스) 콘텐츠를 개발해,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업계를 선도할 대표행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❶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 활용방안 등을 포함한 전시회·국제회의 등 행사 기획·유치 ❷부산의 다양한 이색 회의시설(유니크베뉴)을 활용한 특색있는 행사 기획 ❸블레저·포상관광여행객(마이스 참가자) 대상 부산만의 특화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 제안, 총 3개 분야다.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26일부터 6월 27일까지 (사)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에 전자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이미 운영 중이거나 타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유사한 사례를 단순히 모방한 작품은 출품이 제한된다. 신청서류 서식은 시 누리집 또는 마이스워크넷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7월 중 1차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