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말까지 관내 중학교 신규 발령 교사 101명을 대상으로‘중등 신규교사 수업·평가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교직 전문성과 학교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해 수업·평가 역량 강화 연수와 선배 교사와의 멘토링으로 운영한다. 수업·평가 역량 강화 연수는 신규교사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1기(9일, 북부교육지원청), 2기(12일, 경일중학교)로 연수 장소를 달리하여 운영한다. 김문석 대천중 수석교사, 이성현 신덕중 수석교사 2명이 강사로 나와 ‘AI 활용 개념-적용학습 수업 및 학생 성장 중심 평가 방법’을 주제로 4시간을 진행한다. 선배교사와의 멘토링은 6월부터 7월까지 교과별 수업 설계·지도, 지필·수행평가 방법 등 수업 역량 향상을 통한 안정적 현장 적응을 지원한다. 김범규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들이 수업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신장하고,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실천 능력을 함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들의 현장 적응과 지속적 전문성 개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8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지혜나눔터 및 강당에서 ‘2025학년도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 기초학력신장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학습 진단 및 맞춤형 지원을 체계적으로 내실화하고, 기초학력신장지원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앞서 학습상담사 위촉식이 진행되고, 이어서 대학생 멘토 50여명과 학습상담사 14명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하는 기초학력신장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된다. 연수에서는 △학습 진단 도구 이해(외부 전문 강사) △한글 미해득 학생 대상 지도 및 학습 코칭 안내(운산초 진귀희 수석교사)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 '미라클(MIRACLE)' 찾아가는 학습클리닉 프로그램 안내 등의 강의가 이루어진다. 이번 연수를 통해 남부교육지원청은 학습지원대상 학생에 대한 1:1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전문적 지원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기초학력은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기록물의 분실 및 훼손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기록물 정수점검 및 목록화 사업’을 오는 6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지원청이 보유 중인 전체 기록물 약 2만 5천여 권의 비전자기록물을 대상으로 상태, 위치, 수량 등 기록물의 메타데이터 정보와 목록 누락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목록화하는 것이다. 이번 목록화 사업과 함께 보존기간이 경과된 기록물의 폐기, 훼손 우려가 높은 중요기록물의 별도 보관 및 전산화 추진, 업무 활용도 제고를 위한 목록 재정비와 서가 재배치 등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비전자기록물의 생산, 정리, 이관, 보존, 활용 등 기록물관리 법적 절차의 선순환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기록물 평가·폐기 등 공공기록물 관리를 보다 정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한 교육장은 “기록물 정수점검을 통해 중요기록물의 누락과 멸실을 방지하는 동시에,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교육행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관내 초·중 20개교 총 42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하는 자연과의 교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및 가족· 또래 친구 간의 유대감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가 참여하는 숲체험 프로그램 내용은 ‘숲의 촉감을 느끼다’, ‘숲의 향기를 맡다’, ‘숲의 맛을 보다’, ‘숲의 소리를 듣다’라는 주제로 스칸디아모스 만들기, 수경재배 정원 만들기, 압화 텀블러 만들기, 곰돌이 토피어리 만들기 등으로 이뤄졌다. 이런 다양한 자연체험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정서적 안정 및 가족 간의 친밀감 형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한 교육장은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청소년들의 고민은 학업 뿐만 아니라 또래관계 형성에서도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자연환경 체험과 신체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과 또래간 유대감 향상·행복한 학교공동체 문화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원전 중소·중견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성장동력 가속화를 위해 ‘2025년 원전기업 수요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개발, 인증 획득, 판로 개척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원전기업이 원하는 분야를 지원하며, 올해 총 12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지난 3월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고도화 △국내 인증 획득 △마케팅 수출 지원 등 다양한 항목 중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선택해 최대 8천만 원까지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에 따른 개별 지원사업 외에도 전문가 교류회, 기술 세미나, 원전산업 지원사업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 사업은 2023년 처음 시행돼 매년 12억 원을 투입해 왔고, 지난해까지 총 22개 기업을 지원했다. 신규 채용 78명, 매출액 27억 원 증대, 계약 35건(203억 원), 특허·인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케이블카·모노레일·집라인 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안전관리 실태 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시설의 안전성 확보와 이용객 안전 보장을 위한 선제 조치로, 케이블카·모노레일·집라인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통영시, 밀양시, 거제시, 하동군, 합천군이 감찰대상이다. 지난해 경남을 방문한 관광객은 3,874만 명으로, 전년 대비 229만 명(6.2%)이 증가했다. 관광 수요 증가에 따라 케이블카·모노레일·집라인 시설의 이용률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케이블카 정전으로 인한 고립사고, 모노레일 탈선, 집라인 이용 중 추락사고 등 다양한 유형의 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도는 △시설 구조부의 균열·마모· 변형 여부, 유지관리 이력 △전기실 배전반·제어설비의 접지·절연 상태 △감전·화재 위험요인 여부 △비상운행 매뉴얼 운영 실태·정기점검 이행 여부 △종사자 안전교육·법령상 의무사항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감찰한다. 특히, 이번 감찰은 한국전기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8일 창녕군 성산면에 위치한 ‘창녕 용흥사지’를 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창녕 용흥사지는 옛 용흥사 터로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조선 후기 경일대사가 쓴'동계집'에 수록된'비슬산 용흥사 사적기'에 따르면 창녕의 주산인 관룡산(觀龍山)에 지기(地氣)를 불어넣기 위해 사찰 이름을 용흥사라 했다라고 전한다. 임진왜란 때 사찰 건물 대부분이 소실됐으나 1614년 나한전 수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불사가 이루어져 17세기에 대웅전을 비롯한 대다수 건물이 건축됐으며 선원(禪院), 강원(講院), 율원(律院)을 갖춘 종합수행도량인 경상좌도의 총림(叢林)이 되는 등 사세가 확장됐다. 특히, 1826년에는 영조의 서녀(庶女)인 화령옹주의 원찰이 되기도 했으나 19세기에 들어 점차 쇠락하여 20세기 초에는 완전히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창녕 용흥사지는 2021년부터 3차에 걸쳐 실시한 발굴조사 결과, 기록으로 전해오던 대웅전지를 비롯한 동원지, 서원지 등 총 17개소의 건물지와 축대, 담장지 등이 확인됐으며 건물의 배치 형태와 평면 구성을 통해 조선 후기 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도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025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자체 교육 인프라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사업으로, (재)경남테크노파크를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해 2013년부터 운영중이다. 올해는 경남도 전략산업과 연계해 기계부품 소프트웨어(SW), 품질관리, 스마트공장, 국방, 소음진동, 공통 6개분야 25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총 40회 진행된다. 특히, 국방분야는 ‘국방획득지원체계 및 계약관리’, ‘국방기획관리’, ‘국방시스템 공학 및 프로젝트 관리’ 3개 과정을 신설하는 등 총 4개 과정을 개설해, 경남 지역의 방산 발전과 국방혁신 4.0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또한, 도내 제조업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개선 품질관리(QC)기법 활용‘, ’문제해결기법(8Discipline)’, ‘고장유형 및 영향분석(FMEA)’,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협력사 관리’ 4개 과정을 신설하는 등 품질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산청·하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액 287억 원을 확정하고 복구비 총 386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14명(사망4, 중상5, 경상5)의 인명피해와 3,397헥타르(ha)의 산림이 소실되는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사유시설은 주택 28동, 농축산시설 104건, 농·산림작물 399ha 등 피해가 발생했고, 공공시설은 산림시설, 국가유산, 도로, 하천 피해가 발생했다. 우선, 사망자 유가족과 부상자에게 지원기준에 따라 구호금과 장례비를 지원한다. 특히 산불진화 과정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공무원과 진화대원은 관련 법령에 따라 보상금이 지급된다. 생활안정지원으로는 산불로 전소된 주택에 대해 가구당 기존 지원금 2천만 원~3천6백만 원에 더해 추가 지원금 6천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지원금(국비) 6천만 원은 그간 정부에서 최대로 상향 지원했던 금액(2천만 원)의 3배에 달한다. 산불로 소실된 농작물과 농업시설은 지원 단가를 현실화하고 지원율을 상향했다. 피해가 극심한 6개 농작물과 8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8일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철쭉이 일제히 개화해 진분홍빛 산상화원을 이루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군락지인 산청 황매산은 정상부가 한창 개화가 진행 중으로 주말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까지 이어지는 제41회 산청황매산쭉제에서는 산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내비게이션 검색창에 ‘황매산미리내파크’를 입력하면 행사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어린이놀이터 이용 시 안전수칙 홍보 등을 위해 지난 2일 통영 무장애통합놀이터(광도면 어울림공원) 일대에서 안전문화 캠페인과 안전한바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안전보안관․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 통영시여성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봉사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기관 및 안전단체 80여명이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놀이터 이용 시 안전수칙 ▲산불예방 행동요령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봄철 안전위험요소 신고하기 등을 홍보했으며, 홍보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해당 내용의 전단지와 마스크를 배부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무장애통합놀이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 홍보를 실시하는 내실있는 캠페인이었다”며 “놀이터를 이용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공동육아나눔터 무전점(1호점)과 죽림점(2호점)에 이어 오는 7월에 신규 개소 예정인 공동육아나눔터(미수점)의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지난 7일 통영시청 제1청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위탁운영자 공개모집에서는 통영시가족센터가 1차 공고(3. 30.~ 4. 14.)에 단독 신청, 2차 공고(4. 15. ~ 4. 29.)에 추가 신청자는 없었다.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에서 재정 능력, 사업운영 적격성, 사업수행능력, 자역사회협력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통영시가족센터를 위탁운영기관으로 최종 결정했다. 서승환 센터장은 “미륵권역에 거주하는 아동 보호자의 양육 지원 수요를 잘 담아낼 수 있도록 그동안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하여 보호자들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자녀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돌봄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고,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진행과 더불어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하는 품앗이 돌봄 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공동육아를 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9일(금)부터 13일(화)까지 5일간 중앙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체감 물가의 완화와 소비촉진,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시장 내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영수증을 행사기간 내 환급소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앙전통시장의 환급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소비자는 구매금액에 따라 ▲3만4천원 이상~6만7천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대상은 국내산 수산물과 원물의 70% 이상이 국내산인 수산가공품으로 한정되며, 수산대전 모바일 상품권을 통한 구매 품목, 정부비축품목, 일반 음식점 구매 품목 및 수입산 수산물은 환급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또한, 부정환급 방지를 위해 사업자카드 및 법인카드 구매 건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수한 통영 수산물을 가족들과 함께 저렴하게 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을 8일 오전 10시에 발표했다. 지난 4월 5일, 8개 고사장에서 치러진 이번 검정고시는 초·중·고졸 2,396명의 지원자 중 2,173명이 응시해 1,736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은 79.89%이다. 이 중 100점 만점자는 초졸 8명, 고졸 8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박○○씨(92.여), 중졸 윤○○씨(80.여), 고졸 안○○씨(76.남)로, 배움에는 나이가 없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은 부산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및 나이스검정고시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교육청 대표번호나 ARS 서비스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검정고시 합격증서는 8일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시 ~ 오후 1시 및 토・일 제외) 시교육청 종합민원실에서 교부하고, 우체국 민원 우편신청을 통해 우편으로도 수령이 가능하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8일부터 전국의 모든 학교 행정실 및 교육청 민원실 등에서 발급 가능하고, 인터넷을 이용한 정부24,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구민들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여름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대상은 영도구민 또는 지역 내 직장인이며, 접수 기간은 5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선착순)이다. 신청방법은 영도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로 가능하다. 모집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2급 양성과정 등 8개 과정으로 각종 자격취득, 인문교양,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여름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