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5월 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두류공원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밥상’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따뜻한 식사를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한 끼를 대접하며, 따뜻한 연대와 위로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정성스럽게 모시며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함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매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와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가 무임 수송에 따른 재정위기를 극복하고, 안전 투자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7일 국회에 ‘도시철도법’개정안 통과 및 무임손실 비용에 대한 국비 반영을 공식 요청했다. 국가가 시행한 복지정책의 결과인 무임수송에 대해 지방공기업이 전적으로 부담하는 현행 구조의 불합리함을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1984년부터 41년간 법률에 따라 시행해 온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는 교통복지 관련 국가 정책이지만 운영기관에 대한 정부 지원은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대표자들은 “정부가 법정 무임승차의 원인 제공자이자 수혜자로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적 교통복지제도 유지를 위해 발생하는 공익비용을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장애인·유공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무임승차 제도의 지속 제공을 위해서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부담하고 있는 공익비용에 대한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재정적 어려움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에게 심리적 치유와 안정을 제공하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대구 지역 내 2개 농장에서 4월부터 5월까지 총 7회에 걸쳐 4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10월 1일 광역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안심센터의 치매환자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안정을 위한 텃밭활동, 농촌자원을 활용해 농업활동을 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2021년부터 운영해 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은 치유농업사나 치유농장주가 대상자들이 모여있는 기관으로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관방문형과 대상자들이 농장으로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농장방문형이 있다. 2025년 치유농업프로그램은 농장방문형으로 대구 지역 내 치유농장 2개소(이레치유농장, 목장053)에서 치매안심센터 2개소(동구, 서구)의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자기 만들기, 텃밭활동, 동물교감 등 농장 내의 자원들을 활용해 치유대상 특성에 맞춘 다양한 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불법 개발 시도 우려에 대응해 부동산개발업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건전하고 투명한 개발 환경 조성을 목표로, 부동산개발업 등록사업자에 대한 위법행위 단속 체계 정비, 개발행위 인허가 단계에서의 적법성 검토 강화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 부동산개발업은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토지나 건축물을 개발·공급하기 위해 기획·설계·시공·분양 등 일련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즉 부동산개발업 등록사업자는, 주거시설을 제외한 상업시설, 복합개발지구 등을 계획하고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자이다. 부동산중개업이 개인 간의 매매나 임대를 연결하는 업무라면, 개발업은 대규모 부지를 대상으로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주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부동산개발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요건을 갖춰 시·도지사에게 등록해야 한다. 등록 요건에는 △최소 자본금, △전담 인력 보유, △사무실 요건 등이 포함되며, 등록 후에도 주기적인 실적 보고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 시행일(2025.4.17.)에 맞춰 ‘디지털성범죄 대구 특화상담소’를 ‘대구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전환, 운영하고 있다. 2024년 한 해 디지털성범죄 대구 특화상담소를 통해 피해 지원한 건수는 전년(2,206건) 대비 7.6% 증가한 총 2,388건으로 상담(1,978건), 영상물·신상정보 등 삭제지원(4건), 수사·법률·의료 지원 등(406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중 불법촬영물 등 삭제가 필요한 4건은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요청해 즉시 처리됐다. 대구디성센터는 디지털성범죄 특화상담소를 운영하며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에 전문성을 쌓아온 사단법인 대구여성의전화가 맡아 전문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선 피해자 지원기관의 연락처를 모르거나, 야간 등 상담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고, 24시간 피해자 지원이 가능하도록 기존 별도로 운영해 오던 상담창구를 여성긴급전화 1366으로 일원화했다. 또한, 중앙 및 시·도별 디성센터, 1366센터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체 구축 등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8일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맞아 제2본점 대강당(북구 칠성동)에서 어르신과 내빈 400여 명을 모시고, 효행자 등 유공자 6명을 표창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전통 미덕을 되새기고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대구, 孝心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이재화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포토존이 운영됐으며, 기념식은 ▲효행 유공자 시상, ▲기념사·축사, ▲어버이날 감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부모님을 지극 정성으로 간병하고 모시며 경로당 봉사를 통해 이웃 어르신들까지 살뜰히 보살펴 온 효행자 6명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 및 대구광역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 이날 기념식에는 소년소녀합창단의 어버이날 감사 노래와 더불어 사물놀이와 트로트 공연 등 다채로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17개 시·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하며 2022년 이후 3년 만에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와 중앙부처가 합동으로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 제도로, ▲정량평가(목표달성도), ▲정성평가(우수사례 선정), ▲국민평가(우수사례 선정)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시는 정성평가 17개 지표 중 9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면서 특·광역시 뿐만 아니라 17개 시·도를 통틀어 가장 많은 우수사례가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선정된 정성평가 우수사례는 ▲임신·출산 환경 조성, ▲초등돌봄 활성화,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독서문화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 ▲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개선 활동, ▲시민 참여형 보훈문화 행사·체험, ▲자치경찰사무 관련 주요시책 추진,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협력 추진,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군위군은 이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재경향우회 박유근 부회장이 1,000만원 상당의 양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박유근 부회장은 “평소 기부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가정의 달에 어르신분들께 이렇게 뜻깊은 활동으로 자그마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동시에 공헌활동에 이바지해주신 박유근 부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 활동들이 모두가 행복하고, 더불어 가는 사회가 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군위군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5월 7일 부군수(김희석)를 단장으로 주요 취약시설물인 공장에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시설·전기·소방·산업안전 분야 민간전문가와 군청 시설물 담당자 등이 합동으로 주요 취약 시설물에 대한 분야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군수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부군수는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후속조치를 원칙으로 삼고, 모든 재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더욱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4월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관내 취약시설물 60개소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7일 수~8일 목 어버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을 담다’ 카네이션 머그컵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직접 그린 카네이션과 글귀를 담아 머그컵에 새겨 부모님이나 양육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직접 만든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고 엄마에게 갖다줄거에요” 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아동들이 부모님이나 양육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김영숙 부의장은 지난 7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이자 인구유입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브랜드 슬로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에 브랜드 슬로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관련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김영숙 부의장은 “군위에서 생산된 모든 분야의 재화 및 서비스에 군위군의 브랜드가 부착되는 순간 추가적인 수익과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면, 지역경제활성화의 한 방안으로써 브랜드 슬로건이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며, “우리 군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문화자원으로써 삼국유사를 활용한 브랜드 슬로건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8일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경북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역의 어른으로서 힘든 시기에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군위군 지회와 읍·면 분회, 215개 경로당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 모금에 나섰다. 최종구 군위군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자식 세대에게 본보기가 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손길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모금액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어르신들의 이번 성금 기탁은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동체를 위한 어른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금 일깨워줬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총 2억여 원의 성금을 모금하며, 지역사회의 강한 연대와 단합된 노력을 보였다. 이번 성금 모금은 군위군민과 공공기관, 기업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에 처한 산불피해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과 열정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군위군은 산불로 인해 농경지와 주택이 피해를 입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인 공직자 직원성금 모금 및 거리모금 활동을 진행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금활동 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런 성금 모금은 군위 군민들의 정성들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4월 1일부터 진행하여 30일까지 총 1달간 모아진 소중한 성금 2억여 원(206,914,500원)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산불피해지역(의성, 안동, 영덕, 청송, 영양)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5월 7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군위군을 방문하여 산불피해 성금 기부식을 함께했다. 뜻깊은 행사인 만큼 지난 산불피해 거리모금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및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국가유산청의 지원사업인 ‘2025년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시행하는 ‘2025년 거제 방하리 고분군 발굴조사’와 관련한 조사성과를 알리기 위해 지난 5월 7일 오후 2시 현장을 공개했다. 거제에서는 흔하지 않은 발굴 현장을 관람하기 위해 거제시민 30여 명이 찾아왔고, 거제의 가야문화 탐구를 위하여 특별히 인제대학교 이영식 명예교수도 현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발굴조사 대상지인 거제 방하리 고분군은 2018년도 당시 문화재청의 긴급발굴조사비용을 지원받아 현재 경상남도 기념물 지정구역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라시대 석실묘(굴식돌방무덤)이 확인돼 신라시대의 고분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후 2019년부터 2024년까지 3차례 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아 시굴 및 발굴조사를 시행한 결과 가야세력이 자리잡고 있던 곳에 신라가 세력을 확장시키는 과정을 보여주는 유적임이 확인됐고, 5세기 중후반에서 6세기 전반까지의 분묘들이 나오지 않았던 거제지역의 공백기를 채워주었다. 금년도에는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1,033㎡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가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8일, ‘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의 심의·의결을 요청하고자 거제시의회에 임시회 소집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소집 요구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힘이 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민생회복지원금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민생회복지원금’은 거제시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을 지급해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긴급 민생 안정 정책이다. 거제시는 조례안이 통과되면 총 470억 원 규모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한 추경 예산안도 의회에 제출할 예정으로, 조례안과 예산안이 통과되는 즉시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변광용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대책 마련을 위해 거제시가 주도적으로 나서야할 때”라고 강조하며, “민생회복지원금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줄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