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30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이웃, 우리동네 나눔가게'에 동참한 화명멸치국수(대표 심지원)를 방문해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나눔 가게 현판을 전달받은 화명멸치국수는 앞으로 매월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식사권 3매를 지원하기로 했다. 화명멸치국수 심지원 대표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숙 화명1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신 화명멸치국수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중한 나눔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화명동 장미공원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북구청, 부산북부경찰서,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하여, ▲아동학대예방 교육 ▲아동학대 의심 사례 신고 독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부모님과 아이들의 응원 메시지 적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북구는 이날 행사와 더불어 긍정양육 4행시 릴레이 챌린지 진행,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동 그림 및 아동권리보장 도서 전시, 긍정양육 현수막 게시 등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아동학대는 더 이상 각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전국 5개 한방산업 특화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 9일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장을 방문해 상호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해 4월 대구 중구, 서울 동대문구, 충북 제천시, 경남 산청군, 경북 영천시 등 전국의 한방산업 특화 자치단체가 참여해 출범했으며, 한방 관련 정책 건의와 상호 교류 협력 등 지속 가능한 한방산업의 발전과 상생 기반 마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개최에 맞춰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의 초청으로 진행됐으며, 협의회 소속 자치단체 공무원 20여 명과 서울약령시협회장을 비롯한 한방 관련 유관 기관장 등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축제장을 함께 둘러보며 지역 한방산업 콘텐츠를 공유했고, 협의회 소속 지자체의 한방 특산물 판매 및 홍보 부스를 공동 운영하며 결속을 다졌다. 특히,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협의회 각 자치단체의 주요 행사 홍보 활동도 함께 이뤄지며, 지속적인 연대와 공동 마케팅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국가기술표준원 주관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 ‘바이오-디지털 융합 표준 기술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국제표준 기반조성’에 선정됐다. 본 사업은 케이메디허브가 주관기관으로서 총괄하며, ㈜플라잉마운틴(대표 이성현)과 ㈜엑소시스템즈(대표 이후만)가 참여한다. 사업비는 4년 총 11.25억 원 규모다. 케이메디허브는 참여기업 2곳과 함께 디지털 바이오마커 요소기술 및 표준 제안, 실증기반 구축을 주도해 국제표준 제정안을 국제표준화기구(ISO, IEC 등)에 제안할 계획이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제정한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에 발맞춰 제도적 기반 마련이 중요한 상황에서, 본 사업은 국내 기술의 글로벌 시장 선점과 디지털헬스케어산업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본 사업을 통해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의 국제표준 선도 기반을 구축하고, 참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바이오마커·체외진단 의료기기 관련 국내 유망기술의 자립과 국제 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5월 ‘클래식 ON(클래식 온)’ 시리즈로 목관악기를 집중 조명하는 공연, ‘木歌(목가); 나무의 노래’를 5월 1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클래식 온’ 시리즈는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망한 클래식 연주자를 소개하고, 클래식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기획공연이다. 이번 5월 무대에서는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으로 구성된 목관 5중주와 피아노가 함께하는 앙상블 무대를 통해 목관악기만의 섬세하고 따뜻한 음색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목관악기는 오케스트라에서 선율의 흐름과 음악적 전개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특히 솔로 파트로 자주 등장하는 악기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공연은 목관악기를 중심으로 한 앙상블 무대로, 각 악기가 지닌 개성과 독특한 음색의 진가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에서는 5인의 목관악기 연주자 플루트 김혜인(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해외파견콩쿠르 2위, 음악교육사신문콩쿠르 1위), 오보에 정새롬(경북대학교 및 독일 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5월 14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다.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Musical)과 이야기(Talk)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무대 위의 뮤지컬 넘버와 무대 뒤 이야기들을 배우들이 직접 나누며, 뮤지컬을 더욱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연중 4회 공연이 예정된 이 공연은 4월에 이어 오는 5월의 두 번째 공연으로 관객에게 찾아온다. 찬란한 5월, 봄의 정점에서 만나는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배우 강필석과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김다현이 함께하여 라이브 넘버와 뮤지컬의 다양한 무대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호스트 김채이는 대구시립극단 상임단원으로 연극 ‘해무’, ‘여기가 집이다’, ‘무좀’ 등과 뮤지컬 ‘미싱링크’, ‘월곡’ 외 다수에 작품에 출연했으며, 2024 제 18회 DIMF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배우 강필석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 ‘쓰릴 미’, ‘번지점프를 하다’, ‘광화문연가’,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도와 시군 세무 담당 공무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남도 지방세정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방세정 혁신과 발전을 위한 실무 중심의 소통과 학습의 장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세정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우수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군에서 제출한 23건의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7건이 발표됐으며, 창의성과 논리성, 발표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함안군 김병수 주무관의 ‘유동화자산의 등록면허세 과세방안 연구’ 주제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진주시 박유안 주무관, 통영시 오수연 주무관이 우수상을, 하동군 박지홍 주무관은 한국지방세연구원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함안군은 올 하반기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방세 분야 특강과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지원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되며, 실무자들의 전문성 제고와 정보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서창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교통분야 11개 부문, 22개 항목의 2025년(2024년 실적) 교통행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경남도는 교통문화지수 상위권 유지와 시군의 적극적인 교통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군 교통행정 평가를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교통문화지수,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교통약자 이동편의, 노선버스 안전점검, 광역교통체계 확충, 어린이 통학로 실태조사 등 20개 지표에 대한 정량적 평가와 함께 개인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이륜차·자전거 분야 안전 관련 시책, 교통 분야 도정 협조도에 대한 정성적 평가를 실시했다. 정성적 지표 중 안전 관련 시책은 대학교,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경남연구원 등 소속 전문가로 외부 평가위원을 구성해 평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시 지역에서는 거제시(1위/최우수), 창원시(2위/우수), 사천시(3위/우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군 지역에서는 거창군(1위/최우수), 합천군(2위/우수), 하동군(3위/우수)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 거제시는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시교육청 대구동부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5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된다. 대구동부도서관은 운영 기간 중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불로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서, 전문강사, 작가가 진행하는 도서관 이용 교육, 주제가 있는 그림책 함께 읽기, 사서와 함께 낭독하기, 그림작가와 함께 나의 성장 그림책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감정을 다룬 그림책을 선정했으며, 참여 어린이에게는 수업 시간에 활용한 그림책을 지원한다. 주해숙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감정을 표현하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시교육청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인성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2025년 어린이집 현장지원 인성체험 프로그램’을 6월 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운영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과 함께하는 감성 인성교육을 주제로 ‘오감생태 숲놀이’와 ‘인성생태 그림책놀이’두 가지로 구성되며, 각 15회씩 총 30회 운영된다. ‘오감생태 숲놀이’는 초례산, 대구박물관 숲, 함지근린공원, 앞산공원 큰골,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실외 놀이터 등 자연환경에서 진행하여, 유아들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숲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자연친화적 태도를 기른다. ‘인성생태 그림책놀이’는 그림책을 매개로 한 생태예술놀이 활동으로 진흥원 내 ‘튼튼누리’에서 운영된다. 책 속 이야기와 자연 체험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생태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운다. 참가 신청은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4시까지 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대구유아교육진흥원)을 통해 진행되며, 각 회차당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대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5월 8일 남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과 교육취약계층 학생 및 가족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호 교육장과 김희철 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부족한 학생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복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가족문화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컬, 서커스, 발레 등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목표로 한다. ‘가족문화산책’은 남부 관내 초·중학교 80가정,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있어’와 ‘홍련’, 서커스 ‘블리자드’, 유니버셜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등 총 4회에 걸친 다채로운 공연 관람이 예정되어 있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과 가정에 실질적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1 진로 내비게이션’을 운영한다. 각 학교 학사일정에 맞춰 전문기관이 직접 방문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8개교(50학급, 1,326명)에서 올해 18개교(104학급, 2,698명)로 크게 확대됐다. 이는 참여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한 결과다. ‘중1 진로 내비게이션’은 학습유형검사와 결과 해석, 학습 방향 및 전략 이해 코칭, 학습 성공 로드맵 설계 과정으로 진행되며, 전문 기관 위탁 운영을 통해 진로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생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과정을 통해 중학교 신입생들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적합한 학습 전략을 수립하고, 학습과 진로의 연관성을 인식해 더욱 적극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배중 1학년 김○○ 학생은 “내 학습유형과 결과를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배워 앞으로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맞춤형 학습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오는 5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마술쇼 ‘최현우의 미스티커스(MYSTICUS)’를 개최한다. 공연 제목의 ‘MYSTICUS’는 라틴어로 ‘신비한’이라는 의미로, 공연명에 걸맞게 클로즈업 매직, 멘탈 매직, 일루젼 매직 등 눈앞에서 펼쳐지는 생생하고 화려한 마술과 감각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단순한 놀라움을 넘어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순간이동, 절단 마술, 공중부양 등 고전적인 마술뿐만 아니라 관객의 손에서 직접 마술이 펼쳐지는 참여형 마술, 마음을 읽는 듯한 멘탈 마술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구성으로 생동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90분 동안 이어지는 화려한 마술과 최현우 특유의 쇼맨십이 결합된 무대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우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마술사연맹(FISM) 월드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23개의 매직쇼 프로덕션, 2,500여 회의 공연, 누적 관객 수 150만 명 이상을 기록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동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찾아가는 효 배달 ‘함께해孝! 행복해孝!’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 독거노인 3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비누) 꽃다발을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며 정서적 지지를 더했다. 동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희준 민간위원장은 “가족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진심 어린 위로와 기쁨이 전달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진석 동삼1동장은 "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 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영도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월 8일 영도구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번 영도라이온스클럽에서 기탁한 성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영도사계절산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최양배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