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지방기상청과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1일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개관 5주년을 기념하는 생일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지역 아동과 시민을 초청해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로, 1·2부 행사로 진행된다. 1부 행사는 국립밀양기상과학관 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2층 야외테라스에서‘기상현상 목측 관측’특별해설 프로그램을 진행 후 국립밀양기상과학관 1층 중앙홀에서 5월이 생일인 아이들과 함께하는 케이크 커팅식,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구름 사탕 만들기 체험, 5주년 기념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2부 행사는 오후 6시 30분 천체투영관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루카(이문용) 작가와 함께하는 북 토크 콘서트‘좀비 영화 속 생명과학 빼먹기’, 좀비 분장 체험, 야간 천체관측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밀양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2부 참여자 60명을 14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2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2일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도시공공개발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도시공공개발국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해 △대형 사업 설계 추진현황 △생활밀착형 공사 추진현황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 △공공시설사업 추진체계 개선 및 안전관리 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제1회 추경예산 시의회 의결 시기에 맞춰 하반기 공공시설사업 수요조사를 신속히 시행하고, 여름철 우수기 대비한 공사장 안전점검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 대형 사업 설계 추진현황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주민의 기대가 큰 내서도서관 및 창원시립미술관을 비롯해, 지역소방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마산회원소방서 건립사업의 설계 진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내서도서관 및 창원시립미술관은 오는 7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마산회원소방서는 12월 설계 완료를 목표로 차질 없는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생활밀착형 공사 추진현황 대산파크골프장 조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자기계발 프로그램'골프동아리-버디버디'를 5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만 9~24세 청소년 중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은 청소년 중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되어 있으면 신청 후 참여가 가능하다. ‘골프동아리-버디버디’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수요를 파악하여 신규 편성한 자기 계발 프로그램으로 30시간의 프로그램 중 80%이상 참여할 시 수료증이 교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서 골프연습장 및 골프채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양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2024년 체결한 MOU를 통하여 진행하게 됐다. 이성미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더 많은 청소년들의 꿈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된 문의사항은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소속 대학적십자(RCY) 회원 및 고성지구협의회는 5월 10일 하일면 춘암마을 마을회관 앞에서 관내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철을 맞아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중심으로 각 가정의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 ‧ 건조 후 전달하는 방식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이동세탁차량과 고성소방서 하일119지역대의 급수차량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소속 대학적십자(RCY) 회원과 고성지구협의회 적십자봉사원 등 총 45여 명이 참여해 총 200채의 이불을 정성껏 세탁했다. 김영옥 하일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내 가족처럼 돌보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고성지구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성지구협의회 이동자 회장은 “세탁된 이불을 받으신 어르신의 미소를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어르신들께서 뽀송뽀송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 감시체계란 고온 환경으로 인한 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 감시로서, 기온상승과 관련된 건강위험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적기에 군민에게 정보를 제공해 온열질환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 고성군에서는 고성 강병원, 더조은병원과 응급실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 신속 보고를 통하여 폭염으로 인한 건강 폐해를 사전 예방관리 하게 된다. 지난해 우리군의 경우 온열질환 발생자는 8명으로 2023년 7명에 비해 증가했고, 특히 올해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 특히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이며,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사전 예방과 신속한 조치가 중요하고 온열질환에 취약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대평리에 위치 한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확 및 운반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 돕기를 실시한 농가는 부녀세대가 운영하는 곳으로, 평소에도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농번기를 맞아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농작물 수확 및 마무리 작업에 일손이 매우 필요했는데 바쁜 업무 와중에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참여한 직원분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문숙 건강증진과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라며, 적기 출하에 맞춰 지원하게 된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물론,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건강증진과는 매년 영농철을 맞아 직원들이 참여하는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통해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농촌과의 상생을 위한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 5월 8일 전 부서장 보고회 개최에 이어 5월 12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읍면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후변화로 인해 해마다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폭염 등)에 대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류해석 고성군 부군수 주재 하에 14개 전 읍면장이 참석하여 사전대비 사항을 점검하고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각 읍면에 위치한 인명피해우려지역, 재해취약지역, 건설공사 현장에 풍수해를 대비한 대처사항과 담당자 지정 및 주민대피계획을 확인하고, 본격적 무더위 시작 전 선제적 폭염에 대비하기 위하여 무더위쉼터 관리,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관리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류해석 고성군 부군수는 “재난은 예고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사전 대비하는 단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장의 역할이 중요하고, 신속하고 판단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찰활동과 점검을 통해 선제적 대응체계 추진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2025년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1학기 0단계, 1단계, 4단계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5월 14일부터 2학기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Korea Immigration & Integration Program)은 이민자의 한국 사회 적응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공식 교육 과정으로 한국어, 한국문화, 사회 이해 등 기본 소양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프로그램 이수 시 귀화 신청 면접심사 면제, 영주자격 신청 시 기본소양 요건 충족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25년 2학기(5월 26일 ~ 7월 23일)는 ▲2단계(월 ~ 목, 13시 ~ 16시 / 총 100시간)와 ▲5단계(매주 화, 수, 목 9시 30분 ~ 12시 30분 / 총 7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 인원은 단계별 선착순 25명이다. 참가 신청은 2단계 5월 14일, 5단계 6월 3일부터 가능하며, 사회통합정보망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타 지역 및 다른 기관의 교육 일정도 5월 12일부터 사회통합정보망에서 확인할 수 있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2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법정 의무 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4대 분야에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직장 내 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과 성희롱 2차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를 포함한 산하기관 직원과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사회복무요원 등 거제시 소속 전 직원을 포함했다. 이날 초빙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허영희 강사는 ‘폭력 예방을 위한 인권감수성 UP!’이란 주제로 사례 및 최신 확정판례와 국가인권위 결정 중심의 강의로 폭력 예방을 위한 행동지침을 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석원 거제시부시장은 “최근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뿐 아니라,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교제 폭력 등 신종 폭력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배려와 존중이 살아 숨 쉬는 직장문화를 함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하동문화예술회관이 실내 목질화 작업을 통해 원목의 아름다움과 절제미를 겸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실내 목질화 사업’은 국산 목재를 이용해 탄소 중립 효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민간 분야의 국산 목재 이용을 촉진하고자 2024년부터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공공건축물 중 준공 후 10년 이상이 지난 다중이용시설의 목질화 사업비를 50% 지원한다. 하동군은 지난해 해당 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지난 12월 착공 후 약 5개월 만에 작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워진 문화예술회관을 군민들에게 선보였다. 군은 설계 단계에서 국내 생산 목재를 활용하면서 하동의 사찰·건축물에서 접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가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후 작업 단계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자재를 사용해 원목이 주는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함으로써, 예술회관을 찾는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힘썼다. 그 결과, 로비를 비롯한 커뮤니티 공간 등 노후한 예술회관의 실내 환경이 쾌적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탈바꿈하면서 이용객들의 호평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9일, 광양서울병원 임직원과 한국미래경제연구원의 이종우 책임연구원이 하동군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하동군을 직접 찾은 서보라 원장은 “병원은 단지 환자의 치료뿐 아니라 삶의 터전 회복을 위해서도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종우 책임연구원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연구하는 연구원으로서 재난지역의 빠른 회복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이번 기부로 함께 회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기부금을 직접 전달받은 이삼희 하동 부군수는 “이웃 지역 기업의 고향사랑기부는 우리 사회가 함께 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기부금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산불로 하동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세액공제 비율이 확대됨에 따라 2025년 6월 24일까지 기부자는 지방소득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2일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 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7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하동군은 3월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같은 달 2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날 정송학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상임감사 등 관계자는 군수 집무실을 찾아 “재정지원금이 조속한 산불 피해복구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와 출자·출연 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예기치 못한 재난을 한 건의 인명피해 없이 극복한 만큼, 이번 재정지원금을 비롯한 각종 피해복구 성금을 활용해 복구 또한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가 추진 중인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의 단계별 사업 진행이 순항 중이다. 옛 진주역 철도부지 일원은 진주역이 가좌동으로 이전된 이후 원도심 노후 가속화와 주변 환경을 저해하는 시설로 전락했다. 이에 진주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예술의 거점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단계별로 재생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 첫 시작으로 프로젝트의 연계사업인 옛 진주역 사거리 광장, 소망의 거리, 일호광장 진주역 리모델링이 2022년에 완료됐고, 1단계 사업인 철도문화공원이 2023년 6월 준공되어 시민에게 개방된 이후 휴식 및 문화활동 공간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철도문화공원이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 최우수상과 2024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1위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문화공간으로 인정받았다. 1단계 사업인 철도문화공원의 성공을 바탕으로 총 4단계로 계획된 전체 프로젝트도 착착 진행 중이다. ▶[1단계] 역사의 기억을 간직한‘철도문화공원’사업 완료 철도문화공원 조성사업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가게 10호점, 11호점이 영업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이날 10호점 ‘의령샌드’, 11호점 ‘플로렐라’에 현판을 전달하고 청년 창업가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의령형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은 예비 청년 소상공인의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의 창업 도전을 장려하고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주요 청년정책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점포 리모델링비, 필수 기자재 설치비 등 개소당 최대 25백만원을 지원한다. 청년가게 10호점 ‘의령샌드(대표 박수정)’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디저트 및 굿즈를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했고 두가지 맛의 솥바위 문양 샌드 쿠키 및 솥바위를 본떠 자체 개발한 캐릭터를 활용한 손거울, 스티커 등을 판매하고 있다. 청년가게 11호점 ‘플로렐라(대표 전예지)’는 트렌디한 식물과 꽃들을 판매하는 감각적인 플라워샵으로 꽃다발, 꽃바구니, 화환 등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일일 강좌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의령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우기를 대비하여 재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자 6월 말까지 빗물받이 및 측구 등 도로 배수시설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국도, 지방도, 군도 및 농어촌도로 등 총 280개 노선 591.6㎞에 대해 중점 정비 대상으로 정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를 추진키로 했다. 군은 도로보수원(15명)을 3개조로 편성하여 관내 상습 침수・침수우려지역 집중관리와 주요도로 빗물받이 및 배수로의 정비를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토사 유출이나 배수관 막힘을 발견하면 군청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