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5월 14일 정담초록농장에서 ‘아동과 조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행복심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이용 아동과 조부모가 함께 식물을 심으며 자연을 체험하고, 서로에 대한 정서적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가족들은 공기정화식물인 스파티필름, 산세베리아 등을 화분에 직접 심고 꾸미는 활동을 했으며, 가정으로 가져가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식물 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요즘 손주랑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이렇게 같이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으며 이야기를 나누니 참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함께 참여한 아동도 “할머니랑 같이 식물 심으니까 진짜 재미있고, 집에 가서 잘 키울 거예요!”라며 즐거워 했다. 고성군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백정여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물 심기 체험을 넘어,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돌봄 서비스뿐만아니라 건강한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고성군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수료자인 회화면 박지민씨(28세, 고성중앙고 졸업)가 4월 24일 발표된 2025년 제14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국 UCLA 언어학과 졸업 후 2022년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한 박 씨는 이번 변호사 시험 합격이라는 영예를 안으며 글로벌 송무전문가라는 원대한 꿈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 합격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박 씨는 “고성군 글로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것이 제 인생의 전환점이었다”라며, 로스쿨 진학과 영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음을 밝히며 “우리 후배들도 이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해서 저마다의 소중한 꿈을 이룰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박지민씨의 합격을 축하하며, 앞으로 우리사회가 더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가 되는데 기여하는 고성군의 자랑스런 법조인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고성군은 지역 학생들이 각자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5년간 30명의 학생이 UCLA,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따듯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어우러진 5월, 어디론가 떠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고성군이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고성군은 고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관광지를 모바일로 즐기고 고성 특산물까지 받을 수 있는 ‘고성 쉼표 여행 – 고성군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실시 중이다. 2025년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각 3개월, 연 2회) 운영된다. 관광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한 뒤, 고성군 내 지정된 34개 관광지를 방문하해 GPS기반 모바일 스탬프를 적립한 후 특산물을 신청하면 된다. 스탬프를 모은 참여자에게는 매월 추첨을 통해 고성군의 다채로운 특산물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단, 고성군민의 경우 참여는 가능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경품은 지급되지 않는다. 당항포관광지, 상족암군립공원 등 널리 알려진 고성군의 대표관광지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 당시 승병의 중심지였던 옥천사, 계승사, 운흥사와 같은 역사 유적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고성다이노플레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저출생 인식변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중앙부처를 비롯해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인식 개선과 사회적 연대를 도모하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정부의 결혼·출산 장려 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인구문제 해결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다자녀를 둔 공무직 노동자의 정년 이후 재고용 제도를 도입, 고령층 고용 확대와 다자녀가구 우대 정책을 동시에 실현했다. 또한, 노사 공동 저출산 TF를 구성·운영,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유연근무제 활성화, 육아휴직에 대한 조직문화 개선 등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역 보육환경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교육·보육 인프라가 상대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6월 11일 오후 6시 30분에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백양산 달빛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대공원 관광안내소 앞에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성지곡수원지 일원 걷기 코스로 진행된다. 코스 중간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달빛 공연도 준비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달빛 아래 함께 걷는 시간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음악과 자연이 주는 감동 속에서 즐거움과 힐링을 만끽하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오후 6시 30분까지 어린이대공원 관광안내소 앞으로 집결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신선마을 주민협의회(회장 감순아)는 5월 15일,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부산진구 부암1동에 있는 신선마을 공유센터에서 이웃들과 어버이날 기념 마을 공동 밥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주민 1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어르신들은 신선마을 주민협의회 회원들이 손수 마련한 비빔밥과 다과를 먹고 덕담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신선마을 주민협의회 감순아 회장은 “신선마을 주민협의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지역 주민을 위해 꾸준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하며, 행사에 참여해 준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장(서춘계)은 지난 13일 통도사를 방문해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챌린지에 동참하며 그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의 참여로 시작돼 나동연 양산시장, 시의회의장, 문화원장을 거쳐 서춘계 회장에게 바통이 이어졌다. 서춘계 지회장은 다음 주자로 양산산림조합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장을 지목하며 챌린지의 열기를 이어갔다. 서춘계 지회장은 통도사의 고즈넉한 무풍한송길을 강조하며 “통도사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곳으로, ‘2026년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힐링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통도사는 신라 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로, 국보인 대웅전과 금강계단,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통도사는 ‘2026년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14일 오후 4시 30분 군수실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전 출전 선수 및 지도자 등 16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대회를 앞둔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함양을 대표해 ▲김유준(함양중 3년, 육상 멀리뛰기) ▲장세찬(함양중 2년, 육상 세단뛰기·100m 허들) ▲김선우(함양여중 3년, 육상 200m·400m·1,600m 계주 및 믹스 계주) ▲김지우(함양여중 3년, 육상 200m) ▲김민소(유림초 4년, 육상 80m) ▲최지안(함양여중 2년, 유도 –42kg급) 등 6명의 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며, 지도자로는 전준우(함양중학교), 박지창(함양유도회) 지도자가 함께한다. 진병영 군수는 “전국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의미 있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경기가 최우선”이라며 “우리 함양을 대표해 참가하는 만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며,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김해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소속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5일 센터교육장에서 성교육 운영을 위한 강사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 직원 및 센터 소속 위촉 강사, 사천시 관내 특수교육대상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종사자들이 함께 했으며 특수교육대상 아동·청소년의 성교육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애 아동·청소년의 성교육 방법과 행동 중재를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됐다. 특수교육 대상 아동·청소년이 갖고 있는 장애 유형 특성에 따른 적절한 지도방법을 공유하고 성교육시 활용할 수 있는 교구와 수업시 발생하는 돌발 행동에 대한 중재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강사는 부산대학교 특수교육과 차세진 강사로 일선에서 특수교육 대상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현직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위촉강사는 “특수교육 대상 성교육 시 대상자가 이해하고 있는지 어느 수준으로 강의를 해야 하는지 가이드가 없어 불안하고 답답했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많이 도움이 됐고 장애의 특성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돌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려주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농업기술센터 거제농업개발원에는 2021년부터 거제자생식물인 거제왕찔레가 소득작물로써 타당성이 있을지 울타리형 거제왕찔레 꽃벽을 조성해 연구를 추진 중이다. 그렇게 조성된 3m 높이의 거제왕찔레 꽃벽울타리는 매년 5월 이맘때면 탐스러움의 극치로 관람객들의 눈과 맘을 사로잡는 새로운 관광자원이 되고 있다. 거제왕찔레는 장미과로 직경이 10cm에 달하는 커다랗고 새하얀 꽃이 매력적이다. 매년 4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해 5월 중순이 되면 절정에 이른다. 거제왕찔레는 일제강점기 전후로 장목면 송진포 야산에서 군락지가 발견됐다고 전해진다. 식물 명칭에 ‘거제’라는 지역명이 붙은 식물은 찾아보기 드물다. 거제왕찔레의 예로부터 지역자생자원 식물을 활용한 소득화 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써 활용 방법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본다. 거제왕찔레의 독특하고 귀한 아름다움을 좀 더 많은 이들이 즐기고 느낄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아쉽게도 이 꽃은 일주일이면 그 아름다움을 다하고 꽃잎을 떨어뜨린다. 그 짧은 탐스러움을 추억 속에 남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가 운영하는 ‘거제로컬 누리센터’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오는 5월 27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이 센터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업 체험 기회 확대를 목표로 조성된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 임시 개장 기간에도 이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로컬 누리센터는 △1층 로컬푸드 직매장 △2층 스마트팜 카페 △3층 식생활교육장(요리체험실)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방문객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작물을 활용한 건강 음료와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요리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지난 3월 13일 임시 개장 행사로 진행된 ‘로컬푸드와 함께 떠나는 봄소풍!’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에는 ‘미리 맛보는 여름김치 만들기’, ‘여름 채소 무지개 피자 만들기’ 등 계절 특성을 살린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14일 대구동부경찰서와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 주민 안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협약식에서 700만 원 상당의 간이소화기를 대구동부경찰서 측에 기증했다. 해당 간이소화기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초동 진화에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자들에게 제공된다. 대구동부경찰서와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3월에 반야월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공동 실시한 바 있다. 본 협약을 통해 그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보다 체계적인 협력 체계를 지속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양 기관은 향후 화재예방, 재난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안전문화 조성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차량 화재 발생 시 초동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간이소화기를 통해 재산 및 인명피해를 줄일 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는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명화 레플리카 전문 제작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미술점빵 2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범어역 지하도 6, 7번 출입구 인근에 위치한 미술점빵은 대구아트웨이의 예술상품 팝업스토어다. 이번 2차 미술점빵 운영은 명화 레플리카 전문 제작업체인 ‘갤러리 아젤’과 함께한다. ‘갤러리 아젤’은 디지털 프로세싱을 통해 원작의 감동을 캔버스의 옮기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미술점빵은 프랑스 근대미술의 대표 화가인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풍경화, 인물화, 정물화 등 200여 점의 다양한 작품 기반 레플리카 예술상품으로 구성된다. 대구아트웨이 운영시간에 맞춰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르누아르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술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대구아트웨이를 한 번 더 돌아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시립국악단에서는 제29회 청소년 및 대학(대학원)생 협주곡의 밤 무대의 주인공이 될 협연자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초등학생부터 대학(대학원) 재학생으로 국악관현악 협연이 가능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5월 21일에서 5월 23일 17시까지이며, 제출 서류는 응시원서, 학교장 및 지도교수 추천서, 응시 곡목 그리고 연주 영상이다. 원서 교부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5월 3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공고 예정이며, 공연 일정은 8월 7일 부터 8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립예술단 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14일 본사 5층 상황실에서 경북대학교 ESG·지속 가능 경영 동아리 ‘소셜이펙트 ’와 함께 ‘모빌리티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사의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확산의 일환으로 MZ세대의 시각에서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경험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듣고,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동아리 학생 9명 등 15명이 참여했다. ‘Door to Door 서비스’를 실현하고, 도시철도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수요응답형 교통(DRT) 운영 등 공사의 핵심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DRT 호출 서비스의 직관성과 이용 편의성, 대기시간 개선 필요성 등 생활 속에서 체감한 불편 사항과 개선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공사는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서 청년 세대와 함께 지속 가능한 교통정책을 설계하고 실현해 나가는 ESG 기반 시민 참여 모델로 추진 됐다. 향후에는 정기 간담회,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해 지역 협력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