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돌봄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거제시 동부면 구천1길 23에 위치한 소금꽃정원에서 진행된다. 단 10월 10일은 제외된다. 참여 대상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며, 농산물 채집 및 요리 체험, 야생화 꽃다발 만들기, 난대림 트레킹 활동, 식물표본 및 세밀화 그리기 등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가족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서로 공감하며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실 센터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장기적인 부담과 외로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마음의 쉼표를 얻고, 서로 지지하고 위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거제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7월 30일 부산철도차량정비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범천동 965-3번지) 대운동장을 걸을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철도시설의 보안유지를 위해 오랫동안 주민들에게 개방되지 못했던 철도차량정비단 대운동장을 8월 1일부터 오전 2시간(07~09시), 오후 2시간(18~20시) 매일 4시간씩 개방하게 된 것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대운동장 개방이 주민들의 체력 향상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운동장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철도차량정비단과 개방시간,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7월 29일 초읍동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연지·초읍·양정1·양정2동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지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및 운영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복지관 개관을 앞두고 그간의 추진 경과와 향후 운영 계획을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지종합복지관은 초연근린공원 내 초읍동 산 70-1번지 외 1필지에 건립됐으며 대지면적 2,433㎡, 건축면적 478㎡, 연면적 1,833.07㎡ 규모로 지하 1층 부터 지상 4층까지 조성됐다. 강당, 육아 공간, 디지털체험존, 요리교실 등 다양한 복지시설이 마련되어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지종합사회복지관은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오는 9월 17일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9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들에게 폭염 예방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폐지, 캔,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특히 취약한 현실을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아이스조끼와 쿨스카프, 쿨조끼 등 폭염 예방 물품이 포함됐다. 또한, 부산진구는 ‘이동노동자 지원센터’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쿨토시 100개를 전달하고, 운영 현황과 냉방시설 상태를 점검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도 병행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재활용 수거 어르신과 이동노동자의 건강 보호는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 “이번 물품 지원이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9일, 2025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부산진구 운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해 체전 성공을 위한 결집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은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 체육인, 지역 인사 등으로 구성된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 추진 경과보고, 성공 기원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부산진구 운영위원회는 앞으로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협력체계를구축하고 대회 준비를 위한 자문과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부산진구는 그동안 전국체전 지원을 위해 서포터즈 507명과 성화봉송 주자 70명을 모집했다. 관내 경기장 5개소에 대해 부산시 전국체전기획단, 민간 전문가와 함께 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오는 9월 13일에는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와 10월 14일에는 송상현 동상 일대에서 성화봉송 출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중요한 체육대회인 만큼, 부산진구가 맡은 부분에 대해서는 협력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오는 8월 11일까지 총 922필지를 대상으로‘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본격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부터 해당 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에 착수해 지난 25일 조사를 마쳤으며, 29일부터 본격적인 개별공시지가 산정작업에 돌입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건축물대장 등 공적 장부를 검토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접면 등 주요 특성을 표준지공시지가와 비교해 산출된 배율을 적용해 제곱미터당 가격으로 산정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산정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법인에서 검증을 거친 뒤,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열람 기간을 통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후 기장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0일에 최종 결정·공시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일광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1회 일광낭만가요제’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1회를 맞는 일광낭만가요제는 기장 출신의 가수 최백호의 히트곡 ‘낭만에 대하여’에서 이름을 따온 전통 있는 가요제이다. 개인, 문화단체(동아리)가 참여하는 아마추어 가수들의 축제이자, 기장군을 대표하는 여름 행사 중의 하나이다. 이번 가요제는 지난 27일 예심을 거쳤으며, 8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가요제 예선이 진행된다. 8월 3일에는 가요제 본선 무대가 펼쳐지며, 대상·금상·인기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안소미, 정미애 등 다양한 초대가수들이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폐회식에서는 10분 이상의 장엄한 불꽃놀이로 관람객들에게 한여름 밤바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제27회 기장갯마을축제’와 연계해 개최되면서, 축제기간 내내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맨손고기잡이 ▲후릿그물당기기 ▲가족과 함께 진행하는 조약돌 찾기 행사 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해양수산 체험·교육 특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수산자원연구센터에서 꾸준히 운영 중인 방학 특강 프로그램이다. 해양수산 분야와 접목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바다생물에 친숙해지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특강은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주 3회(화·수·금요일), 총 26회에 걸쳐 운영된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재주 많은 조개이야기 ▲남극에서 살아남기 ▲헷갈리는 바다속 거인들《고래와 상어》 등 모두 6개의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회당 5천 원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소속 강사의 수준 높은 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수강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이 기장의 바다와 생물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5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의 일환으로 8월 3일 오후 2시, 복합문화공간 ‘노리:터’에서 프로젝트 공연 ‘파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란’은 ‘노리:터’에 파견된 프로젝트팀 ‘아이(i)들’이 기획한 첫 번째 이야기로, 미술·문학·국악·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협업하여 펼치는 창작공연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로 대구의 핵심 취지인 예술의 사회적 확장성과 창작 기반 확보를 반영한 실험적 무대로, 예술인 상호 간 협업, 공간의 의미 재해석, 관객과의 새로운 접촉 방식을 동시에 시도한다. 이번 무대는 리더 예술인 윤우진(미술)을 중심으로 참여예술인 송재은(문학), 임민섭(국악), 임영택‧지호남(음악)이 함께 구성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장르적 배경과 표현 언어를 공유하며, ‘새파랗게 젊은 날’이라는 테마 아래 ‘우리의 소리, 감정, 장면’을 새롭게 엮어내는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이 열리는 ‘노리:터’는 대구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휴식·놀이·만남이 교차하는 예술적 놀이터이자 지역 예술인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교통공사와 협력해 지역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어린이 대상 예술교육을 결합한 ‘예술로 여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7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의 일환으로, 여름방학기간동안 인구감소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3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예술을 통해 정서적 돌봄과 창의적 표현을 아우르는 지역 맞춤형 예술협업 모델로, 공공기관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만든 문화예술 프로젝트이다. 진흥원은 대구교통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예술인 매칭 및 운영을 총괄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의 음악·무용분야 예술인 5인이 참여해 7월 말부터 8월까지 총 12회 수업을 운영한다. 수업은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을 결합한 융합형 교육 콘텐츠로, 공사 직원들도 일부 수업에 참여해 공동체 기반의 예술교육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리더예술인 김필범(국악)을 중심으로 김가영(음악), 신은주(무용), 유혜정·전시현(국악) 등 참여예술인이 함께 기획·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시원한 울림이 있는 대구시립교향악단(대구시향) ‘2025 대구국제금관·타악페스티벌’이 8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백진현 상임지휘자 취임 이후 독주 악기에 초점을 맞춘 기획 페스티벌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피아노를 주제로 한 것에 이어 올해는 오케스트라의 후방에서 든든한 울림을 책임져 온 금관악기와 타악기를 주인공으로 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를리오즈 등 고전과 낭만 시대의 명곡부터, 존 윌리엄스, 아브너 도르만 등 현대 작곡가들의 독창적인 협주곡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프로그램을 통해 금관악기와 타악기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20일 공연은 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이 이끌고, 21일은 사이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판 딩이 바통을 이어받아 객원지휘자로 나선다. 특히, 세계 유수의 국제콩쿠르 수상자이자, 명문 오케스트라의 수석으로 활동한 각국의 솔리스트들이 함께해, 여름밤을 품격 있는 클래식 무대로 수놓을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7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도서·음반 전시 ‘모든 사람들을 위한’을 진행한다. 8월 27일에는 예소연 소설가를, 9월 10일(수)에는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저자와의 만남 특강도 운영한다. 이음서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올해 두 번째 도서·음반 전시이다. 지역 내 독립서점, 출판사, 음반판매점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시 2부 ‘여섯 개의 생각’의 주제와 연계해 구성됐다. 전시 주제는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전시명인 ‘모든 사람들을 위한’을 라틴어로 번역한 말이 ‘옴니버스’라는 점에 주목한다. 인간의 보편적 메시지를 개인의 개성에 따라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예술의 본질이라고 간주하고, 이에 부합하는 작품들로 전시를 구성했다. 관람객이 이들 작품이 품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 무언인지 탐구하는 것을 의도한다. 전시품은 주제에 부합하는 30점 내외의 도서와 음반으로 구성했다. 대구 지역에서 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과의 문화적 접점을 넓히기 위한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지원 작가 개인전 ‘그리며, 빚으며, 꿈꾸며’를 더현대 대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5년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더현대 대구 지하 1층 OPEN GALLERY에서 진행되며, 작가의 회화와 도예 작품이 한 공간에 어우러져 관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설렘을 전한다. 정지원 작가는 자유롭게 흘러가는 선과 형광빛 색채, 생동감 있는 붓질로 마음을 두드리는 회화 작품뿐 아니라, 손끝으로 빚은 흙 작업을 통해 감각적인 도자 조형을 선보인다. 그가 그려내는 세계는 순수한 시선과 무한한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으며, 캔버스와 도자기라는 서로 다른 매체 위에 자신만의 서사를 섬세하게 펼쳐낸다. 정 작가는 최근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에서의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왔으며, 이번 전시는 그 흐름을 잇는 연장선으로 기획됐다. 제목 그대로 ‘그리며, 빚으며, 꿈꾸는’ 작가의 현재 진행형 창작 여정을 담아낸 이번 전시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2호선 대실역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7월 29일 업무협약식 진행 후 8월 1일(금)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대실역 지하 1층에 위치한 스마트도서관은 24시간 비대면으로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다. 대구공공도서관 책이음 회원이라면 누구나 약 400여권의 도서를 1인당 3권까지 15일간 대출할 수 있다. 특히 대실역에는 무인민원발급기도 함께 설치돼 있어, 도서 대출은 물론 각종 행정서류 발급까지 한 공간에서 가능하다. 도시철도 역사가 교통시설을 넘어 독서문화와 생활편의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것이다. 현재 대구도시철도는 반월당역, 중앙로역 등 12개 역사에 스마트도서관이 운영 중이며, 경대병원역 등 4개 역사에는 자유롭게 책을 읽고 대출할 수 있는 ‘행복문고’가 마련돼 있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는 대실역을 포함해 총 10개 역사에 설치돼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 지역 도서관 및 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기증 도서를 활용한‘공유서가’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지난 7월 25일,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임직원 단체 헌혈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19로 헌혈 참여가 급감한 2021년 이후부터는 참여를 더욱 확대해 현재까지 분기별 1회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헌혈을 통한 인도주의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임직원 대상 지속적인 헌혈운동 전개 ▲범국민 헌혈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 프로그램 상호 협력 등이다. 한편, 공사는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일터’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